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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의 꽃 피와 살이튀는 (-_ -;; ) 서로 먹고먹히는 냉정한 .... 약육강식의 세계... 넵 어느 자취생의 직장 생활이야기입니다. 엇 애기가 왔네 라는 말을 들으며 귀염받던 -_-; 뭐만 하면 자 노래불러바~ 라는 소릴듣던 (저는 음주는 하지만... 가무는 전혀 안해요.... 춤추는거...노래부르는거 할줄모름-ㅅ-) 신입 시절이 어느새 저먼기억으로... 어느샌가 벌써 그렇게 세월이 흘렀네요. 후회되는점도 많지만 나름 다시 그렇게 보내라면 걍 다른일하고 말겠습니다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잘헤쳐온거같기도합니다. 직장생활의 꽃 : 회식 직장생활의 꽃이라...넵... 아무래도 회식이죠. 저는 은근히.... 무슨약속이건.. 친구건 누구건 싫으면 싫다 피곤하면피곤하다. 좋으면 좋다. 만나자 이렇게.. 2010. 10. 23.
제주도 오름 여행 다녀왔습니다^^ 왠지 엄청 오랫만에 포스팅인거같습니다. 제주도 여행다녀온후 업무분장.. 인수인계... pc고장..-ㅅ- 여러가지 일들이 참많군요^^ 제주도.... 저는 첫자유여행을 떠난곳이 제주도라그런지 제주도에대해 약간 특별한감정을 가지고있습니다. 혼자 돌아다니는 기쁨... 자유로움.. 외로움속에 갖게되는 생각들. 오름... 기생화산이란 뜻이라고합니다. 제주도를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서 저멀리 보이게되는 불쑥불쑥 솟아있는 작은 산같은 능선들.. 그리고 올레길을 걸으면서 조금씩 맛보게된 오름들.. 우연히 기회가 되어 오름만 찾아서 떠나게되었습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여행사진의 포즈는 언제나 과감히 -ㅅ- 저의 컨셉입니다 호호. 월요일에 월차를 쓰고 금요일근무가끝나자 마자 재빨리 가져온 등산화로 갈아신었죠. 구두안녕. .. 2010. 10. 22.
pc가 고장났습니다 -_-; 아이쿠 -_-; 컴터가 고장났나봅니다. 몇일전부터 뭔가 증세가 조금보이더니만... 됐다안됐다를 반복.. 그리고 결국은... 요래되버리더니만 윈도우가 안뜨네요. 크아아아앙아아아아앜 -,,- 별수없습니다 케이스를 열고 하나하나 뻇다 꼈다.. 먼지도 좀 청소해보고... 그리고 다시켜보고.. 안되면 다시반복.. 그렇게 몇번 끄고 부품 청소하고 끼고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샌가 저게 왼쪽이 끄는건지 오른쪽이 끄는건지 헷갈리기시작합니다 (바보냐-_-) 아무튼 그렇습니다..T_T 일단 개인적인 진단으로는 비디오카드가 맛이간거같아요. 맛이 갈 시기가 되긴했죠...4년쯤됐으니... -ㅅ-; 이기회에 하나사야겠어요 10만원내외에 가격대비 성능비 좋은아이로... 스타크래프트2도 얼추 돌아가기만하면좋겠군요 으하하 사진들이 꽉.. 2010. 10. 19.
자취생 원룸 대청소. 그몇일간의 대장정 [ 누군가 계속 해왔던 것들... ] 자취생 원룸 대청소. 그몇일간의 이야기 [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http://hermoney.tistory.com/368 에 이어집니다...... 넵. 왠일인지 이번에는 청소하기로한 결심이 오래가고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치우고있는 나날들입니다. 다만.. 다른사람들이라면 하루정도면 다끝냈을 청소를 한달에 걸쳐서 하고있다는 점이 걸리지만...-_- (훗..뭐 남들이랑 똑같을 필요는없지... 라고말하기에는 뭔가 잘못된느낌입니다만..) 누가 그러시더군요. 나무늘보 스타일이라고... ...맞는거같습니다. 나무늘보... 코알라.... 팬더... 뭐 그런류입니다. 세월아 내월아 스타일이라고해야할까요 -ㅅ- 알프스같은곳에서 아침에 양풀어놓고 풀숲에서 잠자다 해지면 양데리고 귀가하는... 그런류의 삶이 잘맞지않나싶은.. 2010. 10. 14.
~등산초보의 배낭 구입기~ 내생애 첫 등산배낭 [ 오스프리 아트모스50 ] 저는 주로 자전거로 여행을 다닙니다. 자전거 여행! 저에게는 항상 즐겁고 두근두근한 단어입니다. 여행은 역시 자전거야!! 그런 부류중에 한명이지요. 지금도 그건 변함없습니다만....^^ 도로주행코스인줄알고 (저는 로드를 탑니다...) 어느 mtb 라이딩모임에 멋모르고 쫓아가고보니 가리왕산mtb코스를 올라가버리고... 그렇게 또 무지하게 고생하면서도 그때본 산의 풍경과 느낌.... 잊혀지지않더군요. 그렇게 작년 크리스마스. 제주도 올레길을 걸어보고 걷는여행에 즐거움에 또 놀라고.... 그리고 다음날.... 하얗게 눈이쌓인 한라산을 처음 올라가본후.... 걷는것도 해야겠다... 등산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자전거도 타고 길도 걷고 등산도 하면되지뭐. (일은 언제하냐 -_-) (여기에 .. 2010. 10. 13.
