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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36

아마도 원룸인테리어) 책상 2호기의 슬픔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ㅁ-)~ 이번에도 주방 인테리어 변경 이야기 입니다. 예전 글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얼마전 제 마음에 드는 주방배치를 했었는데요 제 글을 본 많은 분들이 우려섞인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시커먼 책상2호기 좀 치워라.물없이 고구마100개먹은것처럼 답답하다!!! "내가 찾아가서 직접 옮겨주겠다" "설마 안 치우고 그대로 두는건 아니겠지....?" "아직도 안치웠냐" 등등 .....주로 이런 애정넘치는 내용들이였습니다. (=_=);; 이전 시리즈 참고글 ☞ 아마도 원룸인테리어 =_=) 자취생, 주방배치를 바꾸다 http://hermoney.tistory.com/1742 ☞ 감기조심하세요 http://hermoney.tistory.com/1746 이런 상황에서 시.. 2016. 1. 24.
아마도 원룸인테리어 =_=) 자취생, 주방배치를 바꾸다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ㅁ=) 저는 자취생이기도 하고 스스로 살림도 하는 주부도 겸하다보니 (물론 둘다 제대로 하진 못하지만)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도 적지 않은데요 현재 주방배치에 불만은 없습니다만 조금 질리는 기분이랄까... 가끔은 기분전환이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주방의 배치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발그림 죄송..-_-;; 일단 현재의 주방 배치는 이렇습니다 -_-;; 처음 자취방에 이사왔을때와 비교했을때 가장 큰 변동부분은 역시 가스렌지 뒤편에 추가된 책상1과 책상2 입니다. 이런 느낌이랄까요 -ㅁ- 방 중앙에 책상을 2개나 붙여놓고 사용하니. 아무래도 미적으로도 (-_-) 그렇고 방이 전반적으로 답답해보이는 단점이 있긴했지만 좁은 싱크대 근처에서 요리를 하다가 커다란 작.. 2016. 1. 7.
자취방 인테리어. 리폼한 가구를 배치하다.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ㅅ-) 뭔가 항상 제목만 거창한 인테리어글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인테리어보다는 방정리이야기에 가깝지않을까 싶네요-ㅁ-) 그럼 시작합니다-ㅅ- 이상태로 방한가운데에 내버려둔채. 몇주 보냈습니다 (=_=) 얼마전 수많은 시련(...=_=)을 거쳐 탄생한 화이트 책장 두개 입니다. 지난글 보기'ㅁ' 가구리폼. 초보의 가구 페인트 칠하기 http://hermoney.tistory.com/1422 상태는 보시다시피. 적당히(?) 잘나왔습니다. 망한거 같으면서도 이정도면 잘 칠한거같기도하고... 페인트 눈물 자국도 적당히 있고요...-_- 결과물에 대해서는 저 스스로도 이게 과연 잘한짓인지 괜한짓인지 의문을 갖게 하는정도랄까요....? -_-;;; 이미 칠해버린 가구 .. 2015. 4. 19.
5달 지난 페인트. 뚜껑을 열어보니 (오래된 페인트와의 재회-ㅅ-) 안녕하세요 페인트 칠하는 남자 (...-_-) 허머니 입니다.몇달전 벽지에 페인트칠을 한다고 생난리를(-_-;;;;) 친 이후로.. 오랜만에 페인트칠하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페인트칠을 했을때.... 정말 그때의 감격스러운 순간들은(=_=) 정말...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찔끔...날 정도...-ㅅ-아무튼 저는 그때의 난리로 (비교적-_-)깨끗하게 칠해진 방을 얻게 되었고. 예전에 적었던 페인트칠하는 이야기 -_-;;▶ [페인트 칠하는 남자] 6. 페인트칠후 정리와 방배치 http://hermoney.tistory.com/1316 이런 상태로 잘지내고 있었습니다.물론 현재 상태도 어찌보면 참 난잡한 상황입니다만....개인적으로는 제 자취인생 최고로 깨끗하고(=_=;;;;) 정돈된 집에서 살.. 2015. 3. 26.
자취생의 사각테이블 분해기'ㅁ'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_- /)계획에 없던 책장을 두개나 들여온 이후 방이 순식간에 정신없어졌습니다 이 탁자는 주방용으로 잠시 사용중이였는데요. 기존에 서브책상(-_-)으로 사용하던 책상을 주방가운데에 배치하면서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이 사각형테이블이 갈곳을 잃었습니다(부모님이 맡겨두신 테이블이라 버리면 안됩니다'ㅁ') 딱히 적당한 용도가 생각나지 않아서 일단 옆으로 밀어두고 생활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현관과 화장실을 가기위해서는 이런 동선을 따라야했지요 -_-뭔가 방 한가운데만 통로가 좁아졌어요 -ㅅ- 결국 이런 충돌이 종종 일어나게 되고.이쪽은 그래도 의자라 별로 안아픈데. 요 원목테이블에 부닥치면 꽤나 타격이 심합니다 -_- 몇번을 그렇게 부딪힌후에야 (아니 그냥 처음부터 빨리.. 2015. 3. 14.
