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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oney938

[겨울제주도여행기] 제주도 여행 준비와 티웨이항공 제주도를 (또-_-)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올레길, 한라산 갈려고 싸본 짐 이야기나 제주도 티웨이항공이야기 랄까요..... (...인척하는 애매한 여행기 잡담입니디만..) 크리스마스 몇일전. 작년에 한라산에서 본 설경이 너무 나 그리워지기도하고... 문득 도시가 너무나... 너무나 답답하고 그러더군요. (넵. 그냥 다 핑계......... 그냥 제주도 가고싶어서 갔어요 이힝 *-_-* 그냥 가고싶어서 갔다고 하면되는데 왜 누군가에게 핑계를 대고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ㅁ- 나쁜짓도아니고..) 아무튼 그렇게.... 제주도 비행기를 예매하게되었습니다. 제주도 저가항공 가격표 목요일 근무가 끝나고 바로 김포공항으로 가서 일요일 저녁에 돌아오는일정... 대체로 제주도 저가항공사의 가격은 평일은 2만원 후반대. 금,.. 2011. 1. 12.
dslr로 (멋지게) 사진찍는 자세 어느 한가로운 휴일오후. 정말로 아무것도 안하고 딩굴딩굴. 제대로 쉬었던 휴일이였습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평소 주말에 열심히 일했다는것처럼 들리는 오해가 생길수있겠군요. 가끔하긴해요.. 아주가끔 공부도. ...아주아주 가끔 청소도..) 포비네형과 바람의라이더(박장군) ,남양 과의 식사자리에 은근슬쩍 끼어서 열심히 밥을먹고나서 잠시 커피빈에왔습니다. 무겁고 큰카메라를 싫어하는저에게 이런 무겁고 큰카메라는 항상 신기합니다. 니콘이라... 캐논쓰는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왠지 캐논은 얄미운이미지라서. 별로 맘에 안듭니다.-ㅅ- (야구를 그렇게 좋아하는것도 아니면서 괜히 sk와이번즈는 얄미워보인다! 라고... 아무 전문지식없으면서 괜히 싫다고 쓸데없이 우기는 비슷한 뭐그런겁니다.-_-;) 뭐 제가 이렇게 얄미워 .. 2011. 1. 11.
[고양이특집] 사진으로보는 고양이 목욕. (페르시안 친칠라) [짐승특집] 그남자의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에 이은 고양이 시리즈라고 해야하나요... 이번글은. 사진으로 보는 고양이 목욕시키는 풍경 입니다. ...넵. 제가 목욕시킨건아니고... 목욕시키는걸 옆에서 구경했습니다.-ㅁ- (주말에 레오&카카 아빠인 포비네형집에서 딩굴딩굴하면서 고양이 사진만찍었습니다-ㅅ-) 고양이 목욕시키는 방법도 아니고 고양이 목욕시키는 풍경이라니. 그래도 나름 순서대로 열심히 찍었으니.. 뭔가 참고가 조금은 될지도요 -ㅁ-) 짐승특집이 이렇게 시리즈가 될줄은...^^ ......이렇게맨날 자기맘대로 이거저거 쓰니 잡블로거란 소릴듣나봅니다 ^^ 고양이 목욕도 장난이 아니더군요.-ㅁ- 목욕대상 소개 : 페르시안 카카 오늘 목욕시킬 대상소개입니다.-_- 터키쉬 앙고라 카카 입니다. 품종이 .. 2011. 1. 10.
[본격미역국시리즈] 의외로 먹을만했던 참치 미역국 . 그리고 배신의 유부초밥 어쩌다 미역이 싸다고 구입한 미역 40인분 계속 먹게되네요. 미역국을 시리즈로 쓰게될줄은 몰랐습니다만... 일단 다먹어야 다음에 뭔가 다른걸 요리해볼텐데.... 아직 미역이 25인분정도 남았어요. 다른 멋진요리블로그님들처럼 매일매일 다른요리를 해보곤싶지만.. 이거.. 구입한 재료를 먹어치워야 다른걸 만들텐데. 혼자살다보니 먹는것도 나름일입니다. 미역국시리즈 1편 [자취요리] 내생애 처음 만들어본 미역국. 요리도전기 2편 [자취요리] 미역국 복습해보기 3편 어느 평범한 자취생의 평범한 하루 4편 [상한음식 복용기] 상한 음식 먹지맙시다.. 특히 미역국 상한거... (어느새 5편이군요.. 미역국시리즈... 특히나 4편부터는 의도치않게 버라이어티해지는거같습니다.) 미역! 지금까지 사용한 소감으로는.. 제가 추.. 2011. 1. 7.
[nex-5] 발자국 버스타고 퇴근길. 그냥 뭔가 잠시걷고싶어서 한정거장일찍 내렸습니다. ( 두정거장 걷고싶었습니다만 추워서...오들오들-,,- 남자답게 이정도 추위쯤이야 하고싶은데... 추..추운걸어떻게하나요 ㅎㅎ ) 바쁜세상. 할일도 많고. 해야할공부도 많고. 운동도 해야하는데. 가끔 그냥이럴때가있습니다. 그냥 좀 걷고싶어서. 뭐라고 해야하나 음. 눈이 쌓이면 지나간 흔적이 남더군요. 꼭 옆에 길이있는데 왜혼자 저곳으로 걸어야했을까. 나이가 들면 생각도 위치도 일도 확고해져서 뭔가 단순해질거같았는데 제가 잘못산건지.. 오히려 갈수록 이런저런 생각이 더 많아지네요. 뭐 이래봤자 집에가서 누우면 바로 잠은 잘잡니다 (누우면 잠드는사람이라..-_-; 이게 축복인지 저주인지는 모르곘습니다만..) 좀 걷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율동공.. 2011. 1. 6.
