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몸에 좋다 ! 두둥 자취생의 두부요리

Posted by 허머니 hermoney
2010.05.04 17:49 먹어야산다_자취요리
얼마전 마트에서 900원짜리 두부를 사서 두부김치를 만들어보니...
두부란게... 가격도 저렴하고  뭔가 영양도 좀있을거같고  만족스럽더군요

2010/04/26 - [독립생활_자취생활] - 비오는날에는 자취생도 해먹는 두부김치, 밥부침개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회사에서 커피사러 마트갔다가...   두부한정판매를 발견하고...
두부1.2kg을  1900원에 구입을 해버리는바람에 좀 고민스럽게되었습니다.

2010/04/29 - [독립생활_자취생활] - 자취 생활 [ 남자의 가방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



그런데.....  두부란게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짧더군요.
주말에 놀러갔다오니 막상 먹을수있는날이 2일남았더군요.-ㅅ-

네... 제목과는 달리...    2일동안... 두부 1.2kg 먹은 자취생의 이야기입니다=_=.


( 정통 요리 포스팅이라고 하면 욕먹을거같습니다만...-,,- 그래도 글분류는 슬쩍 요리쪽에 올려봅니다. )


...뭐 -_- 제블로그 찾아와주시는분들은  이렇게 검색해서 들어오시는분들이 계셔서... 이해해주실런지도...

뭔가 조리방법이 난잡하다 싶긴하지만... 요리와 담쌓은 사람이 그래도 뭔가 해볼려다보니 이렇게 되는거같습니다..T_T

 



 



첫날 저녁 .    두부김치


일단 무난하게 전에 성공한걸로 또해보기로합니다.
그래도 생으로하는거보다는 좀 노릇노릇 튀기듯이 구우면 더맛있다고하더군요.


댓글달아주신 냥이님께 감사하며 -_-;

예전에 부모님집에서 살때 어머니가 그렇게 해서  간장에 찍어 먹은기억이 나서 함께 해보았습니다.



재료를 역시나 심플-_-

두부, 김치, 기름, 간장 입니다.

별거없습니다.  제가 요리했는데 별거없다고하면 정말쉬운겁니다 -_-;
단지 두부를 기름에 굽는건  처음해보는거라 좀 긴장되는군요.

두부를 자르고...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넣습니다...
배가고파서 잔뜩넣었더니 용량초과된거같습니다.
다시 몇개 빼는건 더 아닌거같아서 -_-; 그냥 그대로 강행돌파합니다.



두부란게 뒤집기가 참어렵더군요.   어머니는 어떻게 하셨던걸까요...
한번 뒤집을때마다 조각이 납니다..T_T



그래도 어떻게 보면 꽤 그럴싸합니다. 어떻게보면.....


단지 잔해들이 너무.....
젓가락으로 두부를 핸들링하는건  역시 주부의 경력이 필요한가봅니다.
요리란건 쉽지않군요.



그러다 고개를 옆으로 돌려보니 이런게 있더군요....................

.... 이걸 글을 써야하나 좀 고민됩니다.-_-   요리를 못해본게아니라 좀 바보같...T_T

하루에 두부를 600g씩 (고기한근이군요 -_-) 먹어야하는데  점심은 회사에서 먹어야하니  아침저녁...  부지런히 먹어야합니다.


김치는 뭐 적당히 볶아주면...    김치란게 그냥 볶기만하면 어째 먹을만해지던데요.
(삼겹살 구워먹을떄 맛없는김치도 불판에다가 구우면 먹을만해지더군요 -ㅅ- 그런 원리인가봅니다. (.... 뭔소리냐...))


 

찍어먹을 양념장도 살짝만들어봤습니다.  간장이랑 고추가루....             별로였습니다 모양은 비슷했는데-ㅅ-
식초를 넣어볼까했는데 집에 식초가 없네요-_ -.   참기름이나 마늘 파같은걸 넣었어야하기도합니다만...
다음에는 발전이있겠죠...


제 블로그를 본  팀동료가 그러더군요.
"일단 맛있게 담으면 맛없어도 맛있어보인다"

예전에 순대볶음을 만들어서 글을 써봤는데  x같아보인다는 말을 하도많이 들어서 -ㅅ-;
보이는것도 신경쓰게되더군요..

한번 이런식으로 담아봤습니다
확실히 뭔가 좀 있어보이는데요 -ㅁ-)v

그러나 -,,-  혼자먹을때에는 이렇게 잘안할거같습니다.



두부 600g은 많더군요. -_-    밥대신 두부로 배채우기로했습니다.

