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립생활_자취생활421

자취생 원룸구하기. 분당 정자동편. 새로운 원룸을 구하는 어느 자취생의 몇일동안 이야기... 이사의 순서? -,,- http://hermoney.tistory.com/316 에 2탄이라고 보시면되겠습니다-_- 근무지가 서현역일때에는 지금사는곳에 비교적 통근이 편했었는데.. 몇달전부터 정자역으로 바끼면서부터 통근이 괴로워와지더군요... 출퇴근시간이 아까워서 자취를 시작했는데 율동공원에서 정자역까지는 도무지 여러루트를 찾아봐도 한번에 가는버스가없었습니다. 분당.. 지하철을 따라서 가는길은 버스가 많은데... 그외에 루트는 버스가 별로없더군요. 지하철이다니는길은 버스가 좀 적어도괜찮을거같은데 버스마져 지하철루트를 따라다니니.. 현실에 가슴이 아픕니다 T_T 분당 ..... 분당지도입니다. 그전에는 분당지리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는데.. 2년정도 .. 2010. 10. 6.
자취생 원룸 대청소. 그몇일간의 이야기 [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요새 자취방 사진을 못올리는 이유 'ㅁ') http://hermoney.tistory.com/355 를 쓴날이 9/13일... 청소하지않고는 그다음 자취방글을 쓰지않겠다라고 결심한 날이였습니다. (아아 맨날 청소하겠다는건아니고..그냥 이번에 한번하겠다는그런뜻이랄까요 ㅎㅎ...-ㅅ-) 저런결심을 하면 당장 청소를 해서 빨리 글을 올려야지..하는게 보통생각이지만 저는 왠지 뭐랄까요. 청소를 안했으니 글을 안써도되겠구나라는 묘한 안도감이 생기고말았습니다. (음?-_-) 그사이에 추석도 지나고 자취방재계약시기가 다가오면서 부동산도 가고 은행도가고.. 바뻐서 못했다고 하고싶지만 생각해보니 앞으로.. 언제는 안바쁠날이 있나싶네요. 다른사람들은 안바뻐서 청소를 하는건 아니겠죠..-_- (바쁘다고해놓고 여행은 항상 잘.. 2010. 10. 4.
요새 자취방 사진을 못올리는 이유 'ㅁ') 손님이오면 안되는방. 때마침 방문한 친구.. http://hermoney.tistory.com/332 이상하게 방이 꼭 지저분한타이밍의글만 다음에서 뽑아주셔서 -,,- 이글이 다음메인에 걸린후 수많은 댓글을 받았습니다. 넷상의 세계란 당연히 악플은 있을수밖에없고... 저글안의 제방의 모습은 사실 욕먹어도 별로 할말이 없는상태인지라 그냥 악플을 볼때면 =_=)a 요런표정을 하고넘어갑니다 ㅎㅎ 사실 블로그초창기때에는 악플을 보면 데미지가 좀...꽤.. 있었는데 요새는 하도 욕을 먹다보니 단련이 되는지 악플속에서 즐거움을 찾아보게됩니다 -ㅅ- (아..아니..그렇다고 욕먹는게 좋다는얘기가 아닙니다. 기왕이면 악플은 자제좀 -,,-) 대체로 어떤 악플이라면 보통 요렇습니다'ㅁ' 다들 상상하셨듯이... 안치운거에 .. 2010. 9. 13.
빨래가 밀렸을때 최후의 방법 세탁기가........ 전사했습니다 고장...;ㅁ; 급수가 안되네요............ as부르면 간단히 해결되는건데 하필 이때의 시기가 매우 바쁜시기여서 도저히 as부를틈이없더군요. 사무실 여기저기서 아아 이거왜이래 왜이리 늦게나와 라는 비명은 쏟아지지 회사에서 새벽에 "허대리 나도 예전에는 밤새도 다음날에 쌩쌩했는데 이젠힘드네..." 라는 pm과장님의 넋두리를 듣고있자니.. 과장님 세탁기가 고장나서 as해야하니 반차좀 쓸께염 'ㅁ')a 이라고...해맑은 얼굴로 말을 하기가 도저히..인간적으로 어렵더군요..... -_-; 수고했음 곧 고쳐줄께..그리고 자꾸 한꺼번에 집어넣어서 왠지미안해 -_-; 그렇게 일단되는데로 최대한 안입는옷들까지 다꺼내서 입어서 로테이션하는방법으로... 버티고버텼습니다.. (속.. 2010. 9. 6.
