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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200

(백종원레시피) 백주부님의 닭볶음탕 만들기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허머니 입니다. 닭볶음탕은 제가 자주 하는 요리중의 하나인데요.'ㅁ' 그러나, 매번 성공과 실패를 반복 (-_-) 균일하게 맛이 나오지않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마치 다른요리는 균일한 맛이 나오는것처럼 보이네요 아하하-_-) 생각해보면 맨처음 만들었을때가 제일 맛있었어요 (시판하는 닭볶음탕용 소스를 사용했을때 -_-) 역시 조미료의 맛을 뛰어넘을수는 없는것인지 T_T 그래서 이번에는 백주부님의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해보기로 했습니다. 참고글 (벌써 3년전이군요 -_-) 생애 첫 닭볶음탕 (닭도리탕) 만들기. 완전 간단 버젼 http://hermoney.tistory.com/617 닭볶음탕의 시작은 역시 감자껍질 벗기기죠 (제일 귀찮음 -_-) 오늘도 제발 평탄.. 2015. 12. 6.
자취생의 엄마 생일 이야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_-) 경주 여행을 다녀온후 곧바로 엄마 생일이 다가왔습니다. 음 사실 제 나이쯤 이면 엄마라고 부르면 안될거같고 어머니 생신 이렇게 해야하는게 맞을거같은데 쭉 ~엄마! 아빠!! 이렇게 해와서인지 호칭을 바꾸기가 참 어렵네요. (그래서 글에서도 엄마랑 어머니랑 막 지멋대로 섞어서 사용하지요 -_-) 아마 부모님도 제가 갑자기 어머니 ! 아부지 ! 이러면 어색해 하시지않을까 싶습니다 (-ㅅ-);; 아무튼 이날은 어머니가 태어나신 기쁜날 이였습니다. 매우매우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챙겨서 본가로 출동. (어머니가 이 블로그를 보십니다...-_-) 엄마 외할머니 아빠 생일 기념 만찬 장소(-ㅅ-)로는 본가 근처에 있는 단골 족발집이 선택되었습니다. 이곳 이용한지 벌써 수.. 2015. 11. 30.
가지요리는 역시 가지볶음~ 내 생애 첫 가지볶음 만들기 안녕하세요 ! 자취요리인 (...-_-) hermoney 입니다. 얼마전 장을 보다 가지를 득템했습니다. +_+ 그래서 이번에는 요 가지로 볶음을 만들어볼까 해요. 가지 3개 1000원 ! 음하하하하 왠지 저렴하게 잘산거같아 잠시나마 승리자의 기쁨을 맛보았으나 얼마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가지 4개에 1000원줬다는 사람의 글을 보고는 곧바로 시무룩 -ㅅ- 가지와 함께 구입한 깻잎과 고추도 천원씩. 괜찮은 쇼핑(?)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 가지를 4개에 1000원 줬다는 그글만 안봤어도 정말 한참 동안 승리의 기쁨을 맛보고 있을텐데 말이죠.. 이래서 SNS랑 인터넷은 보면 안되요. 왠지 모를 상대적 박탈감이..T_T 가지를 잘 씻어줍니다'ㅁ' 냉장고에서 대파도 하나 꺼냈구요'ㅁ' 사실 어린이 .. 2015. 11. 6.
오뚜기의 역습??!! 진짬뽕과 진짜장 구매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ㅁ') 얼마전 마트에서 충동 구매한 (-ㅅ-) 오뚜기 진짬뽕. 집더하기(-_-) 마트에서 4+1에 5480원에 구매했었는데요. 요 진짬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적어볼까 합니다'ㅁ' 당시 구매글 ☞ (자취생의 마트 장보기 결과물) 영화보러가서 장보고 왔습니다. =_= http://hermoney.tistory.com/1661 역시나 배는 고픈데 밥하기는 싫은날. 라면으로 적당히 떼우기로하고 찬장을 열어봅니다. 제방 찬장은 현재 이런 모습이에요......-ㅅ-) 진한해물맛 ! 짬뽕소스 ! ....라고 표지에 적혀있네요. =_= 오뚜기 진짬뽕. 오뚜기 진라면(매운맛)과 비슷한 포장. 패밀리룩인듯? -_-;; 짜왕 , 팔도짜장면, 진짜장 등등 각종 프리미엄 라면들이 .. 2015. 11. 4.
자취생의 화장실청소 (욕실에서 세상을 향해 외치다. 오 마이 갓-_-)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ㅁ-)~ 월요일부터 상큼하게 화장실 청소이야기에요 (...=_=) 얼마전 부모님이 오셨을때 어머니가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화장실이 더럽다 !" 음... 이 말씀을 긍정적인 제가 받아들인다면 "방은 깨끗하다" 라는 뜻으로 해석할수 있겠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칭찬이에요 ! (...-_-;;)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확실히 방청소는 종종하고 있지만 화장실 청소는 언제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화장실을 청소하던 저의 모습은 떠오르지가 않더군요...-_- 후덜덜 그래~서! 오랜만에 화장실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화장실 청소다 yay~~~아이 씐난다~~~ 하하하.. 씐난다..씐나....-_- warning : 이번편은 제목 그대로 화장실 청소하는 글입니다. 혐오스러운 모습이.. 2015. 11. 2.
