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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oney938

소나기 저는 집안에 있을때 외의 비는 전부싫어하는데 그래도 장마철에 소나기내릴는걸 보면 꽤재밋는풍경이 많이 보이는거같아요. 카메라는 확실히 항상휴대해야하는가봅니다^^ dslr을 쓰고싶은데 휴대문제때문에 아무래도 다행히(돈을절약-_-;) 못사는걸..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_- 소나기내리는 시즌의 제 자전거 출퇴근길입니다. 비가왔다안왔다 정신이 하나도없네요. 이게 몸에 맞는비는 샤워하면 되니 괜찮은데 자전거는 비맞으면 체인과 톱니부분을 다시 청소해줘야해서 그게좀싫습니다. 그래도뭐 요럴때에는 구름이 이쁘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내고있습니다 참 자전거출퇴근길에 새로운 동료가 생겼습니다. 옆자리 과장님이 자전거출근에 합류하셨습니다. 덕분에 생활이 더즐거워졌어요^^ 보통mtb 동호회가서 아저씨들 얘기들어보면 자전거.. 2010. 8. 7.
장마철 자취방 풍경 묘한 날이 계속되는거같습니다. 습하거나.. 덥거나.. 둘중에 하나만 해줬으면 하는바램인데 습하면서 더우니 정신이 하나도없군요 -,,- 제가 사는자취방은 지하치고는 습기에 꽤 선전하고있는중이라 기특해하던중이였는데 요즘같은날은 어쩔수없나봅니다. 슬슬 불청객이 생기기시작하네요.... 퇴근하고 룰루랄라 하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가방.... 요새 자주안매던 가방에 곰팡이가 조금 생겼더군요. 헛. 아차 하는심정으로 옷장을 살펴보기시작했습니다. .... 이게 다행이라고해야할까 정장바지에만 곰팡이가 생겼네요. 정장은 결혼식때말고는 입을이 없어서 괜찮긴한데 -_-;; 왜 정장바지에만 곰팡이가 생겼을까요..... 가만히 추리를 해보니 정장은 드라이크리닝해야하는데.. 난 정장바지 자주안입으니까.... 한번입고 바로 세탁소에.. 2010. 8. 7.
자취요리) 족발을 살려라!! 집에서만들어보는 불족발. -ㅅ- 자취생활을 하면서부터 언젠가부터 남은안주가있으면 싸들고오는버릇이 생겼습니다..-ㅅ- 버리기는 좀아깝기도하고.... 안주들이 대체로 자극적인맛이라그런지 배고플때 집에서 까먹으면 참좋더군요... 단지 싸달라고할때 살짝 창피한듯한 기분도 조금들지만.... 제생각에는 이런건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이젠뭐 무덤덤합니다 사실 사기치고 매너없고 이런게 부끄러운거지 남은안주싸달라고 하는건 창피한게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아.. 말은 이렇게해도 사실 그래도 좀 창피하긴합니다... -_-) 아무튼-_-;; 남은안주...뭔가 그대로 먹기보다는 조금 가공을 해볼까하면 어떨까해서 해봤습니다 -ㅅ-;; 항상 생각하지만 이게 요리얘긴지 일상다반사인지 저도모르곘습니다-,,- 음... 퓨..퓨전스타일? 'ㅁ'a .... .. 2010. 8. 4.
개와 사람 무지하게 덥군요 습해서그런지 땀도많이나고... 어차피 자전거탈때에는 안더운날도 땀은 항상 많이 나기때문에.. 자전거탈때만은 더운걸조금잊을수있는거같습니다. (...아니 사실 더워요 자전거타도..-ㅅ-) 자전거타고 가다가 반포대교에서 잠시 앉아서 쉬면서 다른사람들 쉬는걸 구경하는것도 재밋네요. 아아 역시 개는 커야 뭔가 있어보이는데... 큰개 풀밭에 데리고가서 개를 비개삼아 베고 책을 보는게 로망중에 하나인 사람임 -,,- (영화를 너무 많이본듯) 우리 다래랑 머루는 너무 작아서 그러긴힘들죠... 큰개를 길러보고싶은데... 이웃 철인전문 블로거 레오님이 그러시는데.... 큰개는...똥이 크데요-ㅅ- (사람꺼 보다 크데요) 먹기도 죽어라고 많이먹는답니다..-ㅅ-;; ...기껏 사진올려놓고 똥얘기해서 죄송합니다.. 2010. 8. 2.
적절한 포지션 뼈와살이 불타고 (음?-_-) 먹고먹히는 치열하고 냉정한 생존의 현장한가운데의 어느 어버버버버하는 회사원이야기입니다. (가끔 몰래 사무실에서 인터넷하는주제에... 과장이 너무심했나...=_=; )보통 회의나 미팅... 리뷰시에 회의실에 들어가서 자리가 많이 비었을때에... 어디에 앉아야할까... 이런 별로 고민거리도아닌거에 고민을 하게되는사람들이있습니다. (...접니다..) 뭐 이런거지요 ...에 왜 그림까지 그리고있지-,,- (사실 큰고민이라기보다는 뭔가 선택권이 많이 생기면 엇? 음? 흐음... 하면서 난감해하는... 그런성격인지라... 게다가 이런 고민을 조금은 즐기는편..-_-;;) 건물주인은 좋겠네~ 이게 내꺼였으면 나같으면 건물팔고 세계여행떠나겠네~ 건물들볼때마다 맨날 이생각합니다 ㅎㅎ 어느날.. 2010. 8. 2.
