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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사진과짧은이야기

비오는날의 도촬

by hermoney 201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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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합니다.


비가 맨날와요....


..............이렇게 비가오면 자전거를 못타잖...-ㅅ-;


가을이 올려다가 다시 가버린걸까요




그래도 덕분에 출근길에 재밋는 풍경을 볼수있었습니다.
우산귀엽네요.  *-_-*

단지 저런우산은 제가 들고다니면..
이상하게 보겠죠.

또래 애들이 2명이니 엄마가 엄청 정신없겠네요.




사실... 주위 선배나 직장상사들이  막 애기들이 있는분들이 많아서  그들의 고충을 듣다보니
애들이 마냥 귀여워보이지는않네요.

또.. 마눌님들이 애랑만 놀고  자기랑은 잘안놀아준데요.
돈도 무지무지무지 많이 들어간데요.
그냥 봐서 귀여운거랑 실제로 기르는거는 역시 다른가봅니다


총각이 벌써부터애에 대해서 두려움이 생기기시작하는요즘입니다.


...에..그래도 저런풍경은 귀..귀엽...*-_-*



그나저나 이놈에 복장 규정 비오는날은 좀 예외해주면 안될까요.
이런 소나기속에서 꼭 구두를 신어야하는건지.

방구석에 있는 등산화신으면 막 물구덩이 첨벙첨벙뛰어다녀도 안젖을건데


수 목 금 토 일 월  쭈욱~~~~ 비가온다네요.

계속 요러면 저는 그냥 비맞고 자전거타려구요 'ㅁ'

우산 꼭챙기세요~



추신:  꼭 이상하게 -_- 방을 젤안치웠을때의 글만  다음메인에 올라가는거같아요 -_-
          뭔가 멋지게 나온사진이 있는글은 안올라가고...-_-
          (...생각해보니 뭔가 멋지게 나온 글이란거 자체가 없군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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