헐 인터뷰란것도 해보네요. 다음뷰 블로그 인터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하다보니........ 요런일도있군요 쿨럭. 블로그 인터뷰라는걸 하게되었습니다 -_-;; 이런일도 있군요 -ㅁ-)a 나같은 사람이 인터뷰를 해도 되는걸까... 라고해놓고는 쓰다보니 막길어지는......... 인터뷰는 http://daumview.tistory.com/166 에서 걸렸습니다^^ 인터뷰보러가기 뭐항상그렇듯이 주저리주저리 마치 안할것처럼 해놓고 할짓다하는... 뭐 그런..*-_-* 찾아와주시니 덕분에 이런 즐거운 경험도 해볼수있게되네요. 찾아와주신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꾸벅 좋은 금요일밤되세요^^ 2010. 9. 3.
자취생의 장보기리스트 장본지 너무 오래됐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살고있어요. 음.. 바디샴프가 다떨어져서 비누로 샤워하고있습니다.. (에..뭐 ... 비누도 나쁘진않은데 거품내는게 귀찮아요 -ㅅ-) 사실 지금 장을 못볼정도로 까지 비인간적으로 바쁜건아닌데... 그냥 뭔가 게을러진건지 퇴근하면 그냥 집에가고싶어져서 그런지 그렇게 .... 생활품들이 점점 매말라갑니다 이번주말에는 적어도 장을 봐야하는데.. 이번에는 뭘사야할까정리해봤습니다. [ 살꺼 리스트 ] - 쓰레기통 누군가의 조언을 듣고보니.. 쓰레기통은 많으면 좋을거같습니다. 책상옆 화장대옆 이렇게 2개 추가하려구요. 대체로 쓰레기글이 제일많이 쌓이는장소가 거기더군요. 이제 쓰레기통만사면 게임끝입니다. 방이 너무 깨끗해져서 블로그쓸거리가없겠네.. 으카카카카카 요러고있습니다. .. 2010. 8. 27.
자취생활 ] 손님이오면 안되는방. 때마침 방문한 친구.. 혼자 살다보면... 또 거기에서 갑자기 일이 바빠지게 되면 아무래도 자취방의 모습은 점점 피폐해지는거같습니다.그렇게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현관에서부터 허물벗듯이 옷을벗기시작해서 씻고 잠들고 출근하고...요런생활이 지속되던 자취방의 어느날 입니다... (어느날이라고 해야 최근인지 모르겠지..-_-) ..생각해보니 안바쁠때라고 청소를 열심히 하고그런일은없군요....후후훗... 후..후우..-_- (아..웃을문제가 아니군)사실 청소의 문제라기보다는 옷을 옷걸이에 걸고 빨래를 세탁기 안에넣고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넣으면되는문제인데..-ㅅ-생활습관에대해 반성을하며 씁니다. 이글에 쓴사진이후의 시점부터는 쬐금 깨끗해졌다는 믿거나말거나의 이야기가 전해집니다.....-_- 뭐 언제나 그러듯이 깨끗한거 좋아하시는분들께는.. 2010. 8. 24.
새로운 원룸을 구하는 어느 자취생의 몇일동안 이야기... 이사의 순서? -,,- 새로운곳으로... 드디어.. 아니 드디어라고 하면 마치 기대했다는거같은 늬앙스를 풍기니... 결국은... 예정된수순으로 근무지위치가 정자동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서현역에 있던 모든팀들은 정자동으로 ....-ㅅ-) 아..... 내건물이 아닌이상 큰건물에서 근무하는건 싫은데 ... 맨날 저런곳으로만... (물론 저런게 제소유라면 당장에 팔아치우고 세계여행을 떠나겠습니다만..... -,,- ) 우리팀사람들.. 아니 제가 하는직종이 대체로 프로젝트 단위로 움직이게되는터라 다들 이사는 능숙합니다 -,,- 뭐 이사라고 해봤자 저희직접하는건 짐싸서 박스에 넣어놓고 이동지에 가서 풀어놓고 이정도지만요.. 역시나.. 예상대로 답답하고 뭔가 분위기도 무겁고 왠지 윗사람들이 많고...... (당연하지 본산데..-,,-) 대.. 2010. 8. 8.
장마철 자취방 풍경 묘한 날이 계속되는거같습니다. 습하거나.. 덥거나.. 둘중에 하나만 해줬으면 하는바램인데 습하면서 더우니 정신이 하나도없군요 -,,- 제가 사는자취방은 지하치고는 습기에 꽤 선전하고있는중이라 기특해하던중이였는데 요즘같은날은 어쩔수없나봅니다. 슬슬 불청객이 생기기시작하네요.... 퇴근하고 룰루랄라 하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가방.... 요새 자주안매던 가방에 곰팡이가 조금 생겼더군요. 헛. 아차 하는심정으로 옷장을 살펴보기시작했습니다. .... 이게 다행이라고해야할까 정장바지에만 곰팡이가 생겼네요. 정장은 결혼식때말고는 입을이 없어서 괜찮긴한데 -_-;; 왜 정장바지에만 곰팡이가 생겼을까요..... 가만히 추리를 해보니 정장은 드라이크리닝해야하는데.. 난 정장바지 자주안입으니까.... 한번입고 바로 세탁소에.. 201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