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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331

압력밥솥이 냉동실에 있을때의 대처 ......이걸 자취생활 팁이라고 해야할지...-_-; 압력밥솥이 냉동실에 들어가있을때.... ... 살다보니 이런경우가 다 생기는군요. (지가 넣어놓고서는-ㅅ-) ...... 사람은 살다보면 묘한 특수상황에 처하게 되는경우가 있나봅니다.... 참 별건아닌데 바로 해결하기 싫은순간과... 알수없는 특수한 상황이 생겼을때의 이갸기입니다..-_-; 그리고... 왜인지 혼자살다보면... 가끔 바보가 되는순간이 있습니다..T_T (원래 이정도로 바보는 아닙니다.-ㅅ-) 그런 이야기입니다...T_T 압력밥솥이 냉동실에 들어가있는 사람이 만약있다면... 도움이 될수도.... (...그런사람이 있겠냐 이바보야T_T) 왜 압력밥솥이 냉동실에 들어가있나요-ㅅ- 최근에... 압력밥솥속에 밥이한가득 담기채로 냉동실에 들어가.. 2010. 12. 20.
다이나믹듀오. 라면과 김치 괜히 살뺀다고 닭가슴살과 참치캔같은 이상한것들로 연명하던나날 오히려 갈수록 외식찬스일때 폭식의 정도가 심해지면서 뭔가 몸이 더 커지는느낌이군요. 아아 몰라 -_- 냉철히..생각해보니 복근따위없어도 옷입으면 모르니까 별로안필요하지않겠나.. 내가 어디가서 배를 까놓을일도없고.-,,- 먼훗날 어딘가에서 배까놓을 순간이 왔을때 음? 복근이 없네 너 다시옷입어... 라는 일은 더더욱없지않을까...싶다보니 조금씩 먹고싶은건 그래도 가끔은 먹자.. 뭐이렇게 되네요. (쌩뚱맞은 저질멘트 죄송합니다. 누군가 옜날에 제블로그에 달은 댓글이 또기억나네요. 더럽긴 해도 변태는 아닌줄알았는데 더러운데 게다가 변태인거같다는.. 실망이였다던..그 가슴을 찌르던 댓글.... 악플도 은근히 많이 받는데 그게 젤가슴에 남네요. 씨없는수.. 2010. 12. 2.
[자취요리] 내생애 처음 만들어본 미역국. 요리도전기=_= 요리를 주제로한 요리가 아닌이야기랄까요.-_- 내생애 처음만들어본 미역국...제목이 참 그렇군요-,,- 자취생활 2년이 지나 어느덧 3년차... 말이 3년이지 요리를 해본적이 3년차치고는 별로없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때에는 더더욱 적었습니다. 그래서 시도하는 왠만한 모든 요리가 사실상 내생애 처음 만들어본... 입니다. 근래에는 요리를 좀 안하는편이였는데요. 살빼본다고 어설프게 닭가슴살만 먹어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욕구불만이 생기기때문에 오히려 외식하게되면 폭식을 하게되는거같습니다.) 결국은 어째 닭가슴살먹는다고 살이 빠지는건아닌가봅니다. 11/28 아는사람이 생일입니다. 다른건 못해도 미역국이라도 만들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줄수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곘지만. 일단 만들어볼려구요. 미역국.. 2010. 11. 28.
딜레마 싹다 치운모습 보여준다고 찾아와주시는분들께 큰소리는 뻥뻥쳐놨는데 이놈에 방 왠지 치울려고만하면 어째 바로바로 잠이스르륵들고 (이건뭐 청소가 공부하는것도아닌데 왜 잠부터오는걸까) 그래도 얼추얼추 마무리가 다되어가는중. 그래 이옷걸이에 걸린옷만 치우면 될거같아 뭔가 이젠정말 완성된모습이나올거같아. 그런게 얼마전.... 옷걸이만 치우면 얼추 깔끔하겠어 후후 하고 겨우겨우 옷걸이에 옷을 전부 행거에 다걸은후 후우..헥헥 (..-_- ) 오늘은 이쯤이면대써 자전거로 100km타는건 즐겁게 타면서 이건왜이렇게 힘든거지 이제는 몸속깊은곳에서 이런환경을 거부하는건가... 이제 내일쯤 사진찍어서 글쓰면 완벽하겠군. 오늘은 잠시만쉬자. 조금 가식이겠지만 나도 이번에는 깨끗한걸 보여줄수있겠군. 뭐일단 깨끗한 상태에서 사진한.. 2010. 11. 5.
