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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200

자취생의 순대4종 구매기 (농부네 순대)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ㅁ'얼마전에 순대를 (또..-_-) 세일하더군요.판매정보 페이지 들어가보니 세일품목은 역시나 찰순대뿐.다른순대도 먹고싶은데 세일은 왜 맨날 찰순대만 하는것인가 !!!! ............그런 알수없는 울컥함에 그만.... 세일안하는 품목까지 함께 질러버렸습니다.이런...할인하는 제품이 아닌데도 충동구매를 하다니..뽐뿌인으로 부끄럽습니다 -ㅅ- 순대는 평소에 창녕우포따오기 순대를 (보통 세일할때 2kg에 만원내외 하던듯.) 애용합니다만 이번에는 처음보는곳이네요.다행히 HACCP인증이 있는 업체. 물론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인증이 모든걸 말해주는건 아닙니다. 참고만 하세요...'ㅁ' 그렇게 택배도착.. 2014. 12. 9.
허니버터칩! 안팔아서 직접만들다 -ㅁ-) 자취생의 허니버터칩 만들기. 자취방 근처에 있는 편의점 문앞에 허니버터칩이 없다고 붙어있더군요.문의하는사람들이 엄청 많은가봅니다. 허니버터칩이 요즘 화제이긴 한가봐요.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_-) 다들 저리 난리인걸보니 괜히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시작했으나..물건이 없어서 팔수가 없다니 먹어볼 방법이 없더군요 그후로 그렇게 얼마가 지났을까...자취방에서 카레를 만들어 먹으려고 감자를 꺼내는데 문득 생각이 떠오르게 됩니다 (...-_-)이 감자로.. 직접 허니버터칩을 만들 수 있지않을까 라는 그런 생각이... (..아..또..시작이다....T_T) 제가 또 나름 요리계에 몸을 담고있는 자취 요리인 아니겠습니까 (-_-) 바로 재료를 공수 합니다.찬장과 냉장고속에서 꿀과 버터(비슷한걸) 찾았습니다. 음...저.. 2014. 12. 3.
(자취생활 인테리어) 가구 버리는 남자. 잘가라 책장아 T_T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입니다 _-_.가구버리는 남자.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ㅁ') .........................하늘이 참 좋았던 가을날...다행히(?) 저는 자전거를 타지않고 정리 작업을 계속 진행하기로 합니다. 먼저 책장위에 있던 짐부터 꺼내기 시작 합니다. 한쪽 책장에 있던 짐들을 모두 꺼내놓은후..다시 보니...아아..버리기로 결심하니까 책장이 또 깨끗해보이네요.마치 새것같은 자태가...아...그냥 쓸까 (........-_-)책장을 버리는건 잠시 보류 (..죄..죄송합니다..-_-) 그리고는 시선을 옆에 있던 3단 책장으로 옮깁니다.요 3단 책장 역시..주워오지않고 (-_-) 제 돈 주고 구입한 몇안되는 가구 중 하나.혹시나 싶어서 제 블로그에 검색을 해보니2010년에.... 2014. 11. 6.
자취요리) 블랙치킨의 탄생, 마법의 치킨가루와 대적하라. 언제나 찾아오는 그 시간 (..-_-) 자취생이 배고픈 시간이 찾아왔습니다.혼자 사는 자취생이기에 ... 배고프다고. 뭔가 먹고싶다고.울부짖어봤자 음식이 뿅~하고 나타난다거나하는 일은 생기지않지요. 결국 직접 만들어먹어야 합니다. 먹을만한게 있나하며 찬장을 열어보기 시작.예전에 구입해둔 마법의 치킨가루가 눈에 들어옵니다.몇달전에 멋모르고 3봉지나 구입해버린 그 문제의 물건. (맛은 괜찮은데 요리가 생각보다 귀찮음 -_-) ▶ 마법의 치킨가루. 과연 그는 진짜 마법을 보여줄 수 있을것인가? http://hermoney.tistory.com/1134 그러고 보니 최근 치킨을 먹어본지 오래지났네요.몸속의 치킨게이지도 채워줄겸 (...-_-) 이번 식사는 치킨을 만들어보기로 합니다.(여기에서 멈췄어야 했는데 ... 2014. 11. 3.
내 생애 첫 시코쿠 여행 #7 도쿠시마에서의 저녁식사 (이자카야 도쿠상) 드..드..드...드디어 밥먹는시간이 찾아왔습니다.(먹는 시간은 항상 즐거운.. -ㅁ-;;)이날 저녁은 이자카야 도쿠상. 가이드분의 설명을 들어보니 TV나 책에서도 몇번 소개된적이 있는 곳으로 도쿠시마현에서 꽤 유명하다네요.매일 아침 도쿠시마의 신선한 재료를 구입해서 요리를 만드는게 특징이라는 설명도 있었구요.음..제가 인지하고 있는 이자카야는 술을 위한 곳이라고만 알았었는데 꼭 그런것도 아닌가봅니다 -ㅁ-) 입구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보기와는 달리 내부가 은근히 넓습니다. 길~~다고 해야할까..-0- 사신 이이데스까? 하니 포즈를 잡아주었습니다. 살짝 미소도 -ㅁ-)a 안쪽자리는 이런 느낌입니다. 벽을 보니.. 그레이가 왔었나봅니다..비쥬얼락에서 유명하신 분들이죠...워낙 음악을 잡식성으로 듣다보니 일.. 2014. 11. 2.