밥없이 이런걸 먹을려고하면 꼭   왠지 안주같은느낌이라 한잔씩 하게되는 단점이있습니다.




둘째날 아침.    하루지난두부요리


 

제가 양이 적은건지 -_-;  어제밤에 더 못먹겠더군요. 배불러서....
게다가 김치를조금 볶아서 두부만 남는사태가....
나름 아침에 먹기에는 부담없고 좋았습니다^^

김치는 모자라지않게 충분히 볶아야합니다   <==  나름 팁이라고 굵은 글씨체까지넣었는데  좀 이건좀..-_-  김치가 모자라면 딱히 볶은김치가 아닌 그냥 김치랑 먹어도되는걸...-_-






둘째날 저녁. 연두부풍의 간장과 생두부



이날은 좀 피곤했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예전에 집에서  말랑말랑한 따듯한 두부에 그냥 간장만 조금뿌려서 먹어보니  참맛있었던기억이 있어서...

심플하게 해보았습니다.....만....


맛이없어요 -ㅅ-;  저런두부로 저렇게는 하면안되는걸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배를 채워넣는다고 생각하고 다먹긴했습니다.





셋째날 저녁.  두부김치밥전  (부침개로 불러야할까요-ㅅ-)



셋째날 아침은 도저히 또 두부는 못먹겠어서 콘프레이크를 먹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T_T
(게다가..원래는 어제까지 다먹었어야 정상 유통기한인데....-_-..)

두부김치..  맛있었지만  도저히  일주일에 3번은 못먹겠더군요.
퇴근길에 고민해보았습니다.  당분간 두부를 먹긴 싫은데 어떻게 먹어치우긴해야겠고-_-



두부맛있게 먹기 님이 댓글달아주신게 생각나더군요.
얼마전에 실패한 밥전이  생각나서 복수할겸 다시 시도해보기로했습니다.

그때 많은분들에게 듣기로는 ... 밥전의 비법은 계란!  이라고합니다. (후훗 이미 게임은끝난듯합니다. 어쩐지 잘안뭉쳐지더군요.)

배가 매우고픈상태에서 집에 도착해서 요리를 시작할려고보니.


............. 사용할그릇과.. 밥을해야하는데 밥솥도 이미  ....
설거지를 안하면 요리를 못하는 상태이더군요.

배는 고픈데... 그냥 시켜먹을까했지만

유통기한 하루지난 두부가 냉장고속에서 저를 보고 웃습니다.



두부덕분에  설거지를 다 하게되는군요.  아직 하기에는 이른데 -_-;


왼쪽에 밥그릇을 씻을려고 보니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_- 빈그릇이 아니더군요.... (요리글에  이런사진올려도되나...)
파란색이 틈틈히 보일뿐  그나마 생각보다는 상태가 괜찮네요.   두부덕분에 불행한 사태를 미리 예방할수있었습니다.




그렇게 설거지를 마치고.. 밥을 올리고...   둥글레차를 끓입니다(물이 떨어졌어요-_-.   방에 고소한 향기를 나게하는 부가효과가있습니다. )


이미 9시가 되어가고있습니다 -_-
배고픕니다.



배고파서 서두릅니다.  김치 햄조금  두부 다집니다.   (뭔가 빠진거같았는데 참치를 안넣었더군요 -ㅅ-)


아차 실수...  맨날 김치볶음밥만 해먹었더니 반사적으로 후라이팬에 기름붓고 다같이 넣고 볶아버렸습니다..T_T

간을보니 조금싱거워서... 밥과 후리카케를 넣고 다시볶습니다.
(무얼만들려고 하는지 조금씩 흔들리기시작합니다.)
그냥 배가 너무 고픕니다.




한입크기로 먹기좋게 뭉칩니다.
볶아서 그런지 뜨겁더군요 -_-;


이렇게 한후,,,, 계란옷을 입혀서 하나하나 구우면됩니다.



왜 4개를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ㅅ-
모자른거보다는 많은게 풍족해보이고 좋을거같아서....
(얼추 1인분분량에 계란 1.5개 정도가 적당한거같습니다.)


계란옷을 입히는건

어렵더군요................................-_-

왜 한입크기로힘들게 뭉쳤는지....





결국 만들고나니  한덩어리로 합쳐졌습니다.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한개씩 계란에 빠트린후에 후라이팬에 넣는게 아니라..
그냥 밥볶은걸 아예 계란 풀은거에 다넣어서 섞은후에   한입씩 후라이팬에 올렸어야하는거같습니다.

