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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_된장남206

생전 처음 가본 스크린 골프. 쌩초보의 GswingHD 스크린골프 체험기 언젠가부터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술 마시는 자리에서 골프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자전거만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별 관심이 없었는데요 그런데...골프가 생각이상으로 재밌다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자꾸 듣다보니 조금씩 호기심이 생기더군요.-_- 스크린골프는 생각보다 비용도 많이 들지않고 가면 다 빌려주니 용품을 구입할 필요도 없다고... 제 친구들까지 하고있는걸 보면 골프가 대중화가 많이 되긴했나 봅니다. 아~궁금한데...한번 해보고 싶긴한데 스윙도 할줄 모르면서 스크린골프장을 가볼 엄두는 안나고.. 그러던 참에 gswing 이라는 신형 스크린골프시스템에서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무슨 생각이였는지 다짜고짜 해보겠다고 체험단 신청을 눌렀는데.. 그게 덜컥 당첨이 되어버.. 2014. 3. 6.
깔끔했던 판교 테크노밸리 닭갈비집. 홍천원조 닭갈비야 이번에 가게된곳은 판교에 있는 닭갈비집입니다. 판교는 제가 사는곳에서 가깝기는 하지만 제대로 가는건 이번이 처음이군요.(분당-판교-서울 요렇게 되어있어서 서울가는버스타려면 분당사람들때문에 버스에 못앉기때문에 판교사람들은 분당사람들을 미워한다는 소소한 이야기가 전해집니다....-_-;;;;;;;; 용인사람들과 분당사람들과의 관계도 교통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_-;;)점심, 저녁식사때에는 사람들이 꽉찰때가 많다고해서 조금 이른시간에 출발. 맵다는 소문이 있어서(닭갈비라는게 매운음식이였나? -_-?) 매운거 좋아하는사람과 판교역에서 합류했습니다. 판교는 새로생긴 계획도시답게 깔끔하고 정돈되어있고 조금은 삭막한 그런느낌이였습니다. 몇년전만해도 허허벌판이였는데 건물이 꽤 많이 들어섯더군요. 멀리 한쪽으로는.. 2014. 3. 2.
노량진 수험생들의 친구 컵밥. 노량진 컵밥을 맛보다. 저는 노량진역을 지날때 마다 생각나는 음식이있습니다. 바로 그... 컵밥인데요.저렴하고 간단히 한끼를 때울수있어 하나둘 생겨나면서 노량진의 명물이라고 불리우기도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세금문제, 위생문제, 주위 상인들과의 문제, 등등 말이 많은 음식입니다.그런 이슈들을 떠나서. 그냥 단순하게... 저는 음식에 호기심이 많은편이라...(...-_-) 언젠가 한번은 먹어봐야지 벼르고 있었는데요. (저는 길거리음식을 죄다 좋아하기도하구요..-_-) 때마침 노량진역을 가볼 일이 생겼습니다. 노량진 지하철역을 나오면 육교가 보이고. 그 육교 건너편에 맥도널드 주위로 컵밥을 파는 노점이 꽤 많습니다. 제일 인기많았던 곳중에 한곳.베트남쌀국수의 가격혁명 ! 라는 문구답게 정말 가격이 저렴합니다 -ㅅ- 쌀국수 한그릇.. 2014. 2. 28.
반년만에 열어본 -_- 미미박스 오피스레이디박스 개봉기. 작년. 한창 캠핑용품 구입에 열을 올리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텐트 구입해놓고 막상 잘 쓰지도않으면서 온갖 아웃도어의 험난한 상황들을 상상하곤했었죠 -_-;;;;;;물이 없는곳에서도 텐트를 치고 자야할일이있을것이다. 비바람이 몰아쳐서 텐트안에서 밖으로 나갈수없을때 그런상황을 대비해야한다..... 뭐 이런 상상들이요. 막상 그런상황은 별로 없을거같은데 (막상 저런상황이 발생해도 하루 그냥 안씻으면 되는것을) 저때에는 왠지 물없이사용하는 샴프라던가. 물없이 목욕을 대신할수있는 용품 같은것에 꽂혔어요....-_- 그러던 중 미미박스 광고 메일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한번 구입했는데 그이후로 자꾸 이것저것 사라고 꼬시는 메일을 보내옴-_ -;) 이름하여 오피스레이디박스. 저역시 남자라 오피스룩을 좋아하기때문에 (.. 2014. 2. 27.
hermoney의 사주를 공개합니다 -ㅅ- 분당 사주잘보는곳. 소원철학원 이용후기 자전거나 카메라에는 관심이 많았어도 사주나 운세에는 큰관심이 없었던 제가 요번에 철학원이라는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인터넷같은곳에서 결혼전에본 궁합이 안좋아서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해서 헤어졌다더라 라는식의 글을 보면 아 뭐 그런걸 믿고 서로 좋아하는사람을 반대하고 그러나 참 답답하다 인생은 자기가 만들어나가는거야 ! 라고 분노하면서도 (..-_-) 신문같은곳에서 운수나 사주가 나오면 읽어보고 오잉 다맞네? 맞어 ! 나 이렇지. 이럴수가 라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동조하는..(...=_=) 그런 사람입니다.-_ -)그러다보니 소위 말하는 점집? 철학원? 이라는 곳을 가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이번에 소원철학원을 가게 된것도 우연히 발견한 리뷰모집소식에서 발견한 철학원이 바로 집근처에 있길래 부담없이 신청.. 2014. 2. 25.
