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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사진과짧은이야기

도심속의 바다

by hermoney 201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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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묘한 날씨인 날이있더군요.

안개가 참많은 날이였는데..

안개많은날 ..자전거타고 한강을 가보니  신기한 기분이들었습니다.


(개인사진은 접어두기로 올릴께요^^)



분명 여긴 한강.. 반포대교 앞인데...
안개가 자욱해서그런지 어느 바닷가에 있는기분이 드네요.

마침 중간에 배가 하나떠있네요.



안개도 이정도되면 가끔은 참좋네요.

아아 여기바다다 바다다 이러고보니 정말 바다기분이...

덕분에 답답함이 이때에는 아주조금가셨을지도..





비나 눈만안오면 뭐 이런날도 나름 자전거타기재밋습니다
반포대교랑 전생에 뭐가있었는지 자전거를 안탔으면 이근처에는 올일이 별로없었을건데
종종오게되네요.





저의 서브자전거.

바이크프라이데이 포켓로켓.

중고로 구입한후 또 열심히 탓더니만.

체인이 수명을 다해 너무 늘어나서... 변속이 잘안됩니다 이러다 끊어질거같..

정비받으러가야할듯^^





누군지 몰라도 배한번 잘띄운거같습니다^^



개인사진은 접어두기로 넣어둘께요^^






자전거 탈때 뒷모습이 저렇군요 흠
시그마 dp2 로찍은 사진..

좋군요.
확실히  불편한 인터페이스나 바디성능에비해 강한 매력이있는카메라인듯..
나중에 바꿔쓰자고 막해봐야겠어요



생각이 많을때에는 자전거를 탈때에도 여전히 생각이 많지만
그래도 뭔가 후련함이랄까 시원함은 좀있는거같습니다.

자전거를 취미로 가져서 참다행인듯..



몇번째 지나는건지 기억도 안나는 반포대교
앞으로도 잘부탁합니다 -ㅁ-







역시 저는 자전거 탈때가 젤즐거운듯...  동시에 힘들기도하지만..

이미 중독되었습니다.

겨울장갑하나 사야곘어요.
겨울에도 탈수있는데까지 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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