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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34

[꽁보리밥 처치대작전] 참치 꽁보리 비빔밥과 햄참치 꽁보리 비밤밥 만들기 [자취생의 주방이야기] 꽁보리밥으로 만들어보는 간편김밥 http://hermoney.tistory.com/486 에 이어서........... 꽁보리밥 처치대작전이라니. 아 이렇게 아동틱한 제목을 써도되는건가 하아... 어쩌다 꽁보리밥을 아무생각없이 4끼나 해버리는바람에 본의아니게 꽁보리밥글을 또 쓰게 되었습니다. 뭔가 시리즈같군요! 오오오오오!!! ....사실.. ...시리즈라고 하면 뭔가 의도한 기획물같은느낌이 나볼까해서 그냥 어거지로 포장중입니다..-ㅅ-; 차마 양심상 제요리글을 꽁보리밥 요리법 이라고 쓸순없고해서.. 끙끙 머리싸매고 고민하다보니.. 대작전이라는 참. 말도안되는 단어까지 또 붙이게 되었군요...-_- 꽁보리밥 참치 비빔밥 퇴근후 어느 자취방....... (퇴근하면 내 자취방에 가는건.. 2011. 3. 3.
[자취일기] 오밤중에 해먹는 동그랑땡 튀김 야근하고 퇴근한 어느날밤 입니다. 아 힘들군. 집에 도착해서 시계를 보니 9시30분. 야근했다하기에는 조금 늦지도않았고 그렇다고 일찍도 아닌 애매한시간. 책상에 오래앉아있었던 시간에 비해 성과나 진도는 별로였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무겁지만 그래도 6시에 칼퇴근했을때보다는 조금이나마 일도 더했고 저녁도 안먹은 나름 다이어트로 볼때에 성공적인 하루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시계 집에 와서 시계를 보면서 생각합니다. 아아 보람찬하루였어 저녁도 안먹고-_- 작업 진도는 좀 덜나갔지만 그래도 칼로리적으로 보면 나쁘지않았지... 배가 고파서 그런지 평소 집에와서 힐끔쳐다보고는 끝이였던 시계를 멍하니 쳐다보고있습니다. 배가 고프다아......... 다른일을 할생각이 들지않군요. 먹으면안되는데 먼가 좀 먹어볼까라는생각이... 2011. 2. 17.
2월초 현재 자전거도로 상태 (탄천자전거도로 분당 - 양재 - 영동대교 - 반포대교 구간) 2월초 자전거 도로 상태입니다. 저처럼 눈이 녹길기다렸던. 자전거타기에 너무 추운날씨가 지나가길 기다렸던분들. 근질근질근질근질 하셨던분들.. 도로상태가 궁금하셧던분들 참조용입니다 'ㅁ' 별 내용은 없고 그냥 분당 탄천에서 부터 양재쪽을 지나 한강 자전거도로를 타고 영동대교부터 반포대교까지의 자전거도로 사진입니다. 자전거사람에게는 참 길었던 추운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봄이 오나봅니다. 넵. 봄이 온거같아요 ♠ : ) 구간지도. 집에서 반포대교까지 갔다가 다시 집으로 왕복 60km.... 몸은 정직한가봅니다 요거 타고 꽤 힘들더군요.. 겨울새에 다시 즈질체력이 되었나봅니다. 엔진초기화가 그냥 생긴 말이 아닌듯. 로라 사놓고 별로 안탔더니만..T_T 접기는 상세지도입니다. 'ㅁ' 봄이왔습니다. ♠ 라이딩 준비 .. 2011. 2. 9.
어느 자취생의 평범한 구정연휴 - 가족 - 여전히 멋진 연휴 보내고 계신지요? 뭔가 특별히 한게 없었던거같은데 (뭔가 특별히 평소보다 많이 먹어서 살은 확실히 찐듯-_-) 엇하고 보니 연휴가 벌써 다 가버리고있네요. 내가 뭐하고 지냈나 사진정리하면서 정리해봅니다.. 이걸왜정리하나 싶지만.. 제 블로그는 제 개인홈피같은곳이기도해서.. 제멋대로 요런거를 막올립니다 ㅎㅎ 그냥 평범한... 구정연휴때 풍경이야기 2편입니다 ^^ 어느 자취생의 평범한 구정연휴 - 설날 전 준비편 - 에 이어서..:) 친척 그렇게 설날당일 본가에오자마자 할아버지할머니댁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외갓댁은 저번주에 미리 다녀오셨다는데 저는못가봐서 죄송스럽군요.. 뭐 봄이왔기때문에 외할머니계신 여주에는 주말에 자전거로 휭하니 다녀오면됩니다 자주찾아뵈야겠어요. 자전거로 서울에서 여주가는.. 2011. 2. 6.
