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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3113

hermoney의 자취생활 [ dreams come true.. but.. something wrong... ] 자취생활시작하기전에는 다들 그렇듯이 집을나와 독립을 해서 혼자산다면 이런것들을 해봐야지 하는것들이 있는거같습니다. 예전에는 언급했듯이 저같은 경우는 내멋대로 사는것... 치우기싫으면 안치우고살고(충실히 실행하고있습니다.) 늦게자고싶으면 늦게자기(이상하게 집에오면 조용해서그런지 부모님과 함께살때보다 일찍 잠듭니다.) 올누드로 자는것... (건강에좋다고하더군요.) ........ 재작년겨울 한달에 가스비 8만원 맞은이후로는 보일러를 틀질않아서 거의못해보고있습니다. 사실 초반에 몇번시도해봤는데 묘하게 불편해서 잠이 잘안오더군요.-ㅅ- 음악을 크게듣는것, 영화를 크게보는것 (야한영화포함) ...... 해봤는데...이집 생각보다 방음이 안되더군요. 얼마간 같은 건물사람들 마주치면 고개를 잘못들었던거같습니다 -_-.. 2010. 4. 24.
lx3 로 찍어본 [ 성수대교 야경 ] 자전거를 타면 탈수록 속도가 좀 빨라진다던가 해야하는데 최근에 카메라를 구입한이후로는 훨씬더 느려지고있습니다^^ 성수대교는 매일... (아..버스타고다닐때도 많으니 매일은 아니군요^^) 자전거로 출퇴근하며서 보던곳인데 카메라로 한부분만을 잘라서.. 보니 뭔가 또 좀 낯설은 느낌입니다. 같은 장소 같은때에 단지 조리개값을 조금바꾼다던가 노출시간을 조금바꾼다던가 하는것으로도 이렇게 달라지는데 여행역시 한번갔던곳이라해도 그때그때 달라지는 느낌을 많이 받게되더군요. 아직은 안가본곳이 너무 많아 안가본곳위주로 여행을 떠나보곤하지만. 나중에... 갔었던곳을 다시갔을때에는 어떤 또다른느낌을 받게될지 궁금해집니다. 사진 잘찍으신분들을 보면 블로그포스팅에 단한두개의 사진을 올리시던데 여러컷을 찍고 그중에 몇개를 고른다는.. 2010. 4. 18.
봄봄봄 자전거로 가본 벗꽃 구경^0^ 쌍계사 - 하동 - 순천만 (by lx3 , 550D ) 꽃보다자전거 *-_-* 1편 봄봄봄 자전거로 가본 벗꽃 구경^0^ [1] 곡성 - 섬진강 - 구례 http://hermoney.tistory.com/231 에 이어서 시작합니다....^^ 쌍계사 벗꽃하면 쌍계사라고 유명하다던데 그유명세때문일까 사람도 차도 너무 많았다. 나야 자전거 타면서 살랑살랑 타긴했는데 운전자들은 좀 짜증이 났을런지도-ㅅ- 사실 차들도 벗꽃을 구경하면서 올라가는지 안막히는 구간도 천천히 운행했다. 다시한번생각하지만 -_- 여긴 ..차로오면 제대로 즐기지못할거같다... 근처에서라도 차를 세워두고 걸어가는편이 더좋지않을까 일단은 온김에 인증샷한번 찰칵 -_-; 2차선인데다가 인도도 따로없는길이라 도로에 차와사람이 뒤섞여서 와글와글 그야말로 카오스 -_- 하지만 풍성한 벗꽃과 바람불때마다.. 2010. 4. 13.
봄봄봄 자전거로 가본 벗꽃 구경^0^ [1] 곡성 - 섬진강 - 구례 긴긴겨울밤 자취방에서 늘어난 체중을 보며 자전거를 끌어안고 울부짓었던 겨울이 드디어끝났다. 프롤로그 때는 2010년 4월9일 금요일 아침. D-1 겨울이 끝났다는 신호인걸까. 작년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 카페에서 인연을 맺은후 시간날때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함께 떠나곤했던 포비네형이 자전거타고 벗꽃보러 가자는 연락이 온 몇일후였다. 토요일 용산역 새벽6시40분 기차를 타고가기로했는데. 자취방인 분당에서 용산까지는 상당히 애매한 시간과 거리인지라... (아니뭐 애매할건없다 -_- 택시타고가냐 지하철타고가냐의 차이일뿐...-_- ) 금요일은 부모님이 계신 태릉에서 자기로해서 금요일 출근은 여행짐과 함께 해야했다. 여행짐싸는순간은 항상즐겁다. 그리고 항상 뭔가 빼먹은거같다 -,,- 그렇게 여행짐과 .. 2010. 4. 12.
