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한판

아마 4월 20일경이였던거같습니다.
친구가 놀러와서 같이 마트에 가서 한판을 구입했더랬죠.

계란한판...  ....하아..-_-

왠지 나이가 생각나서 좀 괴롭기도한데 -_-
저는 이제 계란한판나이는 아니니까요 괜찮습니다. 후후훗...
(계란한판을 이미 넘어버렸다지요.. 후훗.....털썩....)

예전에 두부요리를 해보면서   ( 저렴하고 몸에 좋다 ! 두둥 자취생의 두부요리  http://hermoney.tistory.com/247  )
뭐랄까...

 



꼭 냉동식품이라 아니라도 싸고맛있고배부르고 오래가는데   몸에도 좋은 재료가 있다는걸 새삼깨닫게 되고있습니다.
(제발 그렇게좀 살지말라고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거인거같습니다.-_-;)

사실 요새도 나름 자취생 궁극의 식품은 지시장 냉동식품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몸에 안좋다고극구 말리시더라구요.

몸에 안좋은건 아직모르겠지만 재작년겨울에 열심히 냉동식품을 먹었더니 배가나오는걸로봐서는 -_-
아 자제해야겠다라고 생각은 하게되었습니다.
(근데 또 그당시 생활패턴은 겨울에 먹고 딩구르던게 때라서  뭘먹었어도 결국 같지않았나 싶기도하는 마음이 조금...-_-)


또 딴소리 하기 시작이군요 에헴 -_-;
계란 한판은..  종류에 따라서 30개에 4-5000원사이면 구입할수있었던거같습니다
가끔 xx란  이러면서 꽤비싼게 있던데  계란은 젤싼게 최고라고 하던  말이 기억나서..저도 그냥 젤싼걸로 삿습니다.




계란 후라이


저에게 계란 후라이는...
그냥 밥먹을때 별반찬이 없어도  후라이가있으면 묘하게 아 풍족하게 먹는거같다.
아 이번에는 좀 잘먹는군.

이런생각을 하게하는 요리입니다.(이걸 요리라고 불러도되나-_-)

익히는정도나 뿌리는 소금의 양에따라서 미묘하게 항상 달라지는데요.  저는  노른자는 약간 반숙상태를 좋아합니다.
(물론 생각처럼 잘안됩니다. 자기맘대로 막 익어버려요.)
이번에는 좀잘됐다 싶었는데


그릇으로 옮기는 순간 터져버렸습니다.

항상느끼는건데  저는 아 약간 많은게 아닌가 ? 싶은정도로 소금을 넣으면 간이 적당하더군요.  (소심해서  아앗 많다. 라고 해도 쬐금 뿌린답니다-_-  성격마다 다르실거같습니다 소금의 양은...)

 

저 계란한판을 사서 후라이를 얼마나 많이먹었는지 참..-_ -
식은볶은밥위에 저렇게 후라이 하나만 올려도 괜히 막 그럴싸보이고그렇습니다.




뭔가  왜 항상 후라이는 동그래야만 하는가하고 사각형후라이팬에서  모양만들면서 좀 오래 익혀봤는데...


...-_- 쉽게 생각할게 아니였나봅니다.
계란후라이이란 요리가... 요리과정에서  연기가 나는건 분명 뭔가 잘못되었다는 신호입니다 다들주의하세요.
(써놓고보니 후라이하는중ㅇ에 연기날정도면 이상하다는건 초등학생도 알겠네요 -_-)

에에... 나름 사각형은 완성했는데  바삭바삭하고 그렇더군요.  저 뒷면은 절대로 못보여드리겠습니다.-_-
이날이후로 사각형 후라이는 다시는 시도는 안하고있습니다.





삶은 계란



싸고 맜잇고 오래가고 몸에 좋고.  제가 찾는 자취요리의 조건들입니다.  (아 디게 까다롭네요.)

그런데!  여기에 추가해야할 중요한 항목이 있습니다.
만들기쉽고 빠르고 편한거.

