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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6117

[nex6 sel1670z] 낮에 찍어본 e1670z 분당에서 한강까지. (daylight 80 pic) 렌즈를 구입후 비가 계속해서 내리는 바람에 고감도로찍을수밖에 없어서 답답했는데드디어 맑은날이 되었습니다.주광 테스트겸 산책겸 카메라를 자전거가방에 집어넣고 밖으로 나가봅니다. 주광테스트니까...햇빛과 그늘이 섞인곳, 그외 역광 옆(?)광..등등.가급적 여러상황에서 마구찍어보겠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시 크게 보실수있어요.원본 통째로 올리고 싶은데 용량의 제약때문에 어쩔수없이 2100px로 resize했습니다. 옆집 마당입니다.-_-역시 렌즈를 구입한지 얼마안된 카메라 사람답게 눈에 보이는데로 죄다 찍기 시작합니다. 역시 옆집 꽃.옆집에서 누가 나올까 두근두근. 집근처 bmw매장. 평소같았으면 잘안찍었을 피사체인데.렌즈를 구입한지 얼마안되어서 그런지 괜히 고압선상자까지 멋져보입니다 -_-; 줌렌즈니까 땡겨.. 2013. 9. 22.
[별내 맛집] 내 친구의 별내낙지명가. 고등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있습니다.뭐 학생때 다들 그랬듯이.함께 농구를 한다거나 같이 집에 놀러가서 게임기를 한다거나.아니면 가끔(...) 어린이는 보면 안되는 동영상도 몰래 함께 돌려보곤했던 (...-ㅅ-) 그런친구입닌다. 이친구가 먹는걸 엄청 좋아하긴했는데요... 오래전부터 식당을 준비하고있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설마설마했었는데 정말이였나봅니다.그친구로부터... 전화가왔습니다. "오픈했어? 축하한다. 대박나라""야. 너 블로그하자나""응?""너 파워블로그라던가 뭐그런거아냐?""아닌데 -ㅅ- 그리고 블로그는 하는데 파워는 하나도 없따... 슬프다-_-""야 그래도 와서 사진도 좀 찍어보고 맛좀 함 봐바라""...음..그런데 내가 리뷰라는걸 몇번 해보긴했는데 내가 블로그에 쓰면 어째 업주들이 별.. 2013. 9. 17.
블로그이웃으로부터 받은 추석선물. (kp캐비어 철갑상어알 액기스) 저녁시간.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블로그에 접속해서 달아주신 댓글들을 확인합니다.글쓰는 것도 재미있지만 역시 블로그를 하는건 달아주시는 댓글 읽어보는 재미가 아닌가 싶어요.그러던중 c...로 시작하는 닉네임을 가진 오랜이웃분이 (c...으로 표현하니까 왠지 욕같은느낌이군요 죄송합니다 -_- )추석선물을 보내주신다고댓글을 달아주셨더군요. 괜히 으쓱해져서 앉아있는상태로 발을 꼬고 한쪽팔로 턱을 받쳐봅니다.으아니 선물이라니 우후후훗 이놈에 인기는. 이런느낌으로 -_- 아무튼... 제가 알고있는 최대한 거만한 자세와 표정을 취한채로 댓글을 자세히 읽어봅니다. (선물이란건 정말 어쩌다 받아보는거면서 괜히 자주받는척 해보고싶었습니다..-ㅅ-)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얼마되지않아 다래마져 떠난이후 부쩍 더 수척해지신 저희.. 2013. 9. 14.
[nex6 SEL1670Z] e1670za 하루사용느낌 보통 렌즈발매소식이 나온이후 출시일까지 기다리는동안.리뷰어나 메이커에서 공개해주는 사진들은 일단 사진을 찍은 사람들이 워낙 어떤기기를 사용해도 잘찍는분들이라내가 막상 같은 기기를 사용했을때 저렇게 나올거같지않은 느낌을 받기도하고.무엇보다 공개해주는 샘플 컷수가 너무나. 너무나 ! 적다보니 항상 출시를 기다리면서. 항상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 그래서.. 사진 질적으로 자신이 없지만 .......양적으로 한번 왕창 올려보려고합니다...-_- 기왕이면 쨍한 날씨나 조명환경이 좋은 장소에서 찍어보고싶었지만 비가 오는군요 털썩. (어쩌면 렌즈 구매욕구를 감소시키는 효과까지 얻으실수도 있습니다. -ㅁ-) 모두 무보정 2100px리사이즈입니다.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보실수있어요.마이스타일은 스탠다드를 사용.. 2013. 9. 13.
