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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_된장남206

예전에 먹어본 편의점표 새마을도시락 안먹으려고 노력합니다만 그래도 자취생이라면 가끔은 이용할수밖에 없는게 편의점 음식이지요.(예전에 삼각김밥 한개에 500원일때가 참좋았는데말이죠T_T 가끔 음료수도 하나 껴주고..T_T) 집에 들어오는길에 밥해먹기싫어서 잠시 편의점을 들려봤는데요.왠지 눈길을 끄는게 있어서 골라봤습니다. 바로 이거.새마을도시락.요즘 세대들은 아시는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학교교실에서는 난로도 때고 그난로에다가 고구마로 몰래 구워먹고 그랬었는데..그시절에 가끔 먹던 스타일입니다. (사실 저희세대라기보다는 저희 부모님세대 스타일에 더 가깝습니다만...-ㅅ-) 그동안 제 배통의 용량을 생각할때에 도시락하나 먹는다고 해결될일이 아니란걸 알기에콘스넥과 샌드위치도 하나 가져왔습니다. 왜 안질리는지 모르겠는데 샌드위치는 항상 .. 2014. 2. 12.
허뽐뿌) 오반장 나뚜루 떴습니다. 서로에게 지름신을 안겨주거나 혹은 지름신을 물러가게해주는 허뽐뿌시간입니다.-ㅅ-점심먹다 받은 메일에서 제가 좋아하는 나뚜루가 오반장으로 떴기에.. 긴급 포스팅합니다 -_-;;;;;;;;;; 오반장 구경하러가기 2014년 2월 11일 오반장입니다.0D9AF15-87054B9드디어 나왔습니다.항상 저의 지갑을 가볍게 하고 대신 배를 두둑히 만들어주는 나뚜루.정가는 인간적으로 너무하다싶은 느낌입니다만 세일할때에는 가끔 과감히 질러서 먹게되는데요.(정가일때에는 차라리 베스킨라빈스가 훨씬 좋다고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녹차맛을 진리라고 봅니다만... 요거...초코맛을 진리라고 뽑는분들이 많으시더군요.딸기는 으음..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나뚜르는 녹차쪽에 꽂혀있어서..딸기는 비추.나뚜루 오반장뜰때마다 다른건 몰라.. 2014. 2. 11.
마음만은 라텍스침대 T_T 자취생의 파로마 볼라텍스 구매기. (원룸 매트리스) 얼마전에 으아아아 매트리스 골라주세요 T^T) http://hermoney.tistory.com/939 라는 글을 작성한 적이있었습니다.스프링 매트리스를 버리고 이불생활을 하다가 바닥에 등이 배기는 바람에 결국 못참고 매트리스를 찾기시작하면서 조언을 구하는 글이였는데요. 달아주신 댓글과 설문결과로 저가형매트리스에서는 스프링매트리스보다는 합성매트리스쪽이 그나마 낫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오늘의 그글의 결과물이랄까... 볼라텍스 매트리스구매기입니다. -_ -) 위메프에서 현대카드M포인트 50% 차감할인을 하길래 구입하려고했으나 구정연휴가 끝나고 돌아오니 포인트 할인이 끝나있었습니다. 어차피 포인트차감도 막상 따져보면 할인이 아닌거지만 잠시패닉 (....-_-).에라 모르겠다 그냥 다시 이불이나 쓰자라고 몇.. 2014. 2. 8.
여기에서 점빼볼까요? -_- 사실... 이런.. 게시판에 올려야할 질문글 같은걸 블로그에 올려도되나싶습니다만..-_ -) 아무래도 저는 이곳에 오시는분들이 편한 친구같은느낌이라 마구마구 질문해도되지않을까라는 착각속에서.. 스윽 질문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여드름이 많은스타일이라 (아직도 컨디션안좋을때에는 울긋불긋합니다T_T 이노무 피부가.. 안좋으면 둔하기라도할것이지 피부가 안좋으면서 동시에 예민해요-_-) 얼굴에 예전 여드름의 흔적같은 검은 점들이 꽤 많습니다. 지금도 세보면 30개넘게 보이는데요. -_- 언젠가.. 자전거 못타는 겨울에 점을 한번 빼볼까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워낙 갯수가 많다보니 가격도 가격이고..미루고있었지요. 그런데 길을 가다가 이런걸 발견했습니다 -_- 이곳은 아예 얼굴 한판(?)에 갯수무제한 10만원. 고정가.. 2014. 2. 5.
