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money938 추석. 어느 개기르는 집의 풍경 에..그냥 우리 다래랑 머루 사진모음... 그리고 그냥 평범한 일상 입니다. 제모든글들이 그렇지만.. 어딘가 올려는놓고싶은데 요기말곤없어서 항상 개인적인 사진들을 제맘대로 올리는거같아 미안한마음입니다^^ 맨날 연휴때만 되면 아싸 여행갈 찬스다~ 하고 사방팔방 싸돌아다니면서 여행만 다녔더니 왠지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지리산둘레길을 다녀온후 잠시 시간이 나서 추석당일 느즈막히 잠시 본가에 들렸습니다. (아니..뭐 일부러 늦게간건아니구요-_- 이것저것 나름 바쁘다보니..으하하 -ㅅ-) 이번추석은 왠일인지 저희집에 친척들이 모이기로했답니다 덜덜덜 마침 친척들이 다들집으로 가는시간대에 제가 딱맞춰왔는지 그래도 오랫만에 친척들얼굴도 잠시.. 볼수있었습니다. 친척여동생이 구입한 grd3(맞나요?) 제가 .. 2010. 9. 29. the meat ............. 자취방에서 혼자구워먹는 고기 퇴근후 자취방에 들어오면.... 가끔... 아주가끔... 미치도록 고기를 구워먹고싶을때가 있습니다. 꼬기~ 꼬기~ -ㅅ- 요런 혀굴리는 발음 제가 하면 스스로가 짜증나지만 혼자 저렇게 중얼되는순간이있습니다..-_- 원래 사람은 육식동물이였던걸까요... 나름 혼자 밖에서 이것저것 사먹는건 잘사먹는데 이상하게 고기구워먹는건 혼자 못구워먹겠더라구요. 왜그런생각이 드는건지는 모르곘습니다만.... -_- 이상하게 고기는 혼자 가서 구워먹기가 좀그렇습니다.. 왜그런지 아시는분? -,,- 요새 다시 늘어난 살을 붙잡고 어떻게좀 줄여보겠다고 스폐셜k인지 먼지 이런걸 좀먹어대서 그런걸까요... 우연히 외식찬스도 없고.. 회식도 없는 나날의 중간쯤... 어느밤이였습니다.......... 안대겠다. 아무거나 구워먹어야겠다... 2010. 9. 27. 한강의 달빛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어떻게든 무얼하든 어딜가든지간에.... 시간만 있으면 카메라를 들고밖으로 무조건 뛰쳐나가야하는 그런날이 계속되고있네요^^ 저야 사실 눈과 비만 안오면 (사실 눈이나 비가올때에도 나갈때가 많지만요.....-ㅅ-) 어떤날씨던 다좋긴한데... 요런하늘은 보면 저는 일단... 이런 옷을 입고.. (뭐 민망한 자전거 쫄쫄이죠ㅎㅎ) 목에 카메라를 걸고 뛰쳐나갑니다. 물론 자전거를 타고요.. 그냥 걸어갈때에는 쫄쫄이 안입습니다 -_-; 낮에 자전거 타고 한강변에 누워서 쉬다가 다시 자전거타고... 그렇게 또 밤이되도 자전거 타고 -ㅅ-; 만월... 자전거를 타다 잠시 앉아서 한강 야경을 보며 쉬고있는데 달빛이 물에 비춰서 저를 향해오더군요. (에....뭐 딱히 어느각도에서 보건 마찬가지겠지만... 2010. 9. 27. 지리산 둘레길 풍경 with 루믹스 lx3 지리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걷는거보다는 자전거에 익숙해져있어서그런지 좀 힘들긴했지만 참좋았습니다^^ 항상 질보다 양으로 추구하는 사진인터라 -_-;; 찍어온 사진 수만 많아서-_-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걸리는군요T_T 정리가 되는데로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사실... 사진 정리보다 방정리...-_ -) ...블로그관리를 먼저해야할거같은데...-_-)a 3코스 다랭이 논입니다^^ 지리산둘레길 표시입니다. 제주도 올레길과 조금다른게 재미있더군요. 빨간색화살표가 정방향 검은색화살표가 역방향입니다. 제주도올레길과는 다르게 역방향으로 다니시는분들도 많더군요. 아마 경상도쪽에서는 역방부터 시작하는게 더 접근이 쉬워서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리산 둘레길은.. 기본적으로는... 지리산 둘레길 이더군요-_- 산길... 2010. 9. 23. 좋은 추석연휴되세요^^ 안녕하세요. 절친중 (흔히 부x친구라고하죠..) 한명이 이번에 독일로 유학을 가게되는데... 그전에 함께 여행을 가보고싶다고합니다. 어쩔수없이 8일자전거여행의 꿈을 접고 4일지리산둘레길 4일 자전거여행 으로 일정을 변경하였습니다. 22일 수요일쯤에 분당와서 자전거를 가지고 다시 출발할거같아요. 