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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

정말로 쉬운 본격 애완견 퀴즈

by hermoney 201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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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는 애완견이 2마리있습니다.

푸들잡종같아보이는 14살 검둥이 다래할머니.
마르치스와푸들과 섞인거같은 13살 흰둥이 머루 할아버지.

일부러 이렇게 구성 (-_-;;) 할려고한건아닌데 어찌하다보니 나름 블랙&화이트군요 호홋


울집개들..아니 애완견이라고 불러야하나요..음...호칭에 대해서는...음..어렵네요 
어딘가 애완동물 카페에서   반려동물이라고 불러야한다는 말씀도있던데..
뭐 그냥 개면 어떻게 개새x..면어떻고..

강아지..라하기에는 14살 13살이니...-_-  할아버지 할머니개들이라 그건좀 어색하고..
호칭을 떠나서 사실지금은 그냥 가족입니다^^


본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았을때에는 맨날 봐서 좋았었는데  자취하고나니  종종 본가에 갔을때에만 볼수있더군요.

함께 있을때에 더잘해야하는건데  사람이건 개건  막상떨어지고나니  왠지 더 보고싶고 가끔 보게되면 열심히 사진도찍고그러네요.
산책을 좀더 같이 많이 할걸이란생각도들고...

있을때 잘해란 말이생각납니다 (음? -_-...)





본격 애완견 퀴즈!


자..시작합니다 -_-;;;
정답과 해설(-_-)  은 펼쳐보기로 보실수있어요..... 라지만  아마 집에서 개기르시는분들은 쉽게 맞추실수있을듯...-ㅅ-


1. 치킨을 시켰을때에  우리 다래할머니의 행동은 어떻게 변할까요?




2. 이게 과연 무슨 장면일까요 -ㅅ-;




3. 가끔 본가에가서 잠을 자고나면  항상 목이랑 어깨가 아프더군요.
    왜그런거일까요..T_T





4. 사람이 눕거나 앉으면 얘들은 어떻게 하고있을까요?





뭐 이제와서 식습관을 고칠수없을거같고...
얘가 나름 출신은 토이푸들이라고 들었는데...

덩치가 점점 산만해져서.... 그냥 검정 곰같기도하고..-_-
잘먹어서그런지 오히려 요새는 애가 점점 회춘하는거같습니다-_-
오래살아야하는데  이거참...

아마 제평생 병원비를 합쳐도 저놈 병원비보다 못할거에요T_T
그래도 좋다 오래만 살아라 다래야..T_T


기타'ㅁ' 


뭔가 카메라를 구입하니  이런저런 모습들을 사진으로 남길수있어서 좋습니다^^
뭐 웹에 누군가에게 보여줄만한 사진은 아니지만... 그냥 어딘가 남겨두고 가끔 볼생각으로  이렇게 말도안되는 퀴즈를 몇개 만들어봤습니다-,,-)

몇개 맞추셨나요^^



서로 등돌리고 자는 위기의 부부사진.jpg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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