...... 누구에게나 시작은 있습니다..T_T




재료가 남아서  한판 더만들었습니다 -_-





 

완성!!!!
... 두부와 밥이 만나니...
시각적으로는 좀 난잡해보이네요.

2번째거는 좀바삭바삭한느낌으로 해보았습니다.



그렇게...퇴근후 3시간이 지나서.. 저녁을 먹을수있게되었네요...-_-

이상하게 부침개를먹으면 또  술이 떙기더군요.-_-


두부밥전 with 돈까스소스


.........어떻게 말로 포장해볼려고했는데  안되네요.
맛은 사실있습니다.
이시간에 저녁은 사실 왠만하면 맛은있긴한데...


마치며

내가 요리해서 먹는다는게 꽤 만족감을 주는건지... 대부분 맛은 있더군요.
하지만 자취생에게는 추천하고싶지않군요 이요리는...(요리라고 불러도될까요..)





요리후에 흔적들이...-_-
두부라는건... 싸다고 혼자사는사람이 2개씩 사면안되는물건이였습니다.

그래도  계란옷입히는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거.. 배웠으니..다음에는 좀 요리다운걸로 찾아뵙겠습니다.



여전히 두부는 남아있는데......
이건그냥..  아아 먹어치워야하는데  두부는 이제당분간 싫어요...T_T


글을쓰면서 생각해보니  도저히 요리카테고리로 글을 올리면 안될거같습니다 -_-
일상다반사로 다시 슬쩍 글종류를 바꿔봅니다-_-


두부란 재료는 확실히  나름 저렴하고.. 건강에도 좋기도하고..여러모로 장점이있는거같습니다. 저처럼만 하지마세요-_-
다음에또사게된다면.. 두부조림이랑...  찌개에 넣어서 먹어볼까합니다.


내일은 어린이날이로군요. 좋은 휴일되세요.^^   .(생각해보니 내일은  제 생일이기도합니다. 하필 어린이날.....-_-;;  나중에 노인이되어을때 칠순잔치를 어린이날 하는 사태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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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

    너무 웃었더니 배꼽이 빠질 지경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음 저는 열심히 맛있어보이게 찍었지만...

      그렇게 잘안되는거같습니다 ^^
    • 혼자사는여자
    • 2010.05.08 15:38 신고
    님~
    정말 잘 챙겨드시네요.
    가끔 보면, 혼자 사시는 남자분들... 정말 잘 챙겨드시더라고요.
    의외로 혼자 사는 여자들은 잘 안 챙겨먹어요.
    님 싱크대나 내 싱크대나 비슷한 듯..;;;

    근데요, 두부 부침할 때... 기름 너무 많아요.ㅠㅠ
    저건 두부 튀김이잖아요?

    건강 생각하시여 기름 양을 좀 줄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다이아몬드 후라이팬을 사시던지요. 그건 눌러붙지 않습니다. +.+
    • 원래 뭐든 끼니는 먹긴해야하는 타입이라 -_-;

      열심히 인스턴트를 먹었는데...

      블로그하면서 하도 찾아오시는분들께 그런거 먹지말라고 혼나서..

      덕분에 이거저거 시도를 해보는중입니다 ^^

      어쩐지 기름이 너무 많다싶었는데 역시 많았군요 -_-

      다이아몬드 후라이팬이라..음..
      왠지 이름이 비..비싸보이는군요 -__-;
    • 대전자취생
    • 2010.05.12 17:12 신고
    보는 내내 웃음이..;; ㅋㅋ 정말 맛은 있던가요?? +ㅂ+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 어헛 맛은 정말 보장합니다 -ㅁ-)b

      보통 엄청나게 배고픈상태에서 먹어서 객관성은 없긴합니다 ㅎㅎ

      축하너무 고맙습니다^^
    • 정말 사십대입니다
    • 2010.05.14 00:32 신고
    이나이에 이렇게 많이 웃어보기가.........
    정말 재미있네요
    • 휴우 그래도 즐거움을 드려서 다행입니다.

      마..맛있어보이진않았나봅니다 나름 심혈을 기울였는데 ㅎㅎ

      웃으실일이 더많아지셨으면좋겠습니다^^
    • 초롱
    • 2010.05.14 00:54 신고
    배가 엄청 고픈 상태에서 설거지에 요리(?)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전 그냥 라면 끓여먹고 말거 같아요. ㅋㅋ
    그것보다 큰맘먹고 전기밥솥을 하나 사시는게 어떨까요.
    인터넷쇼핑몰에 보니 3만원대면 싱글용 밥솥(6인용)하나 구입가능하던데요.
    밥만 되어 있어도 훨씬 수월하실거에요. 가스렌지불도 넉넉해지고요. ^^
    아님 주위에서 얻어쓰실 데는 없으신지..ㅎㅎ
    어머님께 새 밥솥 하나 사드리고 집에 있는걸 들고 오시는 것도 좋을 듯..ㅋㅋ
    • 그냥이였으면 안했을텐데...

