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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465

[x-t1] 후지필름의 날씨 좋은날 태풍이 오기전이라 그런지 하늘이 참 좋네요.집에 앉아 글만 쓰고 있으려니까 온몸이 근질근질 -ㅅ-;결국 참지못하고 카메라를 들고 동네를 한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후지 벨비아모드의 하늘색.색이 조금 과다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긴합니다만. 그게 또 재미있긴 하네요..아직 적응중이니 최대한 많이 찍어봐야겠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소니는 기본 노출이 어두운 편인데.후지는 또 너무 밝습니다.노출 보정 -1 을 주고 찍었는데 그래도 노출오버인 느낌. -_- 결국 뽀샵으로 다시 또 노출 보정 -ㅅ- 저희 동네는 꽃을 기르는 분이 많아서 좋은듯..본가에 가서 어머니가 기르신 꽃들도 찍어야하는데...'ㅁ' 아직 문을 열지않은 도자기 가게 앞.사장님이 꽃을 좋아하시는지 가게 앞이 온통 화분들. 가게앞에서사진을 찍다가 인기.. 2014. 8. 2.
세탁소 고양이 출산 소식 -ㅅ-) 제 자취방 근처에 있는 세탁소 입니다.주인내외가 길냥이들에게 호의적인 편이라 그런지 소근처에는 항상 한두마리의 고양이들이 누워있는 곳입니다..-ㅅ-) 오늘은 어떤애들이 있을까.세탁소 지나가는 길에 살짝 들려보았습니다.(맨날 고양이들 구경만하고 정작 세탁소 이용은 거의 안하기 때문에.. 세탁소 입장에서는 방갑지 못한 손님이랄까요 -_-;; ) 멀리서 세탁소 입구를 살짝 기웃기웃 하는데.. 오잉 -ㅁ-)못보던 아이들이 많이 생겼네요.(사진에는 안보이지만 검정색 애기고양이가 한마리 더 있습니다. 똥꼬발랄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중-_-) 수상한 놈(-_-)이 나타나서 그럴까. 저리가 !...라고 표정으로 말하는듯?-_-엄마 고양이가 긴장하면서 앞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얼마후..이 수상한 놈(-_-)은 별 위협.. 2014. 8. 1.
허머니 이벤트 당첨 결과 입니다 'ㅁ')/ 안녕하세요 허머니입니다. ^-^)/드디어 이벤트 당첨자 발표날이 되었습니다. 두둥 -ㅁ-) 이벤트글 ▶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본 선크림. 한화 예술더하기 그 현장의 모습들 http://hermoney.tistory.com/1141 아무도 응모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굉장히 우울해질거같다는 걱정도 해봤는데..다행스럽게도 많은 분들이 응모해주셔서 기뻤습니다 T_T) 자..그럼 이제 당첨 과정입니다. 먼저 엑셀로 응모해주신 순서대로 이메일을 입력했습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이메일 앞 5자리 정도만 공개'ㅁ')응모해주신분은 총 28분입니다.(응모는 하셨으나 이메일을 남겨 주시지않은 분이 두분 계셨어요...T_T) 당첨 방식은 예고해드린데로 랜덤추첨 방식입니다.라임베어님의 당첨자 추첨 프로그램을 사용했어요. ( ht.. 2014. 8. 1.
북한산 -_- 아아아아북한산 다녀왔습니다...'ㅁ'생각보다 더 힘들고 생각보다 더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더라구요......... 아아아아아.아침에 나가서 등산하고 집에 오니 12시.......이게 뭐하는거야 T_T 아아아...-_-죽는줄...-_-;;;;;;당분간 북한산쪽은 쳐다도 안보려구요........................................................ 웃는거같아도 자세히 보면 울고 있습니다.............-_- 아아아아 지금 집에 도착해서 씻고 30분째 멍하니 있네요....쓰..쓰러져야할거같습니다..털썩 멋진밤 되세요...T_T 2014. 7. 30.
