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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oney938

과장님의 간식 먹고먹히는.... 뼈와 살이 불타는... 치열한 어느 삶의 현장... 냉철한 약육강식의 세계 -ㅁ-)!! ...저의 사무실 일상이야기입니다....-_-; 저희팀 총괄과장님은 간식을 자주 사오시는 좋은분입니다. (나의 생각... 먹을꺼 사주는사람 = 좋은 사람 ...-_-;; ) 그리고 우리팀원들도... 그간식이 남으면 왜인지 저에게 모두 주는 착한사람들입니다. (나의 생각... 남는 먹을꺼 나에게 주는사람 = 착한 사람 ...-_-;; ) 가끔 팀원들이 배가부를때 (이런걸 남기다니 다들 배가불렀군..-_-) 이렇게..대박나는날이있습니다... 자리에 오면 왜인지 남는걸 다 제책상에 두고 가시더라구요... (역시.. 다들 착한사람들입니다..) 고맙긴하지만.. 뭐랄까 너무 내가 게걸스럽게 먹엇던걸까... 30.. 2010. 8. 28.
자취생의 장보기리스트 장본지 너무 오래됐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살고있어요. 음.. 바디샴프가 다떨어져서 비누로 샤워하고있습니다.. (에..뭐 ... 비누도 나쁘진않은데 거품내는게 귀찮아요 -ㅅ-) 사실 지금 장을 못볼정도로 까지 비인간적으로 바쁜건아닌데... 그냥 뭔가 게을러진건지 퇴근하면 그냥 집에가고싶어져서 그런지 그렇게 .... 생활품들이 점점 매말라갑니다 이번주말에는 적어도 장을 봐야하는데.. 이번에는 뭘사야할까정리해봤습니다. [ 살꺼 리스트 ] - 쓰레기통 누군가의 조언을 듣고보니.. 쓰레기통은 많으면 좋을거같습니다. 책상옆 화장대옆 이렇게 2개 추가하려구요. 대체로 쓰레기글이 제일많이 쌓이는장소가 거기더군요. 이제 쓰레기통만사면 게임끝입니다. 방이 너무 깨끗해져서 블로그쓸거리가없겠네.. 으카카카카카 요러고있습니다. .. 2010. 8. 27.
도시 여행다니다보면 아 시골에서 살아야지 생각도 없이 막내뱉을때가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도시에서 사는법밖에 모르네요.... 9월중순만넘기면 바쁜게 좀정리 될거같아요. 추석때.. 자전거여행...갈수있을지도 모르지만 사무실에서 괜히 머리속으로 코스만짜봅니다. 팔당역에서 내려서 양평 -> 여주 -> 제천 -> 단양 -> 영월 -> 동해 남쪽으로 -> 경주 -> 포항 영월까지는 이쁜코스를 아는데 그곳부터 경주까지의 길을 모르네요. 그냥 영월에서는 강원도 곳곳을 해매볼까 싶기도하고.... 비도 오고 우중충하니 그러지않아도 회색빛이 도시가 뭔가 미래에 폐허가 된거같은 그런착각이 드네요. 자전거 출근하면서 사진찍다보면 같은곳이라고해도 느낌이 그때마다 너무 달라지는데.. 그게 날씨탓인지 찍는사람의 마음탓인지는 모르곘습니다... 2010. 8. 26.
자취요리 ) 역시 비비는건 실패가 없다. 참치비빔밥 자취하면서... 건강때문에 밥을 해먹기 시작하면서 깨달은거 몇가지가 있다면.... 고추장에 비비는건 왠만해서는 실패가 없다 입니다. 자매품으로는 후라이팬에 기름 둘둘해서 볶아대는것도 실패가 적다 뭐 요런걸까요. 아..개인적으로 또하나 있군요. 나는 데코레이션에 욕심내면 요리포스팅이 이상한 흐름으로 바낀다는것? -,,- 참치 통조림 요새는 저녁을 거의 회사식당에서 먹고 밤에 퇴근하는관계로 집에 식재료가 딱히없어서 퇴근길에 잠시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흠 여긴 비싼데... 그러면서 마땅한게 없나 둘러보니 참치 150g한캔에 1200원하네요. 오? 편의점치곤싼데 ! 하고 보니 동원이 아니군요. 음 그래도 편의점에서 이정도면 꽤 착한가격입니다. 참치 150g한캔에 1200원이 괜찮은가격이라는 사실을 왜 알고있는지.. 2010. 8. 25.