      방문해주신분들이 형누나들처럼 제발좀 -_-

      해먹으라고 그러셔서 그게 머리속에 떠오르더군요

      블로그해서 다행인거같아요 저는 ㅎㅎ

      신기하게 정말 말씀하신데로 압력밥솥집에서 하나 업어왔습니다^^
    • 냐냥
    • 2010.05.14 02:49 신고
    혹시 밥에 곰팡이 핀거 걷어내고 드신거에요?ㅠㅠ
    그럼 안돼요;;;;;;;;
    • 에엨 설마요.

      아무리저라고해도..

      그런건 징그러워서 못먹어요-_-

      저...의외로 평범한 사람입니다T_T
    • 도마뱀토스트
    • 2010.05.14 11:33 신고
    푸하핫 '제일더러운자취방' 유입경로 쥑이네요 푸하핫ㅎㅎㅎㅎㅎ
    • 닉네임이 특이 하셔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언젠가는 깨끗한자취방으로 들어오시는분도 생기리라믿습니다 (일단은 청소부터..-_ -)
  3. 제일더러운자취방에서 미친듯이 ㅜ쿠쿠쿡
  4. 저............................................................
    혼자 얼마나 크게웃었으면 엄니께서 방문열어보시고,
    너 뭐하니???????? 영화보니??????????????
    이러십니다 ㅎㅎㅎㅎㅎ

    미친듯이 웃었네여 ㅎㅎㅎㅎㅎ
    (이웃 되기를 잘한거 같아여)

    글고 뒤집개(어따쓰는지 궁금하신 그 물건)는 스텐말고 실리콘이나,대나무로 만든걸 구입해보세여 ^^
    그럼 후라이빵도 오래쓰고 안긁히고 긁혀서 눌어붓는것도 방지하면서
    스텐보다 그립감이 조리를 설어 하시는 분이시면 편하실꺼에여 ^^;

    퇴근후 3시간이나 지나셨는데 얼마나 배고프셧겠어여 ㅠㅠ
    저희 아버지께선 몇시까지 들어오신다고 식사준비하라고 전화도 주시는데~

    그럴때는 지퍼락이나 락앤락플라스틱 내열용기 있져? 전자렌지용...
    그거 몇개 준비하셧다가,
    하루 날잡아서 야채들을 맛소금,후추간만 해서 볶아서 나눠 담고 얼려놓으세여~

    그럼 급할때 하나씩 꺼내서
    후라이빵에 밥을 먼저 올려 볶으면서,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린후
    밥에 넣고 같이 살짝만 볶아도 금방 드실수있어여 ^^

    (전 청양고추4-5개,당근1개,양파1개반,파1대반 에 옵션으로 햄이나, 고기,버섯 뭐 그런거 섞어여 ^^)
    매운거 싫어하시면 고추빼고 위에 3가지만 볶아서 다른거 필요없이
    맛소금(그냥소금보다 더 편하실꺼에여)간만하셔도 맛있어여 ^^

    밥하기 귀찮은 다른날은, 라면이나 국수만 살짝 삶아서,
    기름 조금만 넣고 달달 볶다가, 진간장,마늘다진거,올리고당이나, 설탕 후추 좀 넣고 간한후
    야채 넣어서 같이 볶아서 볶음국수로 먹으면
    그것도 맛잇어여 ^^ (4각 납작오뎅 얇게 썷어 섞어도 좋고)
    (응용법이야 많으니까 ^^)

    거참 쉽게 알려드리고 싶은데 ㅠㅠ
    어렵네여~ 음식포스팅은 엄니 눈치보여서
    거의 안하거든여 (왜 음식 사진을 찍는지 궁금해하셔서)
    쉬운걸로 나중에 올려야겠네여 ^^hermoney님을 위해서라도 ㅎㅎㅎ
    • 어엌 이댓글을 왜이제야봤을까요 히히

      어..엄청난데요 흐미 정리해서 보관해야겠습니다.

      요새 그러지않아도 야채를 너무 못먹어서 -0-

      볶음국수도 추루릅T_T

      정말 댓글들만 정리해도 책한권나올거같습니다.