차돌된장찌개의 한을 풀다. 자취생이 만들어 본 차돌박이된장찌개 아니 차돌박이전골 -ㅅ- 안녕하십니까초보요리인 허머니 입니다 (...-_-)몇달전 (-_-)에 인터넷에서 발견한 차돌박이 세일.제가 늘 그렇듯....이걸로 뭘 해먹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가격만 보고 덜컥 구입해버렸어요. -ㅅ-(누가 뽐뿌인 아니랄까봐...) 바로 이분 입니다.기억이 가물가물한데 100g당 1000원이 훨씬 안되는 가격으로 기억합니다. (지마켓 아님 11번가인데 구매기록을 검색해보려니 안나오네요. 인터파크에서 구입한건가 -_-;;;) 그 동안의 경험상 공산품이 아닌 먹거리 식품일경우.가격이 너무 저렴하면 굉장히 무시무시한 상태(...-_-)의 아이들이 도착하는 경우가 있어서 택배가 도착하기전까지 긴장했습니다만.. 다행히 겉보기는 멀쩡 했습니다.아쉬운 점은 미쿡산 이라는거? -_-)a 고기의 상태를 보는 방법 .. 2014. 10. 13.
자취생의 홈플러스 장보기 결과물'ㅁ') 인바디 체크하러 야탑 보건소에 간 김에..바로 그 옆에 있는 홈플러스에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때마침 광각렌즈도 대여했겠다. 장보면서 사진도 슬쩍슬쩍 찍어 봤어요'ㅁ' 야탑역 홈플러스.....의 옆에 있는 건물입니다 (이걸 왜 찍었지 -ㅅ-)광각이라 그런지 넓~게 잘나오네요. 10mm대의 광각이면 이렇게.. 제방 싱크대와 밀려있는 설거지, 그리고 제 발까지 동시에 담을 수 있습니다. (...원래는 풍경전용인데..-ㅅ-) 카트 사용을 위해 입구에서 100원 동전을 찾고 있었는데 언제부터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동전 필요없다고 하면서 카트를 그냥 주네요'ㅁ' 자 이제 카트를 들고 전진 또 전진. 자취생에게는 긴시간의 식량을 장만하는 비장한 순간입니다.언제나 그렇지만 쇼핑 처음에는 최대한 냉동식품을 피하.. 2014. 9. 1.
자취생의 저녁식사 , 황태구이 정식 안녕하세요'ㅁ'자취인 허머니입니다 ...-ㅅ-여전히 돌아오는 저녁식사시간.오늘의 저녁은 메뉴가 이미 정해져있기에 마음이 편했습니다. (오늘은 또 뭐해먹나...이게 은근히 스트레스입니다. 세상에 먹을게 얼마나 많은데... 그런걸로 왜 고민하는지?..라고 생각했던 적이 잠시 있었는데요... 그 괴로움은 경험해보니 알게 되는거같아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부모님에게 반찬투정을 안하는건 아닙니다. -_- 아..조금 덜하게 되긴하는거 같기도...?) 이날의 메인메뉴는 바로 이겁니다.황태구이 입니다 -ㅁ-)b에..제가 만든건 아니구요.. (...-ㅅ-)어머니가 만들어서 싸주셨어요.황태구이는 워낙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라 어렸을때부터 어머니가 종종 해주시는 음식 입니다. +_+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먼저 껍질.. 2014. 8. 25.
자취생의 홈플러스 장보기 'ㅁ' 오랜만에...맥주를 사러... 아..아니 장을 보러(..-_-) 홈플러스로 출발 합니다. 이른 시간이라 그럴까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네요. 후후후 -ㅅ-)역시나 가장 먼저 들르게 되는 곳입니다. 1664 블랑, 파울라너 헤페바이스제가 좋아하는 아이들입니다.엇..그런데 문제가 발생 -_- 구비된 물량이 다 빠진건지 (아니면 점원이 잘못알고 있었던건지..)파울라너는 4캔에 만원 행사에 빠졌다고 하네요...........T_T4400원 이라 합니다..... 털썩.결국 파울라너는 포기. 아.. 그리고 예전부터 궁금하던건데요..이 부엉이 모양의 맥주는 무슨맛이 나길래 이리 비싼걸까요? (드셔보신분-_-?) 이름이 히타치노네스트 로군요..음...호기심에 한병 구입할뻔 했으나 참아봅니다..나중에 부자되면 구입해볼 예정.. 2014.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