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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321

원룸 자취방 인테리어 [수납전쟁의 시작] . 흔들림없는? 3단책장 제가 안치우고 살긴하지만...-_-; 딱히 이런자유스러운..(혹은 난잡한) 배치를 좋아한다거나... 바닥에서 옷을 건져서 입고가는 패턴을 좋아하는건아닙니다. 퇴근후(혹은 놀러다닌후) 집에와서 훌렁훌렁 벗어재끼고 쓰러져자다보니 정신차려보면 방이 저렇게 변해있는것일뿐이죠... 더러운(저는 단지 정리가 좀안됐을뿐 더럽진않다 라고 주장합니다만..) 방을 좋아하는건아니에요.... 그냥 뭔가 어지러운 곳을 견디는 능력이 탁월할뿐이지요-ㅅ-;;; 뭐 나만 참아내면되는거라서 남에게 해되는건 아니니까 -_- 그냥 이렇게 살아도되긴하는데... 이젠 조금 바뀌어야하지않나. 그런생각을 올여름 후반부부터 생각을 조금씩 하게되었습니다. ......아........ 물론 생각만 한거에요 -ㅅ-;; 실천을 했다고는 안했습니다 -ㅅ-.. 2010. 10. 26.
직장 생활의 꽃 피와 살이튀는 (-_ -;; ) 서로 먹고먹히는 냉정한 .... 약육강식의 세계... 넵 어느 자취생의 직장 생활이야기입니다. 엇 애기가 왔네 라는 말을 들으며 귀염받던 -_-; 뭐만 하면 자 노래불러바~ 라는 소릴듣던 (저는 음주는 하지만... 가무는 전혀 안해요.... 춤추는거...노래부르는거 할줄모름-ㅅ-) 신입 시절이 어느새 저먼기억으로... 어느샌가 벌써 그렇게 세월이 흘렀네요. 후회되는점도 많지만 나름 다시 그렇게 보내라면 걍 다른일하고 말겠습니다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잘헤쳐온거같기도합니다. 직장생활의 꽃 : 회식 직장생활의 꽃이라...넵... 아무래도 회식이죠. 저는 은근히.... 무슨약속이건.. 친구건 누구건 싫으면 싫다 피곤하면피곤하다. 좋으면 좋다. 만나자 이렇게.. 2010. 10. 23.
자취생 원룸 대청소. 그몇일간의 대장정 [ 누군가 계속 해왔던 것들... ] 자취생 원룸 대청소. 그몇일간의 이야기 [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http://hermoney.tistory.com/368 에 이어집니다...... 넵. 왠일인지 이번에는 청소하기로한 결심이 오래가고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치우고있는 나날들입니다. 다만.. 다른사람들이라면 하루정도면 다끝냈을 청소를 한달에 걸쳐서 하고있다는 점이 걸리지만...-_- (훗..뭐 남들이랑 똑같을 필요는없지... 라고말하기에는 뭔가 잘못된느낌입니다만..) 누가 그러시더군요. 나무늘보 스타일이라고... ...맞는거같습니다. 나무늘보... 코알라.... 팬더... 뭐 그런류입니다. 세월아 내월아 스타일이라고해야할까요 -ㅅ- 알프스같은곳에서 아침에 양풀어놓고 풀숲에서 잠자다 해지면 양데리고 귀가하는... 그런류의 삶이 잘맞지않나싶은.. 2010. 10. 14.
어머니의 김치 ...... (어느 자취생의 어머니) 항상 그렇듯 평화로운 퇴근후 컴퓨터앞. 저에게는 즐거운 블로그쓰는시간... 인터넷을 둘러보다보니 AIA생명에서 소중한 사람이 생각나는 물건에 대한 사연을 모집한다는게 보이더군요. 흠... 소중한 사람이라... 연인? 가족? 동료? 부인? (전 부인은 없습니다만-_-;;) 다행인지 많은 분들이 떠오릅니다만... 그중에 한명을... 한개의 사연만 적어본다면... 바로 떠오르는분이 있습니다. 그사람을 생각하며 써봅니다. 요새 통 입맛이 없어 냉장고에서 김치를 꺼내서 김치볶음밥을 해먹었습니다. 입맛없을때에는 이게 최고입니다. 요리못하는 저도 김치볶음밥은 좀 만들거든요. 물론 비법은 맛있는 김치입니다. 요새 배추값이 올라서 금치라고 하던데.. 배추김치대신에 무김치나 양배추김치를 먹는다는 소리도 들리던데... 생각.. 2010. 10. 12.
