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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22

{아마도 고양이 장난감) 유리병속의 나비 [Butterfly in a jar] 오랫만에 쓰는 사진과 짧은이야기 카테고리군요-0-; 부담없이 맘에드는 사진 몇장올리는 메뉴로 만들었는데 메뉴만들어놓고 이런메뉴가 있었는지 잠시 잊고있었다는..-_-; 예전에 포비네형네 놀러가서 구경한 아이템 사진입니다.유리병속의 나비 [Butterfly in a jar] 라고 하더군요.뭔가 고양이 장난감용도로 탄생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고양이 사람들이 많이 구입하지않나싶습니다. 뭐이렇게 생긴...밀폐된 유리병속에 나비모형이 하나들어있고 배터리는 뚜겅부분에 들어갑니다.전원을 키면 나비가 불규칙하게 살랑살랑거리면서 움직이는 뭐 그런 아이템인듯.인테리어용도일까요. 포비네형이 택배받은걸 뜯어서 동작을 시켜보니병속에서 나비가 살살살살 움직입니다.정상작동 잘되더군요.소리도 툭툭툭 나고그러니 고양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2012. 4. 29.
[박장군네 고양이사진] 브리티쉬숏헤어 / 스코티쉬폴드 / 코숏 고양이 세마리와 함께사는 (귀요미 신랑도함께) 박장군네 다녀왔습니다.에...다녀왔다라고하기에는 어느새 다녀온지 시간이 좀 지난일같군요.-_-;; 이놈에 시대를 역행하는 느린 포스팅속도는 참..뭐 별일이있어서간건아니고 그냥 친구도 볼겸. 놀러갔어요. 그러고보니 어렸을때에는 친구집에 자주 놀러가고 친구부모님께 사랑받고 친구의 누님들께 사랑받고 그랬는데 (....아니 사실 다들 별로 좋아하시진 않았던거같기도) 뭔가 나이들고 나니 생각보다 자주 놀러가기 힘든거같습니다. 뭐 이런애들이 있는곳입니다.제방보고 항상 드럽다고하는 친구집인데... 하지만 이집도 뭐.... 뭐.....깨끗하네요 젠장 분하다.요샌 모 제방도 정리를 싹한후에는...나름 자취방 상위 20%안에는 드는 레벨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뭐..으음-_-.. 2012. 4. 3.
[페르시안 친칠라 / 고양이] ... 허집사 이야기 =_=; 시간 여유가 생긴날이라 오랫만에 포비네형네 놀러갔습니다. 서로 바뻐서그런지 형집에 놀러간게 몇달만인거같습니다. 형도 보고싶고 형네 고양이들 3마리도 보고싶고...그렇더군요'ㅁ' 횽횽횽 저 안보고 싶었어욤? T_T 이러면.... 가뜩이나 게이유머 싫어하시는분이라 다음부터는 집에 오지말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ㅅ- 아니 아예 상종을 안할지도 덜덜덜 오늘 회식하는 날이라서 집에 조금 늦게들어갈거같다고 먼저 집에먼저 들어가있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기왕이면 재활용쓰레기도 좀 버리고 있으라고하시는...... 설거지도 좀 하고... 애들똥도 좀 치우고 쉬고 있으라고 하시는...... 으음........-_-)a 포비네형네 고양이 카카 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요다 닮았다고 생각하는 ..... 애교가 많아서 .. 2012. 1. 25.
[ 푸들 / 페르시안 ] 개와 고양이 항상 그렇듯. 자전거타고 본가에갔습니다. 자전거 못타는 날은 본가에 가질않아요-ㅅ-; 본가를 가려고 자전거를 타는건지 자전거를 탈려고 본가를 가는건지... 뭔지는 알수없습니다만. (혹은 자전거를 갈려고 본가를 타는것인지.... 음? -_-;;) 방치우고 레테에 올린다는 아무도 시키지도않은 프로젝트를 지혼자 시작해놓고 아아 방을 치워야해 . 힘들어 괴로워 으어어 스트레스야 하면서 마음에 여유가없어졌던건지 꽤오랫만이였던거같습니다. (청소 두번하다가는 스트레스받는다고 산속으로 잠적하겠네..) 개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방겨주는이는 머루할아버지뿐.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다래할머니 목욕중이였습니다. 몇일전 목욕을 했다는 머루는 여유있게 앉아서 구경중. 예전에 다래할머니 처녀적에는 목욕시키면 털이 물에.. 2011. 9. 22.
[박여사님집 고양이] 고양이사진 입니다'ㅁ' 친구집에 놀러가서 하루종일 누워서 딩굴딩굴 거리면서 고양이 사진만 무쟈게 찍었더니만. 폴더에 고양이사진만 와르르르르. 괜히 막 올리고 싶어서 뭔가 개인적으로 맘에드는사진만 따로 그냥 스읔 사진만 올려봅니다. 'ㅁ' 식사시간 시선 잘근잘근 ....-_- 뭔가 시크해서 사진찍기 어려웠던 양이 뭔가 볼수록 매력있었던 옹이 파리잡는중.jpg 제 사진스타일은 일단 우다다다 많이찍으면 한장은 건진다 스타일이랄까요 소뒷걸임질치다 똥밟는 스타일이라고해야하나.. - -) 우연히 건지면 이렇게 의도한 사진처럼 낼름올립니다^^ 2011. 7. 13.
