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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38

제주도올레길, 사진으로 보는 제주올레 4코스 망오름편 제주도 올레길 4코스, 사진 여행기 3번째인 망오름편 입니다.'ㅁ' 올레길 4코스 시리즈 =_=) ☞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올레길, 제주올레 4코스 http://hermoney.tistory.com/1565 ☞ 제주도올레길, 사진으로 보는 제주올레 4코스 두번째 이야기 http://hermoney.tistory.com/1566 지난 글에 이어서 시작합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올레길은 내륙으로 향하게 됩니다. 지도상으로는 망오름이 나올 차례. 이날 워낙 늦게 출발한 터라 이제 겨우 4코스 중반쯤 왔는데 벌써 해가 지기시작하더군요. (그림자가 길어짐.) 오름 오르는 중간에 해가 떨어지면 큰일인데... 그동안 제주도를 몇번 와본 경험으론 제주도는 해가 지기 시작하면 밤은 정말 빠르게 그리고 금새 어.. 2015. 8. 12.
제주도올레길, 사진으로 보는 제주올레 4코스 두번째 이야기 올레길 사진여행기. 사진으로는 제주도올레길 4코스 2번째 편입니다'ㅁ' 이번편은 올레4코스 구간중 해양수산원 -> 해병대길 (토산 산책로) -> 망오름 입구 의 모습을 담겨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담백하게 사진위주로 올레 4코스를 걸으며 만날수 있는 모습들을 담아봤아요. .....그럼 저처럼.. 여름 휴가를 못떠나는 분들을 위해 T_T 1편의 와하하 게스트하우스 부근부터 시작합니다. 와하하 게스트하우스를 지날때쯤. 저멀리에 한라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제주도인데 날씨까지 너무 좋아서 기분이 방방. (그러나 몸은 지쳐가고 있음 -ㅅ-) 아 맞다 1편은 이곳에서 보실수 있어요'ㅁ' ☞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올레길, 제주올레 4코스 S라인 *-_-* 파노라마로도 찍어봤습니다. (원본으로 못올리는게.. 2015. 8. 9.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올레길, 제주올레 4코스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제주도 올레길 4코스 사진 여행기 입니다.^^ 표선해비치 해변부터 해양수산연구소까지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 멋진 휴가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휴가를 가을에 떠날 생각이라 이 뜨거운 여름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ㅅ-) 그러나 사방에서 들려오는 휴가 소식들 (휴가 간 사람들이 보내오는 휴가지사진들, 그리고 SNS로 올라오는 친구들의 휴가소식들 -_-) 덕분에 근무 의욕이 급격히 저하. T_T 안되겠다싶어서 눈이라도 시원해져보려고 겨울에 다녀온 제주도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이게 효과가 있는지 진정이 조금 되더라구요. 시원한 겨울 (아니 시원하다기보다는 춥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때였죠 -_-) 뻥뚫린 바다를 옆에끼고 제주도의 싸다구 바람을 마음껏 맞으며 -_- 올레길을 정말.. 2015. 8. 8.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18. 스마일 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 'ㅁ'제주도 여행기 18번째 이야기 입니다. 전편인 ( 17. 안개속의 우도 http://hermoney.tistory.com/868 )편에서부터 계속 이어집니다. 어느새 해는 저버렸고 온사방이 어둑어둑하다.오늘은 이만 가야할거같아 근처에 보이는 버스정류장에 서서 핸드폰으로 근처에 있는 숙소를 검색하고있는데바로 옆에 보이는 건물에 게스트하우스가 있었다-ㅅ- 게스트하우스문앞에는 개 한마리가 앉아 있다가 문 밖을 나오는 손님들을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는데 이때만해도 왜그런지몰랐다. 아무튼 들어가서 하루 숙박비를 물어보니 만원이라고한다.마..만원 ?!?! (아마 오픈당시 행사가격인건지 지금은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가격이 올랐습니다.)뜻밖에 횡재한 기분. 저녁을 아직 못먹었기에 이곳은 저녁을.. 2013. 11. 12.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17. 안개속의 우도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 'ㅁ'제주도 여행기 17번째 이야기 입니다. 전편인 슬로우트립 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http://hermoney.tistory.com/843편에서부터 계속 이어집니다. 