어머니의 김치 ...... (어느 자취생의 어머니) 항상 그렇듯 평화로운 퇴근후 컴퓨터앞. 저에게는 즐거운 블로그쓰는시간... 인터넷을 둘러보다보니 AIA생명에서 소중한 사람이 생각나는 물건에 대한 사연을 모집한다는게 보이더군요. 흠... 소중한 사람이라... 연인? 가족? 동료? 부인? (전 부인은 없습니다만-_-;;) 다행인지 많은 분들이 떠오릅니다만... 그중에 한명을... 한개의 사연만 적어본다면... 바로 떠오르는분이 있습니다. 그사람을 생각하며 써봅니다. 요새 통 입맛이 없어 냉장고에서 김치를 꺼내서 김치볶음밥을 해먹었습니다. 입맛없을때에는 이게 최고입니다. 요리못하는 저도 김치볶음밥은 좀 만들거든요. 물론 비법은 맛있는 김치입니다. 요새 배추값이 올라서 금치라고 하던데.. 배추김치대신에 무김치나 양배추김치를 먹는다는 소리도 들리던데... 생각.. 2010. 10. 12.
액자형 구도 ....... 카메라 초보의 중얼거림 원래 저는 사진에 취미가 전혀없었습니다. 다른사람들처럼...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니.... 그리고 이런저런 남기고싶은 일상들을 보고... 뭔가 남기고싶어서. 디지털카메라를 구입했었죠. 디카가 없는시절이라면 아마 안삿을겁니다. 필름은 돈이 들거든요... 필름의 질감이나 현상할때의 기대감? 필름의 제한으로 인해 컷수를 아껴야하는그런... 요즘 시대에 아직 LP를 듣는 뭐 그런것과 비슷할라나요. 예전에 첫 오디오를 구입한후 청계천에서 미션ost랑 인어공주ost lp를 구입한후.. 집으로 도착해서 들었을때의 그느낌이 생생합니다. (언더더씨~ -ㅁ-) 분명음질은 지금상황이 더좋을건데 묘하게 그때 소리가 아직남아있어요. (알고보니 지금사용하는 스피커와 엠프보다 그때 쓰던데 더좋은거라 당연히 소리가 더좋았다라는 허무.. 2010. 10. 11.
식당에서 사진을 찍는것..... 뭐랄까... 저는.. 블로그를 안하는사람 입장에서보면 꽤 별나게 보일정도로 별 잡다한걸 사진을 다찍습니다-ㅅ- 아 뭐 저런걸 쓸데없이 찍냐~ 라는소리가 절로나온다고합니다 호호-_- 카메라도... 거의 휴대합니다.. (그래서 큰걸 못사요.. 다행히 휴대문제때문인지 대형카메라 지름신에 잘대항하고있습니다.) 집에서 요릴하면 (내가 만드는 이것들을... 요리라고 불러도되나-_-;) 요리하는걸 찍습니다. 청소를 하면..청소하는걸찍고.. 여행을 가면 여행지의 모습을찍습니다. 집에서 밥해먹거나 회사식당에서 밥먹을때도 찍는데... 어쩌다 드물게 외부 식당에서 외식을 하게 되면.. 저에게 외식은 나름 드문일-_-;; 이기에 어쩌다 외식을 하게되면... 역시나 사진을찍습니다. 그런데 그게... 식당주인 입장에서는 꽤 신경.. 2010. 10. 11.
lx3접사) 어머니의 화원 2탄. 그리고 개와 부모님.. 제가 본가에가면 항상 하는일들중하나가... 어머니가 기르는 (기른다고 표현해야하나 모르곘습니다 -ㅅ-) 꽃찍는일입니다. 사실 저는 꽃을 싫어하진않지만..... 집에서까지 접사를 하고싶진않은데..-ㅅ- 찍으라고하시니 찍어야지요 나름 그렇게 어머니덕분에 본의아니게 접사연습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이앤드 디카 루믹스 lx3... 휴대성에 비례하면 꽤 맘에드는아이입니다. 내년상반기때 gf2가 나오기전까지는 버림안받고 -_- 계속 쓰게될거같습니다. 후속기인 lx5가 나왔긴했는데 좀 살펴보니.. 바낀게 뭐 영없군요 -ㅅ- grd3 나 nex5.. 혹은 dp시리지(얘들은 좀특수하니..) 써보고싶은카메라도 많고... 카메라들고 가보고싶은곳도많군요^^ 햇빛좋은날 하이앤드의 구조적인한계인지 아무래도 lx3로는 아웃포커싱이 인물.. 2010.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