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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331

자취생. 냉장고를 비우다. 뭔가 먹거나 남는거나 그런것이 있으면 주로 밀어넣는곳은... 뭐... 냉장고입니다-ㅁ-;; 냉장고가 좀 컷으면 좋겠는데말이지. 궁시렁궁시렁. 청소할생각은 안하고 살림욕심만 늘어가고있으니 이거참... 그러다가 냉철히 냉장고를 바라보았습니다. 뭔가 스읔봤는데. 안먹는것들이거나 적어도 올해에 산기억이 없는것들로 가득차있더군요. 이런식으로 쓰면 냉장고를 더 큰걸사도 마찬가지겠다싶어서. 한번 비워보기로했습니다. 냉장고를 비우다. 그냥 안먹는걸 갖다버리기만하는것이므로.. 냉장고를 청소했다고 하긴뭐하고... 그냥 냉장고를 비운다정도. 분명 유통기한이 지나도 적당히 지났으면 먹고나서 끙끙앓을 타입이기때문에. (의외로 먹어도 안아플때도 많습니다.) 유통기한지난거 위주로 버리기로합니다. 김치나 반찬은 버리긴 그렇고... .. 2011. 4. 21.
[자취생활] xx번째 지마켓, xx번째 닭가슴살, xx번째 계란후라이 지시장..이라고 불리우는 지마켓. (요런명칭 좋아합니다 예를들자면 cj몰은 설탕몰..요런거... 이런걸 왜좋아하지-_-;;) 오랫만에. 생필품이 다 떨어져서 인터넷쇼핑을 좀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휴지가 다 떨어지니 참 생활이 곤란해지더군요...-ㅅ-;; 휴지만 사면되는건데. 이상하게 이거저거 보다보니 부족한것들이 조금씩조금씩 추가되어서... 많이 사게되네요-ㅁ- 지시장만 가면 순대가 자꾸생각나서 재도전해볼까 싶지만... 흠. 일단 이번은 참습니다. xx번째 지마켓 그리고 퇴근한 어느날. 집앞에 수북히 쌓여있는 택배상자들. 프리미엄데코기획이라고 써있는 가장 저렴했던 두루마리휴지. 저렴한 가격! 거칠은촉감! (-_-;) 깔끔한 무향! (-_-;) ...........에....역시 예상대로 질이 별로-_-;.. 2011. 4. 16.
[아쿠아볼 도어훅 옷걸이] 나름 자취용품 사용기? -_- ........... 옛날옛날에 ... 아주오랜옛날 분당어느깊숙한곳에. 옷걸이가 부족한 어느 자취생이 살았답니다 .........-_- ....... 자취초반에는 처음에는 옷걸이나 옷장이 얼마나 소중한존재인지 몰랐었죠. 대체로 제방이 정신없어보이는건 널부러져있는 옷들...때문인거같은데요. (....압니다 단지 옷때문이 아니란건...그래도 옷때문이라고 우겨볼렵니다-_-) 나름 요새는 예전처럼 퇴근하면 훌렁훌렁 벗어서 여기저기 던지지는 않고 나름차곡차곡 잘쌓는편입니다. 그렇게 자신있게 말한 결과의 방꼴이 이렇습니다....... 뭐 나름 제기준에는 괜찮은데..싶습니다만..-ㅅ- 저쪽이 꽉차면.. 이쪽에 있는 의자에 또 옷들의 산을 만들어놓습니다. 그러다보니 뭔가 옷걸이에 대한 욕망이 조금씩 꿈틀대더군요-ㅅ- .. 2011. 4. 6.
자취생 잡지에 나오다 -ㅅ-. 인터뷰경험기 어느 평온하고 회사는 여전히 좀 바빳던 어느날. 메일이 한통왔습니다 행복한 동행 이란 잡지에서 인터뷰를 하고싶다는 내용... 뭔가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뭔가 최근에 착한일-ㅁ-? 같은걸하지도않았는데... ....음... 왜 나를....취재? -ㅁ-?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듯이. 저는 그냥 자취생활하면서 때로는 회사상사에게는 혼나고 때로는(혹은 자주) 청소도 잘안하는 그냥보통의 일반 직장인이니까요. 기자님이 뭔가 잘못봤나싶어서.. 왜 저를요? 이런저런걸 물어봤습니다. 뭔가 말씀해주신 이유를 듣고보니 펴..평범하고 덜꾸미는 그런 블로거라서 인거같습니다-_-; (그러면서 하는말... 사진찍어야하는데 어쩌면 블로그주제대로 자취방에서도 사진을 찍을수있다고... 블로그를 이미 봤기때문에 너무.. 2011. 3. 30.
