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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44

제주 게스트하우스, 산방산 온천 게스트하우스 에서의 하룻밤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제주도 도착, 흑돼지구이로 식사를 한후 팸투어 첫번째날의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첫째날의 숙소는 산방산 온천게스트하우스 라고 하네요. 헐??!! 산방산 온천게스트하우스라면 2009년 제가 혼자서 제주도로 여행갔을때부터 그 후로 여러번 이용했던 곳이라 친근한 곳입니다. (숙박을 하면 투숙객들에게 온천이용권을 주기에 제가 좋아했었죠) 그런데 이렇게 체험단으로 다시 오게되다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참고글 ☞ 자전거여행 제주와 남해안 일주_1 [애월, 협재, 차귀도, 산방산게스트하우스] http://hermoney.tistory.com/96 ☞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1일차 ( 올레 6코스, 7코스 ) http://hermoney.tistory.com/290 ☞ 혼자 떠.. 2016. 4. 4.
제주도올레길, 사진으로 보는 제주올레 4코스 두번째 이야기 올레길 사진여행기. 사진으로는 제주도올레길 4코스 2번째 편입니다'ㅁ' 이번편은 올레4코스 구간중 해양수산원 -> 해병대길 (토산 산책로) -> 망오름 입구 의 모습을 담겨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담백하게 사진위주로 올레 4코스를 걸으며 만날수 있는 모습들을 담아봤아요. .....그럼 저처럼.. 여름 휴가를 못떠나는 분들을 위해 T_T 1편의 와하하 게스트하우스 부근부터 시작합니다. 와하하 게스트하우스를 지날때쯤. 저멀리에 한라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제주도인데 날씨까지 너무 좋아서 기분이 방방. (그러나 몸은 지쳐가고 있음 -ㅅ-) 아 맞다 1편은 이곳에서 보실수 있어요'ㅁ' ☞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올레길, 제주올레 4코스 S라인 *-_-* 파노라마로도 찍어봤습니다. (원본으로 못올리는게.. 2015. 8. 9.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올레길, 제주올레 4코스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제주도 올레길 4코스 사진 여행기 입니다.^^ 표선해비치 해변부터 해양수산연구소까지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 멋진 휴가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휴가를 가을에 떠날 생각이라 이 뜨거운 여름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ㅅ-) 그러나 사방에서 들려오는 휴가 소식들 (휴가 간 사람들이 보내오는 휴가지사진들, 그리고 SNS로 올라오는 친구들의 휴가소식들 -_-) 덕분에 근무 의욕이 급격히 저하. T_T 안되겠다싶어서 눈이라도 시원해져보려고 겨울에 다녀온 제주도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이게 효과가 있는지 진정이 조금 되더라구요. 시원한 겨울 (아니 시원하다기보다는 춥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때였죠 -_-) 뻥뚫린 바다를 옆에끼고 제주도의 싸다구 바람을 마음껏 맞으며 -_- 올레길을 정말.. 2015. 8. 8.
내가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용눈이 오름 2008년 생애 처음으로 제주도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 이후.(올레길이 사람들에게 별로 알려지지도 않았고, 게스트하우스가 제주도에 4개정도밖에 없었던 시절 -_-) 그후로는 뭐에 홀린듯 매년 제주도를 방문하곤 했는데요.작년(2014)은 뭐가 그리 바쁘다고... 제주도를 한번도 못 갔습니다. (여행을 많이 가기위해 직업을 바꿨는데 오히려 여행을 많이 못가고 있다는 아이러니가....-_-) 아쉬운 마음에 재작년 겨울에 찍은 제주도 사진을 한번 꺼내봅니다. 스쿠터를 타고 제주도 여행을 하던 중 들리게 된 곳은 바로 용눈이 오름.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죠'ㅁ'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곳이기도 해서 (아마 사진작가인 김영갑씨의 영향이 큰듯)입구쪽에 화장실도 있고.가끔은 작은 가게가 열리기도 합니다.주차장도 넓구요'ㅁ.. 2015. 1. 29.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19. 제주도 마지막날. 함덕 해수욕장. 2013년 6월부터 쓰기 시작했던(..-_-) 제주도 여행기의 마지막 편입니다.(사실 그동안 저는 마지막 편까지 다 쓴줄알고 있었는데요. -_-고맙게도 여행기가 아직 마무리되지않은거같다고 알려주신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늦게나마 마무리를 할수있었습니다.^^)...............전편인 (18. 스마일 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http://hermoney.tistory.com/886 ) 글로부터 이어집니다.^^ 7박8일 제주도 자전거 여행의 마지막날.이날의 경로는 위와 같습니다.전날 숙소인 스마일 게스트하우스는 김녕에 위치해있기에 오후2시까지 자전거를 반납하고 공항을 가면 되는...그런 널널한 스켸쥴. 아침으로 나온 짜장밥을 먹었다.가격대비 괜찮은 느낌.전날밤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술자리는 성공적(?.. 2014. 7. 14.
