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취생200

사진으로 구경하는 자취생의 마트 장보기 풍경 =_=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ㅅ-;;;)자취방에 먹을게 떨어졌네요.슬슬 장을 보러갈 타이밍. 무얼 구입해야하나 리스트를 작성하려고 지난번 장볼때 사진을 찾아서 보고 있는데.오잉? 지난번에 장보고 글을 안올렸네요? -_-;;;; 그래서.... 뒤늦게나마... 장보기글을 후다닥 작성(후다닥이라곤 해도 쓰는데 3시간쯤 걸림 -_-;;). 올려봅니다.그러고보니 꽤나 오랜만에 올리는 장보기 시리즈로군요 . 'ㅁ' ....이번에는 사진을 꽤 많이 찍었습니다 -_- 이번에는 이마트로 출동 ! 제 자취방에서 정자동 이마트까지는 교통이 매우 안좋기에 (거리는 가까운데 버스를 2번을 갈아타도 조금 걸어야하는 참 애매한 곳...-ㅅ-)요즘은 홈플러스 위주로 장을 보고 있는데요.얼마전 여자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2015. 3. 24.
못생겨도 맛있다. 달래장 주먹밥 만들기 -ㅅ- 오늘도 평화로운 자취방. (..-_-)저는 오늘 밥을 새로 해야해서 압력밥솥을 올리고 기다리던 중이였습니다. 밥이 다 되면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둘보관용 밥그릇을 미리 세팅해놓고 잠시 인터넷을 보고 있었죠 엠파이어라는 미드가 괜찮다길래 유튜브에서 엠파이어 관련 영상을 찾아보고 있었는데...우잉...?갑자기 타는 냄새가 -ㅁ-) 아뿔사. 급하게 가스렌지를 OFF.마음같아서는 바로 뚜껑을 열어보고 싶지만 압력밥솥이라... -ㅅ-김이 빠져나가길 초조하게 기다렸습니다. (압력밥솥을 사용할때... 뚜껑을 열고 싶어도 열수없는 이때의 심정을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듯 =_=) 그리고 겨우.......밥솥 오픈.냄새와는 달리 겉보기는 무난해보였으나.... 아아 역시나.....그렇게 강제 누룽지 시전...-ㅅ- 그.. 2015. 3. 13.
이번엔 달래다 ! 자취생의 달래장과 달래된장찌개 만들기.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_-) 허머니 입니다.지난번 냉이요리에 이어 봄맞이 특집 2편째 !달래편 입니다. ...사실 얼마 전 아무생각없이 냉이를 구입했다가 힘든 나물 손질에 다시는봄나물쪽은 쳐다도 안보려고 했는데말이죠..... 달래 입니다. 'ㅁ' 인간은 역시 망각의 동물 -_-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_- 하지만.봄하면..냉이 냉이 하면 달래 달래 하면 냉이 아니겠습니까. (아...아닌가 -_-) 이번엔 그나마 손질이 되있는 제품이라 겁없이 덜컥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된장찌개를 끓일까했기에 (할줄아는게 된장찌개밖에 없...-ㅅ-)감자도 함께 구입했는데요....으잌.감자 비싸네요 -_- 아시다시피 제가 이렇게 섬세한 요리 스타일이 아닌데..(데이터 요리보다는 감각.. 2015. 3. 12.
코스트코 부채살로 만든 스테이크 정식 +_+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허머니 입니다'ㅁ'얼마전 어머니가 코스트코 부채살을 주셨는데요.자 그래서 부채살을 이용해서 요리를 해 먹으려고 합니다~(-ㅅ-) 고기와의 만남은 언제나 설레임 그자체.두근두근하며 냉장고를 오픈. *-_-*기특한것.어디 도망가지도 않고 잘 있네요 'ㅁ' 흐엨 핏물이...T_T 음?비닐봉지가 구멍난건지 핏물이 조금씩 세고 있더군요 -_- 덕분에 냉장고 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T_T 약 7cm 두께의 두툼한 볼륨이 저를 압도합니다. ♥ 헥헥.그렇게 냉장고 청소를 마친후.고기를 후라이팬에 투척. 며칠 숙성 (혹은 방치...-_-) 해둔 덕분일까.고기 색이 조금 진해졌네요 -ㅅ- 이대로 조금만 더 방치했다면 아예 맛이 가버렸을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온몸을 감싸옵니다. -_-희생당한 .. 2015. 3. 11.