.......이쯤되면... 왠지 보시는분중에서는    너는 숨쉬는게 귀찮은데 왜사냐 라는 말이 나올거같습니다.
야근하고 퇴근해서 집에오면 사실...몸도 까닥하기싫을때가 너무 많아서요T_T

뭐...이렇게...참..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없는거같습니다. =_=

그런데 그런요리를 찾았습니다-ㅁ-)!

퇴근하고 한 6개를 삶으면  저녁에 3개먹고자고  아침에 3개먹고자고  두끼가 해결됩니다.
어디선가 계란은 완전식품이라고 했던거같아서..영양상도 괜찮을거같구요.
기름을 안쓰니 후라이보다 오히려 건강에 좋을거같은데...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되는건가도 싶네요 삶은계란 -_-



물론 삶은 계란으로  저녁을 때우면 ....  배도 부르고 영양면으로도 괜찮은거같지만.
역시 무언가 채워지지않는 공허함과 슬픔이있습니다.

저는 종종 술로 달래봤습니다 -ㅅ-;
은근 안주로도 훌룡합니다....




 

끓는물속에 넣을때 조심하셔야합니다.
잘못해서 바닥에 쿵하고 떨어지면 저렇게...
이상한 모양으로... 삶아집니다.   (아까 부터 주의사항이라고 열심히 코멘트를 달아보긴하는데  좀 제가봐도 수준이 낮네요. 나는   이걸 요리팁이라고 달고있나...-_-)


계란찜



드디어왔습니다. 계란찜
본가에서 부모님이랑 살때에도 꽤 자주나왔던 메뉴로 기억납니다.

몇년전 자취하기전만해도 이걸제가 직접해먹어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될줄은 몰랐습니다만.....
요때 몇일동안 삶은 계란만 먹다보니    삶은 계란이 좀 싫어졌어요.

 

저렇게  기본형으로 할때에는 심플하게  계란2개에 물반컵 소금이면됩니다.

나중에얘기들어보니  고급형 (물대신  다시다 멸치육수)으로 일식느낌이 나게하시는분도있고.
파송송썰거나  명란젓을 추가하는등 꽤나 많은 버전이 있는거같습니다.

(저희집은 명란젓 추가버젼이 꽤 빈도수가높았던거같았습니다.  아버지가 좋아하셨거든요.. 어머니도..  저는 비려서 영별로..T_T)

일단  첫도전이니 기본형으로 도전해봤습니다.


뭔가 젓가락으로 휘저어서그런지  조금 노란 건데기같은게 잘안풀립니다.


요리는 사실 전자렌지가 해주는거라서-_-
계란찜을 누르고  마음속으로 빕니다.

제발 예전에 순대처럼 이상한거 나오지말고 정상적으로 되어라...제발...



헛 쉽네요 계란찜.

단지............... 젓가락으로 대충휘져어서그런지  섞은 시간이 잘못된건지  중간에 공기가 많이들어가서...
좀 모양이.....................

징그러워요 -_-) 바람구멍이 송송...


어머니가 하신게 기억나서  위에다가 참기름을 살짝 뿌려봤는데
구멍이 송송뚤려서 안으로 침투하더군요.

계란섞으실때  젓가락으로 하면안된다는걸 또배우게됩니다.-_-

 

워낙 요리를 안해봐서그런지.. (아니 그이전에 주방기본상식이 없는거일런지도..)

뭔가 하나 만들때마다 반성을 하게되는거같습니다.-ㅅ-




계란볶음밥

많은 분들이 알려주신것중에서  그나마 제가 해볼만한 만만한게   계란국과 계란볶음밥이 딱 떠오르더군요.
김치찌개마져 만들어버린저이지만  (이걸 대단하다고 쓰고있는거냐..T_T)  아직 국물요리는 좀자신이없습니다 덜덜덜

문득 저에게... 다른사람도 아닌 저에게.........  잡채를 만들어보는건어떠냐고 하신님이 기억이 납니다.
.... 생각보다 쉬운걸까 시도해볼까했었는데 집에 재료가없어서 다행히 -_- 아직 시도는 못해봤습니다.

