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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머니849

[자전거여행 1박2일 코스] 자전거로가본 횡성. 횡성한우와 둔내휴양림 by 루믹스 lx3 자전거의 계절 가을입니다.! 에.....사실 제입장에서 볼때에는 봄 ! 자전거의 계절 봄입니다. 봄...이라면 역시 자전거를 타야죠. 여름! 자전거의 계절 여름입니다 뜨거운햇빛. 작렬하는쫄바지 (음?-_-) 비가 쬐금더오고 쬐금 덥지만 역시 자전거는 여름에타야죠... 가을! 자전거의 계절 가을입니다. .... 물론 당연히 자전거의 계절이지요.-_- 겨울! 자전거의 계절 겨울입니다! 좀많이 춥고 손과 발이 아프고 콧물이 막흐면서 바람때문에 눈에 핏줄이 좀터질뿐이지.. 역시자전거는 .. 겨울...은 아닌듯.-_- 겨울은 봐주기로합니다-ㅅ-; 겨울에는 딴거하죠뭐. 집안에서 로라나 타야겠습니다. 사실 저는... 풍경이 나뻐도.. 한적하니 차가적은곳이면 어디든 좋은데.. 이번에 다녀온 코스가 꽤맘에 들어서 이렇게.. 2010. 11. 9.
딜레마 싹다 치운모습 보여준다고 찾아와주시는분들께 큰소리는 뻥뻥쳐놨는데 이놈에 방 왠지 치울려고만하면 어째 바로바로 잠이스르륵들고 (이건뭐 청소가 공부하는것도아닌데 왜 잠부터오는걸까) 그래도 얼추얼추 마무리가 다되어가는중. 그래 이옷걸이에 걸린옷만 치우면 될거같아 뭔가 이젠정말 완성된모습이나올거같아. 그런게 얼마전.... 옷걸이만 치우면 얼추 깔끔하겠어 후후 하고 겨우겨우 옷걸이에 옷을 전부 행거에 다걸은후 후우..헥헥 (..-_- ) 오늘은 이쯤이면대써 자전거로 100km타는건 즐겁게 타면서 이건왜이렇게 힘든거지 이제는 몸속깊은곳에서 이런환경을 거부하는건가... 이제 내일쯤 사진찍어서 글쓰면 완벽하겠군. 오늘은 잠시만쉬자. 조금 가식이겠지만 나도 이번에는 깨끗한걸 보여줄수있겠군. 뭐일단 깨끗한 상태에서 사진한.. 2010. 11. 5.
[직장인시리즈?] 철야.. 예전같지않군요 저는 가끔 정기적으로 철야작업을 합니다. 예전에는 일이 많거나 혹은 내가 일이 느려서(이건뭐 지금도 다를바없습니다만-_- 성격자체가 느린건지..-ㅅ-) 철야나 야근을 많이 했었는데... 싸우나나 그런데서 참많이 잣었죠. 동료와함께 새벽4시쯤에 목욕탕속에 들어갔다가 동료가 잠이들어서 물속으로 스르르륵 미끄러져 들어가는걸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자기도 그랬으면서-_-) 지금생각하면 즐거웠어요. 오히려 너무 정신이없어서.. 다른생각할겨를없이. 한곳만 바라볼수있어서.. 마음은 지금보다 더편했을지도? 그때 동료들(대부분선배나 사수나 형님들)생각하면 지금도 애뜻합니다. 지금 분들도 너무 좋아요. 선배님들 과장님들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싹싹(아부모드-ㅅ-) 생각해보면 제가 인복은 꽤많아요 (주로 남자인복.. 2010. 11. 4.
남자자취생. 생애 첫김장하러갑니다. 양평 무료김장체험 -_-;; 남자자취생. 생애 첫김장하러갑니다. 양평 무료김장체험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어머니의 김치 ...... (어느 자취생의 어머니) http://hermoney.tistory.com/370 자취방에서 김치먹다가 저런글을 쓴적이있었는데요. 김치 보내주시는 어머니를 생각해보면서 나도 한번 김장을해보자...라고 결심했다가 제 요리솜씨를 아시는분들이 그거하면 아마 생지옥이 될거다... 현찰이 쵝오-ㅁ-)! 라고들 하셔서... 생각해보니 정말 그럴거같더라구요... 지금 방에서 김장을 하면 하는것도 그렇지만 제가 김장을해서 어머니를 드리면 화낼거같은 결과물이 나올거같습니다-ㅅ- 그렇게.. 김장해볼려는 결심을 아주간단히 -_-; 포기한적이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나마 실제로 뵌몇분안되는 블로그 이웃중 한분이신..... 2010. 11. 3.
(자취방 중간평가) 또한명의 심사위원의 방문. 자취방 중간평가. 또한명의 심사위원 -,,- 제방에도 가끔 손님들이 찾아옵니다. 가스조사원 -_- 음식배달원 -_- 택배 -_- 집주인 -_- ....에 손님이라고 하긴뭐하군요.-ㅅ- 저라고 딱히 제방꼴(-_-)이 자랑스러운건 아니기때문에 벨소리나 노크소리를 들으면 흠칫합니다. 저사람들은 저사람들 나름대로 현관문을 열고나서 흠칫하지요 양측모두 뻘쭘한...뭐 그런 애매한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내가 뭐라고 말안했는데. 괜찮아요 다들 이래요 이런방많아요. 라고 먼저 저를 위로해주는사람도있습니다. 아하 아하하. 처음 집주인아저씨가 왔을때 그당황스러운 표정은 -ㅅ-;;; "허허.. 혼자사는 사람들방이 다 이렇지뭐... 괜찮아요 신경쓰지마요" 라고는 하셨지만. 속으로 정말그랬을런지는 모르지요. 재계약 협상때에 안쫓.. 2010. 11. 2.