      이거 갈수록 해먹어볼께 막 늘어갑니다^0^
  5. 부침두부에 케찹이나 칠리소스 찍어드셔도 맛있어요.
    두부 정말 맛있죠? 저도 두부 참 좋아라합니다.. 없어서는 안돼요..^^
    • 앗 칠리소스는있었는데 음 두부랑 궁합이 맞을거같진않을거같다고 생각했는데 해볼걸그랬어요.

      두부가 참싸고 맛있고 멋진음식같아요^^
    • 정현
    • 2010.05.20 17:23 신고
    가만보면
    하모니님은 뭐든 볶아버리는 요리를 잘 하시는 것 같아여 ㅡㅡ;

    볶으면 뽐새가 그럴 듯 해여.ㅋㅋ

    그나저나 첫사진부터 뿜었어요. ㅋㅋㅋㅋㅋ
    두부는 그럴듯하게 잘라놓으시고.
    기름에 투척하셨을 땐 왜 스크램블들이 되어 있는 건지.
    • 아아 젓가락으로 뒤집으면안되는데..T_T

      갈수록점점 부스러져요 ;ㅁ;
    • coloradomyungju
    • 2010.05.24 04:04 신고
    정말 뻥 뻥 터졌어요.
    저도 자취 한 10년 했거든요. 것도 미국 시골에서...
    한밤중에 일끝나고 밥먹고 싶은데 밥이 없어서 울면서
    쉰김치에 빵이랑 먹기도 했었다는.ㅎㅎㅎㅎ
    이제는 웃으며 말할수 있는 추억이네요.
    덕분에 이제는 요리의 달인까지는 아니구요 어느 정도는 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글들이 너무 많아요.ㅎㅎㅎㅎ
    • 와 빵이랑 김치 와....
      이젠 추억이라니 다행입니다

      저도언젠가 지금시절을 즐겁게 기억한날이왔으면좋겠습니다 ^^
    • 종로구민
    • 2011.04.10 02:21 신고
    아...
    저도 자취 시작한지 두달되어가는 쯤입니다.
    저는 나름 요리를 잘하는 사람입니다만, 귀찮다보니...
    간단한 레시피 찾아 들어왔는데,

    정말 빵빵터지네요.
    간만에 재밌게 웃고 갑니다.

    요리 한번에 전쟁을 치루시는 것 같지만,
    결과물이 꽤 먹음직스럽습니다~
    • 방갑습니다^^

      요리를 워낙 모르고 살아와서그런지

      그때그떄 참 시행착오가 많군요 ㅎㅎ

      그래도 나름 결과물이..그나마..먹을만은했던듯 합니다 ㅎㅎ
    • 남자자취생
    • 2011.05.10 17:26 신고
    정말현실적이네요

    저도매우공감....싸다고 두부삿다가

    처치곤란이라 두부요리검색해서

    들어왓는데...저만이런게아니엇군요
    • 싸고 건강에 좋은데...

      유통기한만 좀더 길었으면

      참 좋았을텐데말이죠^^

      댓글감사합니다.

      같은 남자끼리 힘내요 퐈이팅-ㅁ-)b
  6. 글이 겁내 재밌네요..ㅋㅋㅋ
    저도 두부만 가지고도 밥먹고 싶어서 잘 살펴봤는데
    배울만한 요리는 딱히 없네요..ㅋㅋㅋ 아 그래도 겁내 맛있어보임..ㅋㅋ
    멋져요~ㅋㅋㅋ 아 배고프다
    • 2012.12.15 05:06
    비밀댓글입니다
    • 다래다래
    • 2013.10.01 14:53 신고
    음... 밥을 공처럼 말려고 하셨다면 그냥 달걀은 두시고.. 재료와 밥을 함께 볶아서 뭉치는것 만으로도 효과가 좋습니다^^ 아니면 밥을 볶을때 애초에 달걀을 넣으면 좀 더 잘 뭉쳐질 거예요
  7. ㅋㅋㅋ 콩비지처럼 뽐뿌는 안 오네요 두부밥전 ㅋㅋ

    전 밥전은 진짜 별로 안 땡겨요 ㅋㅋ
  8. 그니까.. 싼게 제일 비싼거라니까요... ㅋ
    싸다고 많이 사놓으면 억지로 먹어야하거나 버리는게 반이 되요~
  9. ㅋㅋㅋ 유입경로..
    혹시나해서 지금 검색해보니 블로그검색결과 5개중에 2개가 허머니님이네요. ㅋㅋ
    http://search.daum.net/search?w=tot&ie=UTF-8&q=%EC%A0%9C%EC%9D%BC+%EB%8D%94%EB%9F%AC%EC%9A%B4+%EC%9E%90%EC%B7%A8%EB%B0%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