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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321

자취생이 만든 2015년 자취요리들. - 하반기 - "이놈은 또 1년동안 무얼먹고 살았을까" (-_-) 한해동안 만들어먹은 자취생의 요리 모음. 2015년 하반기 편입니다'ㅁ' 하반기가 상반기편보다 양이 더 적은데요. 상반기에 나왔던 중복된 요리를 많이 빼기도 했고 2015년 연말에 만든 요리는 아직 글로 못쓴게 많아서 그런거같아요. @_@ 그럼 지난편에 이어 7월부터 12월까지의 요리들입니다. * 요리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요리글로 이동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어요'ㅁ') * 참고로.. 해당 요리의 팁들은..... 제글의 내용 보다는 달아주신 댓글을 참고 하시는게 더 좋습니다..(정말 주옥같은 팁을 많이 알려주셨어요 +_+) 닭근위와 떡볶이와의 만남 (또...-_-) 닭똥집볶음 떡볶이 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 2016. 1. 4.
자취생이 만든 2015년 자취요리들. - 상반기 -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지멋대로 요리인 -_-) 허머니 입니다. 작년부터 시작했던 1년간의 자취요리 모음. "이 남자는 또 1년동안 무얼 먹고 살았을까" 시리즈입니다. 올해에도 쓰게 되네요. 'ㅁ' 가볍게 사진과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 요리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요리글로 이동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어요'ㅁ') * 참고로.. 해당 요리의 팁들은..... 제글의 내용 보다는 달아주신 댓글을 참고 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정말 주옥같은 팁을 많이 알려주셨어요 +_+) 1년 묵은 냉동고등어를 살려라. 내 생애 첫 고등어김치찜 만들기'ㅁ' http://hermoney.tistory.com/1338 2015년 첫요리는 바로 고등어김치찜입니다.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고등어를 가.. 2016. 1. 3.
자취생의 이마트 장보기 결과물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얼마전 회대장님(-_-)에게 이마트 상품권을 선물받았습니다. 미리 주는 연말선물 겸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ㅅ- ....음...에...?? 보통 연인끼리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런걸로 주고받나 싶은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만 일단 고맙습니다 하고 넙죽받았죠. (절대로 사양은 하지않음 =_=) 자취생에게 마트상품권은 축복과도 같은 물건 이거든요 띠용 +_+ 장본지 얼마안된 시점이라 바로 사용하지않아도 됐습니다만. 상품권이 생기니 빨리 쓰고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결국 얼마후 정자동에 있는 이마트로 출동했어요. -ㅅ- 역시 시작은 알뜰코너 상품부터 -ㅁ-; 자 그럼 본격적인 장보기 결과물 시작합니다. 평소에는 감히 구입하지못했던 고급진 오뎅세트 -_-; 할인율이 좋아서 구입했어요... 2015. 12. 26.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ㅁ' 메리크리스마스 -ㅁ-)/ 안녕하십니까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때는 바로 엊그제 23일 오후였습니다 혼자 사는 집이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기분은 내보자며 작년에 획득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보았습니다. (-_-) 참고글 ☞ 자취생이 꾸며본 크리스마스트리 http://hermoney.tistory.com/1315 작년에는 막 이랬거든요.'ㅁ' 자취방에서 요런 사진도 찍고 -_- 작년의 영광을 다시 재현해보자. (-0-) 라며 또다시 크리스마스 트리 조립 시작. 그러나 만원짜리 크리스마스 트리의 내구성은 T_T 가장 중요한 하단 받침다리 부분이 부러지면서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스스로 서있을수없는 트리가 되었습니다 -_- 스카치 테입으로 보수해봤으나 소용없었어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방바닥에 트리장식품에서 갖가지.. 2015. 12. 25.
여전히 평화로운 자취방 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ㅅ-) "허머니님 방이 보고 싶어요" 얼마전 이런 댓글을 접했습니다. (제가 보고 싶다는 분은 거의 없네요...-_-) 음~ 그러고보니 제가 또 나름 인테리어 블로거인데 (-_ -) 요즘 방에 관한 글이 뜸하긴했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간 제 방의 근황들을 한번 정리해볼까 합니다 이렇게 무난하게 살고 있었죠 호호호 -ㅅ- 요즘은 주로 먹는거에 집중하다보니 방사진보다 음식사진이 훨씬 많았다는 건 함정 -_- 현관방향 벽쪽은 이렇습니다-ㅁ- 그렇게 여름부터 가을까지 아주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작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갑자기 창가쪽 방바닥에 물기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_- 깜짝 놀라서 쇼파를 걷어냈죠. 원인은 모르겠으나 일단 급한데로.. 2015. 12. 13.