어느 자취생의 평범한 구정연휴 - 설날 전 준비편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멋진 연휴 잘보내고계신가요? :) 저는 황금연휴에 왠일로 .. 자전거도 안타고 여행도 안가고... 조신히 본가에 와서 부모님과 다래와 머루와 잘지내고있습니다. (....이렇게 점수를 따놔야 곧있을 자전거시즌에 열심히 자전거타고 전국을 싸돌아 다닐수있을거란 조큼은 계산적인 포석도 들어있는...-_-) 가만히 딩굴딩굴이라니.. 그동안 바쁘기도하고..그랬는데 오랫만에 여유롭게 지내는것도 참좋은거같아요 :) 저는 그냥 이렇게 지내고 있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고계실까요.. :) 구정연휴 전날 어느덧 총알같이 세월이 흘러 구정연휴 전날. 다들 조금이른 퇴근들을 하고 텅텅비어버린 사무실. 연휴 전날 빨리 퇴근하고 싶은마음이 가득했으나.. 알수없는 노트북고장으로 인해서 혼자 끙끙대고있었습니.. 2011. 2. 5.
[회식리뷰] 강남역 무스쿠스 muscus ♠ 바야흐로 새해. 저희팀에도 새로운 젊은피 -ㅁ-)! 어리고 팔팔한 신입생!!! 오오오오오>_ 2011. 2. 1.
[제주도여행] 어두워질때쯤 걸어본 성산일출봉. 저는 성산일출봉을 꽤 좋아합니다. (몇번 성산에서 일출을 볼려고 근처 모텔에서 잠을잔후 새벽에 후다다다닥 올라가봤지만. 해를 항상 구름이 가리는바람에.. 성산에서 해뜨는건 제대로 못봤습니다 T_T) ...사실 올라가보는거보다 멀리서 볼때의 바다중간에 불쑥 솟은듯한 그 묘한 실루엣을 보는걸 좋아합니다만.. 그래도 성산일출봉을 지나가게 될때에는 꼭 올라가게되더군요. 이번에는 꽤 느즈막히 올라가게되었는데.. 저의 여행이 언제나 그렇듯이 -_- 계획한건 아니였고... 올레길 1코스를 늦게 출발해서 느릿느릿 걷다보니... 어두워질때쯤 도착하게되었습니다. 뭐 덕분에 일출봉에서 내려다본 밤의 풍경을 볼수있었습니다. 항상 이른아침에만 올라가지말고 한번쯤은 해질녁 무렵에 올라가서 밤 풍경을 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모.. 2011. 1. 24.
[페르시안 친칠라] 하루종일 고양이와 딩굴딩굴 얼마전 포비네형네집놀러가서 찍은 페르시안 고양이 레오와 카카 사진입니다. 개랑은 함께 많이 놀아봤는데 고양이를 직접 길러본 경험없어서그런지.... 고양이와 노는건 개랑은 다른매력이 있더군요. 금요일밤 포비네형네 놀러가서.. 다음날 점심때 올려던 계획이.. 고양이의 매력앞에 무참히 변경... 일요일까지 밖에 아무곳도 안나가고 2박3일동안 포비네형네집에서 계속 고양이들과 함께 계속 딩굴딩굴했었던 주말이였습니다. 고양이와 가방 일단 아직 친해지지가않아서.. 막 만지작만지작하고싶은데 제가 다가가면 도망가더군요...-_- 개들은 보통 만질려면 다른거 필요없이 그냥 이름만 부르면 우다다다 와서 배내놓고 딩굴딩굴하고 만지면 좋아하는데.. 고양이는 조금다르더군요. 개처럼 부르거나 쫓아가지말고.... 주위에 뭔가 소품(.. 2011. 1. 23.
[제주도여행] 눈오는날 걸어본 올레길1코스 [제주도여행] 거꾸로 걸어본 제주도 올레길 7코스 에 이어서.. 크리스마스에 떠난 제주도여행. 3번째 눈오는날 걸어본 올레길1코스 입니다. 원래 예정은 눈덮인 한라산을 홀로 오를생각이였는데. 전편마지막에도 있듯이 -_- 모든 산행준비를 마치고 새벽에 일어나서 한라산 사무소에 전화하니.. 폭설로 인해 모든 등산로가 입산금지...-ㅁ- 에잉T_T 이러면서 다시 잠... 자고 일어나니 9시쯤..-ㅅ-; 작년 크리스마스때 -_-; 혼자 올레기 1코스를 걸으며 좋았던 기억이 나서 다시가보기로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대자연과함께.. 겨울여행_1 [ 홀로 걷기... ] 그록보니 작년크리스마스때도 혼자갔나..-_- ..나는 무슨 크리스마스 저주에걸린건가-ㅅ-.털썩.. 아무튼... 안가본 올레길도 가야하고 가본곳은 좋았으.. 2011.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