클럽인가 맛집인가 술집인가??? 감성주점 블루케찹 혼자맨날 방에서 후라이팬으로 밥을 볶아먹는 글만쓰는 자취블로거라서 그런지 알게모르게 도음을 주시는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_-; 맛집블로거 토마스님은 맛집 리뷰하실때 종종 불러주셔서 저에게는 가끔 다른세상을 구경시켜주시는분입니다. "넌 그냥 와서 좀 많이 먹고가" ".....감사합니다T_T 꾸벅...." 자취생에게 먹거리 사양이란 없는법입니다.-ㅅ-; 아니 사실 요새는 먹는거자체보다는 (아니 이놈이 배가 불렀나하면 그런건아니구요....-ㅅ-) 토마스님과 토마스님 이웃블로거님들 보는 재미가 삼삼해서 이런기회가 생기면 꼭가보곤합니다. 머랄까... 연령대나 취미가 다양한 사람들이라 재밋습니다. (.... 네..... 솔직히 말할께요... 저의 주목적은 먹는거입니다...-_-) 그렇게 어느날 "강남역 6번출구 .. 2010. 7. 31.
퇴근길에 자전거로 가본 반포대교 잠수교 풍경 몇가지 함께 하면 좋은취미들이있는데 자전거와 카메라도 그런거같습니다. (에..사실 점점빠져들게 되는터라 이게 좋은건지는 사실 애매합니다 ㅎㅎ) 얼마전 자전거퇴근길 잠시약속이 있어서 반포대교가는길 사진들입니다'ㅁ' 퇴근후에는 항상 바로 집에가서 엎어지고 싶지만... 그래도 이렇게 약간 돌아서 천천히 가다보면 크게 시간안내도... 크게비용이안들어도... 괜찮은게 많은거같습니다^^ 퇴근후 이런정도 하늘일때가 딱 좋은시간대인거같습니다 해지는것도 보고 야경도보고 원본은 요런사진이였습니다 위에사진은 좀 잘라본거에요. 겨울에는 해가짧아서 칼퇴근해도 깜깜할때가많은데.. 여름은 이래서 좋습니다. 한강 자전거도로 모습 강건너편에 빌라인지 아파트인지 벌써 불이 켜지네요. 집에서 한강을 볼수있는곳... 괜찮아보이네요. 저런데.. 2010. 7. 30.
자취생이 본가에갔을때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편하게 딩굴딩굴 굴러다니면서 생각을해보니저저번에갔을때나..저번에 갔을때나... 이번에나.. 항상 하는짓 -ㅅ-; 이 비슷한거같더군요.저는 보통이렇게 지내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1. 동네에서 먹고싶었던 음식을 사먹는다 부모님과 함께 살던시절 동네에서 흔하게 대충사먹었던 곱창순대볶음... 이상하게 자취하다보니 본가근처 음식점음식이 그렇게 생각이 많이나더군요. 지금사는곳에서도 순대볶음을 먹긴했지만 이상하게 그맛이 잘안나네요-ㅅ- 동네도착해서 부모님집으로가기전에 저는꼭 할머니 순대볶음집과 책대여점을 들립니다-ㅅ-; (이상하게 어느동네건 할머님이 하시는 맛집은 꼭있더군요^^) 집에들어가기전에 이렇게 음식이랑 만화책 잔득빌려서 양손에 들고 집으로걸어가면 .. 2010. 7. 29.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3년전 티스토리란걸 처음알았을때 궁금해서 한번 만들어보려니 초대장이있어야한다고하더군요. 제가 하는 일관련 커뮤니티 쌩판모르는분께 달라고해서 초대장을 받아서... 그렇게 블로그를 시작하게되었지요. 처음 맨날 방문자 1 이다가 (아마도 퇴근하고 내가들어가서 1이 올라간게 아닐까..-ㅅ-) 어느샌가 많이 와주시고.. 블로그덕분에 생활도 많이 즐거워지는거같습니다^^ 아마 티스토리하시는분 모두에게 해당되겠지만 저에게도 매달 티스토리 초대장이 10장정도 들어옵니다. 달라고하시는분도없고 해서 그냥 매달매달 10장이 초기화되어서 사라지긴하는데.. 혹시나'ㅁ') 필요하신분이없을까해서요..^^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하신분은 비공개댓글로 이메일아이디 적어주시면 초대장보내드릴께요^^ 헉 아무도안달라고하면 어쩌나했는데 벌써 꽉.. 2010.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