B급 식품 두가지. 주머니피자와 벗겨먹는 구운피자. 제가 사는 자취방 가까운곳에 슈퍼가 한곳있습니다. 전형적인 동네슈퍼로서 근처에 별다른 가게가 없는 동네상권상 슈퍼이면서 야채가게와 정육도 겸하고있습니다.(각종야채와 고기도팝니다-_-) 게다가 저같이 혼자사는사람들을 위한 서비스인지 택배까지 대신 받아주고요. (저도 이용합니다 -ㅅ-) 물론 물건들의 가격은 대형마트에 비해 조금 비싸지만 이동네에서는 꽤 소중한 존재입니다. 주인아저씨의 (결혼했기에 아저씨라고 표현했지만 왠지 저랑 나이가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독특한 취향탓인지 가끔 일반적인 마트나 슈퍼, 편의점에서는 볼수없는 식품들을 가져다놓곤하는데요. 안먹어본 먹는것들에 대해 호기심이 가득한 저는 가끔 구입해보곤합니다. (제가 이런제품들을 구입할때마다 슈퍼주인아저씨가 속으로 씨익 웃는듯한 기분입니다 -_.. 2014. 2. 4.
미친 화요일. 불타는 피자의 밤. (극도로 배고픈상태에서 작성한 글이라.. 약간 크레이지 합니다.. 양해말씀드립니다-_-) 언제나 배고픈 저녁시간입니다.오늘은 뭘또 해먹을까 고민하던중에 인터넷에 반짝거리는 배너광고 하나가 눈에 들어오더군요.도미노피자 방문포장 40% 할인.-_-그동안 피자욕구를 잘참아왔는데....저 문구를 본순간... 가슴속 깊이 꾹꾹 눌러온 무언가가 확 터졌습니다 =_=);;; 그래 안먹은지 오래됐는데 이럴때 한번쯤 먹어보는것도 나쁘진않다. 사는게 다 그렇지뭐. (누가 먹지말라고 한사람도 없는데 스스로에게 변명을 하기시작하는 단계에 도달)이쯤되면 이미 구입이 거의 확정된겁니다.-_ - 벌개진 눈과함께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로 당당히 입장. 주문하기 창을 띄웠는데 문제가 하나 발생했습니다.하도 오랫만에 들어온터라 신제품이 많.. 2014. 1. 28.
다용도 남자 가방. 로디나트 왁스 캔버스 멀티백. 오랫만에 작성하는 패션테러리스트 시리즈입니다.로디나트의 왁스 캔버스 멀티백 이라는 가방을 리뷰를 하게되었는데요.이번에 가방 리뷰를 하게되면서 이일을 가장좋아한사람은 사실 제 여자친구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저에게있어서 아웃도어용 외의 가방이란 존재는 제 지출순위의 제일끝에 있는 존재로.여태까지 노트북을 구입할때 주는 가방을 제외하고 서류백은 구입해본역사가 없습니다.-_-그말은.. 저는 노트북을 새로구입하기전까지는 기존에 받은 노트북가방을 쭈~욱 끝없이 사용하게된다는것인데요.가장 최근에 노트북을 구입한건 5년전입니다.... (..-_-) 고로.... 현재 저의 메인 가방은 5년전에 노트북을 구입하면서 받은 이 가방입니다. -ㅅ-이것도 뭐 나쁘지않았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아무래도 자세히 보면 여기저기 터.. 2014. 1. 28.
보정동 카페거리. 애견 카페 BELUO(베루오)의 기억. 예전에 다녀온 애견카페 베루오이야기입니다.베루오는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내에 위치해있는데요. 요즘에는 이쪽이 정자동 카페거리보다 더 상권이 활발하다고하더군요. 나름 데이트인건데..한강에서 보정동까지는 평속 20km/h로 2시간을 한쉬도 쉬지않고 달려야하기에(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거은근히 힘듭니다-_-) 샤방샤방한 보통의 데이트와는 거리가 좀있습니다. (애정보다는 전우애가 향상됩니다-_-) 겨우 보정동 카페거리에 도착. 잠시 쉬어갈곳을 찾아봤습니다.워낙 카페가 많다보니 어디를 들어가야할지몰라서 헤매다가 카페거리 외곽에 있는 베루오를 발견하게되었습니다. 이곳을 선택한건 바로 이것때문입니다.애견카페라고하네요.애견카페나 고양이카페는 항상 가보고 싶었는데 한번도 못가봤었거든요. 쿠로와 두리. 이렇게 한살남짓한 리.. 2014. 1. 25.
으아아아 매트리스 골라주세요 T^T) 지름신을 불러일으키거나 잠재우는 코너.오랫만에 쓰는 허뽐뿌 코너의 글입니다. 제가 매트리스를 버린지 벌써 반년이 지났는데요. (자취방 청소.. 오래사용한 매트리스 커버를 벗겨보고 하늘을 향해 외쳐보다. 히에엨 -_-) 편 참고=_=;;http://hermoney.tistory.com/803 ) 취미생활의 소비에는 관대하고 의식주에 대한 소비에 인색한 저답게.. 새매트리스를 구입하기가 아까워서 그동안 이불로 버텨왔는데...(그동안 카메라와 자전거는 꾸준히 업그레이드함...=_=) 침대에 익숙해진 몸이라그런지 반년이 지난 지금도 이불은 많이 불편하네요 T_T)아아아 딱딱합니다 등이..*-_-* 원래 제정신이 박힌 인간이라면(..-_-) 카메라나 자전거를 안사더라도 이런건 구입해야하는건데...저란 인간은 도대.. 2014.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