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지멋대로 요리인 -_-) 허머니 입니다.
작년부터 시작했던 1년간의 자취요리 모음.
"이 남자는 또 1년동안 무얼 먹고 살았을까" 시리즈입니다.
올해에도 쓰게 되네요. 'ㅁ'
가볍게 사진과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 요리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요리글로 이동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어요'ㅁ')
* 참고로.. 해당 요리의 팁들은..... 제글의 내용 보다는 달아주신 댓글을 참고 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정말 주옥같은 팁을 많이 알려주셨어요 +_+)
2015년 첫요리는 바로 고등어김치찜입니다.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고등어를 가지고 (손질고등어팩이 냉동실에 잠들어있던걸 발견-_-)
시도해봤죠.
보관기간의 문제였던건지 저렴이 손질고등어팩이 원래부터 비렸던건지.
엄청난 식재료의 투입과 괜찮은 비쥬얼에 비해 맛은 별로였던 요리로 기억합니다 -ㅅ-
[자취생의 저녁시간] 입맛 없을때 간단히 만들어 본 참치비빔밥 http://hermoney.tistory.com/1339
한번에 대량구매하는 쌈채소 처리용'ㅁ'
비비는건 실패가 없다 (또한 대성공도 없다 -_-)의 교훈.
이번에도 계속 됐지요.
자취생, 직화냄비를 구입하다. (집에서 구워먹는 군고구마+_+) http://hermoney.tistory.com/1340
직화냄비는 시..신의 선물입니다 !
TV보고 만들어본 정또띠~ 또띠아 토스트 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om/1344
무한도전에 나온 그 요리죠.
바쁜 출근길. 트럭에서 만들어 파는 계란 토스트의 그맛'ㅁ'
(그러나 식빵에 비해 포만감은 부족 -ㅁ-)
김치요리의 3 in 1 ! 김치로 한번에 만들어 본 3가지 요...요리? http://hermoney.tistory.com/1345
김치볶음밥과 김치찌개, 김치볶음 3가지 요리를 한방에 !
라는 느낌으로 해본건데요. (도대체 이런생각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ㅅ-)
김치 양이 적어서 여러모로 애매~했었다는...
일주일 식비 3만5천원 도전 ! 자취생의 인터넷 장보기 ! http://hermoney.tistory.com/1360
중간에 요런 프로젝트도 해봤습니다.
꾸준히 해보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많네요.
2016년에는 일주일 식비 도전시리즈를 여러가지 버젼으로 해보면 어떨까 하는 계획도 있습니다.
일주일 식비 1만원 도전 (궁핍버전-_-)
일주일 식비 10만원 도전 (럭셔리버전-_-)
요런식이면 재미있을듯?'ㅁ'
[자취생의 식사시간] 자취생과 제육볶음'ㅁ' http://hermoney.tistory.com/1349
자취생의 친구 제육볶음 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고기를 마음껏 먹을수있죠.
쌈채소와 함께라면 맛도 영양도 두배 -ㅁ-)!
[자취생의 식사시간] 주말은 역시 라면'ㅁ' http://hermoney.tistory.com/1352
라면도 자주 먹었어요 =ㅁ=)
[자취생의 식사시간] 간편월남쌈 http://hermoney.tistory.com/1351
13년전쯤인가.
신사역 리버사이드호텔 부근에서 근무하던때 처음으로 베트남 음식점을 가봤습니다.
(그때에는 베트남이라 태국요리점이 많지않았죠'ㅁ')
당시 처음으로 월남쌈을 먹어보곤 와 엄청 고급요리인가부다 만들기 어렵겠네 역시 법인카드가 좋구나(-_-)
이런 생각들을 했었는데 -_-
생각외로 간편한 요리법때문인지 자주 시도해보게 되네요.
내생애 첫 전복요리 (전복버터구이 그리고 전복마늘버터볶음밥) http://hermoney.tistory.com/1364
다른 웹진에 전복요리에 대한 원고를 기고하게 되면서 전복을 만져보게되었죠.
