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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97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2일차 ( 올레 10코스 , 마레게스트하우스 ) http://hermoney.tistory.com/290 1일차 올레길 6코스, 7코스에 이어서 2일차 이야기........^^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안개도 많이 끼고 시야가 안좋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 의외로 그 안개와 비덕분에 재미난 느낌을 많이받았던거같습니다. (비가 내려서그런건지 이날본 선명한 초록색들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1일차와 마찬가지로 제사진의 컨셉 =_= 질보다 양으로 밀기 -,,-) 사진을 막 이거저거 막 껴놓았습니다 호호 (페이지뜰때 좀 오래걸릴거같아요..T_T) 클릭하시면 사진을 더욱 크게보실수있습니다^^ 이날 걸어다닌 코스입니다^^ 다른지도로 보면 요렇게 되겠군요.^^ 그럼 전편에 이어서.... 게스트하우스의 비오는 아침 그렇게 아침이 되었다... 2010. 7. 7.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1일차 ( 올레 6코스, 7코스 ) 혼자다녀온 여름휴가 제주도올레길... 1일차 이야기입니다 'ㅁ') 오늘의 코스 올레 6코스 끝에쯤부터 시작해서 7코스 중간까지 걸었습니다. 올레6코스 끝부분은 약간은 공원길 나는 느낌이였고 7코스는 외돌개에서 시작해서... 거의 해변길 닐리랄라 걷는느낌....^^ 7코스가 인기가 참 많던데 시간이 늦어서 다걷지를 못했군요^^ ....... 그럼 시작 -_-)~ 출발, 이스타항공 제주도로 여름휴가 떠나기전 일어나는 상황들 http://hermoney.tistory.com/288 에 이어서..^^ 뭔가 시기상으로 애매하고 게다가 제주도는 시간당 50mm의 장마예보가 휴가기간 내내 예상된상태지만.. 그래도 결국 출발하는날은 다가왔다. 울집근처 서현역에서 김포공항까지 공항버스로 5000원.... 공항은 갈일이 .. 2010. 7. 5.
제주도로 여름휴가 떠나기전 일어나는 상황들 휴가쓰기 사실요새 일이 점점더 바뻐져서... (댓글을 바로바로 못달아서 미안합니다T_T 블로그글도 예전에 조금써둔글위주로 겨우쓰는..T_T) 여름에 휴가 갈수있으려나 조금걱정되던참에... 그냥 6월말에 급하게 여름휴가를 쓰게되었습니다. 한번에 다쓰지말고 나눠서 쓰라는 윗분의 지시에 반잘라서 6/26~30 요렇게 쉬게되었습니다^^ 나머지2일은 9월에 추석쯔음에 붙여쓸려구요. 직장생활의 꽃 휴가입니다 으하하하하 비행기예매 그렇게 제주도 비행기를 예매했습니다. 저가항공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스타항공입니다. 대부분의 저가항공들이 평일 오전은 29900원정도.. 금요일은 다 5만원이상 일요일은 29900원... 애매한 시간대만 29900원 -_- 좀 탈만한 시간은 결국 5만원내외더군요. 게다가 공항이용료와 .. 2010. 6. 26.
내생애 첫 낚시 이야기 . ( 안면도 ) 낚시 안해본사람들의 첫낚시이야기입니다. 아마 처음가시게 되면 비슷한 상황들이 연출될거같습니다^^ "우리 이번에 축구는 안면도에가서 보자. 가서 낚시도 좀 하고..." 월드컵 한국 : 그리스 전이 시작되기 한달전. 고딩친구들 모임회장이 말을 꺼냈습니다. 어렸을때... 같은 동네에서 살았을때에는... 이렇게 딱히 날을 잡아서 뭔가 어떻게 계획짜고 그러지않아도됐는데 갈수록 한번모인다는게 힘들어지는거같습니다. 나이들수록 어딘가 한번 가려면 뭐가 그리챙길게 많고 예약할것도많은지.. 그래도... 간만에 친구들과 함께 어딘가 간다니 많이 기대되더군요. 단지 종목이 낚시라는게... 흠..낚시라.... 별론데.... -_-; 낚시..제대로 해본적은 없었지만 어렸을때 아버지랑 민물낚시터가서 구경해보다가 아.. 낚시란 굉장.. 2010. 6. 14.
