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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321

[아쿠아볼 도어훅 옷걸이] 나름 자취용품 사용기? -_- ........... 옛날옛날에 ... 아주오랜옛날 분당어느깊숙한곳에. 옷걸이가 부족한 어느 자취생이 살았답니다 .........-_- ....... 자취초반에는 처음에는 옷걸이나 옷장이 얼마나 소중한존재인지 몰랐었죠. 대체로 제방이 정신없어보이는건 널부러져있는 옷들...때문인거같은데요. (....압니다 단지 옷때문이 아니란건...그래도 옷때문이라고 우겨볼렵니다-_-) 나름 요새는 예전처럼 퇴근하면 훌렁훌렁 벗어서 여기저기 던지지는 않고 나름차곡차곡 잘쌓는편입니다. 그렇게 자신있게 말한 결과의 방꼴이 이렇습니다....... 뭐 나름 제기준에는 괜찮은데..싶습니다만..-ㅅ- 저쪽이 꽉차면.. 이쪽에 있는 의자에 또 옷들의 산을 만들어놓습니다. 그러다보니 뭔가 옷걸이에 대한 욕망이 조금씩 꿈틀대더군요-ㅅ- .. 2011. 4. 6.
[자취요리] 따듯한밥과 구운햄 오랫만인 느낌입니다 ^^ (...사실 오랫만이군요-ㅁ- 이 게으른 블로거같으니..-ㅅ- 그냥 좀더 생활에 노력하고있었다고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햄. 생으로 퍼먹는햄... 특히 스팸. 꽤 먹을만합니다. 햄을 날로 퍼먹는 주제에 무슨맛을논한다고......-_- 식당에서 뭔가 먹고나서 아아 맛있다라거나 맛을얘기할때에 잘아는분들이 농담삼아저런말을 하는걸보면 저는 즐겨먹었는데 의외로 그렇게 먹는분들이 별로없었나봅니다. 생햄 날로 퍼먹는 야만인 이렇게 국과 김치 밥에 스팸날로 퍼먹으면 참 맛있습니다..-_- 믿거나말거나 먹고난 흔적이 좀안좋긴합니다-ㅅ- 나름 자세히 보면 나름 귀여운데...숟가락자국..*-_-* 아무튼 그렇게 또 항상돌아오는 저녁식사시간... 햄을 또 퍼먹을까하다가... 햄을 날로 퍼.. 2011. 3. 14.
[꽁보리밥 처치대작전] 참치 꽁보리 비빔밥과 햄참치 꽁보리 비밤밥 만들기 [자취생의 주방이야기] 꽁보리밥으로 만들어보는 간편김밥 http://hermoney.tistory.com/486 에 이어서........... 꽁보리밥 처치대작전이라니. 아 이렇게 아동틱한 제목을 써도되는건가 하아... 어쩌다 꽁보리밥을 아무생각없이 4끼나 해버리는바람에 본의아니게 꽁보리밥글을 또 쓰게 되었습니다. 뭔가 시리즈같군요! 오오오오오!!! ....사실.. ...시리즈라고 하면 뭔가 의도한 기획물같은느낌이 나볼까해서 그냥 어거지로 포장중입니다..-ㅅ-; 차마 양심상 제요리글을 꽁보리밥 요리법 이라고 쓸순없고해서.. 끙끙 머리싸매고 고민하다보니.. 대작전이라는 참. 말도안되는 단어까지 또 붙이게 되었군요...-_- 꽁보리밥 참치 비빔밥 퇴근후 어느 자취방....... (퇴근하면 내 자취방에 가는건.. 2011. 3. 3.
어느 자취생의 평범한 구정연휴 - 가족 - 여전히 멋진 연휴 보내고 계신지요? 뭔가 특별히 한게 없었던거같은데 (뭔가 특별히 평소보다 많이 먹어서 살은 확실히 찐듯-_-) 엇하고 보니 연휴가 벌써 다 가버리고있네요. 내가 뭐하고 지냈나 사진정리하면서 정리해봅니다.. 이걸왜정리하나 싶지만.. 제 블로그는 제 개인홈피같은곳이기도해서.. 제멋대로 요런거를 막올립니다 ㅎㅎ 그냥 평범한... 구정연휴때 풍경이야기 2편입니다 ^^ 어느 자취생의 평범한 구정연휴 - 설날 전 준비편 - 에 이어서..:) 친척 그렇게 설날당일 본가에오자마자 할아버지할머니댁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외갓댁은 저번주에 미리 다녀오셨다는데 저는못가봐서 죄송스럽군요.. 뭐 봄이왔기때문에 외할머니계신 여주에는 주말에 자전거로 휭하니 다녀오면됩니다 자주찾아뵈야겠어요. 자전거로 서울에서 여주가는.. 2011. 2. 6.