자취생의 한달 외식비 정산 보고서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자취생 식비보고서 시리즈(-ㅅ-)~ 이번에는 한달간 먹었던 외식들을 모아봤습니다. 요 한달 외식비를 기존 식비 보고서의 금액들과 더해보면 9월 식비결산이 가능할듯 싶은데... 10월은 가을이라 날씨 좋다고 틈만나면 나들이가 나가고 그랬더니만 점점 뒤로 미뤄져서 (-_-) 벌써 10월이 다 지나가고 있네요 으잌 T_T)~ 첫번째 타자는 버거킹. 약속시간을 기다리며 버거킹에서 1000원 짜리 아메리카노 한잔. 그러나 와퍼가 할인한다는 소식에 결국 3000원짜리 와퍼 한개 추가 -_- 총 4000원 (이럴거면 콤보를 사먹지..-ㅅ-) 누가 자꾸 카톡으로 요 메론 빙수 사진을 보내줘서 (-_-) 못참고 사먹은 메론빙수. 가격은 13500원쯤 했던거같아요 덜덜덜. 양재동쪽에 있었.. 2015. 10. 30.
자취생도 쉽게 하는 초간단 보쌈만들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ㅁ-)/ 맛있는 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 2연속 고기요리 포스팅입니다. 음하하하 이번에는 보쌈이에요. 무려 앞다리님 입니다. 인터넷에서 고기를 구입한지 얼마지나지않은 시점에 부모님이 또 고기를 주시는바람에. 연달아 고기를 먹게 되었다는...-ㅅ-;; (이런 타이밍은 일년 몇번 찾아오지않습니다. +_+) 아 물론 연속으로 고기를 먹는다고 질린다거나 하는일은 없습니다. 고기는 사랑이니까요 ♥ 고멘~ 얼려두면 장기보관이 가능하지만 냉장육을 얼려서 먹는건 정말 최후의 최후의 마지막으로 해야할 선택. 역시 바로 먹기로 합니다 =ㅁ=)~ 제육이나 구이로 먹을까 했는데 포장지에 돈앞다리보쌈용 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저는 착한자취생(-_-)이니까 저항하지않고 순순히 보쌈을 만들기.. 2015. 10. 29.
내 생에 첫 샤브샤브 만들기 (부제: 자취방에서 끓여먹는 샤브샤브 -ㅅ-)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이 모든 일은 얼마전. 인터넷에서 고기를 구입하다가 아무생각없이 샤브샤브용 등심을 500g이나 구입하면서 시작되었죠. -_- 제가 구입한 샤브샤브용 등심은 냉동상태였기에 먹을때에는 하루전에 미리 꺼내놔야 한다는 설명이 써있었습니다. (자연해동 하랍니다 -ㅅ-) 그래서 샤브샤브를 먹을거라 예상되는 전날 고기를 냉장실로 옮겨두었습니다. 그러나 때는 가을. 돌아다니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샤브샤브를 먹기로 한 계획이 하루 이틀 미루어졌습니다. -_- (저녁때 집에 들어오니 온몸이 천근만근 도저히 그정신으로 샤브샤브를 해먹을 생각이 들지않더라구요. 물론 누가 딱 완성을 해서 입에 쏙 넣어준다면 신나게 먹겠습니다만 -_-) 그렇게 등심은 계속 냉장실에 있었구요.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등심.. 2015. 10. 26.
(자취생의 마트 장보기 결과물) 영화보러가서 장보고 왔습니다. =_=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오랜만에 영화보러 야탑역에 위치한 cgv로 출동'ㅁ' 영화를 보는 도중 입이 심심할까싶어서 팝콘이라도 구입할까 했는데요. 생각해보니 야탑 cgv 위에 홈플러스 있더군요. 극장매점보다는 마트에서 원하는걸로 사가는게 더 효율적이라는(비용적인 면도 있지만 더 많이 먹을수 있을거란 생각 -_-) 결론을 도출한 후, 주전부리할것만 간단하게 사기로 합의 그렇게 영화를 보러 갔다가 엉겁결에 마트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몇분후. -_- 음료는 맥주로 (-_-) 세계맥주 4캔에 9500원 세일상품으로. 안주는 각자 한종류씩 고르기로. 간단하고 가볍게 당장 먹을것만 후다닥 고르려고 했는데. 자취생의 본능인건지 자꾸 지나는 길에 이런저런 제품들이 보여서 데이트 하다말고 장보기 모드로 변신 -ㅅ-;;;.. 2015.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