원룸 인테리어. -ㅅ-) 현재 상황. 안녕하세요 원룸 인테리어 전문가 (......=_=;;;) 허머니 입니다.주말 잘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저는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주말내내 돌아다니느라 이제야 정신을 차렸어요.. -ㅁ-) 인테리어이야기 (이걸 인테리어 이야기라고 불러도 되나 모르겠습니다만 -_-;;)다음편을 쓰기전에 잠시 한숨돌릴겸 중간 점검을 해보겠습니다'ㅁ' 얼마전 주워온 책장을 임시로 오른쪽벽에 배치한 상태였지요. 그런데 제가 깜박하고 말씀을 안드린게 있는데요.그때 버려진 책장이.... 2개..... 2개 였습니다............. 2개가 버려져있었다고 2개를 다 들고올 필요하는 없었는데..음.. -_- 현재 사용하고 있던...밖으로 내놓을 등가구가 2개라서.책장도 2개 다 들고 와버렸어요. 에헷. (...) 계속 진행중인 가구.. 2015. 3. 9.
자취방 원룸 인테리어-_-. 버려진 책장을 이용하여 원룸을 꾸며보자.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이거 제목을 적어놓고 보니... 마치 정상적인 인테리어 글인척하는 거같아서 괜히 부담감이..-_-) 음...다들 아시다시피 저에게는 특별한 습관(-_-)이 하나 있는데요.버려진 가구를 자꾸 주워오는 병 이랄까요....... =_=)언젠가부터 동네에 버려진 가구가 보이면 자꾸 자취방으로 주워오게 되더라구요 -ㅅ-덕분에 제방은 각종 가구들로 가득차게 되고, 답답하게 변해버렸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봐주신분들이 "대신 다른 가구를 버려라", "인테리어는 통일성이 중요하다", "요 배치는 이쪽으로 바꿔라.", "나중에 이사갈때 힘들다"등등등...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따듯한 댓글을 달아주시기도 했구요. "이러면 안된다", "야이 찌질한놈아"(아니 내가 뭘....-_-), "정신차.. 2015. 3. 4.
[페인트 칠하는 남자] 친구남편 매장 인테리어를 돕다 ! 안녕하세요 페인트 칠하는 남자(...-_-) 허머니 입니다.지난번 자취방 페인트칠 하기 프로젝트 이후.저는 페인트칠 무경험자에서 페인트칠 한번 해본 사람으로 레벨업 되었습니다. (그래봤자 레벨 0에서 레벨 1로.. 쪼렙이라는 점은 마찬가지.-_-) 그때 느낀점중 가장 큰걸 하나 이야기해보자면..."아... 페인트칠은 그냥 돈을 열심히 벌어서 전문가들에게 맡기는게 좋겠구나..."였습니다 -_- 예전에 작성한 페인트 칠하는 남자 시리즈'ㅁ'▶ [페인트 칠하는 남자] 1. 내 생애 첫 페인트칠 http://hermoney.tistory.com/1301▶ [페인트 칠하는 남자] 2. 자취방 벽을 페인트로 칠하다 -_ -) http://hermoney.tistory.com/1302▶ [페인트 칠하는 남자] 3. .. 2015. 1. 22.
자취생이 꾸며본 크리스마스트리 겨울 어느날.여자친구가 갑자기 커다란 박스를 하나 덥썩 안겨주었습니다.우잉? 이게 뭐지?뜯어보려니까 집에가서 뜯어보라고 열어보지 못하게 하더군요. (....-_-) 뭐지뭐지뭐지뭐지? (.... 물론 집에 도착해서 열어봤다고 말은 했습니다만..=_=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살짝 열어봤습니다.. ...-ㅅ-) 프롬 지시장.흠... 회원가입하는게 싫다면서 (개인정보 빠져나간다나......-_-;;) 온라인마켓 회원 가입도 안하는사람인데 왠 지시장 ? 물어보니까 친구에게 부탁한거랍니다...(심지어는 네이버 아이디도 없어요...-_- 다행히 다음메일은 있어서 이메일로 소통은 가능은 합니다..-_-우리부모님도 네이버아이디는 있는데...-_-;;) 내용물은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아니 .. 2014.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