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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oney938

[단올/세퓨] 나를 설거지하게 만든 -_- 간편한 주방용 살균 스프레이 세퓨 언젠가부터 청결 깨끗함에 관심이 생겼습니다.항상 다이어트다이어트 올해에는 씩스팩. 이렇게 외치고 다니지만 뷔페가서 남보다 많이 먹는거에자부심을 느끼는것처럼. 청결 깨끗함에 물론 관심이(관심만...?-ㅁ-) 생겼다는거지 제자취방이 깨끗해 지고있다는것과는 좀 거리가 멉니다-_-또..관심이 생긴다고 꼭 결과가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걸.. 인테리어 바꾼다고 수납장 구입하고 자리 배치 바꾸고나서 깨달았었죠 1년전 인테리어에 별관심없이 수납장같은거 안샀을때 모습 인테리어를 바꿔본다고 괜히 방배치바꾸고 수납장 구입한모습-_-;; (저 방한가운데 배치한 쓰레기통은 의외로 꽤 효율적입니다. 제가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기시작했습니다-ㅅ-;;;;;;) 도구가 없어서 내방꼴이 요런게 아니라 안치우는 습관을 고쳐야한다는걸... .. 2011. 2. 11.
2월초 현재 자전거도로 상태 (탄천자전거도로 분당 - 양재 - 영동대교 - 반포대교 구간) 2월초 자전거 도로 상태입니다. 저처럼 눈이 녹길기다렸던. 자전거타기에 너무 추운날씨가 지나가길 기다렸던분들. 근질근질근질근질 하셨던분들.. 도로상태가 궁금하셧던분들 참조용입니다 'ㅁ' 별 내용은 없고 그냥 분당 탄천에서 부터 양재쪽을 지나 한강 자전거도로를 타고 영동대교부터 반포대교까지의 자전거도로 사진입니다. 자전거사람에게는 참 길었던 추운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봄이 오나봅니다. 넵. 봄이 온거같아요 ♠ : ) 구간지도. 집에서 반포대교까지 갔다가 다시 집으로 왕복 60km.... 몸은 정직한가봅니다 요거 타고 꽤 힘들더군요.. 겨울새에 다시 즈질체력이 되었나봅니다. 엔진초기화가 그냥 생긴 말이 아닌듯. 로라 사놓고 별로 안탔더니만..T_T 접기는 상세지도입니다. 'ㅁ' 봄이왔습니다. ♠ 라이딩 준비 .. 2011. 2. 9.
[홍대맛집] 막걸리전문점 월향 ...부제: 나홀로 커플과함께...젝일 -_- 몇주전... 매우 추운 어느날. 치과때문에 본가에 가있던 주말. 유쾌한 친구. 박장군한테서 술집에서 2호점을 내면서 초대가왔다고 술마시러 낮에 나오라는 전화가왔습니다. 아니... 술집에서 새지점을 냈으니 연락을 주다니.. 아니..... 이인간... 도대체 술을 얼마나 마셨길래 술집에서 2호점을 냈다고 초대를 해-_-; 아무리 내친구지만 이럴때에는 참... ...멋있다 *-_-*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고보니 이친구 항상 만날때마다 (술집에서 -_-) 금주를 부르짓던데.. 이런 멋진놈. 친구 덕분에 공짜술을 마시게되었나봅니다. "음 잠깐만 스켸쥴좀 보고..음..홍대면 좀먼데?" 라면서 괜히 살짝 팅겨주고 달려나갔습니다-_-; 어차피 치과치료가 끝난후 점심때 분당자취방으로 갈예정이였거든요. 홍대입구 젊음.. 2011. 2. 8.
어느 자취생의 평범한 구정연휴 - 가족 - 여전히 멋진 연휴 보내고 계신지요? 뭔가 특별히 한게 없었던거같은데 (뭔가 특별히 평소보다 많이 먹어서 살은 확실히 찐듯-_-) 엇하고 보니 연휴가 벌써 다 가버리고있네요. 내가 뭐하고 지냈나 사진정리하면서 정리해봅니다.. 이걸왜정리하나 싶지만.. 제 블로그는 제 개인홈피같은곳이기도해서.. 제멋대로 요런거를 막올립니다 ㅎㅎ 그냥 평범한... 구정연휴때 풍경이야기 2편입니다 ^^ 어느 자취생의 평범한 구정연휴 - 설날 전 준비편 - 에 이어서..:) 친척 그렇게 설날당일 본가에오자마자 할아버지할머니댁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외갓댁은 저번주에 미리 다녀오셨다는데 저는못가봐서 죄송스럽군요.. 뭐 봄이왔기때문에 외할머니계신 여주에는 주말에 자전거로 휭하니 다녀오면됩니다 자주찾아뵈야겠어요. 자전거로 서울에서 여주가는.. 2011. 2. 6.