자전거도로의 낮과밤 풍경 이번글은..그냥 사진연습기록입니다^^ 서울에서 자전거도로 타시는분들은 많이 보셨을풍경들일듯합니다. 밤 얼마전 카메라를 산후 그러지않아도 느린 저의 자전거 속도가 더욱더 느려졌습니다. 뭐 어차피 퇴근길 약속없는날은 다~ 저를 위한 시간이니 천천히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오늘의코스역시 여전히 분당-탄천-청담대교-영동대교-서울숲-중랑천자전거도로-태릉 코스입니다. 자전거출퇴근족이 대부분그러하듯이 항상 그코스죠..^^ 회사-집 회사-집 -,,- 카메라를 이제 사서 막 이것저것 연습중인데.. 오히려 같은곳을 계속지나가는것도 나쁘지않다는생각을 해보게되네요. 최근저의 연습장소중하나 퇴근길 청담대교앞입니다. 주차를 시켜놓고 연습을 시작합니다. 뭐 대체로 흔들리거나 이렇게 나오게도 찍지만..그래도 처음삿을떄보다는.. 2010. 4. 5.
[카메라초보시리즈] 루믹스 lx3 일몰사진 도전 -_-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이였습니다.-ㅅ-) 자전거를 타기시작한이후로 비나 눈이 오지않는 주말은 항상 자전거끌고어디론가 돌아다니곤했는데 겨울동안 게을러졌는지 그날따라 전기장판틀어놓고 침대속에서 딩굴딩굴하고있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지내는것도 꽤좋아합니다-.-) 그러다 회사에 두고온것도있고.. 월요일에 마무리지어야하는일이 쬐금남았다는게 기억이 났습니다. 월요일오전에 후다다다닥 해버리면 될정도 업무양이 남았긴한데... 어째 좀찜찜하기도하고.. 이렇게 딩굴면서 지내면 타이트한 자전거져지를 입었을때 배부분만 빵빵해질수도있다는 생각을해보니.. 계속침대에서 이러느니 차라리 회사를 가자 -.- 하는심정으로 자전거와 카메라를 챙깁니다. 역시 나오기가 어렵지 막상 나오면 즐겁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카메라를 가지.. 2010. 4. 1.
자전거 퇴근길에 찍어보는 lx3 야경 사진 (재도전!) 저번에 처음 lx3로 야경사진에 도전해본이후로 ( http://hermoney.tistory.com/213 ) 이번에는 어떤어떤 세팅으로 다시찍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자출기인듯한 초보사진 연습기랄까요 -ㅅ- 자전거타고 여행다닐때 좀더 잘찍어볼려고 이거저거 연습중이긴한데 막상 자전거로 여행다닐때 밤에 사진찍을일이 얼마나 있나 싶기도하지만... 그래도 사진찍고 연습하고 그러는과정도 꽤나 재밋는듯합니다. 동료중 카메라 좋아하시는분들 블로그가서 찍은 사진들을 보고 너무 놀라서 -ㅅ- 세팅을 좀따라해보면어떨까싶기도했구요. (물론 장비의 차이도 크겠지만. 장비의차이는 사실 아무것도아니란건... 자전거를 타면서부터 좋은자전거 타는사람이 잘타는건아니듯이 사진역시 그렇다는걸 알기때문에 뭐... 일단 재도전입니다.. 2010. 3. 22.
봄시리즈3탄] 봄비 ( 샤방샤방하게 미니벨로 ) 루믹스 lx3 사용기 그냥 개인적으로 오늘 맘에드는사진입니다.-.- 넵... -.- lx3구입후 추워서 오들오들 자취방 사진만찍어대다가 -ㅅ- 드디어 바깥에서 실전연습중인.... 봄시리즈 3탄입니다 라이딩 이야기도아니고 사진얘기도 아니고 저도 뭔지 모르겠습니다. 초보 카메라 사용기 일려나요....-.- 게다가 제목은 봄비인 글인주제에 비 얘기도 별로없습니다 -.-ㅔ 1,2탄과 마찬가지로 별내용은 없습니다 (제글이란게 원래..T_T ) 카메라를 쌩판모르는 초보가 lx3를 사서 막찍어대면 이런사진이 나온다는 참조는 될거같아요...-.- (전부 무보정에 사이즈조절은 알씨로 일괄로 줄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알씨로 사이즈조절하는것도 비추천이라고하시더군요..) 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 'ㅁ' ) 제 서브자전거 바이크프라이데이 크루소.. 2010. 3. 18.
봄시리즈2탄] 봄눈 (눈오는 퇴근길 과 출근길..의 풍경 by 루믹스 lx3) 루믹스 lx3 구입후 카메라 연습시리즈 2탄입니다 -.- 카메라 어렵군요-.- 그냥 ... 카메라 연습하면서 찍은 사진을 남겨논 글입니다... 그래도 조금씩 맘에드는사진들이 생깁니다^^ 저는 항상 카메라를 들고다니는 편입니다. 기존에 똑딱이가 휴대성면에서는 정말 최곤데... 하이앤드로 바꾼이후 작은차이지만 부피도 조금커지고 조금더 무거워졌는데... 약간의 차이지만 몸에 지니고 다녀야해서그런지 체감이 꽤크네요. 자전거 탈때에는 자전거져지 뒷주머니에 넣고다녀야하는데 무게와 부피차이가 막느껴집니다.. 이래서 dslr을 안사고 lx3를 산건데... 뭐 이미산거 적응하는수밖에요..T_T 뭐 이렇게 최근 카메라를 삼성똑딱이에서 lx3로 바꾼이후에는 카메라 연습 및 적응겸 계속 찍어보고있습니다. 발전이 되는건지는 모.. 201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