단하루로 즐겨보는 강원도 영월! 자전거기차여행 http://cafe.naver.com/mtbtour 에코레일 전국자전거 여행 카페. 제가 자주 들리는곳중에 하나입니다. 원래는 사람많은 투어는 좋아하질않는데 어떻게 항상 그렇게 이쁜코스들로만 가는지... 주로 mtb타시는분들위주로 참석하시는터라 저와는 나이갭이 꽤나는데 또 여기오시는 저희 부모님 뻘되시는 큰형님 큰누님들이 너무 재밋으셔서 멀리서 그모습만 지켜봐도 꽤 즐겁습니다^^ 영월투어가 5/30에 있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이번투어코스는 임도가 꽤 포함되어있다고해서.. 로드와 미니벨로밖에없는 저는 아아 이번에도 못가겠구나 했었지요. (전에 몇번 미니벨로에 로드타이어끼고 쫓아가봤는데 임도도 살살살 가면 가지긴하는데 미끄러질까봐 기분이 너무 아슬아슬아슬 하는바람에 제대로 풍경을 못봤었지요..) 그런데 왠일 .. 2010. 6. 2.
자전거용 엘리베이터 있다? 없다? 우연히 만나 함께 라이딩하게된분.jpg 사족 (진짜 잡다한 개인이야기라서 접어놀께요...'ㅁ') 재미난 인연 항상 퇴근후 오밤중에 한적한 학교구석에서 예비군훈련을 받다가... 이번에는 동대장이 노력을좀 했는지 왠일로 훈련시간이 오후1시로 나왔습니다.이런애매한시간에 예비군훈련이 나올경우 본의아니게 (^0^) 근무를 하루쉴수있게됩니다.^^ 아직 주소지이전을 안해서 훈련을 하러 자취집인 분당에서 본가인 태릉근처로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오전 10시출발. 애매한 시간이라 그런지 가는방향에 자전거가 아무도없어 살짝외로우던찰나. 30km정도로 달리는 싸이클을 만납니다. 안녕하세요 뒤에좀 쫓아갈께요~ 하고 찰싹 뒤에 붙어서 룰루랄라 앞서거니 뒤서거니 (자전거 뒤에따라가면 엄청나게 힘소모를 줄일수있습니다^^) 갑니다... 2010. 5. 31.
아! 자전거타기 좋은계절~ 제가 추천하는 샤방샤방 소풍 겸 데이트 코스 ( 미사리 -> 하남 팔당 자전거도로 ) 아까 사무실에서 회의시작전 같이 일하는 한모대리님이 저에게 물어보시더군요. "주말에 자전거탈려고하는데 어디 짧게 다녀올만한곳 없을까요?" 네. 뭐 사실어떻게 보면 그냥 대화화제거리나 아무말도 안하면 뭔가 어색하니까 한마디 던진내용인거같은데... 저는 좀..뭐랄까... 사람들의 모든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면이있어서..-_- 그분을 붙잡고... 다이어리 뒤에 붙어있는 지도를 펼쳐서 열심히 설명했더랬죠.... (아무리생각해봐도.. 그냥 침묵이 싫어서 한마디 꺼낸건데 제가 너무 열심히 설명을한 상황같습니다.오히려 싫어했을지도모르곘군요.-_-) 얼마전에 2번이나 갔었던 코스인데. 사실저는 지방쪽이 더좋긴하지만.. 뭐랄까 멀리어딘가 가기에는 부담스럽기도하고.. (동행이 평소 자전거를 많이 안타는사람일경우 부담스러워.. 2010. 5. 19.
초 여름 주말 자전거도로풍경 [ 분당 > 잠실 > 하남 > 팔당대교 ] by 루믹스 lx3 겨울동안 너무 자전거 타기 좋은날씨에 목말라있어서 그런지 근래 날씨가 좋아져서 맨날 자전거만탓습니다 -_- 거기까진 좋은데 집에 쓰레기와 설거지꺼리가 쌓여가는느낌이군요. 몸도 좀 피곤하기도하고... 그래서 일요일에는 조신히 집안일이나 하고 보내야지했는데..... 하늘을 보니 날씨가 또 요래버리네요-_- 청소는 나중에 비오는날하지뭐.. 하고 일요일에 자전거를끌고 나와봤습니다^^ 장거리가기에는 좀 부담스럽고... 누군가 불러서 같이타기에도 오후 3-4시정도라서 시간이 애매한관계로... 언젠가 들었던 이번에 계통된 하남자전거도로를 한번구경가보기로합니다. 팔당대교근처까지 뚤려서 예전처럼 미사리구간을지날려고 도로여기저기를 안헤매도 된다고하더군요. 주말자전거도로는 정말 온갖 무질서와 사람 개 어린이들이 룰룰랄라 여.. 2010. 5. 11.
자전거 초보의 도전기 [ 한계령 ] 보통 자전거타고 속초를 갔다고하면 2가지 반응을 들을수있다. "자전거타고 거길가? 미쳤어.. 그게뭐하는짓이야" 2010.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