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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oney938

[제주도여행] 초보가 찍어본 현재의 제주도 모습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남들 일할때 훌쩍 다녀오니 기분이 참 좋았지만 생각해보니 이제 남들 놀때 일해야하는것만 남았군요. ....엌ㅋㅋㅋㅋ 망해따. 그래도 그동안 제주도 간중에서 드물게 날씨가 좋아서 참좋았습니다. (재작년 2박3일 내내 비를 맞으며 자전거로 제주도를 돌음. 작년 3박4일 내내 비를 맞으면 올레길을걸음. ....-_-) 지금 막 돌아와서 사진정리하면서 우선 막 올려봅니다. 여행기는 함께간 사람들에게 사진을 모두 받으면 여전히 느린페이스로... 그래도 열심히 쓸께요'ㅁ' [제주도여행] 초보가 찍어본 현재의 제주도 모습 첫날숙소 마리클 게스트하우스. 예전 무료여행체험 이벤트 응모해서 당첨되서. 갔더니 멤버가 저혼자. 김기사님과 몇박몇일을 함께 제주도 이곳저곳을 걸었는데. 그때 김기사님.. 2011. 7. 18.
7월17일 오전5시 아이쿠 어쩌다보니 제주도에서 4일째입니다 일상을잊고 자유롭게 룰루랄라를 하고잇다보니 다녀오겟습니다 라는 말을 안하고 왓네요 어디에. 누구에게 하는말인지는 모르겟으나 블로그한지 3년째 외로운자취생활과 함께햇더니 이젠 어디떠날때에도 다녀오겟습니다라는 말을 안하면 뭔가 잘못한기분이 드네요.... 왠지 몰래나쁜짓하는기분이랄까=_=;; 어느새블로깅이 생활에 큰부분을 차지하고잇나봅니다 핸드폰으로블로그쓰다보니 자판이답답하지만 또나름재밋기도합니다 진작해볼걸. 장마엿던 분당과 달리 제주도는 날씨가 좋습니다 너무좋아서 더이상 까매질수없을줄알앗던 제몸이 더까매지...기보다는 아파요 으으 살이 익고잇는... 사진을저보다 훨씬 좋아하는친구와와서 그런지 엄청나게 찍고잇는데 차곡 차곡 채워지는 메모리를 보니흐뭇하네요 ...... .. 2011. 7. 17.
[hermoney의 패션테러리스트시리즈] [유니클로 카라티] 드라이피케폴로셔츠 어느새 여름이 되어 반팔을 입어야할때가 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죽전로데오거리 가판대에서 (..-_-) 만원이만원내외의 셔츠와 카라티, 면바지들을 사논상태라서 맘놓고 있었는데................................ 겨울에 본가에다가 갔다논건지 상의를 도무지 찾을수가없군요 끄아아아아-ㅅ- 평소 생활패턴이 회사집회사집회사집 (....호호..정말이랍니다.. 은둔형.) 아니면 나가봐야 쫄바지입고자전거인터라 일상복 추가 구매의 필요성을 별로 못느꼇는데. 출근해서 입을옷이 없네요-ㅁ- 작년에 산 옷들을 찾던가. 일단 뭔가 사던가. 둘중에 하나. 그렇게 둘중에 하나였는데 도저히 작년에 산옷들을 찾을수가없었습니다. 그렇게 퇴근길. 유니클로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옙. 패션테러리스트 시리즈입니다 -ㅁ.. 2011. 7. 14.
[박여사님집 고양이] 고양이사진 입니다'ㅁ' 친구집에 놀러가서 하루종일 누워서 딩굴딩굴 거리면서 고양이 사진만 무쟈게 찍었더니만. 폴더에 고양이사진만 와르르르르. 괜히 막 올리고 싶어서 뭔가 개인적으로 맘에드는사진만 따로 그냥 스읔 사진만 올려봅니다. 'ㅁ' 식사시간 시선 잘근잘근 ....-_- 뭔가 시크해서 사진찍기 어려웠던 양이 뭔가 볼수록 매력있었던 옹이 파리잡는중.jpg 제 사진스타일은 일단 우다다다 많이찍으면 한장은 건진다 스타일이랄까요 소뒷걸임질치다 똥밟는 스타일이라고해야하나.. - -) 우연히 건지면 이렇게 의도한 사진처럼 낼름올립니다^^ 2011. 7. 13.
