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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_된장남206

처음 가본 에뽕버거, 커플세트 혼자 먹기 안녕하세요 버거왕 허머니 입니다. -ㅅ-) 가끔 그런날이 있죠. 한가지 음식이 훅 꽂히는 그런날. 아침부터 그 메뉴가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그런날이요 이날은 맘스터치 싸이버거에 꽃혔습니다. 그.런.데. 이노무 동네는 어째 공기만 좋지 근처에 맘스터치 매장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나마 가까운 곳이 야탑점. 햄버거는 먹고 싶은데 야탑까지 가야하나 싶어서 잔머리를 데굴데굴. 그러다 얼마전 분당에 맘스터치와 비슷한 에뽕버거가 있다는 댓글이 기억났어요. 관련글(?) ☞ 드디어 맘스터치 싸이버거를 먹어보다 http://hermoney.tistory.com/1881 자전거를 타고 탄천을 따라~ 에뽕버거를 향해 -ㅅ- 위치를 검색해본결과. 에뽕버거의 위치 역시 자취방에서 가깝진않더라는 -ㅅ- (미금역) 에뽕버거 매장과.. 2016. 7. 5.
한식뷔페 식사기, 처음가본 자연별곡 미금점 안녕하세요 뷔페 좋아하는 허머니 입니다 (-ㅁ-) 한참 볼링의 재미에 빠져있던 봄날 볼링 후 식사를 위해 한식뷔페 자연별곡에 갔습니다. 이걸로 저는 계절밥상,풀잎채까지 3대한식뷔페를 모두 경험해보게 되었죠. 관련글 허머니 한식 뷔페 시리즈 -_- ☞ 모임으로 가본 계절밥상 올림픽공원점 http://hermoney.tistory.com/1733 ☞ 뷔페는 사랑입니다. 처음가본 풀잎채 수내 롯데점 http://hermoney.tistory.com/1873 자연별곡은 집에서 가까운 서현점도 있었지만 지역 커뮤니티를 찾아보니 서현점보다 미금점을 추천하는 글이 더 많길래 일부러 미금점으로 출동 (뭐가 다른걸까요 -ㅁ- 지점별로 차이가 있는건지...) 언제나 정신없는 미금역 도착. 미금역은 서현, 수내, 정자역과는.. 2016. 6. 27.
카누의 신제품,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 구매기 -ㅅ-)~ 안녕하세요 분당 된장남 (...-_-) 허머니 입니다. 된장남 답게 하루에 한두잔은 커피를 마시는데 =_= 마시던 커피가 거의 떨어져가고 있어 커피를 사야했습니다. 늘 하던데로 구매전 검색질 시작. (=_=) 검색하다보니 카누에서 신제품이 나왔다는걸 알게되었죠.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 이름이 뭔가 거창합니다. 에..어차피 똑같은 커피일텐데. 내입에 들어가면 똑같이 그냥 쓴물일텐데 (-_ -)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했으나 제 별명인 "마케팅의 노예" 답게 괜히 또 지름신이 폭발. 빛의 속도로 결제를 완료했습니다 늘 방가운 택배기사님 도착'ㅁ' 그러나 구매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에..어떤 문제냐면요. 음...뭐 별 중요하지않으면서 긴이야기지만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ㅅ- 커피를 사기로 했으.. 2016. 6. 25.
우리동네 카페, 커핀그루나루 율동점 안녕하세요 된장남 허머니입니다. 저는 주로 집에서 글을 쓰는 편 인데요. 편하고 다 좋은데 단점이라면 여차하면 뒹굴거리면서 미드를 보게 된다던지 딴짓을 할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그런 날에는 집근처 카페로 출동하게됩니다 집근처에 율동공원이 있어서 카페가 여러개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저희집에서 가까운 커핀그루나루 율동점을 가봤습니다. 커핀그루나루 율동점의 모습. 커핀그루나루인데 저는 이상하게 자꾸 카페그루핀나루 라고 부르게 되네요. -ㅅ- 커핀그루나루는 보라색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였습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매장수가 적어서인지 스타벅스, 탐앤탐스, 카페베네같은 곳은 여러번 갔었지만 커핀그루나루는 별로 와본적이 없어서 왠지 어색한 느낌. 이날도 평소대로라면 자주 찾는 탐앤탐스에 갔을텐데 웬지 이날.. 2016. 6. 18.
자취생의 댄트롤 샴푸 구매기 -ㅅ-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제가 그동안 사용해온 샴푸는 헤드앤숄더 샴푸 인데요 이번에 샴푸가 똑 떨어지는 타이밍에 할인하는 타사 제품의 할인소식을 캐치하게 되었어요 댄트롤샴푸가 할인중이더군요 으음..... 이번에 샴푸를 바꿔서 사용해볼까.....? 참고로 저는 피부타입이 극지성, 두피도 극지성입니다(-ㅁ-) 지성타입인것도 힘든데 예민하기까지해서 (젠장) 클렌저나 샴푸는 제품을 잘 가려서 사용해야하는데요. 그래서 웬만해서는 화장품이나 샴푸는 쭉 써오던것을 사용하는데 이번에 뽐뿌의 공격을 받는 바람에 저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됩니다 800ml샴푸가 3000원! 3개구입하면 무배!! 과연 잘맞을지.. 두근두근하며 결제완료. 엄청 크네요-ㅁ- 용량대비 굳 제가 선택한 샴푸는 댄트롤 딥 클린 프레쉬 샴푸.. 2016. 6. 10.