(자취방 중간평가) 또한명의 심사위원의 방문. 자취방 중간평가. 또한명의 심사위원 -,,- 제방에도 가끔 손님들이 찾아옵니다. 가스조사원 -_- 음식배달원 -_- 택배 -_- 집주인 -_- ....에 손님이라고 하긴뭐하군요.-ㅅ- 저라고 딱히 제방꼴(-_-)이 자랑스러운건 아니기때문에 벨소리나 노크소리를 들으면 흠칫합니다. 저사람들은 저사람들 나름대로 현관문을 열고나서 흠칫하지요 양측모두 뻘쭘한...뭐 그런 애매한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내가 뭐라고 말안했는데. 괜찮아요 다들 이래요 이런방많아요. 라고 먼저 저를 위로해주는사람도있습니다. 아하 아하하. 처음 집주인아저씨가 왔을때 그당황스러운 표정은 -ㅅ-;;; "허허.. 혼자사는 사람들방이 다 이렇지뭐... 괜찮아요 신경쓰지마요" 라고는 하셨지만. 속으로 정말그랬을런지는 모르지요. 재계약 협상때에 안쫓.. 2010. 11. 2.
원룸 자취방 인테리어 [수납전쟁의 시작] . 흔들림없는? 3단책장 제가 안치우고 살긴하지만...-_-; 딱히 이런자유스러운..(혹은 난잡한) 배치를 좋아한다거나... 바닥에서 옷을 건져서 입고가는 패턴을 좋아하는건아닙니다. 퇴근후(혹은 놀러다닌후) 집에와서 훌렁훌렁 벗어재끼고 쓰러져자다보니 정신차려보면 방이 저렇게 변해있는것일뿐이죠... 더러운(저는 단지 정리가 좀안됐을뿐 더럽진않다 라고 주장합니다만..) 방을 좋아하는건아니에요.... 그냥 뭔가 어지러운 곳을 견디는 능력이 탁월할뿐이지요-ㅅ-;;; 뭐 나만 참아내면되는거라서 남에게 해되는건 아니니까 -_- 그냥 이렇게 살아도되긴하는데... 이젠 조금 바뀌어야하지않나. 그런생각을 올여름 후반부부터 생각을 조금씩 하게되었습니다. ......아........ 물론 생각만 한거에요 -ㅅ-;; 실천을 했다고는 안했습니다 -ㅅ-.. 2010. 10. 26.
직장 생활의 꽃 피와 살이튀는 (-_ -;; ) 서로 먹고먹히는 냉정한 .... 약육강식의 세계... 넵 어느 자취생의 직장 생활이야기입니다. 엇 애기가 왔네 라는 말을 들으며 귀염받던 -_-; 뭐만 하면 자 노래불러바~ 라는 소릴듣던 (저는 음주는 하지만... 가무는 전혀 안해요.... 춤추는거...노래부르는거 할줄모름-ㅅ-) 신입 시절이 어느새 저먼기억으로... 어느샌가 벌써 그렇게 세월이 흘렀네요. 후회되는점도 많지만 나름 다시 그렇게 보내라면 걍 다른일하고 말겠습니다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잘헤쳐온거같기도합니다. 직장생활의 꽃 : 회식 직장생활의 꽃이라...넵... 아무래도 회식이죠. 저는 은근히.... 무슨약속이건.. 친구건 누구건 싫으면 싫다 피곤하면피곤하다. 좋으면 좋다. 만나자 이렇게.. 2010. 10. 23.
자취생 원룸구하기. 분당 정자동편. 새로운 원룸을 구하는 어느 자취생의 몇일동안 이야기... 이사의 순서? -,,- http://hermoney.tistory.com/316 에 2탄이라고 보시면되겠습니다-_- 근무지가 서현역일때에는 지금사는곳에 비교적 통근이 편했었는데.. 몇달전부터 정자역으로 바끼면서부터 통근이 괴로워와지더군요... 출퇴근시간이 아까워서 자취를 시작했는데 율동공원에서 정자역까지는 도무지 여러루트를 찾아봐도 한번에 가는버스가없었습니다. 분당.. 지하철을 따라서 가는길은 버스가 많은데... 그외에 루트는 버스가 별로없더군요. 지하철이다니는길은 버스가 좀 적어도괜찮을거같은데 버스마져 지하철루트를 따라다니니.. 현실에 가슴이 아픕니다 T_T 분당 ..... 분당지도입니다. 그전에는 분당지리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는데.. 2년정도 .. 2010. 10. 6.
헐 인터뷰란것도 해보네요. 다음뷰 블로그 인터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하다보니........ 요런일도있군요 쿨럭. 블로그 인터뷰라는걸 하게되었습니다 -_-;; 이런일도 있군요 -ㅁ-)a 나같은 사람이 인터뷰를 해도 되는걸까... 라고해놓고는 쓰다보니 막길어지는......... 인터뷰는 http://daumview.tistory.com/166 에서 걸렸습니다^^ 인터뷰보러가기 뭐항상그렇듯이 주저리주저리 마치 안할것처럼 해놓고 할짓다하는... 뭐 그런..*-_-* 찾아와주시니 덕분에 이런 즐거운 경험도 해볼수있게되네요. 찾아와주신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꾸벅 좋은 금요일밤되세요^^ 201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