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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산다_자취요리435

요즘 핫한 바로 그 짜장라면, 자취생의 농심 짜왕 후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 입니다. 짜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분들이 계셔서... 한번 적어볼께요. 짜왕은 음.. 왠지 라면계의 허니버터칩 같은 느낌이랄까요 -_- (허니버터칩 이후로 마케팅 방법이 많이 바낀듯 ) 아무튼 요즘 수많은 광고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핫한 라면 입니다. ppl이 너무 많은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아무래도 못먹어본 것에 대한 호기심이 강한 저로서는 큰 유혹이 되었다지요.... (일단 맛이 궁금함 =_=) 요즘 제 찬장은 이렇습니다 -ㅅ- 얼마전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마침 짜왕을 판매하더군요. 호기심에 한팩 구입 ! 4개짜리 한팩에 4천얼마쯤 준거같은데 이것도 할인한 가격입니다. (요즘에는 4+1 하더군요'ㅁ') 개당 천원이 넘어가는 프리미엄급(-_-) 짜장라면이랄까요 .. 2015. 5. 30.
[자취생의 식사시간] 오뚜기 메밀 비빔면 안녕하십니까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ㅅ-) 따듯한 여름. 평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도 여전히 먹고사는 이야기 입니다. 이번 메뉴는 바로. 오뚜기 메밀 비빔면 ! (배는 고픈데 요리하기 싫어서 -_-;) 냄비를 가스렌지에 올려놓고. 물이 끓는걸 기다리는동안. 잠시 주방을 살펴봅니다. 네 그렇습니다. 오늘도 제 자취방은 아주 아주 평화롭습니다 -_-; 저걸 치워야하는데... 아오아오아오아 그러나 하기싫네요. 그나마 각종 쓰레기거리를 방여기저기에 흩어놓지않고 이쪽에 몰아두었다는 점은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군요 (자신에게 굉장히 관대함 -_-;;) 영어이름에 주목 -_- 아까말씀드린대로.. 이번 메뉴는 바로 요겁니다. 오뚜기 ! 메밀 ! 비빔면 ! 비빔면은 팔도가 아니냐 ! 라고 말씀하신다.. 2015. 5. 26.
[남은치킨활용요리] 치킨마요를 만드려 했으나 결국은 양념치킨 덮밥 만들기 -ㅁ-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_-) 허머니 입니다. 얼마전 기자단으로 한화이글스파크에 야구보러 간날'ㅁ' 열심히 먹고 (=_=)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더랬죠 +_+ 응원을 마치고 보니 치킨이 무려 2박스나 남았더라구요. 두둥. 정말 다들 감사하게도 저에게 치킨을 양보해주셨습니다. (모두 너무 고마워요 T_T) 다른것도 아니고 치킨인데 ! 그렇게 손에 들어온 치킨 두박스 ! 으헤헤헤헤헤 치킨 치킨 치킨 치킨 물티슈를 득템 하였습니다. 허니올리고당 야채양념을 득템 하였습니다. 치킨무를 득템 하였습니다. 게다가 요런 유용한 서브아이템도 생겼습니다 +_+ 자 이제 모처럼 얻은 치킨... 한번 열어볼까요. 지금은 단순히 식어버린 뼈없는 치킨이 되었습니다만. 한때 아주 뜨거운 치킨이였지요. 이걸로 요리를 한.. 2015. 5. 25.
자취생의 카프레제 만들기. (코스트코치즈와 대저토마토)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ㅅ-) 얼마전에 어머니가 코스트코치즈를 주셨는데요. 귀찮아서 그냥 냉장고에 넣어두었더니 그러면 위험하다(곰팡이가 생긴다-_-)고 조언해주신분이 계셨습니다. 그걸보고 화들짝 ! (먹을건 소중하니까요.) 그래서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코스트코 치즈 -ㅅ- 바로 요겁니다. 2.72kg 통짜 치즈의 위엄. 반으로 잘라주셨는데도 많아요. 덜덜덜 묵직한게 참 들고 있기만해도 행복하더군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모짜렐라 치즈라고 나와있었습니다. 여태까지 제가 구입한 모짜렐라 치즈들은 전부 잘게 다져있었는데 요건 통짜라서 신기했다는... 이런 선물이 생길줄 모르고 얼마전 마트에서 치즈를 한봉 구입했었다는...-ㅅ- 아무튼 요즘 치즈 부자 입니다. =ㅁ=)v 냉.. 2015. 5. 22.
