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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oney938

[사진으로보는] 자전거로 영동대교 건너기 언젠가 자전거로 영동대교 건너는법을 물어보신분이 계셔서... 뒤늦게 올려봅니다. (....너무 늦었나싶은데...-_-;) 넵 이번글은.... 쌩뚱맞게 자전거로 영동대교 건너기입니다 ...-ㅅ-; 처음이 어려울뿐.(어렵다기보다는 어디가 어딘지..난감한느낌-ㅅ-;) 사실 한강자전거도로에서 한강다리로 건너는 법은꽤 쉽습니다. (뭐 말은이렇게 하지만 얼마전만해도 동네에서 친구들과 자전거타고 한강을 한번가보자.. 하면 꽤 큰일이였습니다. 겨우겨우 한강까지 가서 캔맥주한잔 사마시고 돌아오고... 자전거를 타고 한강까지가다니 굉장하다라고 생각했었던.. 그때가 문득문득 그립네요^^) 자전거로 한강을 제일편한 다리라면... 아무래도 반포대교의 잠수교가 자전거도로에서 바로 한강을 건널수있게되어있으니 제일좋겠지만.. 자취방.. 2011. 4. 3.
자취생 잡지에 나오다 -ㅅ-. 인터뷰경험기 어느 평온하고 회사는 여전히 좀 바빳던 어느날. 메일이 한통왔습니다 행복한 동행 이란 잡지에서 인터뷰를 하고싶다는 내용... 뭔가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뭔가 최근에 착한일-ㅁ-? 같은걸하지도않았는데... ....음... 왜 나를....취재? -ㅁ-?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듯이. 저는 그냥 자취생활하면서 때로는 회사상사에게는 혼나고 때로는(혹은 자주) 청소도 잘안하는 그냥보통의 일반 직장인이니까요. 기자님이 뭔가 잘못봤나싶어서.. 왜 저를요? 이런저런걸 물어봤습니다. 뭔가 말씀해주신 이유를 듣고보니 펴..평범하고 덜꾸미는 그런 블로거라서 인거같습니다-_-; (그러면서 하는말... 사진찍어야하는데 어쩌면 블로그주제대로 자취방에서도 사진을 찍을수있다고... 블로그를 이미 봤기때문에 너무.. 2011. 3. 30.
[드디어가본 드마리스] 오리역 드마리스 분당점 저는 뭐 그닥갈일이 없긴한데 그래도 어쩌다 모임이나 회식이 있어서 종종가게되는 해산물뷔페... (혹은 그냥 뷔페) 다니다보니 들리는 소리. 뷔페는 드마리스가 좋다. 뷔페는 드마리스와 드마리스가 아닌곳이 있다. 뭐 이런말들... 드마리스가 뭐 어떻길래 그러는걸까 하던찰나에 우연히 가게될일이 생겼습니다. 오리역에 내려서 조금걸어가면있더군요. 한 5분정도... 나름번화가 인건지 -ㅅ- 전단지를 많이 나눠주더군요. 왜 주는대로 다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항상 챙겨둡니다-ㅅ- 이상하게 막상 안주면 섭섭하던... 드디어 도착. 첫느낌은... 뭔가 ... 크군요 드마리스.. 넓~~~습니다. 토다이때에도 느꼇지만 참 큽니다-ㅅ-; 뷔페는 왠지 서로 돌고 돌기바뻐서 얘기하기는 좀 어렵다는느낌. 대충 자리를 잡고 바로 한.. 2011. 3. 27.
[nex-5] 바닷가, 모래사장 사진 언젠가의 바다 쌩둥맞은 사진 일단 올리고 감성샷이라고 우기는 사진 초보사람의 사진입니다.-ㅅ-. (.....사실은 그냥 바닷가에 박혀있는 돌 사진.입니다. ) 그냥 개인적으로 이사진들이 좋았어요 왜좋냐고는 모르겠슴. 그냥 좋았던 :) 왜냐고 이유를 꼭말해야하나 이유가있어야하나 뭔가 너무 꽉차있지않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사진들입니다.. 혼자만 좋아하는걸지도... 뭐 그래도 내가좋아하는게 나에게는 가장. 좋았던. 돌이 하나만있으면 좀 외로워보이지않나해서 3개를찍고보니 얼레. 이상하게 개인적으로 돌이 세개인거보다 하나만있는게 더 맘에드네요. 2011. 3. 24.
