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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oney938

믹서기로 간단히~ 시원한 음료수 만들기 ( 라씨, 밀크쉐이크, 파나콜라다 칵테일, 커피슬러쉬 ) 아쉽게도 근래에 항상 저녁을 회사에서 먹고 퇴근하는바람에 집에서는 요리를 거의 못하고지내고있습니다. 요새 요리포스팅을 못하는이유랄까요 (그래도 제 이상한 요리 좋아하시는분들이 몇분계셨는데...^^)갈수록 날은 더워지고 때마침 잘되던 집에어콘이 고장나고..(구..굳 타이밍인데...~-ㅅ-) 퇴근하고 더워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눈에들어온 믹서기....그렇게 언젠가부터 퇴근하고나면 믹서기를 이용해서 뭔가를 한잔씩 만들어 먹게되었습니다^^ 나름 먹을만한거같아서 포스팅해봅니다'ㅁ' 집에서 만들어 먹는 복숭아 라씨 만약 내가 믹서기가 생긴다면... 이것부터 꼭 해봐야겠다. 겠다고생각한 게 있습니다. 복숭아 라씨.... http://phoebescafe.tistory.com/173 이웃블로거이신 피비님의 이글을 보고 .. 2010. 7. 27.
어느 bar의 추억 얼마전에 어느분이 종종가신다는 술집을 다녀왔는데 왠지 마음에 들더군요. 아마 제가 사는곳 어딘가에도 이런곳이 있을건데 게을러진건지.. 아님 주위에 술집은 항상많으니 굳이 다른곳을 찾아야할필요가있나싶어서그런지 근래에는 자주 못가본 그런술집이였습니다. 예전에는 종종 이런 bar를 가곤했는데 근래 항상 배가고파서그런지 이런 음악과 분위기 위주인곳보다 먹는게 푸짐한곳 위주로 찾아가게되더군요 ㅎㅎ 요런조명맘에듭니다 어두워서그럴지도 그 옛날, 학생때.. 졸업.. 그리고 첫월급 저는 원래 양주를 그렇게 좋아하지않았습니다. 쓰고 독하고 비싸다는 그런이미지가 있었죠. 대학생때까지의 생각이다보니 사실 뭐 제대로 먹어본적도 없었지만요. 그러고 친구들모두 졸업할시기가 다가오고 왠일인지 저는 다른 친구들에비해서 쬐금더 일찍 취.. 2010. 7. 25.
자취생을 바라보는 회사동료들의 마음 뭐랄까.... 자취생이라고 하면 몬가 못먹고 있는그런느낌인거같습니다.사실 다른 자취생은 모르겠는데 저를 생각해보면 ... 못먹고있진 않습니다 -_- (배꺼지면 못견디는터라 뭔가 입에 항상 집어넣습니다 -ㅅ-)다만 다른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안보는거같아요. 회사에 우리팀에서도 자취생이 몇명있는데 이상하게 다른자취생들은 잘살아가고있는느낌인데 저는제가봐도 뭔가 없어보이긴하더군요.-_-; 왜그런걸까 생각해보니... 배가 잘꺼지기로 유명한 취미인 자전거를 타고있기때문인지 무언가 먹을 기회가 되면 악착같이 먹게되는데... (보통아침을 먹고 출근하면 10시30분쯤부터 배가 고픕니다. 점심을 먹고나서 4시30분쯤되면 배에서 소리가납니다-,,- 주위에 자전거자주타시는분들 식성한번 살펴보세요 제가 이상한거아니에요..T_T).. 2010. 7. 15.
자취방 부모님 다녀가신 28일후 (원룸 자취방 대청소) 나는야자취생. 지금은? 부모님도착 한시간전 http://hermoney.tistory.com/272 에 이어서...^^ 지저분한방(저는 단지 정리가 좀 안된방이라고 부릅니다만)에 부모님이 오셔서... 열심히 혼나고 함께 치우다보니... 참 그렇게 깨끗한 자취방을 보자니... 아아 역시 사람은 이런데서 살아야지 싶더군요. 이상하게 방이 좀더 환해진거같았습니다. 아니 정말 환해졌습니다. 기분인지 몰라도 방에서 사진찍을때 조리개를 두단계정도 더 조일수있게된느낌이랄까요 (사..사진유머? -_-) ......좋아 치우진못해도 이걸 그대로 유지만 하면서 살아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조금바뻐진 업무... (누가 저 서류들 읽어서 내 머리속에 입력좀 시켜줬으면 -_-) 그렇게...28일이 흘렀습니다.. 넵... .. 2010. 7. 12.