원룸 자취방 인테리어 [수납전쟁의 중반] 시스템서랍장과 재활용박스 수납을 강화해야겠다고 마음먹고 한번에 왕창구입한것들이 드디어 전부도착했습니다. 책장은 벌써도착했는데.. 느리군 느려... 맘에안드는군-ㅅ-; 사실 몇일차이안나는거같은데 한달있다가 온거도아니고..택배들이 워낙빨리오다보니 거기에 익숙해졌나봅니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관대하게 살자라고 마음먹었던거같은데... 왜 갈수록 오히려 반대가 되려는지.. 반성해야겠습니다. 아무튼 슬슬 살펴봅니다. 크네요 생각보다. 쇼핑몰에서 분명 사이즈가 적혀있는데도 이제야 크기가 실감납니다. 길이단위...봐도 감이안오는걸어째-ㅅ- 얼마전 구입한 diy책장 조립하느라 30분동안 손이 얼얼했던거 생각해보고.. 개봉하기전 마음속으로 빌었습니다. 제가 완성품으로 왔기를....제발.. 으으으으으으음... 이름이 모아시스템 클래식 수납장 .. 2010. 10. 29.
요청에 의한 어느 블로거의 무리수.... 지극히 개인적인... 주제도 지멋대로.. 포스팅 주기도 지멋대로... 그랬던 블로그가 어느새 방문자가 백만..-_-; 이래도되는걸까 괜히 좋아하는주제에 당황하는척하는 어느 블로거입니다...-ㅅ- 어느샌가.. 블로깅... 일상에 매우큰부분을 차지하고있네요. 이상하게 댓글달아주시는거보면 즐겁고 그런걸또 기대하게되고 그런 묘한 그런게 있습니다 블로깅.. 그래서인지 방도안치우는 사람이 그나마 가끔이나마 열심히 하게되네요. 솔직히 저도 좀 궁금해요... 왜인지 이상하게 -,,- 예의상하는말이아니라....-ㅅ- 일상에서는 인기가없는데... 왜인지 블로그에서는 좋아해주시는거같습니다. (아니.. 그냥 불쌍해보여서 동정해주시는걸지도. 쿨럭...) 왜인지 저도 좀 궁금해요..-,,- 알게되면 블로그에서의 인기를 좀 땡겨서.. 2010. 10. 28.
탄천 자전거도로의 가을 그냥 별의미없는 사진들입니다..^^ 자전거타고 다니다보면 확실히 계절을 바로바로 느낄수있어좋군요... (좋긴..개뿔.....추워요..덜덜) 가을이 오나싶었는데 정말 가을인가봅니다. 그런데 어느새 겨울이와버렸군요. 아쉽습니다. 많이. 뭔가 할게 너무나 많았는데. 계절을 뒤로돌릴수있었으면..... 어떻게... 안되나..?.. ㅎㅎ...... 저같이 자전거타는사람들에게는 특히 겨울은 힘든 계절입니다. 먹는양은그대로고 갑자기 활동량이 줄어요. 살찌는계절인가봅니다. 여기서 더찌면 큰일인데말이죠 ㅎㅎ 항상 다니는 탄천자전거도로.. 서울 공항 근처입니다. 오리인지 뭔가 둥둥떠다니네요. 감정이 메마른건지.. 쟤들보니까 여름에 포천에서 맛있게 먹은 오리로스가 기억이납니다. 좋았어요 양도많고 한마리 4만원.. 오리탕까지 .. 2010. 10. 27.
원룸 자취방 인테리어 [수납전쟁의 시작] . 흔들림없는? 3단책장 제가 안치우고 살긴하지만...-_-; 딱히 이런자유스러운..(혹은 난잡한) 배치를 좋아한다거나... 바닥에서 옷을 건져서 입고가는 패턴을 좋아하는건아닙니다. 퇴근후(혹은 놀러다닌후) 집에와서 훌렁훌렁 벗어재끼고 쓰러져자다보니 정신차려보면 방이 저렇게 변해있는것일뿐이죠... 더러운(저는 단지 정리가 좀안됐을뿐 더럽진않다 라고 주장합니다만..) 방을 좋아하는건아니에요.... 그냥 뭔가 어지러운 곳을 견디는 능력이 탁월할뿐이지요-ㅅ-;;; 뭐 나만 참아내면되는거라서 남에게 해되는건 아니니까 -_- 그냥 이렇게 살아도되긴하는데... 이젠 조금 바뀌어야하지않나. 그런생각을 올여름 후반부부터 생각을 조금씩 하게되었습니다. ......아........ 물론 생각만 한거에요 -ㅅ-;; 실천을 했다고는 안했습니다 -ㅅ-.. 201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