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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oney938

허뽐뿌 -ㅁ-) 이번 인터넷 지름 목록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허뽐뿌 입니다 ('ㅁ') 이번 시간은 제목그대로~ (인터넷 용어로 제곧내 라고 하지요. 제목이 곧 내용 -_-;;) 제가 얼마전에 인터넷으로 지른 항목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첫번째는 바로 요.... 쌀눈미 체험미 입니다. 뽐뿌 핫게에도 올라갔던 제품이지요. (뽐뿌 원글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no=234668) 500g에 990원 무료배송 (판매자측에서 배송비가 더 나오겠...-_-) 호기심에 구입했어요. 보통 쌀이.. 마트에서 할인할때 20kg에 40000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계산해보면 가격적으로 크게 매리트가 있는건 아니지만. 저처럼 혼자사는 사람들은 쌀을 빨리 소모하기 어렵기때문에 괜찮은 딜이라고 생각했습니.. 2015. 5. 14.
자취생의 마트 장보기 결과물 안녕하세요 자취인 (...=_=;;) 허머니 입니다. 지난번 장보기글의 후속편인 장보기 결과물 입니다'ㅁ' (몇달전 장보기 결과이다보니 현재 가격과는 다른 부분이 있을수있습니다 @_@) 자 그럼 구입한 물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제 뱃속에 들어가있어요.......=_=) 마트에서 장을 본후 무사히 귀가완료. 일단 가방과 박스에 들어있던 물건들을 모두 꺼내구요~ 순두부는 항상 1~2팩 구입하지요. 두부도 한모'ㅁ' 순두부로는 요걸 해먹었었습니다'ㅁ' 참고글 ▶ [자취생의 식사시간] 언제나 간편한 순두부 김치 사발 http://hermoney.tistory.com/1419 언젠가부터 비싼몸이 되어버린 바나나 -ㅅ- 50% 할인코너에서 건졌습니다. 2250원. 몇년전에 인터넷에서 바나나 한다발에.. 2015. 5. 12.
사진으로 보는 홈플러스 장보기 풍경 -ㅅ-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_-;;) 제 취미중 하나는 바로 장보면서 사진 찍기 ! (장보다 왜 사진을 찍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_- 이젠 그냥 습관이 된듯...=ㅁ=) 그래서인지 제 하드디스크 속에는 항상 장을 보며 찍은 사진들이 가득가득 합니다. -ㅅ- 주말에 사진 정리를 하다가보니 예전에 장을 보면서 찍었던.... 그러나 블로그에는 아직 올리지못한 장보기 사진들이 또 한뭉치 나오더라구요. -ㅁ- 나름 성실한 블로거인데 (음? -_-) 이럴때마다 밀린 숙제를 발견한 거같은 기분도 들고 그렇습니다 으아아아아 -ㅁ-;;; 이날은 출동한곳은 홈플러스 입니다. 'ㅁ') 말그대로 장을 보며 찍은 사진들이라 꼭 올려야하는 글은 아닙니다만 저의 장보기 시리즈(-_-)를 좋아하시는분이 몇분은 계시.. 2015. 5. 11.
나의 오랜 자전거 [scott cr-1 team] 그리고 한강까지 몸풀기 라이딩'ㅁ' 자전거 시즌이 열린지 벌써 몇달이 지났습니다만 여전히 초기화된 엔진이 복구가 되질않아 고생중 입니다. -ㅅ- 프리랜서로 전향한후 평일보다 주말이 더 바쁜 삶을 살고 있기에. 일요일인 오늘은 집에서 열심히 일을 했어야하는데..... 이거원 날씨가 너무 좋으니 가만히 앉아있을수가 있어야죠. 그래. 딱 한강까지만 찍고 오자. 하고 나왔습니다. 그동안 짐운반이 편하다는 이유로 (-_-) 투어링을 타고 다니다 오랜만에 끌고나온 애마 2호. 스캇 cr1-team 입니다. 먼~~~옛날에는 나름 풀카본로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했었는데...... 지금은 왠지 좀...T_T 종종 자전거 기변의 욕구가 꿈틀대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잘 버티고 있어요. (저와 비슷한 시기에 로드를 탄 사람중에서 프레임을 안바꾸고 그대로 유지하고.. 2015. 5. 10.