짬뽕 ! 자취생도 만들었다 -ㅁ-; 내 생애 첫 해물짬뽕 만들기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_-) 허머니 입니다. 이날의 요리는 바로... 짬뽕 이 되겠습니다. 아니 그냥 동네 중국집에서 사먹으면 되는걸 굳이 만드냐고 물어보신다면... 제가 뒤늦게 삼시세끼를 봤기때문에 그렇습니다...-_-;; 차승원씨가 만들어먹는 모습이 어찌나 맛깔나던지 -_ -) 침을 막 쥘쥘 흘리면서 봤다지요..-ㅅ- 레시피는 이번에도 역시 그냥 제맘대로 (tv 에서 보니 왠지 만만해보였음 -ㅁ-;;) 재료 역시 제 방 냉장고속에 들어있는대로 사용하기로 했어요.'ㅁ' 뭐 청양고추, 기름, 다진마늘, 고추가루, 양배추, 양파 등등이 필요하지않을까싶어요. 그외에는 음...육수와 해물도 있어야할테고.. 제가 사는 분당은 만재도 처럼 집 근처에서 막 홍합을 딸 수 있다던가 그럴순없으니 해물이 가장 큰.. 2015. 5. 16.
이런걸 마파두부덮밥 이라고 불러도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마파두부덮밥 만들기 -_- 안녕하십니까 자취요리인(...) 허머니 입니다. 오늘도 먹고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_-)... 그런 무난하고 평화로운 이야기 입니다. 때는 바로 얼마전. 늘 그렇듯 배는 고픈데 설거지는 밀려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아쉽지만 (?) 설거지는 또 다음 기회로 미루고. 적당히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려 했었지요. 냄비에 물을 넣고 가스렌지 ON ! 이제 찬장을 열고 라면을 꺼내면 되는데 라면이 없더군요. (음?) 라면이 몇개 있는 줄 알았는데 하나로 없더라구요...T_T .......결국 허기를 채우기위해서.. 어쩔 수 없이 저는 또 칼을 잡게 됩니다. (요리를 해야하는 -_-) "무얼 빨리 먹어치워야하는가?" 냉장고를 열어 식재료들을 살펴봅니다. 무얼 먹을까? 냉장고를 열때마다 보통 이렇게 생각하곤.. 2015. 5. 15.
[자취생의 식사시간] 또 미역국 미역국을 많이 만들어놓은고로... 이번 식사 메뉴는 역시 (또-_-) 미역국이 되겠습니다. 돼지고기 미역국이라 그런지 식혀둔 상태에서의 기름기가.......................-_-;;;;; 그래도 나름 열심히 먹어서 반이하로 줄었네요. 가스렌지를 켜고 냉동밥 하나 돌립니다. 국그릇을 다 사용하고 없어서... (왠지 얌체같지만-_-) 싱크대에 있던 국그릇 하나만 급히 설거지 슈슈슉. 급한김에 고무장갑을 착용하지않고 맨손으로 주방세제를 만졌더니만. 소...손이...T_T 주방세제는 정말 독한거같아요. 주부습진 주의합시다. T_T 그러는 사이에 미역국이 다 끓었습니다. 'ㅁ' 테이블 세팅 완료'ㅁ' 김치는 냉장고에서 꺼내기 귀찮아서 (가끔 꺼내는거조차 하기 싫을때가 있습니다 -_-) 無반찬으로 -_.. 2015. 5. 10.
돼지고기미역국 만들기, 쉽지만 험난했던. 어려웠지만 쉬운 미역국 끓이기 =_=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_-) 허머니 입니다. 얼마전에 생일을 맞이하여 미역을 구입했는데요. (자기 생일날 자기가 끓여먹으려고...-_-) 이거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스로 생일 미역국을 "또" 끓여먹으려니 의욕이 저하. 생일날은 그냥 피자로 때웠습니다. 그후로 생일날 구입한 미역은 그대로 찬장에 봉인. (미역국 끓이기 귀찮아서 =_=) 그러나. 오늘은 꼭 미역국을 끓여야했습니다. 원래 미역국은 소고기죠. 그런데 마트에서 소고기를 사려고보니 가격대비 양이 너무 작아서 -_- 뭐 별상관없겠거니 하고 세일하는 돼지고기로 구입했어요-ㅁ-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ㅅ- 유통기한이 하루 지나버렸........-ㅅ-;;;;; 고기를 더이상 방치하면 안되었기에. 급히 요리를 시작합니다. 이걸 사려고... 생.. 2015. 5. 9.
[자취요리] 어머니가 주신 파로 만든 김치파전 'ㅁ' 안녕하십니까 자취요리인(...-_-) 허머니 입니다. 오늘도 저는 먹고살기위해=_= 요리를 하게 되었지요 메인 재료는 바로 쪽파. 얼마전에 부모님이 김치를 주셨는데요. 집에와서 부모님이 주신 보따리를 풀러보니 쪽파 한단도 함께 들어있더군요.(=_=) 우잉 왠 쪽파? -ㅁ- 살짝 당황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런 가공되지않은 식재료를 주신다는게 어머니가 이제 나를 한명의 요리인으로서 (-_-) 인정을 하시는게 아닌가 싶어서 살짝 기쁘기도 했습니다. 찬장을 뒤져보니 부침가루가 2개나 있더군요. 아마 아직 남아있는줄 모르고 장볼때 하나 더 구입한듯 -_- (그런데 부침가루와 부침용 밀가루가 뭐가 다른걸까요? -_-) 그런데 문제는... 대파라면 썰어서 얼려두거나 요리할때 사용하겠는데.... 쪽파는 도대체 어.. 2015.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