그렇게... 찬밥이 하나남았길래 계란볶음밥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재료는 다음과같습니다.

루믹스 lx3 역시 광각렌즈의 장점입니다 -_-한컷에 다담기는군요.

기본 : 후추 카놀리유 계란 밥 소금

응용 : 참기름  후리카케   기타등등-_-

저는 이번에는 소금대신에 후리카케.  그리고 참기름을 추가해보기로 합니다.
항상 기본부터 시작해야하는데 제멋대로 중간에 조리법을 바꿔버리는군요-_-



먼저 기름을 둘둘두르고 찬밥을 중불에 밥알이 다흐트러질정도로 볶아줍니다.



그다음 계란두개를 깨서 바로 위에넣어주고 막섞습니다.

(계란을 별도로 풀어서 섞은다음에 별로도 스크램을 만든후 합쳐주는 방법도있는거같은데... 저는그건좀 비추천입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설거지할 그릇이 늘어나자나요..T_T)

은근히 밥을 미리 볶아둬서 그런지 계란이 얼추 잘섞입니다.



그리고 후추와 소금(후리카케)를 넣고 조금더 볶습니다^0^



딱 요정도면 완성입니다.  (역시나 무책임한 저의 요리글..  그런데 이정도로 대충해도되는 요리만 글을 쓰기때문에...  은근히 완성도가괜찮습니다 ㅎㅎ 믿어주세요-_-)


이상하게  먹을만합니다
항상 퇴근후 배고플때 겨우 먹게되서 그렇긴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후리카케나 참기름을 빼고

정말 기본형으로    소금과 후추 로만 간을한게  더깊은 맛을 이끌어내지않을까싶습니다.  (근데 소금으로 간하게되면 좀많이 넣을거같아요.)


김치가 떨어져서... 냉장고에있는 피클을 하나 꺼내봅니다 -ㅅ-

 

오늘도 잔반이 거의없는걸보니  나름 먹을만한게아니였던가 하고 객관적인 평가인척해봅니다 -_-



그런데..이렇게 열심히 먹었는데도...  구입한지 거의 한달이 되어버린 지금  5알이 남아있군요. 이러다 안에서 병아리 나오진않겠죠. -_-





추신 :

에..두부요리가 어쩌고 글을 썻는데...
급하게 배고플때에는 요새는 그냥이렇게 먹습니다T_T

조금 심심한데 고소하기도하고.
나름 괜찮다는생각입니다.  두부가 포만감이 좋아서  이렇게 저녁을떄웠을때의  심리적인 외로움 -_- 만 극복하면 다이어트도 좀도움이될거같습니다.  다행히 저는 잠을 잘자는성격이라  저렇게 먹고 바로 침대에 누우면 잠은 오더군요-_-

항상 요리글을 쓰면서 느끼는거지만  이글을    요리글분류로 올려도 과연괜찮은걸까 싶습니다-ㅅ-
너무 미워하지말아주세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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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허머니 her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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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polarbearbank.tistory.com BlogIcon ☆북극곰☆ 2010.05.20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저도 자취생인데 말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계란요리가 있었다니. 놀랍네요.
    사실 알고는 있었는데 해먹지를 않았다고 해야할까요.
    아침에 계란후라이를 해먹는 것이 전부라고 할수 있네요. ^^
    내일부터는 자취생 티 내지 말고 이것저것 계란을 이용해서 요리를 해 먹어 봐야 겠어요. ^^

