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1960 자취생의 이야기가 솔로마켓에 연재됩니다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자취를 시작한지 어언 8년차. 이젠 자취생을 넘어 자취아저씨 (아님 그냥 혼자사는 노총각 -_-)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ㅅ- 자취이야기를 꾸준히 적어 온 덕분에 자취커뮤니티인 솔로마켓에 제 글을 연재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곳이 자취 정보커뮤니티인 솔로마켓 입니다. http://solomarket.kr 저 외에도 많은 분들이 연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ㅁ' 자세히 보면 자취생연애 순정 만화 (자취생활을 배경으로한 러브스토리라니 ! -_-;;;) 까지 있습니다 으잌ㅋㅋㅋㅋㅋㅋㅋ 나는 8년동안 자취해도 아는 동네사람하나 없는데 동네사람과 썸이라니 췟 -_- 그렇게 획득한 원고료는 바로 자취용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_-) 이때 구입한 자취용품들은 대.. 2016. 6. 14. 도전! 자취생의 잡채만들기 안녕하세요 요리 대신 만드는 남자. 요대남 허머니 입니다 (-ㅁ-) 이번에 만들 요리는 바로 잡채 ! 잡채가 되겠습니다. 아니 저같은 초보요리사에게 잡채를 만들라고 하시다니 T_T) (참고로 잡채는 가장 많은 분들이 신청하신 요리입니다. 그외에도 동치미라던가 -_-;;; 베이컨 리조또를 신청해주신분도 계셨어요. 그나저나 동치미는 어떻게 만들죠 으잌ㅋㅋㅋㅋ) 일단 식재료부터 구매했습니다. (요대남은 생각보다 제작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컨텐츠인듯 T_T) 시금치, 피망, 당근, 등등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가 하나 발생. 핵심 재료라고 생각되는 다진 고기와 목이버섯 구매를 깜박했습니다. 아아아아 바보같으니.......... 으음.....식재료를 보충하기위해 다시 나가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자취방 근처에 식료품점.. 2016. 6. 12. 자취생의 댄트롤 샴푸 구매기 -ㅅ-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제가 그동안 사용해온 샴푸는 헤드앤숄더 샴푸 인데요 이번에 샴푸가 똑 떨어지는 타이밍에 할인하는 타사 제품의 할인소식을 캐치하게 되었어요 댄트롤샴푸가 할인중이더군요 으음..... 이번에 샴푸를 바꿔서 사용해볼까.....? 참고로 저는 피부타입이 극지성, 두피도 극지성입니다(-ㅁ-) 지성타입인것도 힘든데 예민하기까지해서 (젠장) 클렌저나 샴푸는 제품을 잘 가려서 사용해야하는데요. 그래서 웬만해서는 화장품이나 샴푸는 쭉 써오던것을 사용하는데 이번에 뽐뿌의 공격을 받는 바람에 저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됩니다 800ml샴푸가 3000원! 3개구입하면 무배!! 과연 잘맞을지.. 두근두근하며 결제완료. 엄청 크네요-ㅁ- 용량대비 굳 제가 선택한 샴푸는 댄트롤 딥 클린 프레쉬 샴푸.. 2016. 6. 10. 허머니의 심야식당, 고양이 맘마 만들기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이날은 오랜만에 책방에서 심야식당을 다시 빌려본 날이였습니다. 쇼파에 누워 계속해서 먹는 이야기를 보다보니 반사적으로 배가 고파지는 마법. 아니...뭐... 솔직히 만화를 보다보니 식욕이 동했다기보단, 음식관련 이야기를 보거나 안보거나 상관없이 항상 식지않는 식욕의 소유자이긴 합니다 뭐 이런 느낌이랄까 (음.. 이게 아닌가..-_-) 그래 기왕 만들어먹는거. 심야식당에 있는 메뉴로 만들어볼까? 라면서 주방으로 슥슥 사실 제일 먹고 싶은건 심야식당 1권 1편에 있는 빨간 비엔나 소세지 ! ..........다만 비엔나 소세지는 자취방에 없다는게 함정. 그래서 다음 메뉴로 넘어갑니다. (포기가 빠르다 !) 심야식당 1권 2번째 이야기의 메뉴는 바로 고양이 맘마. 고양이 맘마.. 2016. 6. 9. 패션테러리스트의 선글라스 렌탈 체험기 ~ YOUGREAT 안녕하세요 패션테러리스트 허머니 입니다 (...-ㅁ-) 요즘 자외선지수가 나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맑은날엔 외출할때나 운동할때 눈이 부셔서 자꾸 눈살을 찌뿌리게 되더군요 (주변 지인들에게 요즘 햇빛이 너무 강해진거같다고,눈이 부시다 그랬더니만 그건 햇빛탓이 아니라 나이탓이라며 -_-;;;) 에... 뭐.. 