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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

7월17일 오전5시

by hermoney 201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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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어쩌다보니 제주도에서 4일째입니다

일상을잊고 자유롭게 룰루랄라를 하고잇다보니

다녀오겟습니다 라는 말을 안하고 왓네요

어디에. 누구에게 하는말인지는

모르겟으나

블로그한지 3년째 외로운자취생활과 함께햇더니 이젠 어디떠날때에도 다녀오겟습니다라는

말을 안하면 뭔가 잘못한기분이 드네요....

왠지 몰래나쁜짓하는기분이랄까=_=;;

어느새블로깅이 생활에 큰부분을 차지하고잇나봅니다

핸드폰으로블로그쓰다보니

자판이답답하지만 또나름재밋기도합니다

진작해볼걸.

장마엿던 분당과 달리 제주도는 날씨가 좋습니다

너무좋아서 더이상 까매질수없을줄알앗던 제몸이 더까매지...기보다는 아파요 으으

살이 익고잇는...

사진을저보다 훨씬 좋아하는친구와와서 그런지

엄청나게 찍고잇는데

차곡 차곡 채워지는 메모리를 보니흐뭇하네요


......
매일밤 술을 마시고 매일아침숙취와 함께
자유인 허머니 성산게스트하우스에서

자유인이라고해봣자
몇일뒤엔 출근이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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