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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특집] 부모님과 개. 푸들 ..과 애매한 하얀놈 -_- [짐승특집] 그남자의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에 이어서 일까요.....-ㅅ- 주말 짐승 특집2탄입니다-ㅁ- 그렇게 포비네형집에가서 .. 즐겁게 카카와 레오와 지낸후 오랫만에 본가에 도착하였습니다. 부모님도 보고싶고... 다래랑 머루도 엄청보고싶더군요. 본가에가면 항상 얘들데리고 딩굴딩굴하는.. 언젠가와 또 비슷한 풍경들입니다-ㅁ- nex5구입한후 처음찍어보는 개사진입니다. -ㅁ- 뭔가... 바로전날 포비네형의 몇달안된 새끼 냥이들을 보다가 14살 할머니 할아버지견들을 보니 또 묘한 기분이로군요. 나름 육중함과 중후함이 있어 좋습니다만...-_- 다래 이제 몇일지나면 15살이 되는 다래할머니... 개나이로 15살이면 사람나이로 몇살이나 되려나요. 80? -_- 90? -_- 개도 나이들면 털이 희끗희끗해지.. 2010. 12. 14.
[짐승특집] 그남자의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 주말잘보내셨나요.^^ 저도 잘보냈습니다..... (... 뭔가 허무한 인사말...-ㅅ-) 생각해보니 포비네형네 놀러가서 술마시고 고양이보고. 다음날 부모님집에 가서 친구들만나서 술마시고 개보고 나름 간만에 따듯하게보냈던거같습니다. nex5 카메라 구입후 처음으로 동물을 찍어본 주말이랄까요... 집에와서 주말동안 찍은 사진을 정리해보니 사람사진은 한 5% 나머지 95%는 죄다 고양이와 개사진이군요.-ㅅ- 포비네형네 놀라가서 찍은 고양이 사진을 정리해보았습니다-ㅁ- 고양이 그남자와 그남자의 고양이. 원래 고양이는 저도 기를려고했었습니다만... 혼자 살고 집을 많이 비우는 터라... 개는 많이 길러봤었지만 동물을...혼자살면서 제대로 길러본적이없어서.. 잠시 단기탁묘로 내가 잘할수있을까 먼저 경험해볼려고했었지.. 2010. 12. 14.
[세상에서 가장슬픈 맛집리뷰] 정자동 추천레스토랑 라바트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맛집리뷰는 할줄을 모릅니다.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다고해야겠죠.대충 뭐든먹으면 대충다 맛있는터라.. 맛있으면 아~ 맛있다. 맛없으면 아~ 맛없다정도...많이 먹어봤어야 비교라도 좀해볼텐데.맛집리뷰는 토마스형님이나 다른잘하는분들이 계시니.. 저는가끔 그런분들이 불러주면 아싸~ 하고 달려나가서 아무생각없이 우다다 먹는게 더좋습니다 호호홋 * 소니 NEX-5 로 찍었습니다. 어두운편이라 야경모드와 긴셔터를 사용하였기에 실제실내보다는 아주 약간 밝게보이는듯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맛집리뷰] 와인레스토랑 라바트 어두워서 사진찍기어렵더군요-ㅁ- 블로그 리뷰사이트 레뷰에서 와인레스토랑 라바트 리뷰를 모집하더군요. 와인레스토랑 라바트... 사진으로보니 분위기가 참좋아보였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2010. 12. 14.
[nex5] 카메라초보가 찍어본 정자동 카페거리 풍경 sony nex5를 구입한지도 2주정도가 된거같습니다. 카메라를 구입한지 얼마안된 사람의 공통적인 특성. 어딘가 아무데나 가서 아무거나 막찍고싶어서 움찔움찔움찔움찔움찔움찔 된다지요. 때마침 친척여동생이 오랫만에 놀러온다고 자기좀 찍어달라고해서 -_-; 회사 바로 옆에 있었지만 영갈일이없었던 (혼자걷기 참 애매한 거리-ㅅ-) 정자동 카페거리를 가보기로했습니다-,,- 이글의 목적. - nex5를 카메라 초보가 사서 막우다다다 찍으면 어떤식의 결과물이 나오는지를 보실수있습니다 'ㅁ' nex5구입하시기전 참조용 글이랄까요-ㅁ- - 정자동 카페거리 모습 음 밤에가 이쁘다고하던데 낮이라그런지 영별로였습니다. - 글은 별 내용이없어요'ㅁ' 대부분 노보정 리사이즈입니다'ㅁ') 대부분 화벨도 오토, 모드도 오토 아님 가.. 2010. 12. 7.
[상한음식 복용기] 상한 음식 먹지맙시다.. 특히 미역국 상한거... 일기는일기장에 시리즈가 갑자기 연달아 나가네요-,- 이런걸 블로그에 써도되려나 싶은데 언젠 뭐 제대로된 정보글을 내가 쓴적이있나 싶기도하고..... 항상 이런글을 올렸으면서 뭘 새삼스럽게..이러나 싶기도....-_-)a 언제나와 같이 퇴근후 하게되는고민. 오늘저녁은 또 뭘먹나... 사실 안먹으면 간단히 해결되는데 안먹으면 안되는사람인터라 -,- (배가 고픈게 아니라 배가 아프면서 분노모드가 됩니다) 또 닭가슴살을 먹어야하나... 이러면서 주방쪽으로 가보니 오 왠일 가스렌지에 있는 냄비속에 미역국이 좀남아있는걸 발견했습니다. 퇴근후 뭔가 해먹긴 힘든데 남아있는음식을 발견하면 일단.. 꽤 반갑습니다. 단지..... 저걸 언제끓였더라가 기억이 안나는군요. 살짝 차가운상태에서 맛을보니 먹을만한거같더군요. 끓였습.. 2010. 12. 7.
