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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465

[짐승특집] 그남자의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 주말잘보내셨나요.^^ 저도 잘보냈습니다..... (... 뭔가 허무한 인사말...-ㅅ-) 생각해보니 포비네형네 놀러가서 술마시고 고양이보고. 다음날 부모님집에 가서 친구들만나서 술마시고 개보고 나름 간만에 따듯하게보냈던거같습니다. nex5 카메라 구입후 처음으로 동물을 찍어본 주말이랄까요... 집에와서 주말동안 찍은 사진을 정리해보니 사람사진은 한 5% 나머지 95%는 죄다 고양이와 개사진이군요.-ㅅ- 포비네형네 놀라가서 찍은 고양이 사진을 정리해보았습니다-ㅁ- 고양이 그남자와 그남자의 고양이. 원래 고양이는 저도 기를려고했었습니다만... 혼자 살고 집을 많이 비우는 터라... 개는 많이 길러봤었지만 동물을...혼자살면서 제대로 길러본적이없어서.. 잠시 단기탁묘로 내가 잘할수있을까 먼저 경험해볼려고했었지.. 2010. 12. 14.
[세상에서 가장슬픈 맛집리뷰] 정자동 추천레스토랑 라바트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맛집리뷰는 할줄을 모릅니다.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다고해야겠죠.대충 뭐든먹으면 대충다 맛있는터라.. 맛있으면 아~ 맛있다. 맛없으면 아~ 맛없다정도...많이 먹어봤어야 비교라도 좀해볼텐데.맛집리뷰는 토마스형님이나 다른잘하는분들이 계시니.. 저는가끔 그런분들이 불러주면 아싸~ 하고 달려나가서 아무생각없이 우다다 먹는게 더좋습니다 호호홋 * 소니 NEX-5 로 찍었습니다. 어두운편이라 야경모드와 긴셔터를 사용하였기에 실제실내보다는 아주 약간 밝게보이는듯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맛집리뷰] 와인레스토랑 라바트 어두워서 사진찍기어렵더군요-ㅁ- 블로그 리뷰사이트 레뷰에서 와인레스토랑 라바트 리뷰를 모집하더군요. 와인레스토랑 라바트... 사진으로보니 분위기가 참좋아보였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2010. 12. 14.
[nex5] 카메라초보가 찍어본 정자동 카페거리 풍경 sony nex5를 구입한지도 2주정도가 된거같습니다. 카메라를 구입한지 얼마안된 사람의 공통적인 특성. 어딘가 아무데나 가서 아무거나 막찍고싶어서 움찔움찔움찔움찔움찔움찔 된다지요. 때마침 친척여동생이 오랫만에 놀러온다고 자기좀 찍어달라고해서 -_-; 회사 바로 옆에 있었지만 영갈일이없었던 (혼자걷기 참 애매한 거리-ㅅ-) 정자동 카페거리를 가보기로했습니다-,,- 이글의 목적. - nex5를 카메라 초보가 사서 막우다다다 찍으면 어떤식의 결과물이 나오는지를 보실수있습니다 'ㅁ' nex5구입하시기전 참조용 글이랄까요-ㅁ- - 정자동 카페거리 모습 음 밤에가 이쁘다고하던데 낮이라그런지 영별로였습니다. - 글은 별 내용이없어요'ㅁ' 대부분 노보정 리사이즈입니다'ㅁ') 대부분 화벨도 오토, 모드도 오토 아님 가.. 2010. 12. 7.
(30대 남자의 궁시렁궁시렁) 받아도 별로인데 못받으면 묘하게 서운한것 출근길.. 퇴근길.. 혹은 점심시간.. 또는 거리를 걷거나 하면 전단지나 각종 광고지를 나눠줍니다. 대출광고, 음식점광고, 헬스장 광고 대부분 이런것들이죠. (어떤헬스장광고는 근처 경쟁헬스장이 지하에있는지 지하에 살면 건강에 안좋다고 빨간글씨로 크게써있더군요. 난 지하 자취방에 살고있는데-_-..) 어차피 대부분의 내용은 별로 필요도없고 받자마자 결국은 쓰레기로 될거라 별로 받기는 싫지만.. 저는 대체로 그냥 받는편입니다. 전단지를 내밀었을때 안받으면 왠지 서운해하는표정이 보여서...-ㅅ- 뭐그냥 걸으면서 한번슥보면 뭐 나름 그건또 그거대로재미. -ㅅ- 그래도 종종 전단지와 함께 작은 상품도 주곤하는데 그런건 좋더군요. 사탕이나 껌 몇개 들어있거나 포스트잌같은거, 아님볼펜이나(볼펜은 회사에도 많지만-ㅅ-.. 2010. 12. 5.