비오는날의 도촬 우울합니다. 비가 맨날와요.... ..............이렇게 비가오면 자전거를 못타잖...-ㅅ-; 가을이 올려다가 다시 가버린걸까요 그래도 덕분에 출근길에 재밋는 풍경을 볼수있었습니다. 우산귀엽네요. *-_-* 단지 저런우산은 제가 들고다니면.. 이상하게 보겠죠. 또래 애들이 2명이니 엄마가 엄청 정신없겠네요. 사실... 주위 선배나 직장상사들이 막 애기들이 있는분들이 많아서 그들의 고충을 듣다보니 애들이 마냥 귀여워보이지는않네요. 또.. 마눌님들이 애랑만 놀고 자기랑은 잘안놀아준데요. 돈도 무지무지무지 많이 들어간데요. 그냥 봐서 귀여운거랑 실제로 기르는거는 역시 다른가봅니다 총각이 벌써부터애에 대해서 두려움이 생기기시작하는요즘입니다. ...에..그래도 저런풍경은 귀..귀엽...*-_-* 그나저나.. 2010. 8. 25.
자취생활 ] 손님이오면 안되는방. 때마침 방문한 친구.. 혼자 살다보면... 또 거기에서 갑자기 일이 바빠지게 되면 아무래도 자취방의 모습은 점점 피폐해지는거같습니다.그렇게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현관에서부터 허물벗듯이 옷을벗기시작해서 씻고 잠들고 출근하고...요런생활이 지속되던 자취방의 어느날 입니다... (어느날이라고 해야 최근인지 모르겠지..-_-) ..생각해보니 안바쁠때라고 청소를 열심히 하고그런일은없군요....후후훗... 후..후우..-_- (아..웃을문제가 아니군)사실 청소의 문제라기보다는 옷을 옷걸이에 걸고 빨래를 세탁기 안에넣고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넣으면되는문제인데..-ㅅ-생활습관에대해 반성을하며 씁니다. 이글에 쓴사진이후의 시점부터는 쬐금 깨끗해졌다는 믿거나말거나의 이야기가 전해집니다.....-_- 뭐 언제나 그러듯이 깨끗한거 좋아하시는분들께는.. 2010. 8. 24.
삼창 평로라 ) 초보의 지극히 평범한 평로라 사용기 서두... 저는..... 자전거를 좋아합니다.*-_-* (아..무슨 사랑고백하는거같군요....) 딱히 운동을 싫어하진않는데 일부러 시간을 들일만큼 저에게 맞는 운동이 별로없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는 일단 재밋습니다. 시간은.. 출퇴근할때 자전거로하면 일부러 시간안내도되니 더욱 좋은거같습니다. ....에...단지 야외에서하는운동이라 날씨의 제약을 좀 많이 받게된다는게 가슴아픕니다. 그런데 사실 겨울만아니면 뭐 비가오건 날씨가 덥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비오는날은 라이딩자체는 재밋는데 (우산을 안쓰고 비를 흠뻑맞는다는행위가 이렇게 상쾌함을 줄줄은 몰랐습니다.) 타고난후 자전거를 닦아줘야하는괴로움이있구요. (이미 몸이 비를맞는다는거에 대해서는 별생각이없습니다 뭐 샤워하면되니까..) ) 겨울이 좀문제가되는데.. 2010. 8. 23.
지금 가장 원하는 것 (요새는 집에있는시간이 별로없어서 자취이야기가 별로없네요^^) ....날씨가 덥군요.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저는 일이 좀남아서 즐거운 마음으로..-_- 출근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아침 상쾌한 출근길. 아아 가슴마져 설례............이지않습니다 -_- 그럴리가..T_T 매우쉬운퀴즈 : 왼쪽과 오른쪽.. 어디쪽책상이 제자리일까요 -_- 요새는 우리파트가 젤바쁜가봅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우리팀 몇명은 이미 나와계시네요. 아아 외롭지않아 다행이야 그나마 쉬는날 출근하면 좋은점이랄까요 음... 음 -_- 음..딱히 없는데.... 그나마 기어코 몇가지 뽑아보라고한다면............. 평소에는 정장과 바지로 가려진 과장님들의 속살... 맨다리를 볼수있는거정도일까요.............. 이어찌 설례.. 2010. 8. 22.
우리집 애완견 .. 다래와 머루 오랫만에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에... 독립한거치고는 딱히 오랫만도 아니군요. 부모님도 보고싶었긴한데... 사실 머루랑 다래가 젤보고싶었습니다 쿨럭. 아무래도 개들은 오랫만에 보면 난리발광을 치면서 반겨주다보니 그런가봅니다. 엄마아빠 미안 -,.- 제가 다래를 더 좋아하는관계로... 맨날 다래사진 위주로 올리는데... 어느분이 머루사진도 좀 올려달라고해서... 그분을 위해씁니다 -_-;; 방문해주시는분께 해드릴수있는건 요런거밖에없습니다 T_T 본가에 있는 아이들 소개겸사 올려봅니다.'ㅁ' 여전히..별내용은 없는글입니다 호호호 머루 이름 : 머루....... 나이 : 12살정도됐을겁니다. 성별 : 숫놈. 식욕 : 하 좋아하는음식 : 강냉이 (이상하게 강냉이를 좋아해서 우리집에는 항상 개사료통옆에 강냉이가 .. 2010.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