[자취요리] 신김치를 살려라. 김치볶음 다시돌아오는 아니.... 항상돌아오는 자취방의 저녁시간. 퇴근길에 항상 생각하곤하죠. 하아. 오늘 저녁은 또 뭘해먹나.... 꺄~ 오늘저녁은 또 어떤 맛난걸 해 먹을까 두근두근 >_ 2011. 3. 20.
[자취요리] 따듯한밥과 구운햄 오랫만인 느낌입니다 ^^ (...사실 오랫만이군요-ㅁ- 이 게으른 블로거같으니..-ㅅ- 그냥 좀더 생활에 노력하고있었다고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햄. 생으로 퍼먹는햄... 특히 스팸. 꽤 먹을만합니다. 햄을 날로 퍼먹는 주제에 무슨맛을논한다고......-_- 식당에서 뭔가 먹고나서 아아 맛있다라거나 맛을얘기할때에 잘아는분들이 농담삼아저런말을 하는걸보면 저는 즐겨먹었는데 의외로 그렇게 먹는분들이 별로없었나봅니다. 생햄 날로 퍼먹는 야만인 이렇게 국과 김치 밥에 스팸날로 퍼먹으면 참 맛있습니다..-_- 믿거나말거나 먹고난 흔적이 좀안좋긴합니다-ㅅ- 나름 자세히 보면 나름 귀여운데...숟가락자국..*-_-* 아무튼 그렇게 또 항상돌아오는 저녁식사시간... 햄을 또 퍼먹을까하다가... 햄을 날로 퍼.. 2011. 3. 14.
버려진 가구를 바라보며. from 자취생. 어느저녁. 여전히 같은 퇴근길. 뭔가 그래도 작업하던일이 겨우겨우 일정은 맞출거같기도하고 그래도 한건은 잘끝냈으려나 다음작업 완료일은 3월28일이던가...한숨도 쉬면서 주말이라는 생각에 조금기쁜 퇴근길입니다. 너무 항상 회사 집 회사 집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래도 항상 행복한 퇴근길. 순간을 천천히 즐기면서 집을 향해 걸어갑니다 ..... 버려진가구 오잉 이게뭐다야. 집에가는길에 누가 이사를 간건지 저렇게 각종 가구들이 서있더군요. 친절하게 "버린가구" 라고 써붙여놓고있군요. 오오옷? 드드드드득템의 찬스인가? 하늘로부터 내려온 새로운 살림마련의 기회인건가?!! 왜그런지 이상하게 언젠가부터 그냥 지나쳤을 저런 버려진가구나 그런것들을 멈춰서서 하나하나 샅샅히 살펴보게됩니다. 가까이 가서 이것저것 만지막만지작해.. 2011. 3. 4.
[꽁보리밥 처치대작전] 참치 꽁보리 비빔밥과 햄참치 꽁보리 비밤밥 만들기 [자취생의 주방이야기] 꽁보리밥으로 만들어보는 간편김밥 http://hermoney.tistory.com/486 에 이어서........... 꽁보리밥 처치대작전이라니. 아 이렇게 아동틱한 제목을 써도되는건가 하아... 어쩌다 꽁보리밥을 아무생각없이 4끼나 해버리는바람에 본의아니게 꽁보리밥글을 또 쓰게 되었습니다. 뭔가 시리즈같군요! 오오오오오!!! ....사실.. ...시리즈라고 하면 뭔가 의도한 기획물같은느낌이 나볼까해서 그냥 어거지로 포장중입니다..-ㅅ-; 차마 양심상 제요리글을 꽁보리밥 요리법 이라고 쓸순없고해서.. 끙끙 머리싸매고 고민하다보니.. 대작전이라는 참. 말도안되는 단어까지 또 붙이게 되었군요...-_- 꽁보리밥 참치 비빔밥 퇴근후 어느 자취방....... (퇴근하면 내 자취방에 가는건.. 2011. 3. 3.
헛 티스토리 인터뷰 하였습니다 'ㅁ' hermoney 정해진 작성일정이 늦어져서 정해진 일정 지나서 겨우겨우 늦게 쓴인터뷰T_T 티스토리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제가 인터뷰를 해도되는사람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쓰기로한날짜도 늦어지고 못올리는줄알았느데 다행히 잘하게되었습니다-ㅁ- 요즘 이런저런 사정으로 블로그를 제대로 관리 못해서 미안함을 전합니다:) hermoney 인터뷰보기 http://thereal.tistory.com/191 개인소장용 (헉?-ㅁ-;;;) 으로 인터뷰한곳 사진만 긁어왔습니다 보시기에는 위에 링크에서 보시는게 더 편할거같아요. (라면서 은근슬쩍 읽어주세요 굽신굽신 하는...-ㅁ-;;) hermoney 인터뷰보기 http://thereal.tistory.com/191 좋은밤되세요 :) 2011.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