[박여사님집 고양이] 브리티쉬숏헤어 / 스코티쉬폴드 /코숏 오랫만에 짐승특집이군요 -_-; 고양이세마리의 엄마 박장군네 놀러갔다왔습니다. 신혼집 구경할겸.... 고양이 3마리 구경할겸.... 은 핑계고 그냥 친구랑 술마시러 갔다고 하는게 맞는말이곘죠..-ㅁ-; 바람의 라이더... 원래 닉네임은 바람의라이더 인데 바람쐐는 라이더라고도 불리우는거같기도하고 박장군, 박여사, 등등 뭔가 별명이 많은가봅니다. 블로그로 인연이 닿게 되어 친해진 친구. 항상 저에게 고함과 함께 많은 충고(혹은 꾸짖음-_-)를 해주는 멋진 친구이기도합니다. 박장군님같은 친누나가 있었음. 아마 제방은 꽤 깨끗했을수도있습니다. (아마 맨날 뚜들겨맞았을지도...?..-_-) ...무서운여자... 후덜덜. 박여사님집 고양이 아 .. 이사진 박장군님 표정이랑 양이랑 참잘어울렸는데.. 초상권존중에 의미.. 2011. 7. 12.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와 놀다 두고양이의 아빠인 포비네형네집에 오랫만에 놀러갔습니다. (.....오랫만...인가? -ㅁ-) 뭔가 갈때마다 희언한 고양이용품이 점점 늘어만 가고있는걸보면 뭔가 재밋습니다. 고양이보다는 개와 친하기때문에 항상 갈때마다 얘들이 저랑 잘 안놀아줘서 섭섭했는데 이번에는 뭔가 이런저런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플레이박스 야근하시는 포비네형보다 먼저 집에 도착. 몇시간동안 열심히 만드셧다는 고양이용 플레이박스란게 눈에 더군요. 과연 이걸 갖고 어떻게 노나. 이걸 가지고 놀기는하는건가 싶어서 플레이박스안에 요것저것 집어넣고 가만히 지켜보니. 요런느낌으로.. 혼자 잘놀더군요-ㅁ- 개들만 보다가 고양이를 보면 참 뭐랄까 확실히 뭔가 다릅니다 -ㅁ- 머리쏙 집어넣는거랑 팔쏙 집어넣는거보니.... 긔..긔엽긔...T_T.. 2011. 6. 28.
[페르시안친칠라] 고양이 화장실 치우기 자전거여행가기로한전날. 자전거기차를 타야했으나 아무래도 새벽에 분당에서 서울역을 가기가 부담스러워서 영등포역에서 가까운 포비네형집에서 하루 자고 가기로 했습니다. "회사 행사때문에 12넘어서 도착할테니 먼저 도착해서 고양이 똥치우고 있어~" 라고 하시는군요. "옙." (순순히 대답한듯하지만 뭔가 꿍시렁거렸던거같기도하고..-_-) (..........주제가.... 고양이 똥치우는 뭐 그런 포스팅이랄까요...-_- ) 레오와 카카 어 오랫만이네. 어 왔어? 췟. 오랫만에 왔건만 저런반응은... 방가운마음에 만질려고 막다가가면 귀찮은듯... 이렇게 도망갑니다.-_- 도착하고나니 역시 고양이는 개와다른. 우리 다래머루들처럼 꼬리흔들면서 발랑 뒤집고 난리치고 그런 환영은 못받습니다. 저는 살살살 꼬리흔들면서 발랑.. 2011. 5. 23.
[페르시안 친칠라] 하루종일 고양이와 딩굴딩굴 얼마전 포비네형네집놀러가서 찍은 페르시안 고양이 레오와 카카 사진입니다. 개랑은 함께 많이 놀아봤는데 고양이를 직접 길러본 경험없어서그런지.... 고양이와 노는건 개랑은 다른매력이 있더군요. 금요일밤 포비네형네 놀러가서.. 다음날 점심때 올려던 계획이.. 고양이의 매력앞에 무참히 변경... 일요일까지 밖에 아무곳도 안나가고 2박3일동안 포비네형네집에서 계속 고양이들과 함께 계속 딩굴딩굴했었던 주말이였습니다. 고양이와 가방 일단 아직 친해지지가않아서.. 막 만지작만지작하고싶은데 제가 다가가면 도망가더군요...-_- 개들은 보통 만질려면 다른거 필요없이 그냥 이름만 부르면 우다다다 와서 배내놓고 딩굴딩굴하고 만지면 좋아하는데.. 고양이는 조금다르더군요. 개처럼 부르거나 쫓아가지말고.... 주위에 뭔가 소품(.. 2011.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