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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_자취생활

요새 자취방 사진을 못올리는 이유 'ㅁ')

by hermoney 201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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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오면 안되는방. 때마침 방문한 친구..
http://hermoney.tistory.com/332

이상하게 방이 꼭 지저분한타이밍의글만   다음에서 뽑아주셔서 -,,-       
이글이 다음메인에 걸린후 수많은 댓글을 받았습니다.

넷상의 세계란 당연히 악플은 있을수밖에없고...
저글안의 제방의 모습은 사실 욕먹어도 별로 할말이 없는상태인지라 그냥   악플을 볼때면  =_=)a  요런표정을 하고넘어갑니다 ㅎㅎ

사실 블로그초창기때에는 악플을 보면 데미지가 좀...꽤.. 있었는데 요새는 하도 욕을 먹다보니 단련이 되는지
악플속에서 즐거움을 찾아보게됩니다 -ㅅ-
(아..아니..그렇다고 욕먹는게 좋다는얘기가 아닙니다. 기왕이면 악플은 자제좀 -,,-)

 

대체로 어떤 악플이라면 보통 요렇습니다'ㅁ'





다들 상상하셨듯이...  안치운거에 대한 코멘트들입니다.
다른내용이면 악플단사람들 나쁘군 이렇겠지만     더럽다 치워라의 내용들이...
제방의 모습을 보면 맞는말이기때문에 -_-;;;

이런분들은 저의  청소의욕을 불타오르게 해주십니다.



 

어느분이 플라스틱 수거함을 추천해주셔서 이것도  결제했고..(배송중 *-_-*)


나름 퇴근후 설거지도 안밀리고  빨래도 분류하고 접어놓고
안입는 겨울옷들 본가에 보낼려고 꺼내서 접어놓고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벌써 가을이군요... 그냥 가지고있는게 나을듯 합니다-_-;;)

방구석구석에 있는 안쓰는 물건들을 꺼내서 버리거나 할려고
퇴근후 조금씩 시간내서 이것저것만지고있습니다.


에...단지 퇴근후 조금만지다가 아 피곤해 나머지는 내일...
아니면  일단 버릴꺼나 정리할걸 다꺼내놓고 한번에 치우자..........


라고생각하다보니..............




집어넣거나 정리한건 없고 오히려 점점점 쌓여만 가는군요 -,,-

뭔가 아예 정리하려고 마음먹기전보다 3배는 더 어우선해진모습 -,,-

이거 다안치우기전에는  자취방 사진은 안올려야지..했는데

누가또 물어보셔서..T_T

도저히 그대로는 못올리겠고-ㅅ-

약간(-_-;;;)의  보정을 가한 현황을 올려봅니다.
분류는 다끝났으니 이제 화악바낄거에요 으하하  이소리를 1년전부터하고있군요.
그냥 확안바껴도 하루에 20분씩만 치우자란 마인드로 갈려고합니다.




댓글달아주신거보면 재밋는게 너무 많습니다.

....-_-;;



..이런  동감하시는분들도..계시고...



이렇게 제방을 보고 각오를 다지시는분을 보면...
나름 제자취글도 순기능이 조금은 있나싶기도합니다 으하하 (변명의 달인 -,,-)



이렇게 달아주신댓글을 보고 처음들은생각은...
아아  내가 수납공간이 없어서그렇구나   내방이 지저분한건 나떄문이 아니라 수납공간이 부족했어였어!!!
라는 현실도피성 생각이 ..-ㅅ-



그렇게 또 수납장을 사려고 지시장을 뒤져보지만 가격이 편차도 너무 크고..그렇군요...


게다가 16000원이라고 써있어서 사진보고 들어와보니


막상 3단이나 4단은 +10000원...-ㅅ-
배송은 무료이니 그냥 사볼까 싶기도합니다.
분당에 가구싸게파는가구골목같은데 있으면 좋은데.. 운송료를 생각해보면 그냥 지시장이 만만한거같기도하구요 흐음


에..그래서..아무튼...  다음 자취방 사진은  다치우고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ㅁ;


참... 블로그채팅창이 뭔가 채팅제공해주는곳에서 오류가 났는지 안되는군요.
복구되는데로 다시올리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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