어느 자취생의 평범한 구정연휴 - 설날 전 준비편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멋진 연휴 잘보내고계신가요? :) 저는 황금연휴에 왠일로 .. 자전거도 안타고 여행도 안가고... 조신히 본가에 와서 부모님과 다래와 머루와 잘지내고있습니다. (....이렇게 점수를 따놔야 곧있을 자전거시즌에 열심히 자전거타고 전국을 싸돌아 다닐수있을거란 조큼은 계산적인 포석도 들어있는...-_-) 가만히 딩굴딩굴이라니.. 그동안 바쁘기도하고..그랬는데 오랫만에 여유롭게 지내는것도 참좋은거같아요 :) 저는 그냥 이렇게 지내고 있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고계실까요.. :) 구정연휴 전날 어느덧 총알같이 세월이 흘러 구정연휴 전날. 다들 조금이른 퇴근들을 하고 텅텅비어버린 사무실. 연휴 전날 빨리 퇴근하고 싶은마음이 가득했으나.. 알수없는 노트북고장으로 인해서 혼자 끙끙대고있었습니.. 2011. 2. 5.
미련한 승리..... (어느 원룸 가스요금-ㅁ-) 추운겨울이군요^^ 추추추추추추춥다 춥다 춥다.. 아다다다다다 하다보니 어느새 겨울이 조금남은느낌입니다. 가끔 별쓸데없는거에 승부욕을 보이게될때가있는데... 가령...음.. 부페에 가서 나는 4접시먹었는데 옆사람은 6접시 먹었을경우(더먹느게 좋은게 아닌데..그래도 슬픕니다..) 뭐 이런거죠. 이겨도 좋을게 하나도... (아니 오히려 이기면 나쁜건데..) 자전거 타는 사람입장에서보자면... 나보다 다리나 팔, 얼굴이 까만사람을 봤을때 느껴지는 패배감.. (얼마전까지만해도 너무 까매져서 슬퍼한주제에-_- 더 태워야겠다라는 승부욕이..듭니다-_ -) 뭐 그런종류의 것들이죠. 도시가스요금 자동이체청구서 퇴근후 가스요금 청구서가 왔더군요. 흐음... 32000원이라니.. 한참 여름 전성기때에는 3000원도 찍었는데.. 2011. 1. 26.
[자취방청소] 설거지 블루스 설거지... 설걷이? 설겆이? 뭐가 맞는걸까요. 찾아봤습니다. 음식을 먹고 난 뒤 그릇을 씻어서 치우는 일을 라 한다. 오래 전 옛날(?)에는 이 말의 표준어가 였다.그때는 참 많은 사람들이 라고 잘못 사용했는데 지금은 표준어를 로 정해 놓으니 오히려 로 아는 사람이 많이 있다.표준어가 에서 로 바뀐 때는 1988년 1월 19일자 문교부 고시에 의해서다. 그해에 우리의 표준어 체계가 대폭 수정되는 바람에 그 이전에 초중고를 다닌 사람들은 아직도 익숙하지 않다. 라고 하는군요. 주말에 태백산 갈려고했는데 계획이 취소되면서. 갑자기 포비네형집에 놀러가기로했습니다. 그런데..분당으로 저를 데릴러오신다고하는군요. 왜인지 좀 치워야할거같습니다. 다른곳은 그래도 무난하게 깨끗했었는데. 설거지가 좀 밀렸군요. 저기에.. 2011. 1. 16.
[본격미역국시리즈] 의외로 먹을만했던 참치 미역국 . 그리고 배신의 유부초밥 어쩌다 미역이 싸다고 구입한 미역 40인분 계속 먹게되네요. 미역국을 시리즈로 쓰게될줄은 몰랐습니다만... 일단 다먹어야 다음에 뭔가 다른걸 요리해볼텐데.... 아직 미역이 25인분정도 남았어요. 다른 멋진요리블로그님들처럼 매일매일 다른요리를 해보곤싶지만.. 이거.. 구입한 재료를 먹어치워야 다른걸 만들텐데. 혼자살다보니 먹는것도 나름일입니다. 미역국시리즈 1편 [자취요리] 내생애 처음 만들어본 미역국. 요리도전기 2편 [자취요리] 미역국 복습해보기 3편 어느 평범한 자취생의 평범한 하루 4편 [상한음식 복용기] 상한 음식 먹지맙시다.. 특히 미역국 상한거... (어느새 5편이군요.. 미역국시리즈... 특히나 4편부터는 의도치않게 버라이어티해지는거같습니다.) 미역! 지금까지 사용한 소감으로는.. 제가 추.. 2011. 1. 7.
추운겨울. 자취생 겨울용품 열전 (수면양말 / 털슬리퍼 / 등산바지) 추운겨울입니다. 눈 쌓이고 추워서 자전거도 못타는게 그러지않아도 억울한데.... 추운주제에 ....밤까지 길고긴...(젝일!!!T_T) .....겨울입니다..-ㅅ- 자취후 아무생각없이 본가에 살던 습관대로 보일러를 펑펑 틀고나서 받아본 가스고지서를 보고 화들짝놀란이후로... 아껴쓰게되었죠. 뭐 그거 얼마나 아낀다고 (여행은 막다니는주제에-ㅅ-) 그러나 싶겠지만... 이이이이이이상하게 친구들과 마신 술값이나 여행비용은 그런가싶은데.. 전기세 가스비는 매우매우아깝습니다. 그래서 세워둔 대책은 바로이거죠. 겨울 침낭 겨울 침낭! 헝가리 구스다운 1800g ! 페덱스 외피 ! 한겨울산에서도 견딜수있게해주는 겨울용 미라식 침낭 ! 등산화도 없는주제에 등산카페 오프모임따위는 가본적도 없으면서 카페에서 공동구매한다고.. 201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