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x3113

봄시리즈1탄] 봄서리 (봄은 아직 오지않았다... -.- 나의 자전거출퇴근풍경... by lx3 의 야경,아침) 자출기를 가장한 사진초보의 카메라이야기 입니다 -_- (iso , 셔터스피드, 조리개 의 개념이 뭔지만 대충 알듯말듯한 상태입니다 그것도 최근에 알았습니다..으하하 후보정이 뭔지모릅니다 사진리사이즈할때에는 알씨로 줄입니다 -_-) 밤 겨울동안 자출을 못해서 근질근질근질근질근질 했었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봄은 오네요. 어제 날이 확풀려버려서 룰루랄라 가볍게 가을복장을 하고 이번에 구입한 카메라를 챙겨들고 자전거를 타고 퇴근을합니다.. 자취집은 회사랑 너무 가까워서...(둘다 분당 -_-;; 거리가 4km 라..너무 짧은......) 본가가 있는 태릉까지... 가기로합니다. 서현-성남-탄천합수부-영동대교-서울숲-중랑천-태릉 구간입니다.... 한 37km정도되는데...작년에 자주다닌 코스라 이정도 거리는 최근에.. 2010. 3. 16.
[ 우리집 애완견 시리즈2탄 -.- 다래와 머루 옜날사진들.. ] 2010/02/08 - [살아가면서/완전개인적인이야기] - 주말 화창한날 집에서 개보기 ... [ 우리집 애완견들에 대해..... 동물을 기른다는것에 대해... ] by 루믹스lx3 1편에 이어서..^^ 구정때 이야기입니다. (글쓰는건 3월초지만.....-_-) (뭔가 개인보관용 애완견 예전 사진들인데... 그냥 사진만 올리면 섭섭하니..-ㅅ-..) 평소같으면 어익후 연휴내.. 자전거타고 어딜또 가볼까했겠지만... 아무리 터치 안하시는 부모님이라고해도... 맨날 연휴만되면 자전거 싸들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녀서그런지... 이번구정때에는 집에안오면 안된다고 하셔서... 얌전히 조신히 집에서 보냈습니다-.- 자취하기전에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명절때 집에서 누워서 잘보다보니.. 아버지가 가사 분담율이 꽤높으시네요... 2010. 3. 2.
주말 화창한날 집에서 개보기 ... [ 우리집 애완견들에 대해..... 동물을 기른다는것에 대해... ] 일기는일기장에시리즈입니다.....-_- 저희부모님은 .... 아니.. 어머니는 개를 원래는 별로 좋아하지않으셨습니다. (다른동물들은 엄청 좋아하는 데 개는 별로안좋아하시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고3때 어머니 친구분께 검정 푸들한마리를 분양받으면서 부터.... 달라지셨습니다.... 아니 생각해보면.... 제가 대학입학후 집에 잘안들어고부터인거같습니다... -_-... 갑자기 엄청난 애견가가 되셨습니다. 자식이 맨날 싸돌아다니고 -_- 맨날 야근하고 그래서그런건지.. 제가 봐도.. 전 좀..재미없는 아들놈 인쪽에 속해서.. 제가 못할일을 대신해주는 이놈들-_-이 고맙기도하지만... 가끔 난감한 상황도 생깁니다. 바로 지난 주말과 같은 상황이지요... 얘들이 온이후부터 부모님은.. 1박이상은 집을 아예 .. 2010. 2. 8.
드디어 카메라 가 도착해서 가지고놀고있습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LX3 왔습니다 드디어 훗훗후.......... 사무실에서 택배를 받고난후에 왜이렇게 퇴근하고싶은지 -_ -); lx3..... 출시된지 1년반이나 지났는데도 아직 하이앤드쪽에서는 인정해주는 모델이면서도 중고가역시 거의 떨어지질않아서 지금은 아예 새것과 별차이가없는.. 멋진모델....이였으나.. 제가 구입하자마자 2010년 뉴라인업 발표를 하더군요.. lx4에 대해.. 8월쯤 출시될거같다는데... 이망할놈에 파나소닉T_T 제가 lx3사는걸 여태기다렸나봅니다... 뭔가 고민해서 사고나면...꼭 제가 산건 후속모델 출시가 발표되거나 세일을 시작해버리는... 그냥 뭐... 여행사진을 주로찍는 (요샌 자전거여행을 못가니 주로 방사진만찍고있네요..에효효..곧날이 풀리겠죠) 저로서는... 작으면서도 dslr처럼 부피가 크.. 2010. 2. 2.
너를 보는 내 눈빛이 더이상 전과같지않음을 느껴졌다... 처음에는 너의 다재다능함에 끌렸었다. 너를 선택할때 모든사람들이 전부다 말렸었지만... 난 처음이였어서 그런걸까 뭐가 좋은지는 모르곘지만 그냥 모든게 다좋았어... 그렇게... 익숙해진건지 내가 변한건지 너가 너무 그자리에있었던건지.... 세월이지나고 다른곳에 점점 눈을 돌리게됐었지. 이런마음을 가지고도 왜 여태까지 끌고왔었는지는 이제는 모르곘다.. 애정이 아닌 단지 그냥 서로에게 익숙해져있었던 걸까. 그렇게 한달동안 고민을 엄청나게했었지 너보다 멋진게 참많더군.. 그냥.. 그렇게 내감정에 충실하기로결정했어... 안녕... 오래된 카메라를 보는 못마땅한 시선 -_- 지름신이 왔네요..-_- ..... 처음산 디지털카메라 삼성테크윈 VLUU i85 와 드디어 작별합니다. 카메라에는 저언혀 관심이없던사람이였.. 201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