스타벅스패션종결자 스타벅스. 커피숍과 친하지않은 저에게는 이름만 들어도 설례이는 뉴요커의 느낌이랄까요.-_-; 어쩌다 커피숍을 가게되면 뭔가 멋지게 입은-_- 사람들이 제각각 여유롭게 책도보고 잡지도 보고 뭔가 공부도하고 뭔가 인터넷도하고...-ㅅ-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런거 집에서 하는걸 선호합니다만... 무언가 커피숍에서 하는 매력이 또있나봅니다. 주말 포비네형과 라이더와 함께 가게된 스타벅스. 때마침.. 자전거 옷과 자전거 신발을 신고갔었기때문에... (로드용 클릿슈즈로는 자전거는 타지만 일반 길은제대로못걷습니다-ㅁ-;) 슬리퍼를 하나 빌렸었었죠.... .... 게다가 하필 양말마져 파란색............ 빨간색 슬리퍼에 파란색양말.... 나름 주목도 면에서는 훌룡한 패션......................... 2011. 3. 24.
[자취요리] 신김치를 살려라. 김치볶음 다시돌아오는 아니.... 항상돌아오는 자취방의 저녁시간. 퇴근길에 항상 생각하곤하죠. 하아. 오늘 저녁은 또 뭘해먹나.... 꺄~ 오늘저녁은 또 어떤 맛난걸 해 먹을까 두근두근 >_ 2011. 3. 20.
자전거시즌을 앞둔 엔진초기화. 지옥의 몸풀기.-_-; 엔진초기화. -_- 보통 자전거타는 사람들은 겨울에는 눈이나 추위때문에 못타는경우가 많기때문에 갑자기 운동량이 겨울에 제로가되면서부터... 체력이 저질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각종 겨울 의류로 중무장하고 두꺼운 타이어로 한겨울에도 라이딩을 즐기는 짐승같은사람들이 있지만 -_-; 저는 그런타입은 아니구요. (추..추..추워요..T_T) 집에 로라같은 도구를 놔두고 실내에서 트레이닝을 하는 라이더도 많지만. 저는 그런타입은 아니구요. (로라는 재미가 없다는....T_T) 겨울에만 수영이나 헬스같은 다른종류의 운동을 하는사람도있지만... 역시 저는 그런타입은 아니였습니다. (......-_-;) 무슨 곰도 아니고 겨울잠도 자는것도아닌데 결국 겨울동안 운동량은 거의 제로. 봄이 오면서 조금씩 주말마다 자전거를 .. 2011. 3. 19.
[자취요리] 따듯한밥과 구운햄 오랫만인 느낌입니다 ^^ (...사실 오랫만이군요-ㅁ- 이 게으른 블로거같으니..-ㅅ- 그냥 좀더 생활에 노력하고있었다고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햄. 생으로 퍼먹는햄... 특히 스팸. 꽤 먹을만합니다. 햄을 날로 퍼먹는 주제에 무슨맛을논한다고......-_- 식당에서 뭔가 먹고나서 아아 맛있다라거나 맛을얘기할때에 잘아는분들이 농담삼아저런말을 하는걸보면 저는 즐겨먹었는데 의외로 그렇게 먹는분들이 별로없었나봅니다. 생햄 날로 퍼먹는 야만인 이렇게 국과 김치 밥에 스팸날로 퍼먹으면 참 맛있습니다..-_- 믿거나말거나 먹고난 흔적이 좀안좋긴합니다-ㅅ- 나름 자세히 보면 나름 귀여운데...숟가락자국..*-_-* 아무튼 그렇게 또 항상돌아오는 저녁식사시간... 햄을 또 퍼먹을까하다가... 햄을 날로 퍼.. 2011. 3. 14.
봄이왔군요. 자전거 시즌이 왔네요. (그냥 개인소장용 사진입니다^^) 주말잘보내셨나요 추웠던 겨울이 드디어 끝나나봅니다. 슬슬 자전거를 많이 타게되네요. 자전거 타면서 카메라를 들고다니는사람은 별로없기에 제사진은 거의없지만-ㅅ-; 그래도 슬쩍 도촬한 사진들중 몇개 올립니다 ^^ 자전거 시즌온! 뒤에 쫓아다니면 바람저항도 적어지고 여러모로 편하기에 슬슬 앞에 가는분쫓아가면서 슬쩍 도촬. 자연스럽게 패닝샷이 되서 좋군요. 남에 남자 도촬한사진 저도 슬슬 밤에도 자전거탈준비를 해야겠습니다^^ 2011.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