소풍 가서 먹어본 강릉교동짬뽕과 혜리도시락 목살김치찌개 안녕하세요 편의점도시락에 관심많은 자취생허머니 입니다 (-ㅁ-) 얼마전 모처럼 공기좋던 맑은날 피크닉가기에 딱 좋은날이라 회대장을 불렀습니다. 가까운 공원에가서 텐트치고 놀자고 하니 점심도시락 먹으면 딱 이겠다며 김치 가지고 나올수있냐고 합니다. (본인은 김치가 꼭 있어야한다면서요. -_- 그래서 베낭에 김치통도 추가) 그늘이 좋은 적당한 자리를 찾아서 일단 텐트부터 설치 산책도하고 베드민턴도 쳐야지했는데 텐트치고 나니까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오고 뒹굴뒹굴 누워만 있어도 좋더라구요 그러다가 배가 고파서 근처 편의점으로 출동했습니다 이날 저의 선택은? 혜리도시락 목살김치찌개 입니다. 선택의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못먹어본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사람 답게.. ....안먹어본거라 (-_-) 뽐뿌에서 부.. 2016. 6. 1.
비오는날의 피자헛 트리플박스 구매기 안녕하세요 언제나 피자를 그리워하는 남자 허머니입니다 미세먼지 공격도 없고, 날마다 라이딩하기에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부지런히 자전거를 타는 요즘이에요. 내심,이번 기회에 체중감량도 되겠구나 싶었는데... 피자욕구를 참지못하고 피자헛 트리플 박스를 먹고 말았던 그날의 행복한 기록 아 아니 슬픈 기록(-_-) 입니다. 피자헛은 참으로 오랜만이였습니다 주문을 하기위해 로그인 하니 한때는 나름 높은 회원등급도 유지했었는데 지난1년간 접속하지 않았다고 회원정보도 빼놨더군요ㅠㅠ "피자헛...너와 나의 관계가 이토록 얄팍한 것이였더냐!!!!" 이날 시작은 순조로웠습니다 미세먼지보통 날씨맑음 오~ 폭풍라이딩 하기에 좋은 날이구나!!! 기세좋게 아침은 닭가슴살과 단백질우유로 시작 ! (네....지금 생각해보면 .. 2016. 5. 23.
분당에 어죽집이? 수내역 어죽이네 철렵국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수내역 부근에 있는 어죽이네 철렵국은 얼마전 데이트를 하다 배가 고파서 들어간 곳입니다. 그나저나 다른 연인들은 데이트할때 피자나 파스타 뭐 그런거 먹는거 같던데. 우린 왜 맨날...=_= 사실 입맛은 제쪽이 더 소녀적이라 (-_-) 저는 애슐리 가고 싶었습니다만.... 회대장의 초이스가 이러했기에 -ㅅ- 어죽을 먹으러 출동. 위치는 수내역에서 버스로 한정류장 정도 떨어진 거리. 근처에 큰강이 없는 분당에서 어죽집을 보게될줄은 몰랐는데 정말 있더라구요 -ㅅ- (하긴 횟집이 바닷가 근처에만 있는건 아니니까 =_=) 민물고기를 잡아 가마솥에 끓여 드시던 추억의~ 철렵국 (....나는 어렸을때 스타크래프트 했었는데...=_=) 바글바글. 동네 어르신들에게 꽤 인기있는 집인지. 손님이.. 2016. 5. 20.
6500원의 행복. 태평역맛집 33보리밥 뷔페 안녕하세요 라이딩을 핑계로 먹방 투어를 다니고 있는 자덕 허머니 입니다 (...) 자전거를 타다가 급 허기가 져서 태평역 근처에서 발견한 33보리밥뷔페 포스팅입니다. 요즘 자전거 타기에 딱 좋은 날이다보니 맨날 자전거 타고 룰루랄라 외식이 잦은데요. 이날 역시 그랬습니다. 자전거를 쉬엄쉬엄 40분쯤 타기 시작. 이제 땀이 조금 나나 했는데 급허기가 발동(-_-) 원래 계획했던 한강까지의 라이딩을 잠시 미루고 영양보충을 하러 (-_-) 탄천에서 태평역으로 빠져나갔죠. 1차 목표는 이곳 (몇년전 도싸모임에서 가봤죠'ㅁ') 이였으나 자리가 없어서 패스. 관련글 ☞ 도싸 라이딩 후기. 육고개 모듬코스 (달래내고개,하오고개,여우고개,갈마고개,성굴고개,이배재고개) http://hermoney.tistory.com/.. 2016.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