[박여사님집 고양이] 브리티쉬숏헤어 / 스코티쉬폴드 /코숏 오랫만에 짐승특집이군요 -_-; 고양이세마리의 엄마 박장군네 놀러갔다왔습니다. 신혼집 구경할겸.... 고양이 3마리 구경할겸.... 은 핑계고 그냥 친구랑 술마시러 갔다고 하는게 맞는말이곘죠..-ㅁ-; 바람의 라이더... 원래 닉네임은 바람의라이더 인데 바람쐐는 라이더라고도 불리우는거같기도하고 박장군, 박여사, 등등 뭔가 별명이 많은가봅니다. 블로그로 인연이 닿게 되어 친해진 친구. 항상 저에게 고함과 함께 많은 충고(혹은 꾸짖음-_-)를 해주는 멋진 친구이기도합니다. 박장군님같은 친누나가 있었음. 아마 제방은 꽤 깨끗했을수도있습니다. (아마 맨날 뚜들겨맞았을지도...?..-_-) ...무서운여자... 후덜덜. 박여사님집 고양이 아 .. 이사진 박장군님 표정이랑 양이랑 참잘어울렸는데.. 초상권존중에 의미.. 2011. 7. 12.
7월 일상 스냅 나쁘지않은 숙취와 함께 본가에서 깨어난아침. 아이구 역시 나는 술마시는 몸이 아닌가부다 라면서 누워서 꼼지락꼼지락. 멍하니 누워서 창밖을 보다보니 꽃이 창밖으로 살짝보이는게 눈에 띄네요. 그냥 누워서 멍하디 보다 한컷. 쉬는날이라서 그런건지 이런 게으름도 나쁘지않습니다. (뭐 마치 평일에는 막 열심히 살았다는듯이-ㅅ-) 어머니가 그걸보시더니 가서 꽃사진좀찍으라하십니다. 아... 일어나기싫은데. 꾸물꾸물 어쩔수없이 카메라를 들고 일어납니다. 사진은 찍다보니 전에도 저꽃은 찍었던거같습니다. 에..뭐 다시 찍으면어떼. 꽃이 참크군요. 화분도 큽니다. 화분많은집 아들로서의 경험으로는 화분이크다 > 이쁘다. 입니다. 저걸 계속 옮기셧을 아부지를 생각하면 잠시 눈물한방울이. 조금 오버하면서 까지 말해보자면 독립해서.. 2011. 7. 10.
[닭가슴살체험기?] 닭가슴살과 계란옷소세지 현재 무게 73kg입니다. (사실..73.8kg... 그것도 아침에 쟤서.. 하지만 누가 무게를 물어보면 73kg라고 당당히 말하고 다닙니다 -ㅅ-) (제방에는 체중계가 없기때문에 한달전인가에 포비네형네놀러가서 쟤본것) 좀 오바체중인느낌이 있습니다. 아.. 이무게는 말이지. 근육이라 무게는 많이나오는거야. 근육은 무겁다...라고 우겨봅니다만. 제가 이리말하면 풉 = =; 이라고 쳐다보는 시선뿐... 동의해주는사람도 없을뿐더러 사실 근육도 별로없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꿈의 몸무게는 68kg입니다. 체지방량은 9%구요. (언젠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겨울이 없으면. 우기가 없으면. 야근이 없으면. 회식이 없으면 가능할거같은데에...) 넵. 현실과 차이가 좀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종종 하는짓이 있습니다. 닭가슴.. 2011. 7. 9.
검색엔진의 놀라움 내 블로그는 사람들이 어떻게 찾아오는가'ㅁ'... 를 볼수있는자료중 검색유입어가 있습니다. 블로깅의 즐거움중에 하나랄까요. [어느 블로그의 유입경로] 검색엔진의 오해 http://hermoney.tistory.com/463 예전에 저글에서처럼 재미난것도 많구요-_- 검색엔진이 제블로그를 어떻게 수집해서 찾아주는지 볼때마다 감탄스럽습니다. 가끔 요런거보면 혼자 씨익 웃기도합니다. "이쁜자취방을 찾을려고 하다보니 제블로그에 들어오게된사람이 있었다." 라는 것이지요. 음하하 오늘도 한분 또 낚았군. 그러다가 발견. ................. 더러운 hermony hermoney도 아니고 hermony...... 인데 네이버에서는 어떻게 저를 찾아줬을까요-ㅅ- 그나저나. 더러운 허머니 더러운허머니 읽다보니.. 2011. 7. 8.
아버지와 개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ㅁ' 자취방에 와서 본가에서 찍은 사진들을 하나하나 꺼내보니 주로 찍혀있는 사진들이 아버지와 개... 로군요. 뭔가 멋진제목이 없을까싶었는데 그래봤자 사진에 보이는건 아버지랑 개...-_- 개를 기르는집에서 흔히볼수있는 그런사진들입니다'ㅁ' 다래할머니... 나이들더니만 식욕과 어리광은 점점 늘어만가고........ 어머니가 가끔 여우같은 뇬 . 쟤 엄청 얄밉다. 라는 말씀을 반농담삼아 하시는데 왠지 수긍이 가기도...-_- 음... 눈마주보고 입마추고 -_- 살짝 기대고... .......-_-;;; 아이컨텍 *-_-* 얄밉습니다. 그렇게 애정의 시간이 지나고-_- 잠시 옆에 내려놓으시고 아버지는 tv를 시청..... ....뭔가 기분이 별로 ...아니 감히 나를 바닥에내려놓다니... 2011.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