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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465

[돌발퀴즈] 이 휴지의 자국은 무슨자국일까요. 월요일밤. 퇴근후 자취방. 힘든 월요일 다들 잘보내셨나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 요놈에 주말은 번개처럼 잘도지나가는군요 궁시렁궁시렁 오늘 저는 모범회사원답게 (지멋대로..모범회사원이라고 우기기) 우다다다다 일하다보니 어느샌가 퇴근시간이 되버리고말아서... 아아 월요일인가... 그런 생각을 좀덜한하루였습니만 퇴근하고 나니 긴장이 탁풀리는게 축쳐지게 되네요. 오늘은 좀쉬자 (뭐 퇴근하면 공부안하고 맨날 쉽니다만..-ㅅ-;;) 하고..틈틈히 찍기만하고 pc로 못 옮긴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사진을 한장발견하고 이게먼가 했습니다. [돌발퀴즈] 이휴지의 자국은 과연 무슨자국일까요 아아 어렵다 맞추면 천재-ㅁ-; 저도 전후사진을 보고나서 아아 이사진이였지했습니다. 정답은 펼치기로... 이거슨... 초코렛이라는 이름의 마약.. 2011. 2. 21.
[홍대맛집] 막걸리전문점 월향 ...부제: 나홀로 커플과함께...젝일 -_- 몇주전... 매우 추운 어느날. 치과때문에 본가에 가있던 주말. 유쾌한 친구. 박장군한테서 술집에서 2호점을 내면서 초대가왔다고 술마시러 낮에 나오라는 전화가왔습니다. 아니... 술집에서 새지점을 냈으니 연락을 주다니.. 아니..... 이인간... 도대체 술을 얼마나 마셨길래 술집에서 2호점을 냈다고 초대를 해-_-; 아무리 내친구지만 이럴때에는 참... ...멋있다 *-_-*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고보니 이친구 항상 만날때마다 (술집에서 -_-) 금주를 부르짓던데.. 이런 멋진놈. 친구 덕분에 공짜술을 마시게되었나봅니다. "음 잠깐만 스켸쥴좀 보고..음..홍대면 좀먼데?" 라면서 괜히 살짝 팅겨주고 달려나갔습니다-_-; 어차피 치과치료가 끝난후 점심때 분당자취방으로 갈예정이였거든요. 홍대입구 젊음.. 2011. 2. 8.
신문 좀 봅시다 얼마전 주말에 본가 근처 치과에서 스켈링 하러갔다가.... 충치가 발견되어 얼떨결에 신경치료까지 하게되서...-_- 요새 주말마다 치과를 가러 본가를 가게되었습니다. 오랫만에 치과를 가서그런지 몇군데 더있더군요... 치료하고스켈링하고..때우고 씌우고..-_- 치과란 비싸더군요-,,- 한두달치 생활비가 휘리릭 하고 저하늘로..... 지금 글 보시는분중 치과안간지 반년넘은분은 꼭시간내서 가보세요. 그게 아끼는 지름길에요..T_T 하긴..들어보면 이빨에 차한대값이 들어갔다는사람들이 있던데 그거에 비해서는 싸게먹힌걸지도..-ㅁ- 요 치과란게 계속 치료를 받는곳에 가서 받아야하나보더군요. 안그래도 요새 좀 정신없는데 주말마다 본가를 가게되었습니다.-ㅁ- 치과때문에 주말마다 분당에서 태릉을 가다니..으읔.. 그래도.. 2011. 2. 2.
[회식리뷰] 강남역 무스쿠스 muscus ♠ 바야흐로 새해. 저희팀에도 새로운 젊은피 -ㅁ-)! 어리고 팔팔한 신입생!!! 오오오오오>_ 2011. 2. 1.