[nex6 sel1670z] 제주도 여행 사진 잘지내셨는지요.이번에 제주도에가서 일주일 조금 넘게 있었는데요. 무사히 귀가완료하였습니다. 제주도에서 돌아다니면 중국에서 15년동안 사업하시다가 제주도로 돌아오셔서 식당하시는분.이탈리아에서 게스트하우스를 하는 신혼부부.중국에서 게스트하우스를 하다가 제주도로 오셔서 펜션하시는 부부.등등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다들 제 기준에는 뭔가 노멀한 범주를 벗어난 삶을 살고계신분들이라 마냥.. 신기했습니다-ㅅ- 용눈이오름 자취방에 돌아와서도 좀처럼 여운이 가시질않아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이제야 정신을 좀 차리고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하드디스크로 옮기고있습니다.제 여행사진이 항상 그렇듯 컷수만 엄청나게 많습니다.이번에도 가서 5000장을 찍었네요 -_-; 일하는것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뭐 그래도 아직은 사진찍는.. 2013. 11. 27.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18. 스마일 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 'ㅁ'제주도 여행기 18번째 이야기 입니다. 전편인 ( 17. 안개속의 우도 http://hermoney.tistory.com/868 )편에서부터 계속 이어집니다. 어느새 해는 저버렸고 온사방이 어둑어둑하다.오늘은 이만 가야할거같아 근처에 보이는 버스정류장에 서서 핸드폰으로 근처에 있는 숙소를 검색하고있는데바로 옆에 보이는 건물에 게스트하우스가 있었다-ㅅ- 게스트하우스문앞에는 개 한마리가 앉아 있다가 문 밖을 나오는 손님들을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는데 이때만해도 왜그런지몰랐다. 아무튼 들어가서 하루 숙박비를 물어보니 만원이라고한다.마..만원 ?!?! (아마 오픈당시 행사가격인건지 지금은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가격이 올랐습니다.)뜻밖에 횡재한 기분. 저녁을 아직 못먹었기에 이곳은 저녁을.. 2013. 11. 12.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17. 안개속의 우도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 'ㅁ'제주도 여행기 17번째 이야기 입니다. 전편인 슬로우트립 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http://hermoney.tistory.com/843편에서부터 계속 이어집니다. 출발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을 먹고난후 밖으로 나오니 온 사방이 뿌옇다.역시 바닷가의 해무는 육지의 안개와는 차원이 다른거같다. 제주도 여행을 시작한지 7일째.그동안 꽤 좋은날씨였기에 하루만에 이렇게 풍경의 느낌이 낯설다.오늘은 원래 섭지코지까지 뒤로 돌아갔다가 우도를 한바퀴돌려고 생각했었는데 섭지코지는 다음에 가기로 계획을 수정하고 성산항으로 패달을 밟기시작했다. 새벽에 비가 살짝 왔는지 노면과 길가의 꽃들이 촉촉하다.전날 게스트하우스를 찾기위해 마을 사이사이를 뱅뱅돌며 헤매고 다녔는데 지금보니 생각보다 찾기 쉬.. 2013. 11. 11.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16. 슬로우트립 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 'ㅁ'제주도 여행기 16번째 이야기 입니다.지난편인15. 용눈이오름과 사진 http://hermoney.tistory.com/842편에서부터 계속 이어집니다. 용눈이오름을 오르고난후 오늘 묵기로한 슬로우트립 게스트하우스에 예약전화를 걸었다.4인실 도미토리 가격은 2만원이며 남자방에 자리는 여유가 있다고한다.2만원이라. 무난한 가격이군..그런생각과 함께 혹시나 하는생각에 주머니를 뒤져보는데 아뿔사. 마..만원짜리가 몇장 섞여있는줄알았는데 왠걸 천원짜리만 몇장나온다. 평소 신용카드한장들고다니는편인 나였지만 (ATM 가는걸 굉장히 귀찮아함..-ㅅ-) 제주도는 현금결제를 선호하는곳이라는걸 알고있었기에나름 내려오기전에 현금을 꽤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이 길어지는바람에 보유한 현금을 모두.. 2013.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