음...버터구이는 쉬웠습니다.
단지 전복손질이 참 지랄맞았다는...-ㅅ-;;;;;;
자취생이 만든 전복죽. 고난과 역경의(-_-) 내생애 첫 전복죽 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om/1365
이렇게 보면 참 정상적인 전복죽인데.....
잘못해서 내장을 튀겨버리는 바람에 고어한 요리가 되었었죠.
기억에 오래도록 남은 요리라는.........-ㅅ-
[자취생의 식사시간] 해장라면과 해장치킨 -ㅅ- http://hermoney.tistory.com/1361
즐거운 술자리.
안주가 많이 남아 포장해온 덕분에.
돼지껍데기와 치킨, 고기를 동시에 굽는 영광을 누릴수 있었습니다 -ㅅ-
내 생애 첫 콩비지 찌개 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om/1384
두부집에서 공짜로 얻은 콩비지.
무료라길래 엄청 많이 가져왔는데 막상 요리하려니 귀찮더라는 -_-;;
엄마표 김치덕분인건지 맛은 제법 괜찮았어요.
두부집갈때마다 콩비지 한봉지 얻어오기 잊지마세요'ㅁ'
[자취생의 식사시간] 소세지 짬뽕라면-ㅅ- http://hermoney.tistory.com/1382
도..독일풍? -ㅁ-
소세지는 언제 어느곳에 넣어도 다 맛있어요.
소세지는 ..사랑입니다.
간단한 소세지 샌드위치 만들기 (-ㅅ-) http://hermoney.tistory.com/1381
소세지는...사랑입니다 *-_-*
오징어는 역시 볶음 ! 자취생의 오삼불고기 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om/1390
마트에서 오징어를 세일하더군요'ㅁ')b
[자취생의 식사시간] 진리의 치즈오삼불고기 +_+ http://hermoney.tistory.com/1391
진리의 치즈 토핑,
내생애 첫 오징어 숙회 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om/1392
이런것도 해봤습니다.
저는 볶음쪽이 더 좋네요'ㅁ'
코스트코 부채살로 만든 스테이크 정식 +_+ http://hermoney.tistory.com/1398
보는것만으로 호화로운 기분 +_+
자취방에 찾아온 봄내음. 처음 만들어본 냉이된장국 http://hermoney.tistory.com/1399
봄에 구입한 냉이와 달래'ㅁ'
이번엔 달래다 ! 자취생의 달래장과 달래된장찌개 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om/1406
김한장 올리고 달래장에 살짝 올리고
밥 도둑 -ㅁ-)b
집에서 만들어 먹는 닭한마리 'ㅁ' http://hermoney.tistory.com/1450
약 11년전쯤인가 (-_-) 모임장소가 동대문 있는 닭한마리 골목이였죠.
닭한마리라는 요리를 처음 먹어보고는 꽤나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물에다 닭잘라서 삶아 먹는거같은데 엄청 맛있네????? 이랬던..)
음..뭐랄까요.
맛이 없는건 아니였는데 식당에서 먹었던 그맛은 아니였다는..
육수에 차이가 아니였나싶습니다 -_-;
토마토 통조림으로 만들어본 스파게티 http://hermoney.tistory.com/1449
대대대대실패 -ㅅ-;;;;;;
토마토 소스의 저렴이 버젼으로 생각했는데
그렇게 요리하면 안되더라구요.
자취생의 해물된장찌개 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om/1417
웹진에 모듬해물 요리에 관한 원고를 기고하면서 만들게 된 요립니다.
성공적이였죠 -0-)b
해물 김치볶음밥 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om/1416
고기대신 해물모듬을 넣어봤는데
역시나 성공적 -ㅁ-)b
볶음우동의 혁명 -ㅁ-) 내 생애 첫 야끼우동 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om/1393
별생각없이 만들었는데
의외로 대박.