  3. 초롱 2010.05.20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계란으로 여러가지를 맛나게 해드셨군요.
    다음에는 꼭 열개짜리만 사서 드세요. ㅎㅎ
    전 계란볶음밥할 때 계란만 먼저 달달 볶다가 밥을 넣어요. 밥위에 계란 깨넣으면 비린내가 나는거 같아서요.
    달걀 장조림 맛있으니까 꼭 해드세요~ 원래는 메추리알로 하면 더 좋은데 껍질 까기가 넘 귀찮답니다. ㅡㅡ;
    오늘은 황금연휴 주말저녁이니 본가에 가셨겠네요. ^^ 직장인들에게 황금연휴는 정말 즐거운 일이죠.
    전 냉동식품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만두는 한번씩 사놓아요. 반찬없을때 만두국 끓여먹으면 든든하거든요. 끓는 물에 만두넣고 소금넣고 대파넣고 계란 풀어넣으면 끝이에요.
    얼마전에는 홈쇼핑에서 미니피자 30개 29900원에 팔길래 사서 냉동실 넣어놓고 출출할때마다 전자렌지에 하나씩 데워먹는데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간장게장이랑 장어구이 실패 이후 홈쇼핑 끊었는데 이번엔 성공이네요. ㅋㅋ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허머니 hermoney 2010.05.24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계란먼저볶아도 밥에 계란이 잘세팅이 되나요?
      한번 순서바꿔서 해볼께요^^

      황금연휴라 자전거타고 서해쪽갔다가 비많이 맞았습니다 ^^

      만두국 참 따듯하고 좋은데 이것도 해봐야겠네요

      해볼게 늘어서 참재밋습니다^^ 뭔가 밀리는기분이 들기도하지만요 ㅎㅎ

      미니피자엄청싼데요? 크기가 얼마나하나요? 검색함해봐야겠군요 *-_-*

      인터넷에서 장어구이 까지 구입하시다니 덕분에 간장게장이랑 장어구이는 인터넷으로는 안사야겠습니다 -_-

  4. 연탄공장 2010.05.21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얼마전에 우연히 다음 뷰에 뜬 글을 보고 방문하게 되었는데
    글을 너무 재밌게 쓰셔서 요즘 한참 재밌게 블로그 구경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와 비슷한 또래이신것 같고 제가 대학생때 1년간 혼자 자취했던 경험도 하나 둘
    떠오르고 해서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웃곤합니다.
    이제 자취생활 카테고리는 다 봤는데 저도 요즘 부쩍 오른 살들을 정리하기 위해 자전거를 좀 타볼까 생각하는 중이라 이제부턴 자전거 카테고리로 이동해야 겠네요~
    열심히 그리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계속 건승하시길.......

  5. Favicon of http://22st.net BlogIcon 둥이 아빠 2010.05.21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란 말이는 빠진거 같아요..ㅎㅎㅎ

  6. 부산자취생 2010.05.22 0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 이젠 썼다하면 댓글100개는 기본이군하...(넘 인기가 많아지시는것 같아 살짝 질투가...^^)
    지금쯤 서해(맞나...?)서 열나 자전거타고 계시겠군요..
    남들은 연휴즐기고 있을때 출근한 1인....ㅠ.ㅠ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허머니 hermoney 2010.05.24 1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요새는 왠일인가 싶어서 조금 신기하고그렇습니다^^
      서해에서 참 재밋게 자전거타다가 열심히 비맞고 자전거타고 덜덜덜떨면서 집으로왔어요^^

      많이 바쁘신가봐요 저번에도 주말에 출근하시더니만 T_T

  7. Favicon of http://caskers.tistory.com BlogIcon Casker 2010.05.22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부에 간장 좀 뿌려서 퍼먹어도 한끼 식사가 되긴하죠 ㅎㅎ

  8. 지나다가... 2010.05.22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히 지나다가 더러운방이었나 이후 계속 들르네요... ^.^:

    저도 미벨로 자출하는 사람입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자출초보죠...

    자취 선배로서 조언을 살짝하면요... 다른 님들도 많이 해주셨지만...

    계란 삶으실땐 소금을 넣으세요... 부력을 증가?시켜줘 계란이 잘 안깨집니다.