자취방 원룸 인테리어-_-. 버려진 책장을 이용하여 원룸을 꾸며보자.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이거 제목을 적어놓고 보니... 마치 정상적인 인테리어 글인척하는 거같아서 괜히 부담감이..-_-) 음...다들 아시다시피 저에게는 특별한 습관(-_-)이 하나 있는데요.버려진 가구를 자꾸 주워오는 병 이랄까요....... =_=)언젠가부터 동네에 버려진 가구가 보이면 자꾸 자취방으로 주워오게 되더라구요 -ㅅ-덕분에 제방은 각종 가구들로 가득차게 되고, 답답하게 변해버렸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봐주신분들이 "대신 다른 가구를 버려라", "인테리어는 통일성이 중요하다", "요 배치는 이쪽으로 바꿔라.", "나중에 이사갈때 힘들다"등등등...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따듯한 댓글을 달아주시기도 했구요. "이러면 안된다", "야이 찌질한놈아"(아니 내가 뭘....-_-), "정신차.. 2015. 3. 4.
자취생의 구정연휴, 설날 이야기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매년 구정마다 찾아오는 'ㅁ' 평범한 설날보내는 이야기 -ㅅ-)(이런걸 왜 매년 시리즈로 쓰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_-;;)올해에도 시작됩니다. 번쩍번쩍? 때는 바야흐로 설날 전날 자취방.본가로 출발하기전 나름 청소를 살짝 해준 상태 입니다.떠나기전 방을 돌아보며 상태를 한번씩 체크해봅니다. 뭐.... 청소라고 해봤자바닥에 있던 옷을 의자위로 옮기고 (정석은 옷장에 넣어야하는거지만 -_-) 밀린 설거지를 처리한 정도 입니다만..그것만으로도 방은 꽤 양호해집니다. (-_-) 자 이제 주방으로 가볼까요.먼저 가스벨브 잠궜나 확인해보구요. (=_=) 뭐....설거지는 조금 밀려도 큰영향은 없습니다만.음식물 쓰레기...특히 싱크대 개수통는 방치해두면 꽤나 무섭게 변하기 때문에 처리할.. 2015. 2. 22.
내 생애 첫 콩비지 찌개 만들기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ㅁ'남한산성에 놀러갔다가 두부집에서 콩비지를 얻어온 관계로...다음날 메뉴는 콩비지 찌개가 되었죠. 콩비지 찌개는 본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았을때 어머니가 종종 만들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메뉴죠 우훗. (먹는건데 니가 뭔들 싫어하겠냐 -_-) 만들기전 레시피를 몇가지 읽어봣는데요.뭐 대충 김치찌개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비슷하더군요.맨마지막 끓이는 단계에서 비지를 넣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재료도 거의 동일한듯'ㅁ' 뭐. 재료는 신김치, 돼지고기, 파마늘, 정도?'ㅁ' 이번에는 무려 멸치 육수까지.만들어봤습니다. 도서관에 요리책 빌려서 읽던 시기라 (-_-) 가끔 필받으면 이런짓을 합니다.(그리고.... 이날 만든 육수를 물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2015. 2. 19.
자취생의 못난이 호박 고구마 구매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_=)/얼마전 직화냄비를 구입한 후.고구마 소비가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관련글? -_- ☞ 자취생, 직화냄비를 구입하다. (집에서 구워먹는 군고구마+_+) http://hermoney.tistory.com/1340 으... 도대체 누가 다 먹는건지 모르겠지만 고구마가 구입하자마자 자꾸 없어지고 있어요 (지가 다먹고 있으면서 -_-) 그래서...또 구입했습니다 -ㅅ-올겨울 세번째 고구마 구입 ! (..음... 써놓고 보니 4번째 구입하는거 같기도한데.. 조금 헷갈립니다만 ..에라 모르겠다 그냥 3번째라고 정했습니다 -_-;;) 저는 못난이 고구마로 구입했는데 구매기록을 확인해보니 이상하게 선택 옵션이 못난이 고구마가 아니라 중상으로 되어있네요.시스템 오류인듯? 지시.. 2015. 2. 12.
[자취생의 식사시간]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T_T)/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매일매일 먹었던 것들을 기록해보는 데일리밥 (..-_-) 7번째 시간. 얼마전, 하루종일 라면만 먹고 보냈던 하루에 대해서 적었던적이 있는데요.바로요글'ㅁ' ☞ [자취생의 식사시간] 주말은 역시 라면'ㅁ' http://hermoney.tistory.com/1352 어머나 *-_-*그 글을 읽은 독자분께서 먹을걸 보내주셨습니다.(사실 막상 택배를 받을때에는 선물 보내주신다고 말씀하신 사실을 깜박 잊고 아니 이게 왠 택배지? 잘못보낸건가? 했다는...-_-) 우왕 식량이다.박스를 마구마구 풀어헤칩니다 *-_-* 아니 이거슨? 미스터 갈매기. +_+ 옆에 보이는 박스에는 각종 비상식량들이 +_+ 감사합니다.잘먹겠습니다 T_T 갈매기는 냉동실로.그외는 찬장으로'ㅁ' 식량들은 곧바.. 2015.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