자기가 만들고 스스로 놀란 그맛 (-ㅁ-)
볶음우동 맛있어요 T_T
[자취생의 식사시간] 소세지 스파게티 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om/1405
시판 소스와 시판 소세지를 이용하는 요리이다보니
안정적인 맛을 보여줬어요.
저렴한 토마토소스를 찾아야할텐데...
[자취생의 식사시간] 언제나 간편한 순두부 김치 사발 http://hermoney.tistory.com/1419
재료비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자주 해먹었죠'ㅁ'
[자취요리] 어머니가 주신 파로 만든 김치파전 'ㅁ' http://hermoney.tistory.com/1460
김치가 들어간 부침개는 맛이 없을수가....-ㅁ-)
돼지고기미역국 만들기, 쉽지만 험난했던. 어려웠지만 쉬운 미역국 끓이기 =_= http://hermoney.tistory.com/1471
소고기는 비싸니까 돼지고기로.
(의외로 참치통조림을 넣어도 괜찮습니다.)
이런걸 마파두부덮밥 이라고 불러도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마파두부덮밥 만들기 -_-
http://hermoney.tistory.com/1475
대실패.
중화요리는 어렵더라는...-ㅁ-
짬뽕 ! 자취생도 만들었다 -ㅁ-; 내 생애 첫 해물짬뽕 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om/1430
초반에 고추기름을 만들다 태워먹는바람에
실패인줄알았는데 의외의 반전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맛있었어요.
돈주고도 사먹을 정도 -ㅁ-
자취생의 카프레제 만들기. (코스트코치즈와 대저토마토) http://hermoney.tistory.com/1481
.......=_=;;;
[남은치킨활용요리] 치킨마요를 만드려 했으나 결국은 양념치킨 덮밥 만들기 -ㅁ-
남는 치킨으로 치킨마요도 시도해봤죠.
맛은 괜찮으나 치킨이라는건 남을때가 별로 없어서 자주 만들수는 없는 그런 요리라는...
무엇보다.. 치킨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굳이 이렇게 요리를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_-
요즘 한솥도시락 세일하던데...
제 자취방 근처에도 한솥도시락이나 봉구스밥버거같은곳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T_T
중고 테팔 토스트기로 만든 -_- 토스트 샌드위치 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om/1495
구워먹으면 더 맛있더군요'ㅁ'
[자취생의 식사시간] 3단 토스트 샌드위치 http://hermoney.tistory.com/1500
혼자 사는 사람은 한번 재료를 구입하면
소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_-)
샌드위치 재료가 생기면 주구장창 샌드위치만 먹어야...-ㅅ-
오늘은 월남쌈 만들기 ! http://hermoney.tistory.com/1502
고기나 파인애플을 넣고 싶었으나
현실은 참치...T_T
자취생의 식사시간, 포장해온 낙지 덮밥 http://hermoney.tistory.com/1506
식당하는 친구집에서 가져왔죠 'ㅁ'
고소달달! 피넛블루베리후르츠 빙수 만들기 -_- http://hermoney.tistory.com/1513
빙수 기계를 득템.
신나게 만들어먹었죠.
올해 늘어난 체중에 4kg쯤은 팥빙수가 원인이 아닌가 싶다는 -ㅅ-
그래도 행복했어 ;ㅁ;
자취생의 백종원 김치밥 따라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om/1522
백주부님.
올해 가장 핫한 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김치밥은 김치볶음밥 맛이 나면서 공정은 훨씬 간소화된 요리법으로
저역시 즐겨먹었죠'ㅁ'
(이분 요리프로에 나오는 요리를 전부 따라해봐도 재미있을듯'ㅁ' 한번해볼까요'ㅁ')
감자전 만들기.꾸물꾸물할때 만들어 본 바삭한 감자전 http://hermoney.tistory.com/1525
감자와 기름이 만나면 당연히 맛있습니다 (직접 만드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_-)
2014년보다 2015년 요리글이 훨씬 많네요 (이상하다-_-;;)
그래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눌까합니다.
상반기는 여기에서 마무리하고 곧 하반기편에서 뵙겠습니다'ㅁ'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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