가을끝자락 . 크롭. ..... .....^^ 아이고 이젠 가을이 정말끝났나봅니다. 춥네요. 가을남자 그만해야겠습니다 -_- 요놈이랑 친해지는중입니다. 희안하게 다릅니다. 아.. 이럴떄 조금 노란느낌을 주는애구나... 이런걸 싫어하는구나.. 조금씩 서로 알아가고.. 조금씩 서로 친해져가는중^^ 직장인들이 다그렇듯이 퇴근길 밤. 항상 보던 풍경찍는거밖에는 못하고있습니다 ㅎㅎ 기껏해야 동료들과 함께 카메라들고 점심에 회사안을 돌아다니면서 출사다~~ 아하하하 이러고 돌아다니는정도-,- 그래도 즐겁네요^^ 회사식당 메뉴는 점점더 맘에안듭니다-,,- 전에도 이런소리했다가 영양사님들한테 서운하다는 댓글을 받았늗네T_T 집에와서 미역국남은걸먹을려고보니... 분명 4인분양의 물을 넣고 끓였는데 이번이 3번째 식사. 국이 쬐~~~~~금밖에 .. 2010. 12. 3.
[NEX5 야경] 퇴근길 . 나홀로출사 퇴근길. 카메라가지고노는중. 여행을 다니다보니 그래도 뭔가는 남기고 싶어서 가지고 다닌카메라가 이젠 좋은친구가 되었네요. 열심히 찍어보지만 항상 어렵군요 그래도 혼자 재밋게 찍고 다니고있습니다. 둘이서 찍음 더 좋을텐데.... 췟...-ㅁ- 그냥 퇴근길이야기입니다. 퇴근길 중가에 있는 집근처 카페 제생각에 이 카페 주인은 카페를 취미로 하고있는게 분명.-_- 손님도 거의항상없고. 문을 여는시간도 조금 랜덤인듯한 기분. 카페는 뭐하는곳인지 저에게는 익숙치않지만 왠지 한번쯤 혼자라도 가서 손님인척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볼때에만 손님이 없는거겠죠. 그래도 집근처에 있어서 종종 사진찍기 연습하기좋습니다 언젠가는 커피한잔 팔아줘야겠네요-ㅁ- 그냥 평범한 퇴근길. 외곽에 사는 자취생이라 동네도 좀 썰렁 합니다... 2010. 12. 1.
도심속의 바다 참 묘한 날씨인 날이있더군요. 안개가 참많은 날이였는데.. 안개많은날 ..자전거타고 한강을 가보니 신기한 기분이들었습니다. (개인사진은 접어두기로 올릴께요^^) 분명 여긴 한강.. 반포대교 앞인데... 안개가 자욱해서그런지 어느 바닷가에 있는기분이 드네요. 마침 중간에 배가 하나떠있네요. 안개도 이정도되면 가끔은 참좋네요. 아아 여기바다다 바다다 이러고보니 정말 바다기분이... 덕분에 답답함이 이때에는 아주조금가셨을지도.. 비나 눈만안오면 뭐 이런날도 나름 자전거타기재밋습니다 반포대교랑 전생에 뭐가있었는지 자전거를 안탔으면 이근처에는 올일이 별로없었을건데 종종오게되네요. 저의 서브자전거. 바이크프라이데이 포켓로켓. 중고로 구입한후 또 열심히 탓더니만. 체인이 수명을 다해 너무 늘어나서... 변속이 잘안됩.. 2010. 11. 25.
겨울대비1탄] 패션테러리스트 유니클로에 가다. 피코트와 히트택 어느새 겨울이 다가오는군요. 이게 여름에 땀삐질삐질 흘리면서 자전거를 하도 타서그런지더위에는 예전보다 조금강해진거같습니다. (혹은 그냥 더워죽겠는상황이 익숙해진건지..) 다만... 왜그런지...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걸까요 반면에 갈수록 추위에는 약해지네요.(나이먹어서 그런거라고 얘기하는 나쁜사람들도있습니다만-_-;) 추우면 자전거도 못타고 영싫군요.. (보드피플들은 또 신나라하겠군요. 췟.) 아무튼 이번에는 뭔가 따듯한 겨울옷하나사야겠다라는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추위앞에 간지없다. 제개인철학중하나랍니다-ㅁ- 일상에서는 좀 별로일듯싶지만 뭐.. 언젠 내가 일상복신경이나 썻나싶기도하고...... 따듯하고 저렴한게 최고.. 게다가 올겨울에는 눈내린겨울산도 좀 다녀보고싶다보니 저거하나사면 따듯한 겨울이 보.. 2010. 11. 24.
[루믹스 LX3] 중랑천 자전거도로의 가을 풍경 낙옆이 다 떨어진 늦가을 어느날 하늘이 가끔 미칠듯하게 좋은날이 있습니다. 이러날 밖에 안나가면 죄를 짓는 기분이 되어버리기때문에-_- 카메라를 끼고 자전거를 타고 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그렇다고 날이 안좋은날 안나가는건 아니지만요..-ㅅ- ) * 클릭하셔서 크게 보시면 사진이 그나마 좀 나아보일지도요...^^ * 구름한점없는날도 좋지만 뭔가 살짝 물감이 번진듯한 그런날도 좋네요. 요화살표 구간에 뚝방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있는데 제가 꽤 좋아하는구간입니다. 여기서 좀더 가서 한양대를 지나 한강을 만나게되면 바로 서울숲이 나옵니다. 카메라 들고 혹은 자전거끌고 샤방샤방 즐길거리가 참많죠... 뭐 즐길거리 볼거리는 어디든많습니다 단지 시간이 부족할뿐... 요구간입니다. 중랑천 오른쪽으로 가면 더편.. 2010.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