자취생의 마니또 선물'ㅁ') 제가 현재 열심히('ㅁ'?) 활동중인 한화기자단. 그 한화기자단이 생긴지 어느새 1000일 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1000일 맞이 기념으로 맥주파티를 한다고 하네요. 으하하.술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음?)... 맥주는 조금 좋아하는고로 기쁜 마음으로 참석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파티에 참가할때에 마니또 선물을 가져와야한다고 하네요.......음.....마니또 선물이 뭐지........... -_-;;; ......제가 그동안 인생을 너무 삭막하게 살았나봅니다. -_-결국 인터넷으로 마니또선물에 대해서 검색에 들어갔는데요. (-ㅅ-) ......누가 받을지 모르는 비밀 선물.. 뭐 그런 개념인거같습니다. 모임에서 각자 가져온 선물에 번호를 붙인후 제비뽑기같은걸 이용해서 선물을 나눠받는 그런.. 2014. 7. 22.
오늘의 저녁식사 전날저녁. 오랜만(....아마도?...)의 술자리.. 술을 싫어합니다만(..이젠 이말 아무도 믿지않겠지요 -_-) 야외에서 마시는 맥주가 또 그렇게 맛있더군요. 야외라....해지기전에는 조금 덥다싶었는데밤이 되니 선선하고 조명이 켜지면서 뭔가 분위기도 완전 좋고 그랬습니다. 아 좋구나.조신하게 앉아서 계속 맥주를 마시며 사진을 찍으며 하고 있는데. ..........다 집에 감...웃고있지만 웃는게 아님..T_T 주위에 사람들이 하나둘 집에 가는가 싶더니만 -_-어느새 제 테이블 사람들은 모두 다 가버렸어요 .................... 왜지....은근 낯가리는 스타일이라.. 말은 잘 못해도 대신 방긋방긋 열심히 웃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웃었는데...... (덕분에 눈웃음 친다는 칭찬?은 들었습니.. 2014. 7. 17.
최첨단 여름 패션 ! 그러나 내겐 슬픈 냉장고 바지. 실제로 입고 다니는 사람을 몇몇 거리에서 보긴했습니다만... 사실 그리 호의적인 느낌의 룩은 아니였습니다. (몸빼바지 느낌도 있고 -ㅅ-)...그러나.날씨가 더워져서 그럴까요.동네 마실용으로 하나쯤 들여 놓는것도 괜찮지 않겠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도대체 얼마나 시원하길래 이름이 냉장고 바지인가? .....다행히 고가(?)의 물건은 아니였기에 구입하는데 큰 부담은 없었습죠. (실패해도 타격이 적음.) 하나 구입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쇼핑몰에 들어가보니 다양한 패턴들이 있더군요.(쇼핑몰의 착용사진들은 모델들이 입어서일까 의외로 룩도 훌륭했습니다.)작은땡땡이 무늬, 큰땡땡땡이 무늬(..-_-), 줄무늬 , 다이아무늬, 레터링, 무지, 지그재그 등등...다시 몇분 간의 고민후... 검정색 무지와 레터링.. 2014. 7. 15.
나는 어디 여긴 누구 -_- 불타는 금요일밤..........불타는 금요일은 무슨 -_- 저는 자취방에 홀로 컴퓨터 앞에 앉아그동안 밀린 사진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사진은 항상 열심히 찍고있는데 사진 폴더정리는 전~혀 하고 있지 않는 상태가 이어지다보니....제 하드디스크 속은 현재 이런 모습 입니다. ..............-_- 새폴더(1) 부터 새폴더(78)까지 정리를 해야하는데 한폴더에 막 사진이 몇천장씩 들어있어요 -_-어디에 무슨 사진이 들어있는지 저역시 모르겠습니다.저렇게 의미없는 이름의 폴더가 많다보니 중간쯤에 하나 몰래 야동같은거 숨겨놔도 발각되지않겠다라는 상상도 해보는데 (..-_-)...애초부터 제 자취방에 있는 컴퓨터는 저외에는 접근이 가능한 사람이 없어서...-_-그냥 대놓고 야동폴더라고 이름을 만들어도 상.. 2014. 7. 12.
이런~ 너구리 !! 오늘 저녁은 라면으로 먹으려는데 너구리가 눈에 띄네요.제가 확 먹어버리겠습니다...............8호태풍 너구리가 북상을 시작해서...남쪽은 벌써 비도 많이 내리고 피해가 있다고 합니다..더이상 별 피해없이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네요..T_T) 2014.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