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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6117

자 이번에는 하림몰이다=_=) 하림몰 제품몇가지이용기. 운동은 조금밖에 안하는주제에 운동하니까 담백질도 좀 많이 먹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그럼 닭가슴을 좀 사야겠군 하면서 인터넷 브라우져를 열고 마니커몰을 들어가고보니 저번에 적립금 쌓인걸 다썻더군요. 흠...이기회에 하림몰도 이용해볼까... 하면서 하림몰로 들어가봅니다.(적립금 몇푼 다 썻다고 홀랑 이용하는 몰을 바꾸는걸 보면 나는 참 로열티따위 없는 팔랑고객이구나 싶군요-ㅅ- 배신자라서 미안합니다 마니커몰.. ) 하림몰을 들어가서 이것저것 고르다보니 새로운곳이라그런지 은근히 기분전환이 되더군요.(마니커몰에서 닭사다가 하림몰에서 닭사는게 기분전환이 되다니 너무 소소한가싶지만..-ㅅ-) 아무튼 보시다시피 저는 냉정하고 무서운 고객이니까... 이마트몰도 긴장하셔야할것입니다.요새 10%할인쿠폰 잘안주는.. 2013. 4. 23.
우왕 개성왕만두 그리고 자취생활. 얼마전 자주가는 커뮤니티에서 냉동만두에 대한글을 읽었습니다.은근히 냉동만두 좋아하시는분이 많은지 댓글도 많이 달리고 꽤 활발한 토론이 벌어졌습니다.저는 냉동만두는 삼포만두가 최고인줄알았는데 댓글의 내용들을 살펴보니 삼포만두를 추천하는분은 거의없었고 대신 처음들어보는 신기한 냉동만두들이 많이 생겼더군요. 굳이 냉동만두가 요새 뭐가 잘나가는지 그런건 잘몰라도 별상관없습니다만...그래도 왠지 시대흐름에 한참 뒤쳐진 느낌이였습니다.다양한 입맛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각자 추천하는 냉동만두가 제각각이였는데 그중에서 유독 눈에 자주 보이는 이름이 있더군요. 바로 동원개성왕만두 였습니다. 아 개성왕만두인지뭔지 갑자기 엄청나게 먹고싶어졌습니다.역시 밤중에 먹는거 관련 글은 보면 안좋습니다. ..에... 2013. 4. 11.
자취방에 찾아온 밥도둑. 어리굴젓과 복분자오이지 안녕하세요."조금" 치우고사는 자취생입니다 좀 치웁니다 제가. 후후 (으쓱으쓱) 음하하하잘난척해서 미안합니다. "이쪽은" 조금 치웠어요. 물론 이건 사진의 트릭으로서.. 카메라가 안찍는쪽은 이렇게 정리안된건 다 밀어재끼고 찍은 모습인지라.....반대쪽은 이런모습입니다만..-_-;뭐 그래도 한쪽이라도 깨끗하니까요.뭔가 자취방 양사이드의 모습이 서로 너무 다르다보니 왠지 아수라백작같은 느낌도 살짝드는군요. 아무튼.역시 시간은 여전히 흐르고 밥먹을때가 되었는데요.자취생의 끼니떼우기는 지가 차려서 지가 먹어야하는 귀찮은 작업입니다만...사실 이번식사는 꽤 기대하고있었는데요.평소와는 다른 밑반찬이 생겼습니다. 예전에 친구아는분이 하시는 비빔밥집을 리뷰했었는데 (친구 아는분의 식당 리뷰라니 왠지 문장만 보면 뭔가 .. 2013. 4. 9.
올해 처음만난 벚꽃, 섬진강 벚꽃의 모습들. (남원, 곡성, 구례, 쌍계사, 하동 구간) 이번에 섬진강을 따라 자전거 여행을 하면서 찍어본 사진들 모음입니다.여행하면서 체하고 몸살도 오고 해서 한참을 끙끙대면서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배도 고프고 입맛이 마구 도는걸보니 몸이 많이 나은거같습니다.건강은 과신하면안되는거같아요. 요새 제가 그 댓가를 톡톡히 치루는중인거같습니다.앞으로는 뭐먹을때에도 욕심내지않고 천천히 먹고 추위가 느껴지면 그대로 돌아다니지말고 숙소로 쏙 들어가려구요..-_-; 여행기를 올리기전에 벚꽃사진들만 따로 한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거의 벚꽃사진들만 100장 올리는거라서.. 얼핏보면 뭐 죄다 비슷비슷하기도하지만 대신 벚꽃사진만큼은 정말 질리도록 보실수있으실듯합니다..^^ 이번에 다녀오고보니 확실히 올해는 벚꽃 개화가 예년보다 최소 일주일이상 빠릅니다. 그것때문에 각종 지역 벚꽃.. 2013. 4. 8.
