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1960 자취생의 현대카드 오이스터 고무장갑 사용기 이마트 X 현대카드 (emart X Hyundai Card) 오이스터 고무장갑 사용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ㅁ-)/ 설거지를 마치고 고무장갑을 벗어두려는데 손가락에 물기가 남아있더군요 허허허허 이럴수가있나 고무장갑이 닳을 정도로 설거지를 한것도 아닌데 (어쩌면 설거지를 무척 많이했을런지도요? 쿨럭) 살림의 필수품 (...-_-) 고무장갑에 구멍이 나버렸습니다. 아 국민고무장갑 나의 마미손이 T_T)~ 그래서 수납장에 보관중이던 새 고무장갑으로 교체했습니다 (크으...전 이제 수납장에 여분의 고무장갑과 수세미, 주방세제가 있는 사람이 된것이죠^^b) 저와함께 설거지 담당을 해 줄 이번 파트너는 이마트 X 현대카드 오이스터 고무장갑입니다 이 고무장갑은 벌써 저와 두번째 인연이군요 처음 사용했던건.. 2017. 10. 10. (코울슬로 만들기) 시들어가는 채소는 코울슬로로 살리자(?) 안녕하세요 균형잡힌 식단을 지향하는 자취인 허머니입니다 (...) 혼자 사는 사람일수록 식생활이 건강해야햇! 강한 다짐을 하는 때는 언제나 튀김,기름진 인스턴트를 먹은 뒤 립글로스 바른듯 기름기 반들반들한 입술을 보게 될때... 아! 다음 끼니 부터는 기름진것보단 채소를 많이 먹겠다고 다짐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굳은 결심과 함께 당근과 파프리카 양배추등 채소들을 왕창 구입해두었지만 정작 채소에는 손이 안가고 그들은 여전히 냉장고에서 고이 잠들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고기류나 튀김, 냉동식품에는 손이 잘가는데 채소류에는 손이 잘 안간단 말이죠. 뭐랄까... 채소는 "책"과 비슷한 점도 있는거같아요. 정작 먹진않아도 구입한것만으로도 만족이 되니까. (-_-) 아마도........제가 시간 맞춰 식사하기보다는 .. 2017. 10. 8. (자취생의 햄구매기) 그릭슈바인 폭풍세일, 스팸의 대체품이 될수있을것인가 뽐뿌인의 그릭슈바인 햄 구매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던 중 뽐뿌에 잠시 들렀던게 실수였을까 저는 통조림 햄 세일 소식을 보게 됩니다-_- 그릭슈바인 이라는 복잡한 이름(-ㅅ-)의 햄으로 200g 한캔에 1000원 꼴로 폭풍 세일 한다네요. 뽐뿌인들의 평가는 상당히 우호적 고기함량을 포함 스펙이 괜찮다는 평입니다. (뽐뿌게시판에서 그릭슈바인으로 검색하면 평가들을 볼수 있습니다) 뭔가에 이끌리듯 자연스럽게 결제 완료-_- 밤이 지나 아침이 오듯 결제 후 택배는 도착 택배를 받아서 뜯어봤더니...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다란 박스에 햄을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상남자 포장은 오랜만이군요. 남자남자 다행히 중간에 터지거나 크게 찌그러진캔은 없었습니다. 다 꺼내봅니다.. 2017. 10. 6. 자취생의 연휴 - 오늘 만나러 갑니다 안녕하세요 집밥을 좋아하는 허머니입니다 (-ㅁ-)/ 가족들 만나러 많이들 떠나셨을테고,오늘 떠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저도 곧 본가에 다녀올 계획입니다 아마 저는 여느때와 다름없는 패턴이긴 할겁니다 본가로 가는 저의 주 교통수단은 역시 자전거. 열심히 패달을 돌리다보면 어느새 본가 도착 헥헥. 찡코는 저를 알아차리는건지 신나게 반겨줍니다 어머니와의 산책길에서도 누구에게나(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살갑고 친근하게 다가간다도 하니 딱히 저를 알아보고 좋아하는거 같진않지만 (-_-) 그래도 찡코가 반겨주면 기분이 좋죠. 본가 먹방이 시작됩니다 아! 뭐니뭐니해도 집밥이 최고 이때 은근슬쩍 다가와 앉는 찡코 제가 못 본척 먹을 걸 주지않자 어머니에게로 접근하는 작전실시 엄마! 찡코 사진 좀 찍게 나를 좀 보라고 해.. 2017. 10. 3. 자취생의 몸부림 -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장보는 방법 안녕하세요 장 보는 남자 허머니입니다 (-ㅁ-)/ 독립한 후 직접 장을 봐야 하는 입장이 된지도 어언 8년째 두둥 그러다보니 제 자신도 주부같은 느낌이 들때도 많다지요 최소의 시간을 들여,적당한 가격으로 필요한 물건만 쏙쏙 구입하는!! 