[페르시안 친칠라] 하루종일 고양이와 딩굴딩굴 얼마전 포비네형네집놀러가서 찍은 페르시안 고양이 레오와 카카 사진입니다. 개랑은 함께 많이 놀아봤는데 고양이를 직접 길러본 경험없어서그런지.... 고양이와 노는건 개랑은 다른매력이 있더군요. 금요일밤 포비네형네 놀러가서.. 다음날 점심때 올려던 계획이.. 고양이의 매력앞에 무참히 변경... 일요일까지 밖에 아무곳도 안나가고 2박3일동안 포비네형네집에서 계속 고양이들과 함께 계속 딩굴딩굴했었던 주말이였습니다. 고양이와 가방 일단 아직 친해지지가않아서.. 막 만지작만지작하고싶은데 제가 다가가면 도망가더군요...-_- 개들은 보통 만질려면 다른거 필요없이 그냥 이름만 부르면 우다다다 와서 배내놓고 딩굴딩굴하고 만지면 좋아하는데.. 고양이는 조금다르더군요. 개처럼 부르거나 쫓아가지말고.... 주위에 뭔가 소품(.. 2011. 1. 23.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에게 약먹이기 포비네형집에서 2박3일동안 놀면서 찍은 페르시안 고양이 두마리. 레오와 카카. 두마리 고양이와 딩굴딩굴한 이야기입니다. 음.. 생각해보니 고양이와 함께 뭔가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일을 할순없으니... (오히려 그게더웃겨..-ㅅ-) 뭐...항상 딩굴딩굴한 이야기가 되겠네요-ㅅ-) 고양이를 제대로 길러본적이없던 제입장에서는 순간순간 즐겁고 신기했었던 날들입니다... 워낙 모델들이 귀여워서그런지 대충찍어도 너무 이쁘게 나와서. 흐뭇합니다. 아. 본가에 가서 다래랑 머루도 보고싶은데 요새는 어째 카카랑 레오만 보고오네요 -_- 카카 넵. 카카입니다. 털이 우다다다다다다 빠지는 카카. 개를 길렀을때에는 잘몰랐는데 고양이는 새끼때 곰팡이피부병으로 고생하는애들이 많다고하네요. 재발율도 높고.... 꾸준히 치료하고 병원.. 2011. 1. 17.
남자의 (애매한) 화장품리뷰 . 바이오티크(biotique)편 [바질비누, 바이오클로브팩, 베리립밥] 뭐랄까 저는 제피부에 불만이 좀있습니다. 제피부는... 민감한데 지성이고 지성인주제에 수분이 없고.... 그렇다면 모공이라도 작거나.. 아니면 하얗기라도하던가요 -_-; (어머니 저를 왜이렇게 낳으셧나요..T_T...할때도있어요.. 어머니는 피부좋으시거든요-ㅁ- ........엇? 다리밑에서 줏어왔다는얘기가 정말인가-ㅅ-) 아무튼 그렇게... 얼굴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버거워하던 어느날 넘쳐나는 기름이라도 좀 어떻게 해볼까하고 얼떨결에 가입한 남성 화장품 카페. 은근히 재밋더군요. 그이후로... 스킨도 바르고 로션까지 바릅니다 -ㅁ-)! 가끔 팩도하지요-ㅁ-)! (나 스킨도 바르는남자야.... 으쓱으쓱) .... 물론 아무리 그런다고 타고난 피부좋은 나쁜놈들을 (이사람들은 그냥 몇일연속 안씻고 철야작업해.. 2011. 1. 14.
dslr로 (멋지게) 사진찍는 자세 어느 한가로운 휴일오후. 정말로 아무것도 안하고 딩굴딩굴. 제대로 쉬었던 휴일이였습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평소 주말에 열심히 일했다는것처럼 들리는 오해가 생길수있겠군요. 가끔하긴해요.. 아주가끔 공부도. ...아주아주 가끔 청소도..) 포비네형과 바람의라이더(박장군) ,남양 과의 식사자리에 은근슬쩍 끼어서 열심히 밥을먹고나서 잠시 커피빈에왔습니다. 무겁고 큰카메라를 싫어하는저에게 이런 무겁고 큰카메라는 항상 신기합니다. 니콘이라... 캐논쓰는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왠지 캐논은 얄미운이미지라서. 별로 맘에 안듭니다.-ㅅ- (야구를 그렇게 좋아하는것도 아니면서 괜히 sk와이번즈는 얄미워보인다! 라고... 아무 전문지식없으면서 괜히 싫다고 쓸데없이 우기는 비슷한 뭐그런겁니다.-_-;) 뭐 제가 이렇게 얄미워 .. 2011. 1. 11.
[고양이특집] 사진으로보는 고양이 목욕. (페르시안 친칠라) [짐승특집] 그남자의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에 이은 고양이 시리즈라고 해야하나요... 이번글은. 사진으로 보는 고양이 목욕시키는 풍경 입니다. ...넵. 제가 목욕시킨건아니고... 목욕시키는걸 옆에서 구경했습니다.-ㅁ- (주말에 레오&카카 아빠인 포비네형집에서 딩굴딩굴하면서 고양이 사진만찍었습니다-ㅅ-) 고양이 목욕시키는 방법도 아니고 고양이 목욕시키는 풍경이라니. 그래도 나름 순서대로 열심히 찍었으니.. 뭔가 참고가 조금은 될지도요 -ㅁ-) 짐승특집이 이렇게 시리즈가 될줄은...^^ ......이렇게맨날 자기맘대로 이거저거 쓰니 잡블로거란 소릴듣나봅니다 ^^ 고양이 목욕도 장난이 아니더군요.-ㅁ- 목욕대상 소개 : 페르시안 카카 오늘 목욕시킬 대상소개입니다.-_- 터키쉬 앙고라 카카 입니다. 품종이 .. 2011.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