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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안에 있을때 외의 비는 전부싫어하는데 그래도 장마철에 소나기내릴는걸 보면 꽤재밋는풍경이 많이 보이는거같아요.
카메라는 확실히 항상휴대해야하는가봅니다^^
dslr을 쓰고싶은데 휴대문제때문에 아무래도 다행히(돈을절약-_-;) 못사는걸..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_-
소나기내리는 시즌의 제 자전거 출퇴근길입니다.
비가왔다안왔다 정신이 하나도없네요.
이게 몸에 맞는비는 샤워하면 되니 괜찮은데
자전거는 비맞으면 체인과 톱니부분을 다시 청소해줘야해서 그게좀싫습니다.
그래도뭐 요럴때에는 구름이 이쁘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내고있습니다
참 자전거출퇴근길에 새로운 동료가 생겼습니다.
옆자리 과장님이 자전거출근에 합류하셨습니다.
덕분에 생활이 더즐거워졌어요^^
보통mtb 동호회가서 아저씨들 얘기들어보면 자전거를 타면서부터 아침에 반찬이 달라졌다고하는데
과장님도 아침에 달라진 반찬을 볼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아.. 형들이랑노니까 맨날 야한얘기만 느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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