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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200

식생활로 되돌아본 자취생활 [ 초보자 ]편 무모한 시작 아아... 이거... 이제 정말 더는 못먹겠다... 갑자기 시작된 자취생활.... 2달정도 지난 시점이였다. 회사의 이사와함께 시작하게된 독립생활... 나름 옥탑방의 로망을 꿈꾸며(옥상에서 삼겹살구워먹는게 그렇게 자유로워보였습니다..) 부동산을 떠돌았지만 모든가구와 가전을 주고 떠날테니 얼릉 들어오라는 전에 살던 사람이 꼬임에빠져 현재의 방으로 계약을 한후 이상은 걱정할건 없다고 생각했다. 부모님과 함께 살때에는... 아침이나 저녁이나... 끼니때가 되면... 집에있으면 밥이나왔으니까.. 또 그후에는 종종과일도 ..-_- 또.. 아침이나 저녁을 먹을떄 별로도 금전을 지불하지않았으니까. 살면서 집에서 엄청잘먹고 살은건아니지만 적어도 쌀이없어서 굶는적은 없었던거같으니..-_- 내가 스스로 내가 .. 2010. 5. 13.
자취생을 바라보는 팀원들의 마음 *-_-* 보통 사무실에서 4시쯤되면 무언가 허전해지면서... 무언가~ 갈망하게됩니다. 다들 사다리 타고 그러자는 얘기가 그시간때쯤되는거보면 저만그런건아닌거같습니다 -.- 저번주 주말에 돌잔치를 한 김모 대리님이 갑자기 피자를 쏜다고하시네요... 겨울때자전거를 못탓던관계로 감량노력중인 상태였지만... 그렇다고 이런 찬스를 놓칠수는없죠 절대로! 한 5-6판정도 온거같은데... 수많은 팀원대부분이 2조각정도 먹었는데... 저 혼자만 한 5조각먹은거같습니다...-.- (미스터피자나 도미노피자같은 토마토소스가 적게들어간 피자는... 개인적으로 너무 피자맛이 안나서.. 다른사람이 사주는거 얻어먹는주제에 피자시킬때 옆에서 계속 피자라면 파파존스지.. 피자는 역시 파파존스가 맛있는데.. 이렇게 궁시렁궁시렁..댔는데도 결국 다수.. 201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