    계란후라이는 들기름에 한번 해보세요... 다른 맛의 세상?이 열립니다...

    그리고, 한번에 3개이상 두끼나 드실라면 노른자 빼고 드시는 게 나을 듯 하네요...

    닭도 닭알도 어떤 요리를 해도 맛있죠.

    냉동식품 드시지 마시고, 귀찮아도 해드세요. 간단하게라도요...

    즐겁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허머니 hermoney 2010.05.24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니벨로 타신다니 방갑습니다 ^^

      헉들기름이라 없는데..
      음 일단 참기름으로 한번해볼께요

      나중에 본가가서 어머니한테 슬쩍 얻어와야겠습니다 들기름 ^^

  9. Favicon of http://harangmom.tistory.com BlogIcon 하랑사랑 2010.05.24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걀 후라이는 후라이팬 달궈진 이후에 가장 약한 불에서 익히면 부드럽게 되던데...
    저도 무던히도 태워먹다 요즘은 아예 약한 불에 익혀 먹고는 합니다. ^^:;

  10. BlogIcon 시리아 2010.05.24 1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란은 냉장고에서 반년을 버티니 냉장고안이라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대놓고 얘기하자면 잘 안썩어서 자취생의 필수품인거죠....
    그리고 계란후라이는 처음에 쎈불로 각을잡고 가장 약한불로 뭉근히 익히는 거랍니다. (한5분걸립니다.)
    야채 좀 먹고사세요. 그러다 대장암걸려요..ㅡㅡ;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허머니 hermoney 2010.05.24 2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헐 반년이나 가는군요.
      그렇다면~

      다음에도 한판씩사야곘습니다 ㅎㅎ

      계란이랑 두부는 괜찮은줄알았는데

      야채...아아

      그러고보니 회사식당에서 먹을때 말고는 야채섭취가

      거의-_ -)없네요 근래...

      ...-_-;;

  11. 에스트 2010.05.25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란볶음밥 전 좀 다르게 해볼 때가 있어요.
    계란이 너무 적을때 1개만 있다거나.
    그럴때는 식은밥이랑 날계란을 미리 볼에서 섞어놓은 계란밥(?)을 볶아주면,
    계란이 밥알에 잘 코팅되어 있는 황금계란볶음밥이 되더라구요. 밥과 계란의 혼연일체랄까~ 의외로 맛도 고소했어요. 그리고 중요한 점. 매우 쉽지요~.
    간만 맞추면 오케이~.
    한번 해보세요. 간단한 자취생 계란볶음밥이예요^^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허머니 hermoney 2010.05.26 0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헛 언젠가 만화책에서본 그 황금계란볶음밥인가요?

      볼에서 섞는게 무슨뜻인지 잘모르곘어요T_T

      미리 다른그릇에서 섞은후에볶는건가요? 으응ㅁ 황금볶음밥 *-_-*

  12. Favicon of http://dogbakery.tistory.com BlogIcon Dogbakery 2010.05.26 0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크랩까진 안하셔도되여 ㅎㅎㅎㅎ
    제가 똑딱이라도 다시 사면 듬성듬성 포스팅 해놓을께여 ㅎㅎㅎㅎ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여 아는데까진 말씀해드릴께여 ㅎㅎㅎ)

    (핸폰사진 완전 저질 ㅠㅠ)
    오늘은 뭘 드셨나여?ㅎㅎㅎ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허머니 hermoney 2010.05.26 0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은 음 물만두랑 김치볶음이랑 잡곡밥먹었어요^^

    • Favicon of http://dogbakery.tistory.com BlogIcon Dogbakery 2010.05.26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주무시고 뭐하셨어여? ㅎㅎㅎㅎ

      그리고 전 만화를 안봐서 황금볶음밥은 뭔지 모르지만,
      위에 에스트님이 말씀하신건
      계란을 대접에 미리 풀고 찬밥을 넣어 골고루 섞어
      약간 불린듯해서 볶으시는거 같아여 ^^
      간은 계란에 미리 하시는게 나중에 볶을때
      소금이 뭉치지 않아여~

      저렇게 하시려면 약한불에 하시면 질척거리고,
      샌불에 빨리 하셔야 꼬들 꼬들해져여~ ^^
      뒤집개 사용하지 마시고, 젖가락으로 하세여 ^^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허머니 hermoney 2010.06.01 1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같은 요리라고해도 조금씩 방법이 변하는군요.
      정말 끝없는 세계로군요 -ㅁ-)!