출발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을 먹고난후 밖으로 나오니 온 사방이 뿌옇다.역시 바닷가의 해무는 육지의 안개와는 차원이 다른거같다. 제주도 여행을 시작한지 7일째.그동안 꽤 좋은날씨였기에 하루만에 이렇게 풍경의 느낌이 낯설다.오늘은 원래 섭지코지까지 뒤로 돌아갔다가 우도를 한바퀴돌려고 생각했었는데 섭지코지는 다음에 가기로 계획을 수정하고 성산항으로 패달을 밟기시작했다. 새벽에 비가 살짝 왔는지 노면과 길가의 꽃들이 촉촉하다.전날 게스트하우스를 찾기위해 마을 사이사이를 뱅뱅돌며 헤매고 다녔는데 지금보니 생각보다 찾기 쉬.. 2013. 11. 11.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16. 슬로우트립 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 'ㅁ'제주도 여행기 16번째 이야기 입니다.지난편인15. 용눈이오름과 사진 http://hermoney.tistory.com/842편에서부터 계속 이어집니다. 용눈이오름을 오르고난후 오늘 묵기로한 슬로우트립 게스트하우스에 예약전화를 걸었다.4인실 도미토리 가격은 2만원이며 남자방에 자리는 여유가 있다고한다.2만원이라. 무난한 가격이군..그런생각과 함께 혹시나 하는생각에 주머니를 뒤져보는데 아뿔사. 마..만원짜리가 몇장 섞여있는줄알았는데 왠걸 천원짜리만 몇장나온다. 평소 신용카드한장들고다니는편인 나였지만 (ATM 가는걸 굉장히 귀찮아함..-ㅅ-) 제주도는 현금결제를 선호하는곳이라는걸 알고있었기에나름 내려오기전에 현금을 꽤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이 길어지는바람에 보유한 현금을 모두.. 2013. 9. 3.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15. 용눈이오름과 사진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 'ㅁ'제주도 여행기 15번째 이야기 입니다.지난편인 14. 아부오름과 다랑쉬오름 http://hermoney.tistory.com/841편에 이어서 계속됩니다.컷수를 좀 아끼고 한컷한컷 신중하게 찍어버릇해야하는데오름만 오면 무슨 따발총 쏘듯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되더군요.-_- 오름을 오를때 대부분의 시간들은 입을 떡하니 벌리고 우와~ 하면서 사진을 찍는게 대부분이였습니다.아무래도 생각이 별로 없는 멍한 상태로 바라보는 때가 많아서그럴까 사진의 컷수는 늘었는데 글은 계속 줄게되는거같습니다. 아끈다랑쉬오름 오른쪽이 다랑쉬오름. 왼쪽이 아끈다랑쉬오름. 다랑쉬오름을 올라갔다온후 바로옆에 있는 아끈다랑쉬오름으로 이동.제주도 여행을 나온지 일주일이 넘은상태.그동안 은근히 피로가 누적되고있.. 2013. 9. 1.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14. 아부오름과 다랑쉬오름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 'ㅁ'제주도 여행기 14번째 이야기 입니다.지난편인13. 써니허니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http://hermoney.tistory.com/839편에서부터 계속 이어집니다. 모든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크게 보시면 그나마 사진이 좀 나아보입니다. (...^^) 게스트하우스에서 오름투어를 마친후 오름을 더 다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마침 이곳 송당리는 주위에 오름이 많은곳이라 자전거를 타고 오름과 오름사이를 이동하기에도 부담이 없을거같아 안성맞춤이였다.게스트하우스 주인장에게 근처에 있는 오름을 몇곳을 추천받고 또 내가 가보고싶은 오름을 몇개 추려내서 코스를 그려보았다. 그 코스는 이렇다.게스트하우스출발 -> 아부오름 -> 다랑쉬오름 -> 아끈 다랑쉬오름 -> 용눈이.. 2013. 8. 31.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13. 써니허니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 'ㅁ'제주도 여행기 13번째 이야기 입니다.지난편인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12. 사려니숲길과 절물휴양림 http://hermoney.tistory.com/834편에서부터 계속 이어집니다. 'ㅁ') 지친몸을 이끌고 숙소가 있는 송당리에 도착했다. 송당리는 여느 제주도 내륙에 있는 마을들과 비슷하게 작고 조용한곳이였다.아무래도 주위에 해변이있다거나 관광지가 가까이에 있는 그런곳이 아니였기에 마을의 생김새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게스트하우스가 있을것같지않은 그런 느낌의 마을이였는데 그래서인지 게스트하우스가 도통 보이질않았다. 자전거를 타고 마을을 2-3번쯤 왔다갔다하는데 전혀 게스트하우스처럼 생기지않은 어느 집 대문에 붙어있는 작은 간판을 발견했다.아 여기 아까 지나쳐온곳이였.. 2013.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