자취생 원룸구하기. 분당 정자동편. 새로운 원룸을 구하는 어느 자취생의 몇일동안 이야기... 이사의 순서? -,,- http://hermoney.tistory.com/316 에 2탄이라고 보시면되겠습니다-_- 근무지가 서현역일때에는 지금사는곳에 비교적 통근이 편했었는데.. 몇달전부터 정자역으로 바끼면서부터 통근이 괴로워와지더군요... 출퇴근시간이 아까워서 자취를 시작했는데 율동공원에서 정자역까지는 도무지 여러루트를 찾아봐도 한번에 가는버스가없었습니다. 분당.. 지하철을 따라서 가는길은 버스가 많은데... 그외에 루트는 버스가 별로없더군요. 지하철이다니는길은 버스가 좀 적어도괜찮을거같은데 버스마져 지하철루트를 따라다니니.. 현실에 가슴이 아픕니다 T_T 분당 ..... 분당지도입니다. 그전에는 분당지리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는데.. 2년정도 .. 2010. 10. 6.
자취생 원룸 대청소. 그몇일간의 이야기 [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요새 자취방 사진을 못올리는 이유 'ㅁ') http://hermoney.tistory.com/355 를 쓴날이 9/13일... 청소하지않고는 그다음 자취방글을 쓰지않겠다라고 결심한 날이였습니다. (아아 맨날 청소하겠다는건아니고..그냥 이번에 한번하겠다는그런뜻이랄까요 ㅎㅎ...-ㅅ-) 저런결심을 하면 당장 청소를 해서 빨리 글을 올려야지..하는게 보통생각이지만 저는 왠지 뭐랄까요. 청소를 안했으니 글을 안써도되겠구나라는 묘한 안도감이 생기고말았습니다. (음?-_-) 그사이에 추석도 지나고 자취방재계약시기가 다가오면서 부동산도 가고 은행도가고.. 바뻐서 못했다고 하고싶지만 생각해보니 앞으로.. 언제는 안바쁠날이 있나싶네요. 다른사람들은 안바뻐서 청소를 하는건 아니겠죠..-_- (바쁘다고해놓고 여행은 항상 잘.. 2010. 10. 4.
요새 자취방 사진을 못올리는 이유 'ㅁ') 손님이오면 안되는방. 때마침 방문한 친구.. http://hermoney.tistory.com/332 이상하게 방이 꼭 지저분한타이밍의글만 다음에서 뽑아주셔서 -,,- 이글이 다음메인에 걸린후 수많은 댓글을 받았습니다. 넷상의 세계란 당연히 악플은 있을수밖에없고... 저글안의 제방의 모습은 사실 욕먹어도 별로 할말이 없는상태인지라 그냥 악플을 볼때면 =_=)a 요런표정을 하고넘어갑니다 ㅎㅎ 사실 블로그초창기때에는 악플을 보면 데미지가 좀...꽤.. 있었는데 요새는 하도 욕을 먹다보니 단련이 되는지 악플속에서 즐거움을 찾아보게됩니다 -ㅅ- (아..아니..그렇다고 욕먹는게 좋다는얘기가 아닙니다. 기왕이면 악플은 자제좀 -,,-) 대체로 어떤 악플이라면 보통 요렇습니다'ㅁ' 다들 상상하셨듯이... 안치운거에 .. 2010. 9. 13.
헐 인터뷰란것도 해보네요. 다음뷰 블로그 인터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하다보니........ 요런일도있군요 쿨럭. 블로그 인터뷰라는걸 하게되었습니다 -_-;; 이런일도 있군요 -ㅁ-)a 나같은 사람이 인터뷰를 해도 되는걸까... 라고해놓고는 쓰다보니 막길어지는......... 인터뷰는 http://daumview.tistory.com/166 에서 걸렸습니다^^ 인터뷰보러가기 뭐항상그렇듯이 주저리주저리 마치 안할것처럼 해놓고 할짓다하는... 뭐 그런..*-_-* 찾아와주시니 덕분에 이런 즐거운 경험도 해볼수있게되네요. 찾아와주신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꾸벅 좋은 금요일밤되세요^^ 2010. 9. 3.
자취생활 ] 손님이오면 안되는방. 때마침 방문한 친구.. 혼자 살다보면... 또 거기에서 갑자기 일이 바빠지게 되면 아무래도 자취방의 모습은 점점 피폐해지는거같습니다.그렇게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현관에서부터 허물벗듯이 옷을벗기시작해서 씻고 잠들고 출근하고...요런생활이 지속되던 자취방의 어느날 입니다... (어느날이라고 해야 최근인지 모르겠지..-_-) ..생각해보니 안바쁠때라고 청소를 열심히 하고그런일은없군요....후후훗... 후..후우..-_- (아..웃을문제가 아니군)사실 청소의 문제라기보다는 옷을 옷걸이에 걸고 빨래를 세탁기 안에넣고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넣으면되는문제인데..-ㅅ-생활습관에대해 반성을하며 씁니다. 이글에 쓴사진이후의 시점부터는 쬐금 깨끗해졌다는 믿거나말거나의 이야기가 전해집니다.....-_- 뭐 언제나 그러듯이 깨끗한거 좋아하시는분들께는.. 201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