약속시간 기다리면서 잠시 찍어본 정자동 카페거리 사진 전회사 동료들과 정자역에서 한잔하기로한 약속시간이 7시인데막상 제가 정자역 도착한 시간은 6시였습니다.너무 빨리 도착해버린관계로 무얼하고 시간을 보낼까 난감해하고있었는데요.생각해보니 제가방에는 카메라가 들어있더군요.결국 약속장소 근처인 정자동 카페거리를 걸으면서 시간을 보내기로합니다.그렇게 애매한 출사기 비슷한 포스팅도 함께 시작됩니다. 정자동 카페거리는 멀리서보면 이런모습입니다.고층 주상복합아파트들로 둘러쌓여있고 그 아파트들 1층 상가에 카페들이 여러개 모여있습니다.얼핏 생각해보면 답답해보일것도 같은데 은근히 이 아파트숲속안에 모여있는 카페촌의 모습이 꽤 그럴싸한느낌이 들기도한 .. 그런곳입니다. 음 요런 느낌이랄까. 단지.. 예전과는 달리 요새는 카페거리나 그런게 다른지역에도 많이 생겨서 정자동 카페.. 2013. 4. 1.
환절기 감기에는 이게 최고. 간단히 만들어보는 꿀배찜 (꿀배찜 간단버젼.) 얼마전. 참 추웠던 겨울이 다 끝나가는 시점이였습니다.추위많이 타는 주제에 용캐 감기도안걸리고 겨울을 잘보냈다 싶었는데요.(하긴 혼자사는주제에 가스비가 한달에 15만원나올정도로 보일러를 팡팡돌렸으니 인간이라면 그상황에서 감기가 오진않지요 -_-) 그후.......바로 가스비15만원 맞은 그이후... 보일러를 끄고 생활을 해서그런건지...아니면 겨울이 다끝났다고 벗고 돌아다녀서그런건지 (아 물론 당연히... 다벗고 돌아다녔다는건 아닙니다. -_- 변태아님.)감기기운이 좀 올라오더군요. 혼자 자취하면서 감기몸살걸리면 얼마나 슬퍼지는지 경험해본바 있기에 꽤나 긴장되었는데요.몸살로 발전하기전에 미리 조취하고자 가까운 마트로 출동하였습니다.꿀배찜 해먹을 시간입니다!(자취생주제에 은근히... 지몸은 꽤 챙깁니다 -.. 2013. 3. 30.
분당 배달 족발의 쌍두마차. 미족과 김씨네부엌 회사를 따라 분당에 이사온지 어느새 5년이 넘었습니다.이제는 이동네 배달음식을 어느정도 말해볼수있는 자격이 있지않나싶습니다. 분당으로 이사오면서 제일먼저 한일중 하나가 분당맛집카페 가입하기였는데요대충 아무거나 잘 먹고사는편이긴하지만 그래도 가끔 시켜먹을때에는 자취생의 특성상 신중히 고르게되더군요.-_-;(분당권은 싸고 맛있는집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성남쪽으로만 나가도 꽤 많은데...비싸고 맛있는집은 저에게 중요하지않습니다. 싸고 맛있고 많이주는집이 필요합니다. 음.....너무 도둑놈 심보인가..-_-) 배달요리는 뭐 여러가지있지만 오늘은 족발에 집중해보았습니다.저는 애들입맛답게 치킨이나 피자 이런것을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족발은 뭐랄까요....왠지모르게 먹어도 살이 안찔거같기도하고 (물론 족.. 2013. 3. 28.
운동하다 허리아파서 정형외과 가는 이야기 -ㅅ- (수내역 이응주정형외과편) 겨울철 수영을 마치고 헬스를 시작한지 두달째.근력운동따위 재미없어서 못하겠다고생각했었는데 트레이너가 짜준 메뉴대로 운동을 계속 하다보니은근히 재미가 붙기시작했다. 도대체 왜 저 사람들은 힘들게 끙끙대면서 저 무거운걸 들었다 내렸다 하는 행위를 하는건지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없었는데막상 나도 어느샌가 그행위를 하면서 묘한 즐거움을 느끼고있는걸 깨달았다. 나름 효과가 조금은 있었는지 미세하게나마 근육도 좀 붙는거같기도하고.물론 겨우 두달정도 운동한 몸이기때문에 근육이 생겻다고해봤자 나외에 다른사람들은 거의 변화를 눈치챌수없는 정도라서 괜히 만나는 사람마다 내 가슴근육 좀 만져봐 만져봐봐 이런 이상한짓도하고.(당연히 사람들은 질색하며 만지기 싫어했다 -_-. 게다가 만진이후에는 나는 또 가슴근육이 엄청나게 생겨.. 2013. 3. 26.
설거지에 대한 자취생의 견해 하루하루 반복되는날들.그래도 빠짐없이 하는건 먹는거입니다.적게먹건 많이 먹건 어떻게든 먹긴먹고있습니다.(안먹었으면 죽으니까요...-_-;; 블로그도 못쓰고있겠지요....-_-;;)그 반면... 먹는건 매일매일 충실히 하는주제에 설거지는 매일매일하지않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설거지는 한끼를 먹고나서 바로바로하면 손해보는 느낌이랄까 그런게 있더라구요. 다먹은후 그릇을 싱크대에 넣어두고 물을 좀 뿌려줘야 그릇에 붙은 음식물을 씻기에도 수월하니까밥먹은후에 바로 설거지하면 안되는일이고 (아니 사실 바로 설거지해도 잘닦입니다...) 한끼먹고하나 두~세끼먹고하나 사용하는 세제량이라던가 물의양은 얼핏비슷비슷하니까요.세끼먹고나서 하는 설거지수고량과 그때사용하는 물의양과 세제량을나누기 3해서 따져보면 한끼먹고나서 그때그때 .. 2013.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