      한번해봐야겠습니다 맛이 어떻게 다를런지 궁금하군요.
      다만 이번에 제가한쪽이 편하긴더 편해보이는데..

      계란이 제대로 밥알에 세팅이 된다니 구미가 당기는군요 음 간은 자신없는데...-_-;;;

    • Favicon of http://dogbakery.tistory.com BlogIcon Dogbakery 2010.06.01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간이 왜 자신없어여 ^^
      잘 하시면서!

  13. 2010.05.31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허머니 hermoney 2010.06.01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보는 재미로 블로그하는데.. 댓글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순수...한건가요? *-_-*) 워낙 잘봐주셔서..그렇게 보이나봅니다 ^^
      좋은휴일되시고 꼭 투표하세요^^

  14. food fighter 2010.06.28 0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부 맛있겠다

    그리고 계란 휘저을때 젓가락으로해도 계란찜완성되고나서 구멍 없던데???
    왜저러지..

    그리고 님 밥통에 계란넣고 물 넣고(계란다잠기게말고 계란 반정도잠기게)
    소금넣고 취사버튼누르면

    맥반석계란돼요 ㅋㅋㅋ 한번해먹어보세요 맛있음

    근데 냉장고에서 바로꺼낸 계란말고
    계란을 상온에 2시간정도 놔두면 덜깨짐

  15. 혤☆ 2010.07.28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엄마가
    낭중에 결혼해서 신랑을 죽이고(?) 싶으면
    하루에 계란 세개씩만 먹이라구 해써용
    맨날 계란 마이먹으면 안된대요~

  16. 루테지아 2010.12.06 0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걀 삶으실 때 끓는물에 넣으면 내부가 급격히 팽창하면서 깨질 확률이 아주 높아요. 처음부터 찬물에 넣고 삶으시는게 정석이랍니다.^^

  17. Favicon of http://roseeclipse.tistory.com BlogIcon RoseEclipse_ 2011.02.15 1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부는 그냥 맨 두부보다, 샐러드 드레싱과 먹으면 맛나요~!!

    특히 오리엔탈 드레싱이 딱이죠! ㅎㅎ

  18. 다래다래 2013.10.01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걀찜은 물을 조금 넣고 체에 걸러주면 식당에서 먹는것같이 부드러운 달걀찜이 됩니다. 하지만 자취생에게 체는 그냥 사치일뿐..
    그냥 열심히 젓는것 밖에는 방법이 없네요..
    그리고 이건 제가 달걀 후라이 하다가 노른자가 터진것을을 위한 건데요.. 집에 우유가 있으면 재빨리 우유조금 투하하고 노른자가 터진 달걀을 젓가락으로 휘휘 저으면 부드러운 스크램블이 됩니다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허머니 hermoney 2013.10.02 0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하.

      그런방법이 있었군요.

      언젠가는 알려주신방법대로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ㅁ')

      우유 넣는 방법도 멋지구요.