몇일남겨두고 갑자기 일정조정하려니 정신이 하나도없네요T_T 저는 주로 자전거여행을 좋아하는편이지만 배낭에 이런저런 둘레길여행짐을 싸다보니 걷는여행역시 많이 기대됩니다^^ 아무래도 장기간 비우게되니 또 대청소를 하게되네요. 뭔가 한번의 청소로 저정도의 재활용쓰레기와 쓰레기봉투가 사용되는게 정상적이진않은거같지만.. 뭔가 청소시간대비 효과가 큰거같아 흐뭇하기도합니다. 매번 청소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번에는 좀 밀리지말자.. 2010. 9. 18. 푸들의 식욕 또 본가에 갔습니다. (가까워서 그런지은근히 자주갑니다 - -; ) 개를 기를때 참좋은건.... 일단 집에가면 정말 미칠듯이 반겨줍니다. 본가에가면 부모님도 좋아하시기는 하지만 다리를 박박긁고 뒤집다못해 데굴데굴 구르는 개들의 온몸을 이용한 환영을 받으면 뭐랄까 그맛을 잊지못한다지요. ㅎㅎ 물론 우리집 개들...특히 다래같은경우는 처음10분정도만 그러고 그후로는 다시 제할일을 합니다. 좋다고 꼬리흔들때는 언제고 다시 저에게서 멀리 떨어져있습니다.-ㅅ- 제가 너무 물고빨고 비비고 -_- 너무 귀찮게 하는건가봐요 자취생이 본가에가면 아무래도 어머니가 만든 따듯한 식사를 예상하게마련인데... 오늘은 아버지가 들어오면서 햄버거랑 치킨을 사오셨다고... 조금남겨놨다고하시네요. 여기까지 와서 패스트푸드라니... (.. 2010. 9. 16. 요새 자취방 사진을 못올리는 이유 'ㅁ') 손님이오면 안되는방. 때마침 방문한 친구.. http://hermoney.tistory.com/332 이상하게 방이 꼭 지저분한타이밍의글만 다음에서 뽑아주셔서 -,,- 이글이 다음메인에 걸린후 수많은 댓글을 받았습니다. 넷상의 세계란 당연히 악플은 있을수밖에없고... 저글안의 제방의 모습은 사실 욕먹어도 별로 할말이 없는상태인지라 그냥 악플을 볼때면 =_=)a 요런표정을 하고넘어갑니다 ㅎㅎ 사실 블로그초창기때에는 악플을 보면 데미지가 좀...꽤.. 있었는데 요새는 하도 욕을 먹다보니 단련이 되는지 악플속에서 즐거움을 찾아보게됩니다 -ㅅ- (아..아니..그렇다고 욕먹는게 좋다는얘기가 아닙니다. 기왕이면 악플은 자제좀 -,,-) 대체로 어떤 악플이라면 보통 요렇습니다'ㅁ' 다들 상상하셨듯이... 안치운거에 .. 2010. 9. 13. 여행중 만나는 학교 . 그냥 지나가지마세요^^ 여행을 다니다보면... 특히 저처럼 자전거로 다니게 되면 국도보다는 지방도를 선호하게됩니다. 첫째로는.. 차가 무서워요..-_- 도로주행경험이 어느정도 쌓였지만 그래도 차는 여전히 무섭거든요. 차 역시 자전거에게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아니 사실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자전거를 증오한다고까지 생각합니다. 위협을 많이 당했거든요..) 둘째로는.. 그 여유로움이 너무 좋기때문입니다. 제가 서울에서 태어나 계속 자라와서그럴까요.. 조용하고 심심한 그런길을 자전거로 다니는 순간이 너무 좋아요. 오히려 유명한길.. 풍경이 좋은길... 그런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길보다는 특별한 경관이 없어도 그냥 조용하고 그런곳이 좋더군요 (나이먹었나..-ㅅ-;) 그렇게 지방도를 가다보면 종종 시골학교들을 볼수있습니다. 에.... 목.. 2010. 9. 11. 추석때 여행 가야할곳. 자전거 여행계획 다행인지 불행인지 여름이 일때문에 휘리릭 가버렸어요 살짝 아쉽지만. 어느새 추석이 다가옵니다. 'ㅁ' 직장인들은 다들 비슷하겠지만 저역시 명절은 그나마 조금 길게 떠나볼수있는 대찬스입니다. 친척들은.... 부모님들은.... 어떻하고... 라고하신다면... 명절 여행에 대한 변명.... 그저께 하늘이 요렇더군요^^ 정말 가을이 올려나봅니다. 에.. 저는 휴일에 관해서는 꽤많이.. 이기적인 사람이라... 친척들이야 뭐 보고싶은 사람이라면 평소에도 볼수있구요. 원래 부모님쪽도 아버지만 당일에 큰집에 살짝 다녀오시고끝나는편이라.... 처음에는 부모님이 부모욕먹는다고 꼭 친척집에 가라고 하셨었는데 어느샌가부터 이미포기하신...-ㅅ- 명절때 안오는걸로 부모님께 욕하는 그런사람을 명절때 내시간써가면서 봐서 뭐하나요... 2010. 9. 9.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