나이탓인지 -_- 오존탓인지 -_- 아무튼 그렇게 선글라스 지름신이 찾아오던 참이였는데 때마침 글라스스토리의 새브랜드 YOUGREAT의 런칭 체험단을 모집 소식을 듣게 되어 참가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후 너대단해=_= (YOUGREAT) 브랜드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YOUGREAT는 선글라스와 안경 판매외에도 편리한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공식 사이트 ☞ http://youg.. 2016. 6. 8.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 ~ 크림 양송이스프 만들기 안녕하세요 된장남 (=_=) 허머니 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여사친이 선물이라고 불쑥 양송이 한봉지를 선물로 주더군요. 음??? 아니 왠 양송이 -_-???? 를 그것도 선물로 ???? 아마 제가 혼자 살아서 그런가 봅니다. -ㅅ- 물론 저야 감사하게 ! 절대로 사양하지 않고 슥슥 챙겨넣었습니다. 요겁니다. 선물받은 양송이 *-ㅁ-* 이걸로 뭘 해먹을까 고민을 해봤는데요. 갑자기 머리속에 번뜩 떠오르는 메뉴가 있더군요. 바로 양송이 크림스프 입니다. 종종 자취방 근처 카페에 놀러갈때 모닝 세트로 판매하는걸 종종 사먹거든요.'ㅁ' 모닝스프 (왠지 모닝 슾~ 이라고 불러줘야할거같은 느낌) + 마늘크루통 + 아메리카노 합쳐서 6000원쯤. 그걸 카드 할인 50% 받아서 3000원쯤에 사먹고 있지요. 흠.. 과연.. 2016. 6. 7. 어제 하루동안 먹은 음식들 안녕하세요 잘먹는 (..-_-) 건돼 허머니 입니다. 멋진 연휴 보내고 계신지요?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휴일을 맞이해서 저역시 하루종일 자전거자전거~ 신나게 달리고 있습니다. 신나게 라이딩할때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풍경사진보다 라이딩할때 먹었던 음식 사진들이 눈에 더 들어오더라구요 -ㅅ- 그래서 다이어트 일기 (내가 다이어트 중이였던가? =_=)겸 하루동안 먹었던 음식들을 한번 정리해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홍삼 한포 마시고 아침에 사과 하나. 그리고 자전거 자전거 자전거. 점심으로 순대국 그리고 닭볶음탕 (점심에 메뉴를 2개 먹음 =_=;;;) 닭볶음탕은 저도 종종 만드는 메뉴인데. 이렇게 국물 자작하게 만들어서 맛을내는게 어렵더군요. 그리고 또 자전거 자전거 자전거 자전거 자전거 자전거 자.. 2016. 6. 5. 봉지채로 조물조물, 간편한 김주먹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ㅁ-)/ 이번 자취생의 식사메뉴는 바로 봉지채 비벼먹는 김주먹밥이 되겠습니다. 예전에 독자님이 알려주신 완전 편한 요리 방법이지요. 엄지척-ㅁ-)b 재료는 역시 김 + 밥 여기에 국도 있으면 좋겠는데말이죠 아... 구수한 국 한그릇이 아쉽지만 그렇다고 이제와서 국을 끓이는건 엄두가 안나네요. 그래서 국은 그냥 패스. 이런경우 라면을 끓여서 국을 대신할까싶었지만 체중조절 해야하니 마음을 접습니다(-ㅁ-) 자 그럼 주먹밥 시작. 먹다 남은 김봉지를 열고 아 맞다. 습기제거제는 꼭 미리 빼줍니다. (안그러면 주먹밥을 먹다가... 입속에서 습기제거제가 발견 됩니다) 밥한공기 투하 ! 이제 봉지입구를 잘 잡은후 마구마구 비벼주세요. 너무 힘주면 밥이 으깨져서 떡밥이 되어버리니까.. 2016. 6. 3. 소풍 가서 먹어본 강릉교동짬뽕과 혜리도시락 목살김치찌개 안녕하세요 편의점도시락에 관심많은 자취생허머니 입니다 (-ㅁ-) 얼마전 모처럼 공기좋던 맑은날 피크닉가기에 딱 좋은날이라 회대장을 불렀습니다. 가까운 공원에가서 텐트치고 놀자고 하니 점심도시락 먹으면 딱 이겠다며 김치 가지고 나올수있냐고 합니다. (본인은 김치가 꼭 있어야한다면서요. -_- 그래서 베낭에 김치통도 추가) 그늘이 좋은 적당한 자리를 찾아서 일단 텐트부터 설치 산책도하고 베드민턴도 쳐야지했는데 텐트치고 나니까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오고 뒹굴뒹굴 누워만 있어도 좋더라구요 그러다가 배가 고파서 근처 편의점으로 출동했습니다 이날 저의 선택은? 혜리도시락 목살김치찌개 입니다. 선택의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못먹어본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사람 답게.. ....안먹어본거라 (-_-) 뽐뿌에서 부.. 2016. 6. 1.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2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