어느 평범한 자취생의 평범한 하루 일기는 일기장에 시리즈 랄까요-ㅁ- 그냥 블로그 하는 어느 평범한 자취생의 평범한 하루입니다... 사진정리하다보니 기본틀은 여기에서 벗어나질않는군요. 겨울이 아닐때에는 버스타는대신에 자전거를 탑니다만..그거외에는 평일은 어째비스무리.. 뭐 어지름의 정도가 있을뿐 다들 비스무리할거같긴합니다만..-ㅁ-) 아침 상쾌한 아침이 되었습니다.-_- 사놓고 실제로 밖에서는 한번도 써본적없는 겨울에 이불로 쓰이고 있는 헝가리거위털1800g 등산카페 공동구매 침낭 -_ -;; 을 제끼고 가뿐히 일어납니다. (사실 알람2개켜놓고 20분동안 이불에서 꼼지락거리면서 딱 20분만자면 지각안할수있을거같은데.. 더자도괜찮을거같은데.. 더잘까.. 고민을 많이합니다. ) 물을 한잔 마시고 아침을 준비합니다. 요새 아침은 두유하나 바나.. 2010. 12. 6.
(30대 남자의 궁시렁궁시렁) 받아도 별로인데 못받으면 묘하게 서운한것 출근길.. 퇴근길.. 혹은 점심시간.. 또는 거리를 걷거나 하면 전단지나 각종 광고지를 나눠줍니다. 대출광고, 음식점광고, 헬스장 광고 대부분 이런것들이죠. (어떤헬스장광고는 근처 경쟁헬스장이 지하에있는지 지하에 살면 건강에 안좋다고 빨간글씨로 크게써있더군요. 난 지하 자취방에 살고있는데-_-..) 어차피 대부분의 내용은 별로 필요도없고 받자마자 결국은 쓰레기로 될거라 별로 받기는 싫지만.. 저는 대체로 그냥 받는편입니다. 전단지를 내밀었을때 안받으면 왠지 서운해하는표정이 보여서...-ㅅ- 뭐그냥 걸으면서 한번슥보면 뭐 나름 그건또 그거대로재미. -ㅅ- 그래도 종종 전단지와 함께 작은 상품도 주곤하는데 그런건 좋더군요. 사탕이나 껌 몇개 들어있거나 포스트잌같은거, 아님볼펜이나(볼펜은 회사에도 많지만-ㅅ-.. 2010. 12. 5.
[자취요리] 미역국 복습해보기 [자취요리] 내생애 처음 만들어본 미역국. 요리도전기=_= http://hermoney.tistory.com/419 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입니다-ㅁ- 내생애 두번째 만들어본 미역국 이랄까요. 얼마전 미역국을 처음만들어놓고 몇끼를 계속 미역국만 먹으니 아 미역국은 이제 좀 쉬어야겠다싶었죠-ㅅ- (회사 식당에서도 미역국이 나오더군요. 덕분에 철분과 칼슘은 보충이 많이 되겠네요..-ㅅ-) 그런데.. . 처음 미역국한다고 사논 고기남은게 점점 이상해지는느낌이 들어서 어쩔수없이 다시하게되었습니다. (150g에 무려 8000원짜리였는데!) 뭔 미역국하는데 4시간이나 걸려~ 라는 찾아주신분들의 말도 기억에 남고.. 뭐 두번째는 좀빨라지려나 싶기도하고. 만드는법 까먹기전에(-_-; ) 복습해보기로합니다. 미역국만들기 .. 2010. 12. 4.
가을끝자락 . 크롭. ..... .....^^ 아이고 이젠 가을이 정말끝났나봅니다. 춥네요. 가을남자 그만해야겠습니다 -_- 요놈이랑 친해지는중입니다. 희안하게 다릅니다. 아.. 이럴떄 조금 노란느낌을 주는애구나... 이런걸 싫어하는구나.. 조금씩 서로 알아가고.. 조금씩 서로 친해져가는중^^ 직장인들이 다그렇듯이 퇴근길 밤. 항상 보던 풍경찍는거밖에는 못하고있습니다 ㅎㅎ 기껏해야 동료들과 함께 카메라들고 점심에 회사안을 돌아다니면서 출사다~~ 아하하하 이러고 돌아다니는정도-,- 그래도 즐겁네요^^ 회사식당 메뉴는 점점더 맘에안듭니다-,,- 전에도 이런소리했다가 영양사님들한테 서운하다는 댓글을 받았늗네T_T 집에와서 미역국남은걸먹을려고보니... 분명 4인분양의 물을 넣고 끓였는데 이번이 3번째 식사. 국이 쬐~~~~~금밖에 .. 201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