그런 장보기의 고수의 길은 저에겐 아직 머나먼 길 여전히 필요이상의 시간을 들이기도 하고, 비싸지 않을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하기도 하며, 계획에 없던 물건도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평소에 틈틈히 올리는 장보기 결과물 시리즈를 보셔도 알수있지요^^) 그렇게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평소 제가 어떻게 장을 보는지 물어오신 분들이 계셔서 저의 장보는 방법을 다시 정리해봤습니다 - gsi슈퍼 gsi슈퍼로 검색하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무료배송 조건이 무난하구요 (.. 2017. 9. 27. 자취생이 차쥐생의 이사를 보며 - 자취생의 이사 어느덧 가을입니다 가을은 단풍철이기도 하지만 이사철이기도 하지요 요즘 동네에서 이사차량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저도 얼마전 지인(여자사람친구)의 이사를 도우러 다녀왔었어요 저는 독립후 첫 보금자리인 이 자취방에 아직 쭉 살고 있기에 혼자하는 이사 경험이 전무한데, 이 친구는 저보다 자취선배인만큼,몇번의 이사경험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오후에 일이 있어서 이사 마무리까지 봐줄 상황이 되진 못했습니다만 아예 안가는것 보단 잠깐이라도 가 보는게 낫겠지 싶어서 아침에 서둘러 찾아갔어요 친구말로는 이삿날,혼자 있는 것보다야 오래있진 못한다해도 친한사람 몇몇이 함께 있어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이사 당일이 되면 이곳 저곳 연락 하고 받아야 하고,부동산 가서 각종 정산과 계약문제로 당사자(혼자 이.. 2017. 9. 26. 원룸 인테리어 - 쇼파만 옮겼을 뿐인데!!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가구나 쇼파위치를 한번씩 바꿔보는것만으로도 분위기가 확 달라질수 있다는 인테리어 커뮤니티의 글을 본 뒤 저도 자취방 쇼파의 위치를 바꿔봤어요 진행과정과 결과를 보고 드립니다 과연 제 방은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지!! 넵.오늘도 365일 평화로운 제 자취방에서 시작합니다 작년부터 올 봄까지의 자취방은 내내 이러했습니다 관련글 자취7년차 아주 스탠다드 자취방의 모습 http://hermoney.tistory.com/2183 이날의 목표는 옷장과 쇼파의 위치를 바꾸는것. 우선, 옮길 때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잡동사니부터 치우기로 합니다 수영복 세트, 겨울 등산용품, 교체한 자전거 크랭크 등등 자주 쓰지는 않지만, 버릴수는 없는 물건들. 이건 화병입니다 이걸 왜 주워왔더라 -_-;.. 2017. 9. 21. 장보다 발견한 동원몰 서포터즈 8기 모집 소식 -_-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추석 연휴가 얼마안남은 오늘 아침. 냉장고에 식재료가 애매~하게 남아있어서 인터넷 장보기를 시작했죠. 장보기 목표는 지금부터 연휴기간까지 먹을것 ! 만두랑 튀김류가 땡겨서 동원몰에 들어갔습니다. 아이쇼핑순서는 늘 비슷하게~ 일단 아울렛 임박몰 코너를 들어가보고 그다음에는 베스트 코너에 들어가봅니다. 세일하는 쉐이킹치킨과 왕교자만두 세트 그리고 알감자 10캔이 저의 구매예정 리스트에 들어갔습니다. 고구마도 사야하는데 아직 특상이나 중상사이즈는 좀 비싸네요. 아 고구마를 많이 먹어야하는데에. 5kg에 13900원인 중상 사이즈냐 10kg에 12900원인 한입 사이즈냐. 고구마 한입사이즈면 정말 작을텐데 아아 그래도 잘씻어서 찜통에 넣어버리면 먹을만하지않을까 아아 안전하게 중.. 2017. 9. 20. 청경채 먹는법 - 그 많던 청경채를 자취생은 어떻게 다 먹었을까 안녕하세요 청경채 부자 허머니 입니다 (-_-) "청경채로 음식 만들줄 알아? 좀 가져갈래?" "넵~주시면 감사하죠.' 일하는 곳 사모님께서 물으시더군요 농사짓는 친척분이 많이 주셨다고 하시면서요 청경채?? 딱히 떠오르는 조리법은 없습니다. 청경채로 음식 만들줄 몰라요. 하지만 먹는거니까(-_-) 이럴때에는 그저 감사히 받는게 최고 (...) 그렇게 받아 온 청경채가 이~~~만큼! 이렇게나 많이 주실 줄이야 =_=;;; 요즘 비싼 몸값 자랑하는 채소 더구나 청경채는 판매가격이 결코 저렴하지 않지요. 그런데 이만큼이나... 역시 직접 농사를 하는곳은 단위가 다르군요 후덜덜 청경채는 기르는데 물이 많이 필요하고 이웃나라인 중국에서 즐겨 먹는채소라고 하네요. 그나저나 넙쭉 받아오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2017. 9. 1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