      요리의 고수님이신거같아요

      좋은팁 고맙습니다T_T)

  19. Favicon of http://xzzzg.tistory.com BlogIcon 中國日記 2015.02.27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란 한판으로 이렇게 긴 글을 쓸 수 있다니 ㅡ,.ㅡ...
    싸고 맛있고 오래가고 몸에 좋은 까다로운 조건에 걸맞는건 '미역'입니다. 누가 미역을 당하겠습니까..
    마른 미역 한봉다리가 75인분.... ㅡ,.ㅡ;;;; 물론... 미역국이 빠르고 편하지는 않지요... ㅡ,.ㅡ;;

  20. Favicon of http://xzzzg.tistory.com BlogIcon 中國日記 2015.02.27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리카케인지 뭔지 그런 신문물은 본적이 없어요.
    그게 혹시 애들 밥 안 먹을 때 밥 위에 뿌려준다는 그 물건인가요?
    대충 김가루나 김자반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 같군요.

  21. Favicon of http://xzzzg.tistory.com BlogIcon 中國日記 2015.02.27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 많을 때) 계란볶음밥 버전
    ① 채소썰기
    당근이나 양파, 호박도 좋고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을 잘게 썰어줍니다. 소세지나 햄도 있으면 좋구요. 재료가 추가될수록 단가가 올라가겠지만 냉장고에 남은 채소들 처분한다는 마음으로 난도질을 해주세요. 당근은 색깔 내주는데 좋고, 양파는 단맛을 내주는데 좋아요. 양파가 없으면 대파로 대체.
    써는 크기는 대략.................. 명함의 주소 글자 반정도 크기가 적당하겠군요. (훗.... 적절하군)
    사이즈 제시까지 했지만 취향대로 하시면 되시것습니다. 단, 크든 작든 모든 재료의 크기는 비슷해야 보기가 좋습니다.

    ② 채소볶기
    단단한 순서대로 먼저 달달달 볶아줍니다. (예: 당근 -> 호박 -> 양파 -> 소세지나 햄)
    (선택) 모든 채소를 다 넣었을 때 간을 살짝 해줍니다. 간장으로 하면 색깔이 어두워지므로 소금간을 추천합니다. 이 때 간은 조금 짜게 해둡니다.
    간을 맞추고 그릇에 옮겨 담습니다.

    ③ 계란 후라이
    계란을 풀어서 해도 좋고, 그냥 해도 좋습니다. 후라이를 하고 나서 뒤집개로 대충 볶은 채소보다는 약간 크게 난도질 해줍니다.
    설거지해야하는 그릇이 하나 늘지만, 또 따로 옮겨 담습니다.
    뒤집개로 난도질이 제대로 안되었다면 그릇에 옮겨 담았을 때 숟가락으로 난도질을 해도 됩니다.

    ④ 밥볶
    볶음밥용으로는 물이 조금 덜 들어간 꼬들꼬들한 상태의 밥이 좋지만, 우리네 자취생들은 볶음밥을 해먹기 위해서 밥을 따로하는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그냥 식은밥 한그릇을 기름에 달달달 볶습니다. 기름을 많이 쓰는건 좋지 않지만 분명 볶음밥은 밥알 하나하나 기름이 묻어줘야 기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아해요. (뭐래냐? ㅡ,.ㅡ;; )
    (선택) 채볶 때 간을 할 것인지 밥볶에 간을 할 것인지 조화의 시간에 간을 할 것인지... 아... 그거시 문제로다...

    ⑤ 조화의 시간
    밥이 적당히 볶아졌으면 불을 끄고 준비된 채소와 계란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이 때 김가루나 김자반이 있다면 넣어주면 좋겠네요.
    (선택) 마법의 소금가루를 뿌려줍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조미료 중 으뜸은 소금이라 생각해요. 아무리 좋은 재료로 만들어도 내 입에 맞지 않은 간이라면 그냥 음식쓰레기일 뿐입니다. 나트륨과다 섭취로 인한 고혈압 따위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 주의사항
    ① 채소 일괄처분한답시고 너무 많이 준비하면 후라이팬이 넘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자주 그래요 -_ㅡ;
    ② 쳄기름은 맨 마지막에 넣는 것이 좋아요. 불이 있을 때 넣으면 쳄기름의 향이 날아가요. 쳄기름을 넣었는데 쳄기름의 향이 없다는 것은 마치 자전거 바퀴에 바람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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