라면처럼 끓여먹는 잡채. 오뚜기 옛날 잡채면 슈퍼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던중 신상을 발견했습니다. 바로요겁니다... 오뚜기 옛날 잡채.라면끓이듯이 간단히 집에서 잡채를 먹을수있다고하는데요.나름 1500원정도하는 매우 고가의 물건입니다. 예상컨데 생각외로 제품이 잘나왔다해도 잡채맛...그게 아니라면 잡채보다 못한맛이 날것같아 뭐 굳이 살필요있나 싶었지만..안먹어본것들에 대해 은근히 호기심이 강한 저이다보니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잡채가 먹고싶지도않았는데 -_-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면, 건데기스프, 액체스프, 참기름. 설명서를 읽어보니 짜장라면과 조리순서는 동일합니다.단지 면을 좀더 오래끓여야한다는거. 일단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끓는물에 면 투하'ㅁ' 5분대기후 물을 버립니다.이때 뭔가 하나 순서를 빼먹은듯한 불안한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 2013. 9. 10.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16. 슬로우트립 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 'ㅁ'제주도 여행기 16번째 이야기 입니다.지난편인15. 용눈이오름과 사진 http://hermoney.tistory.com/842편에서부터 계속 이어집니다. 용눈이오름을 오르고난후 오늘 묵기로한 슬로우트립 게스트하우스에 예약전화를 걸었다.4인실 도미토리 가격은 2만원이며 남자방에 자리는 여유가 있다고한다.2만원이라. 무난한 가격이군..그런생각과 함께 혹시나 하는생각에 주머니를 뒤져보는데 아뿔사. 마..만원짜리가 몇장 섞여있는줄알았는데 왠걸 천원짜리만 몇장나온다. 평소 신용카드한장들고다니는편인 나였지만 (ATM 가는걸 굉장히 귀찮아함..-ㅅ-) 제주도는 현금결제를 선호하는곳이라는걸 알고있었기에나름 내려오기전에 현금을 꽤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이 길어지는바람에 보유한 현금을 모두.. 2013. 9. 3.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15. 용눈이오름과 사진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 'ㅁ'제주도 여행기 15번째 이야기 입니다.지난편인 14. 아부오름과 다랑쉬오름 http://hermoney.tistory.com/841편에 이어서 계속됩니다.컷수를 좀 아끼고 한컷한컷 신중하게 찍어버릇해야하는데오름만 오면 무슨 따발총 쏘듯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되더군요.-_- 오름을 오를때 대부분의 시간들은 입을 떡하니 벌리고 우와~ 하면서 사진을 찍는게 대부분이였습니다.아무래도 생각이 별로 없는 멍한 상태로 바라보는 때가 많아서그럴까 사진의 컷수는 늘었는데 글은 계속 줄게되는거같습니다. 아끈다랑쉬오름 오른쪽이 다랑쉬오름. 왼쪽이 아끈다랑쉬오름. 다랑쉬오름을 올라갔다온후 바로옆에 있는 아끈다랑쉬오름으로 이동.제주도 여행을 나온지 일주일이 넘은상태.그동안 은근히 피로가 누적되고있.. 2013. 9. 1.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14. 아부오름과 다랑쉬오름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 'ㅁ'제주도 여행기 14번째 이야기 입니다.지난편인13. 써니허니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http://hermoney.tistory.com/839편에서부터 계속 이어집니다. 모든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크게 보시면 그나마 사진이 좀 나아보입니다. (...^^) 게스트하우스에서 오름투어를 마친후 오름을 더 다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마침 이곳 송당리는 주위에 오름이 많은곳이라 자전거를 타고 오름과 오름사이를 이동하기에도 부담이 없을거같아 안성맞춤이였다.게스트하우스 주인장에게 근처에 있는 오름을 몇곳을 추천받고 또 내가 가보고싶은 오름을 몇개 추려내서 코스를 그려보았다. 그 코스는 이렇다.게스트하우스출발 -> 아부오름 -> 다랑쉬오름 -> 아끈 다랑쉬오름 -> 용눈이.. 2013. 8. 31.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13. 써니허니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 'ㅁ'제주도 여행기 13번째 이야기 입니다.지난편인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12. 사려니숲길과 절물휴양림 http://hermoney.tistory.com/834편에서부터 계속 이어집니다. 'ㅁ') 지친몸을 이끌고 숙소가 있는 송당리에 도착했다. 송당리는 여느 제주도 내륙에 있는 마을들과 비슷하게 작고 조용한곳이였다.아무래도 주위에 해변이있다거나 관광지가 가까이에 있는 그런곳이 아니였기에 마을의 생김새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게스트하우스가 있을것같지않은 그런 느낌의 마을이였는데 그래서인지 게스트하우스가 도통 보이질않았다. 자전거를 타고 마을을 2-3번쯤 왔다갔다하는데 전혀 게스트하우스처럼 생기지않은 어느 집 대문에 붙어있는 작은 간판을 발견했다.아 여기 아까 지나쳐온곳이였.. 2013.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