추운겨울. 자취생 겨울용품 열전 (수면양말 / 털슬리퍼 / 등산바지) 추운겨울입니다. 눈 쌓이고 추워서 자전거도 못타는게 그러지않아도 억울한데.... 추운주제에 ....밤까지 길고긴...(젝일!!!T_T) .....겨울입니다..-ㅅ- 자취후 아무생각없이 본가에 살던 습관대로 보일러를 펑펑 틀고나서 받아본 가스고지서를 보고 화들짝놀란이후로... 아껴쓰게되었죠. 뭐 그거 얼마나 아낀다고 (여행은 막다니는주제에-ㅅ-) 그러나 싶겠지만... 이이이이이이상하게 친구들과 마신 술값이나 여행비용은 그런가싶은데.. 전기세 가스비는 매우매우아깝습니다. 그래서 세워둔 대책은 바로이거죠. 겨울 침낭 겨울 침낭! 헝가리 구스다운 1800g ! 페덱스 외피 ! 한겨울산에서도 견딜수있게해주는 겨울용 미라식 침낭 ! 등산화도 없는주제에 등산카페 오프모임따위는 가본적도 없으면서 카페에서 공동구매한다고.. 2011. 1. 5.
쪼금 잘안치우는 자취생의 신정연휴. 새해풍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ㅁ-)!! 멋진 신정연휴 보내셨는지요?^^ 저도 나름 별로 바쁘지는않았지만 나름또 정신없었던 (이게 도대체 무슨말이야-_-) ....신정연휴를 보냈습니다. 평범한..-ㅁ-; 쪼금 잘안치우는...자취생의 평범한 신정연휴 새해풍경이야기랄까요... 항상그렇듯 그냥 일기장에 쓸걸 잡다하게 블로그에 쓰는 그런 글입니다..^^ (... 제블로그야 뭐 새해가 되도 여전합니다..T_T) 새해인사 간만에 부모님이 만든떡국을 먹었습니다^^... (...엄마..오랫만인데 김가루라도 조금 뿌려주지..T_T..라고 투정도 부려봤습니다.-ㅅ-) (...이렇게 쓰고 보니 마치 평소에는 의젓한듯해보이네요...-ㅁ-) 새해가 되니 참 기분이 좋........다기보다 한살 더먹었군요.-ㅅ-; 나이는 숫자에 불과.. 2011. 1. 4.
[자전거 맛집코스] 분당 미금역 연탄삼겹 고추장구이 , 야탑역 수타우동 겐 gen 자전거 라이딩의 묘미. 먹벙 ! (먹는번개..) 기왕 자전거타는거 먹는거도 잘먹어보자... 라는 포스팅입니다-_-; 개인적으로 자전거라이딩할때의 맛집은 맛보다 자전거의 접근성과 자전거의 주차가 관건이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볼때에는 이번코스가 나쁘지는 않은거같습니다. 이번 코스인 탄천... 일단 사방이 아파트 뿐인 (대부분의 서울코스가 그렇지만..) 탄천 자전거도로 코스지만... 나름 또 인위적으로 정돈이 잘된 샤방샤방한느낌인 길들을 타고갑니다. 분당쪽..탄천 라이딩 하다가 뭔가 배가 고프다할때 참조하시면괜찮을거같아요. 이렇게 쓰면 제가 라이딩코스를 치밀하게 짜는거같지만..... 보통... 지인이 전화로 " 야 나와 " 그러면 "응 " 하고 자전거를 끌고나와서 신나게 먹고 집으로 가는..그런패턴입니.. 2010. 12. 30.
회사 공용 냉장고를 둘러싼 암투 피와 살이 튀는 !서로 먹고 먹히는 차가운 약육강식의 사회 !그속에서 평범하게 눈치없이 묻어가면서 살아가는 -_-;;; 평범한 직딩 hermoney의 회사이야기 시리즈입니다-_-;;;;(아 .. 내글은 뭔가 항상 소개만 거창해....-ㅅ-) 회사 공용 냉장고 얼마전 동료가 속상하다면서 회사 공용 냉장고에 넣어둔 우유 얘기를 하더군요. 마실 우유를 사다놨는데 자꾸 슬금슬금 줄고있다고.. 그래서 마시지 말라고 포스트잌을 붙여놨다고합니다. 누가 목마르면 좀 마실수도있지 뭘그런걸 가지고...~~ (라는..가끔 몰래 먹는사람의 생각-ㅅ-;) 그렇게 열심히 근무중........ .... .... 우유에 라벨이라니 설마 정말로.. ..정말로 붙였을까.. ...가끔.. 참 별거도 아닌데 이상하게 신경쓰이는일이있습니다... 201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