돼지고기미역국 만들기, 쉽지만 험난했던. 어려웠지만 쉬운 미역국 끓이기 =_=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_-) 허머니 입니다. 얼마전에 생일을 맞이하여 미역을 구입했는데요. (자기 생일날 자기가 끓여먹으려고...-_-) 이거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스로 생일 미역국을 "또" 끓여먹으려니 의욕이 저하. 생일날은 그냥 피자로 때웠습니다. 그후로 생일날 구입한 미역은 그대로 찬장에 봉인. (미역국 끓이기 귀찮아서 =_=) 그러나. 오늘은 꼭 미역국을 끓여야했습니다. 원래 미역국은 소고기죠. 그런데 마트에서 소고기를 사려고보니 가격대비 양이 너무 작아서 -_- 뭐 별상관없겠거니 하고 세일하는 돼지고기로 구입했어요-ㅁ-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ㅅ- 유통기한이 하루 지나버렸........-ㅅ-;;;;; 고기를 더이상 방치하면 안되었기에. 급히 요리를 시작합니다. 이걸 사려고... 생.. 2015. 5. 9.
어버이날 부모님이 주신 선물 (왕의 하사품? =ㅁ=)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ㅅ-) 어버이날이라고 본가에 간 주제에..... 언제나 그래왔듯-.- 되려 부모님께 이것저것 한보따리 받아오고 말았습니다. 물론 어머니표 집밥도 먹고 왔지요. (국이 뭔가 평상시와는 달리 조금 이상하다 싶어 말씀을 드렸더니, 국이 너무 짜게되서 설탕을 살짝 넣었다는 어머니의 설명.....=_=) 어머니가 챙겨주신 무거운 보따리를 들고 자취방에 도착. 사실 이제는 제가 뭐라도 드리고 챙겨드려야하는 나이인데 (에 .... 뭐.. 제 나이는 그럴 나이인데 -_-) 여전히.. 드리는거 없이 받기만 하네요. 어머니가 챙겨주신 보따리를 바라보니 왠지 모르게 수십년전 (DOS시절)에 플레이한 왕의 하사품이라는 게임 제목이 떠오르더군요. 왕의 하사품 (king's Bounty.. 2015. 5. 8.
어버이날과 족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본가로 출동했습니다. 낮에 다른곳에 볼일이 있어서 6호선을 타고 태릉입구로 나왔더랬죠. 태릉입구에서 본가가 있는 먹골역 까지는 지하철로 한정거장 정도. 지하철로 휙 가려다가 오랜만이기도하고 한 정거장 정도니까 산보겸 걸어가보기로 결정. 저의 초중고등학교시절을 보낸 동네이기에 이 근처에만 와도 친근합니다 오랜만에 룰루랄라 거리를 걸으며 보니 와.........제가 오랜 시간을 보냈던 이 동네도 참 많이 변했더라구요 새로 생긴 건물이며 새로 생긴 건널목하며...... 어디가 어딘지 저도 알아볼수가 없을정도 ! ......그래.... 나는 이제 타지사람이야. 부모님과 함께 했던 먹골역도 이젠 없어. 그때의 그 모습은 더이상 남아있지않군... 이젠 그냥 내 추.. 2015. 5. 8.
개포동역 장군 주먹고기. 등산의 마무리는 역시나 고기 -ㅅ- 대모산 둘레길을 걷고 능인선원으로 내려온 시간이 오후5시쯤 되었습니다 저녁을 먹기엔 이른 시간이지만 점심을 맛나게 얻어먹었기에 저녁은 제가 쏘기로 했습니다 양재나 한티나 도곡역 쪽이 가깝습니다만 개포동역 근처에 먹자골목이 있다고 해서 거기로 이동하기로 결정 그래서 버스를 타고 이동 합니다. -_- 흠칫. (으아니 무얼 먹으려고. -_-) 그리하여 도착한 개포동역 먹자골목. 아직 저녁시간이 아니라 그런지 한산하네요. 처음와본 곳이라 두리번두리번. -ㅅ-; 이곳이 요 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곳 중 한곳이라고 하더군요. (떡볶이가 워낙 잘팔려서 사장님이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는 소문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던. -ㅅ-) 저는 이곳이 마음에 들었으나........ 여자친구의 선택은 이곳 -ㅅ- 바로 장군주먹고기 2.. 2015. 5. 3.
대모산 둘레길 구룡산~능인선원 구간.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대모산 둘레길 2번째편 입니다^^ 사진위주의 글로 둘레길 가실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불국사를 지나고 나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가까워졌습니다 점심을 먹을 만한 좋은 자리를 물색해 보기 시작합니다 길이 이뻐서 뒤를 돌아 다시 한컷 더 찍었습니다 -ㅅ- 이부근에 넓은 공터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나이테 관찰부스도 있었구요. 대모산에서 볼수있는 동,식물들에 대한 정보도 적혀있습니다. 사실 어렸을때에는 이런것들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는데 오히려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유심히 보게 됩니다^.^ 먹을걸 많이 싸와서 무겁다고하길래 짐을 나눴습니다. (-_-) 구룡산 진입로 부근. 이주변에 진입로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어디 적당한 곳이 없을까....? 돗.. 2015.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