어느 자취생의 평범한 구정연휴 - 설날 전 준비편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멋진 연휴 잘보내고계신가요? :) 저는 황금연휴에 왠일로 .. 자전거도 안타고 여행도 안가고... 조신히 본가에 와서 부모님과 다래와 머루와 잘지내고있습니다. (....이렇게 점수를 따놔야 곧있을 자전거시즌에 열심히 자전거타고 전국을 싸돌아 다닐수있을거란 조큼은 계산적인 포석도 들어있는...-_-) 가만히 딩굴딩굴이라니.. 그동안 바쁘기도하고..그랬는데 오랫만에 여유롭게 지내는것도 참좋은거같아요 :) 저는 그냥 이렇게 지내고 있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고계실까요.. :) 구정연휴 전날 어느덧 총알같이 세월이 흘러 구정연휴 전날. 다들 조금이른 퇴근들을 하고 텅텅비어버린 사무실. 연휴 전날 빨리 퇴근하고 싶은마음이 가득했으나.. 알수없는 노트북고장으로 인해서 혼자 끙끙대고있었습니.. 2011. 2. 5.
신문 좀 봅시다 얼마전 주말에 본가 근처 치과에서 스켈링 하러갔다가.... 충치가 발견되어 얼떨결에 신경치료까지 하게되서...-_- 요새 주말마다 치과를 가러 본가를 가게되었습니다. 오랫만에 치과를 가서그런지 몇군데 더있더군요... 치료하고스켈링하고..때우고 씌우고..-_- 치과란 비싸더군요-,,- 한두달치 생활비가 휘리릭 하고 저하늘로..... 지금 글 보시는분중 치과안간지 반년넘은분은 꼭시간내서 가보세요. 그게 아끼는 지름길에요..T_T 하긴..들어보면 이빨에 차한대값이 들어갔다는사람들이 있던데 그거에 비해서는 싸게먹힌걸지도..-ㅁ- 요 치과란게 계속 치료를 받는곳에 가서 받아야하나보더군요. 안그래도 요새 좀 정신없는데 주말마다 본가를 가게되었습니다.-ㅁ- 치과때문에 주말마다 분당에서 태릉을 가다니..으읔.. 그래도.. 2011. 2. 2.
[회식리뷰] 강남역 무스쿠스 muscus ♠ 바야흐로 새해. 저희팀에도 새로운 젊은피 -ㅁ-)! 어리고 팔팔한 신입생!!! 오오오오오>_ 2011. 2. 1.
미련한 승리..... (어느 원룸 가스요금-ㅁ-) 추운겨울이군요^^ 추추추추추추춥다 춥다 춥다.. 아다다다다다 하다보니 어느새 겨울이 조금남은느낌입니다. 가끔 별쓸데없는거에 승부욕을 보이게될때가있는데... 가령...음.. 부페에 가서 나는 4접시먹었는데 옆사람은 6접시 먹었을경우(더먹느게 좋은게 아닌데..그래도 슬픕니다..) 뭐 이런거죠. 이겨도 좋을게 하나도... (아니 오히려 이기면 나쁜건데..) 자전거 타는 사람입장에서보자면... 나보다 다리나 팔, 얼굴이 까만사람을 봤을때 느껴지는 패배감.. (얼마전까지만해도 너무 까매져서 슬퍼한주제에-_- 더 태워야겠다라는 승부욕이..듭니다-_ -) 뭐 그런종류의 것들이죠. 도시가스요금 자동이체청구서 퇴근후 가스요금 청구서가 왔더군요. 흐음... 32000원이라니.. 한참 여름 전성기때에는 3000원도 찍었는데.. 2011. 1. 26.
[제주도여행] 어두워질때쯤 걸어본 성산일출봉. 저는 성산일출봉을 꽤 좋아합니다. (몇번 성산에서 일출을 볼려고 근처 모텔에서 잠을잔후 새벽에 후다다다닥 올라가봤지만. 해를 항상 구름이 가리는바람에.. 성산에서 해뜨는건 제대로 못봤습니다 T_T) ...사실 올라가보는거보다 멀리서 볼때의 바다중간에 불쑥 솟은듯한 그 묘한 실루엣을 보는걸 좋아합니다만.. 그래도 성산일출봉을 지나가게 될때에는 꼭 올라가게되더군요. 이번에는 꽤 느즈막히 올라가게되었는데.. 저의 여행이 언제나 그렇듯이 -_- 계획한건 아니였고... 올레길 1코스를 늦게 출발해서 느릿느릿 걷다보니... 어두워질때쯤 도착하게되었습니다. 뭐 덕분에 일출봉에서 내려다본 밤의 풍경을 볼수있었습니다. 항상 이른아침에만 올라가지말고 한번쯤은 해질녁 무렵에 올라가서 밤 풍경을 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모.. 2011.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