(자취생활이야기) 자취2년차의 장보기 풍경 몇일전 장을 보고나니 처음 자취를 시작한후에 마트에가서 장본게 기억이 나더군요. 완전 냉동식품, 음료수, 3분요리, 빵 ... 술..-_- 뭐 이런것들이였습니다. 죄다 제가 좋아하는것들로 꽉꽉채워서 즐겁게 맛있게 -_- 잘먹고있었는데 다들 그렇게 먹으면 금방 죽을거라고 -_- 아님 기능적인 부분에서 뭔가가 동작을 안할거라고(음? )가 될거라고 하셔서...-_-; 조금씩 주위에도 물어보고 찾아와주신분들 말도 열심히 듣다보니 조금씩 바낀거같습니다. 아직갈길은 멀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많이 나아진거같아서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래시장도 도전해보고싶은데.. 이노무 분당은 도통 그런곳을못찾겠군요 으으-ㅅ- 뭐..그렇게.. 집안일이라고는 하나도 모르다가 아무생각없이 자취를 시작한 자취2년차 남자의 장보는 풍경.. 2010. 6. 24.
내생애 처음만들어 보는 떡볶이 저같이 매일 집에서 먹지 못할때가 많은 자취생은 요리를 할때 뭔가 꼭 부족하게 되는거같습니다. 아아 배고프다.. 뭔가 만들어먹어야겠다 하고 요리책을 뒤적거리다보면 꼭 2~3가지의 재료가 없더군요. 결국 퇴근후 멍한 기분으로 뭔가 해먹을려고 장보러 가기에는 너무 힘들기때문에(혹은 그냥 게을러서-ㅅ-) 결국 항상 하던 대충 있는데로 볶아대서 먹는 걸로 배를 채우곤합니다. 냉동실 자리를 확보하라 아침 출근길에 냉장고를 뒤적거리다보니 몇주전에 부모님이 오실때 놓고 가셨던 떡볶이떡이 냉동실아래칸을 전부 차지하고있는게 보이더군요. 이거 먹어서 없애버려야겠다 라는생각이 듭니다. 한번도 떡볶이를 해본적이 없어서 (사실 해본요리자체가 별로없습니다만) 뭐가 들어가는지 알수는없지만 대충봐도 집에있는재료들로 해보기에는 뭔가 .. 2010. 6. 21.
다갈아버리겠다2탄 )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바나나우유 와 생고구마 라떼 다갈아버리겠다 1탄 ] 간편한 고구마라떼 에 이어서....^^ 믹서기는 생겼는데 뭔가 자꾸 갈아는 먹고싶고.... 갈아먹고싶은건 추천해주신게 많아서 해보고싶은데.. (개인적으로는 블루베리를 한번갈아먹고싶더군요^^) 시장보기는 아무래도 시간이 없는 요즘입니다. 조..좋게 말하면 업무가 늘어서 바쁜거고... 사실대로 말하자면 그냥 게으른거겠죠 -ㅅ-) 냉정히 스스로를 되돌아볼때에... 시장볼시간이없진않았거든요....에.. 그냥 그런 요즘입니다..T_T .... 그런..어느날 바나나가 한개 생겼습니다. 왜 한다발도 아니고 2개도 아닌 딸랑 하나라고 물어보실분은 (아니 사실 이게 궁금할분도없겠군요-_-;;;) 그냥 인생을 30년넘게 살다보니... 그냥 바나나가 한개 생기는 일이있네요 'ㅁ')a 저는 사실 바나나.. 2010. 6. 16.
월드컵 승리의 그순간.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풍경 월드컵 잘보셨나요^^? 저도 그냥 오랜 친구들과 함께 봤습니다. 역시 스포츠는 친구들과 떠들썩하게보는게 제일즐거운거같아요. 왠지 어딘가 남겨놓고싶어서... 그냥 소소한 개인 사진 기록입니다..^^ 내생애 첫 낚시 이야기 . ( 안면도 ) 에 이어서^^ ...그렇게 생애 첫낚시에서 멸치만 20마리쯤 낚는 큰 성과를 기록하고 (5명 합쳐서..-ㅅ-)... 축구를 보러가기 위해 미리 예약해논 팬션으로 갑니다. 왜 하필 월드컵을 안면도에서 보기로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겸사겸사...-ㅅ-;; 우리도 놀러나왔으면서 차막혀있는거보고 "아아~ 월드컵인데 왜다들 집에서 안보고 이렇게 차타고 나와있는거야~" ...-_-막이러다보니 금새 팬션에 도착하더군요...-_-; 역시 유명한 해수욕장 앞에는 팬션들이 많더군요. .. 2010. 6. 15.
나는야자취생. 지금은? 부모님도착 한시간전 -_-); 그냥...쬐금 잘안치우는 자취생사는곳에 부모님이 오시면 어떤일이 벌어지나하는이야기입니다 -,,- 어느날 갑자기 어머니한테서 전화가왔습니다. 주말에 자취방으로 오신다고하네요. 왜? 무슨일있어?...... 라고 했다가 혼났습니다. -ㅅ-; 제가 자취생활을 시작한후, 뭔가 맘이 안놓이시는건지 궁금하신건지 가끔 오시고싶어하시더군요 'ㅁ') 예전같았으면 안좋아했을건데.. 때마침 식량이 고갈된상태라서 이때에는 정말 기뻣습니다. 미숟가루는 이제정말 실었거든요. 땅콩가루도 싫고...검은콩가루도 싫습니다... 도심속의 사막 201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