복층오피스텔에서의 하룻밤. (호텔나우로 이용해본 스테이72 여의도) 제 블로그에 찾아오시는 분중에 호텔나우라는 업체를 다니는분이 계시는데요. 이번에 서울에 있는 레지던스 리뷰어를 모집하던중 제가 생각났다고 연락을 주셨더라구요. (다양한 분들이 블로그에 찾아주셔서일까 드물긴하지만 이런 신기한 일이 생기곤합니다. 나름 블로그를 찾아주시는분과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나 할까요 -_ -;;;)레지던스가 어떤형태의 숙박업소인지는 몰라도 공짜라는 말에(..-_-) 일단 감사합니다 ! 라는 말을 넙죽했는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여행지에 있는 곳이라면 여행도 갈겸 겸사겸사 가겠는데.. 굳이 서울 바로옆에있는 자취방을 놔두고 여의도에 있는 숙박업소를 이용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다고할때는 언제고....-_-;;) 저에게는 레지던스라는 개념이 생소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부동산용어사.. 2014. 2. 21.
요즘 사과 무슨일있나요? -_-; 네 -_- 또 허뽐뿌시간입니다 -_-;;; 뒤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틈만나면 요즘 뽐뿌에 재미들려서 허구헌날 뭐 싼거없나 찾아다니고있습니다.-_-; 방금 무심코열어보게된 메일인데요.4kg 부사 (소과) 무료배송 6900원. 2상자 9900원 -_-사과라는게 원래 이렇게 싼 과일일까요? 예전에 장보러갔을때에는 이렇지 않았던거같은데.. 아니면 요즘 사과에 무슨일 생겼는지요...흠집과나 몬난이사과는 아닌거같은데...가격이 괜찮은거같아요.얼마전에 장봤는데... 이미 먹을건 많은데 왜 사과가 사고싶어지는것일까요 아아.하긴...집에 다른 먹을건 있어도 과일은 별로없으니까.. ... 왠지 사과 한 박스쯤 사도 될거같은느낌? -_- 과일은 왠지 많이 먹어도 살안찔거같은 그런느낌? (물론 과일도 먹으면 살찝니다.. 2014. 2. 19.
자취생용으로 딱! 뽐공식청소기 vcl-212 자취를 하면서 느끼게된 점중에 하나."아.. 인간의 몸이란 생각보다 많은 털을 뿜어내는구나."...-_-물론 부모님과 함께 살때에도 종종 방청소를 했었기에 사람머리에서 생각보다 많은 머리카락이 빠진다는걸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대부분은 제방 바닥의 상태를 견디다못해서 어머니가 청소를 하신적도 많았기에.. 혼자살기 전까지는 크게 체감하진 못했었어요.기존에 사용하고있던 진공청소기는 예전에 같이 근무하던 자취하시던 디자인팀장님이 물려주신것으로서 (....혼자 낚시하는걸 좋아하시는 미혼여성분으로 기억합니다.) 그분이 새 청소기를 구입하시면서 제가 물려받게된 -_- 유니멕스 싹쓸이2 입니다. 바로 요겁니다 수명이 다된건지 흡입력이 다소 떨어지고 소음이 상당해서 청소기 돌릴의지가 상실되기도했고 (청소기를 돌리면 음악을.. 2014. 2. 16.
[자취생과 온라인쇼핑몰 -_-] 장바구니에 마구 담는중입니다 -_- (이마트 지마켓 11번가 총출동 -_-) 자취생 쇼핑몰에서 장보는 이야기입니다. (중간중간에 지름신을 불러일으키는 링크프라이스 쇼핑몰 링크가 잔뜩 들어있으니 주의하세요...-_-) 아이거참 이마트 이메일을 스팸처리하던가 해야지 안되겠습니다..T_T바로어제 마트정보기글을 올린거같은데...오늘 이마트에서 메일이 또왔더라구요... 11%할인쿠폰 -ㅅ- 요겁니다.. 제가 노리는건 올해 한번사셧나요? 11%쿠폰 -_-;이마트가 2000원할인이라던가 배송비할인같은 애매한 쿠폰은 항상 남발합니다만 10%할인쿠폰은 귀한편입니다. 게다가 신한카드 5% 청구할인까지 중복으로..!총 15%할인 (그래봤자 개별항목은 지마켓이나 11번가에서 구입하는게 더 저렴하겠지만말입니다. -_- 대신 인터넷 개별 구매는 개별배송비와 귀찮음이란 장벽이 있으니 잘 비교해봐야합니다.).. 2014.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