냉동만두의 1인자. 비비고 왕교자 구매기'ㅁ'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ㅅ-) 이번에는 비비고 왕교자 사먹은 이야기에요 -ㅁ- 사실 저는 개성왕만두 팬이였습니다. 뽐뿌에서 개성왕만두가 세일한다고 하면 2kg 씩 구입해서 냉동실에 쟁여두곤 했을만큼 한때 냉동만두계의 1인자는 개성왕만두 였습니다. 하지만 개성왕만두의 집권시기는 길지 않았죠 -_- 비비고 왕교자가 출현했거든요. 그래서 또 질렀죠 -ㅅ-;; 비비고 왕교자의 위세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세일을 거의 안하더라구요. (췟) 그러나 조금씩 세월이 흐르면서 조금씩 자취생의 타겟에도 들어오게 되고 뽐뿌에서 발견한 비비고 세일에 폭풍 결제하게 됩니다. 룰루랄라 택배 상자 오픈 ! 비비고 왕교자 455g * 4봉 + 비비고 김치왕교자 455g * 2봉 (김치는 상대적으로 비인기였는데 끼어넣.. 2015. 12. 9.
자취생의 장보기 결과물 (이마트 장보기데이)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_=)~ 쌀쌀한 날은 역시 장보기 글쓰기가 제맛 'ㅁ' 매번 올리는 자취생 장보기 시리즈 입니다. 'ㅁ' 이번에는 오랜만에 임아트에서 구입했습니다. (장보기데이 쿠폰에 굴복했지요 -ㅅ-) 이마트 배송 아저씨의 방문과 함께 시작합니다.=ㅁ= 7만원인가 8만원이상 구매시 추가할인이 있다고 자꾸 꼬시는 바람에 (-_-) 이번에는 지출이 좀 크네요 T_T 필리핀 바나나 1.1~1.3kg 내외 2623원 (자취생활 초기에는 한다발에 2000원이였는데 T_T 하긴 그게 벌써 오래전 이야기가 되었네요.) 노브랜드 더 경제적인 1겹 화장지 70m * 24롤 4840원 가격만 보고 구입했는데....... 저렴하긴 저렴한데...... 계속 3겹 화장지를 사용하다 오랜만에 1겹을 사.. 2015. 12. 5.
자취생의 식사시간, 버터 스크램블에그 안녕하세요 ! 오늘도 맛있는 하루 ! 데일리밥의 허머니 에요 'ㅁ' 밥도 해놨겠다 ! 만들어 둔 반찬도 있겠다 ! 끼니때가 되어도 뭘 먹을까 하는 걱정은 없구나하는 생각에 기분은 경쾌상쾌했으나 사실 맨날 먹던 반찬만 먹으니 질리기 시작 (-_-) (달게 만들어진 가지볶음은 안먹게 되서 자꾸 밀리고. -_-) 이렇게 차가운 밑반찬만 먹다보니 따듯한 음식이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또 주방으로 출동합니다. 어머니가 사주신 버터인지 마가린인지 뭐시기를 이용해서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기로 했죠. (볶을때 기름대신 사용하면 고소하다고 알려주신 분이 계셨습니다'ㅁ') 한스푼 떠서 후라이팬 위에 뽝 ! 가스렌지 ON ! 으아아아 버터가 녹으면서 나오는 향기가 대박 T_T)b 대체 왜... 맛있는것들은 전부 몸에 안좋을까.. 2015. 11. 29.
자취생 생활비 보고서, 10월 식재료비 안녕하세요 가을남자 (-_-) 허머니 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자취생의 생활비 보고서 10월 식비편 중 식재료비에 관한 보고 입니다. 자취생은 한달에 얼마나 먹고 사는지에 관한 조사가 이 시리즈의 취지였는데.. 10월은 워낙 나들이다니기 좋은 계절이라 일할때를 제외하고 쉬는날은 거의 대부분 나가돌아다녔습니다 -ㅁ- 그래서 아무래도 정상적인 식재료비 집계가 잘 안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대신 외식비가 많이 나왔겠죠 -_- 외식비는 다음 외식비편에 정리해보도록 하지염'ㅁ') 부모님의 방문 ! 자취생에게는 정말 커다란 이벤트죠 ! 나들이 다니기 좋은 계절이다라는 점외에도 10월은 몇가지 생활비에 영향을 준 일들이 있었습니다. 첫째로는 역시 부모님의 방문. 부모님이 지나는길에 겨울옷과 식재료를 왕창 ! 와장창창 !.. 2015.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